|
#예솔이가꿈꾸는세상속으로풍덩 ☆ 여름 방학이 한창이다. 날은 덥고 운동도 못가니 일상의 발란스가 무너지고 있다. 어수선한 가운데 단 하나 지켜내고 있는 건 #책육아 일지니~~ ☆ 책 속의 로라에게 빙의된 8살 딸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 |
그림책? 나만의 세상을 그려봐 BIB 그랑프리수상작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상을 수상한 로라 칼린 작가님의 책. 앞면지부터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흥미를 준다. 나만의 세상이라 나로부터 시작해서 우리집, 우리 동네 등으로 확장 단연하게 받아들이던 것들을나만의 상상으로 재밌는 세상으로 변신.지루한 줄서기는 미끄럼틀로 변신. 이런 줄서기가 있다면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여름휴가지에서 만나는 지루한 줄서기를 하며 책을 떠올린다.문구점이 이렇게 다양한 상점의 복합공간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소품, 오락실 등등이 모여 있는 곳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해본다. 일러스트수상작답게 다양한 사진과 그림의 조합으로 다양한 미술재료를 이용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음을 배운다.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멋진 그림책. 새로운 그림책을 찾는다면 #나만의세상을그려봐 추천해요 |
|
'2015 BIB 그랑프리 상 수상작' 이라고 하니 책 속의 그림이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작가의 예술적인 시선을 통하여 일상적인 보통의 날들이 현실을 넘어서 신나고 기대감 넘치는 특별한 사연으로 담겨진다 과연 어떤 세상의 어떤 그림일까 두근두근했답니다 특별한 건 없을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첫 페이지에서 인형처럼 생긴 그림인듯 사진인듯한 여자아이가 로라라고하며 자신을 소개하면서 이 책은 시작됩니다 로라를 만나고 문득 아이의 시선으로 어떠한 세상을 그렸구나 싶더라고요~ 저희집 윤남매와 함께 어떠한 세상이 그려질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줄서서 기다리기, 아침을 깨워주는 시계, 우리집, 이웃집과 우리 동네, 공장, 공공도서관, 학교, 여러 동물들, 사람, 교통수단을 나만의 세상대로 평범하지 않게 그려준다.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 그림도구들로 표현되는 정말 다 다른 가지각색의 모습들... 색감이 너무 고와 몇번씩 책을 쓸며 만져보기도 했다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제한적인 무궁무진한 나만의 세상이다 책속의 질문들을 읽으며 윤남매에게 묻고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기도 했다 윤남매도 단순하고 때로는 지루하기까지한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자신들만의 즐겁고 독창적인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래본다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
상상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만의 세상을 그려 봐](로라 칼린 글, 그림/최정선 옮김/밝은미래 펴냄)은 주인공 로라가 상상하는 세계를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다. 이 책은 주인공 로라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로라는 재미없고 지루한 줄서기가 아닌 재미있는 줄서기가 필요하다가 말한다. 이 책은 로라의 상상이야기로 재치 있는 글과 세련된 그림으로 가득하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표지는 책을 열면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선생님처럼 또는 친구처럼 이야기하는 로라의 대화식 글은 말귀를 알아듣고 재잘재잘 이야기 할 수 있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그림 동화책이다. 로라 칼린의 그림은 무척 아름답다. 오브제와 콜라주로 만든 동물과 물건 그림들은 이름 붙이기 어려울 정도로 낯설지만 그만큼 신선하다. 색연필 드로잉과 수채화로 재료와 기법들은 경계가 없다. 작가의 의도가 바로 이 경계 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그림은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상상력을 불어넣는 듯하다. 신비하면서도 재미있는 그림들은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게 한다. 주인공 로라는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면서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로라가 상상하는 세상은 좀 더 재미나고 특별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때, 이 책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며 상상하고, 그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상상하며 그림을 그려보며 읽어야 한다. 그래서 색연필과 스케치북은 필수이다. 책을 그냥 읽기만 한다면 조금 어렵고 지루하다. 하지만 로라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하며 스케치북에 아이의 세상을 그리는 것도 좋은 책읽기 방법이다. 상상의 세계를 스케치북에 그리면서 아이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6~7세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부모와 함께 읽으면서 질문하며 답하며 마음껏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일정한 틀 안에서 생각하는 것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의 글과 그림에서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은 ‘상상’ 그것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글과 그림이 이 책의 매력이다. 어떤 생각도 모두 다 허용되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이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상상의 시작은 늘 현실에 있고, 그 현실을 바탕으로 한 단계, 두 단계 나아가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상상으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저마다 소망하는 세상을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것을 상상하고 그려야만 이 책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제시한 “진짜 세상”을 출발점으로 하여 실제 세상을 우리가 원하는 세상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다. 그 순간 우리는 평범한 일상이 특별하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상! 그것으로 충분하다. |
|
세계 3대 그림책 상으로 꼽히는 BIB(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에서 2015년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인데요. 그림도 그렇지만 이야기 자체도 참으로 창의적이랍니다.
어느 날 차를 기다리다 지루해진 아이는 자신만의 세상을 그려보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데요.(루시는 알람 없이도 잘 깹니다;;) 악어가 깨워준다던지 하는 특별한 나만의 알람은 어떨까요? 아마도 정신이 번쩍 날 듯한데요. ^^ 요즘 우리들은 사는 집도 모두 같아요. 아파트이거나 주택이거나 모두 방이 몇 개 거실, 화장실 구조는 대부분 유사하죠.
동물들이 사는 집은 달라야하지 않겠어요? 기린은 천장이 높아야하고 우리 오빠네 집엔 커다란 TV를 놔주는 것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집은 더우면 안되니까 시원하게 나무 위에 있는 건 어떨까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런 상상 어떤가요? 상상 속에선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니까요.
규칙이 없으면 안되겠죠? 규칙은 하나에요. 출발점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어야한다는 것이죠. '진짜 세상'이어야해요.
요즘처럼 생각하기 싫어하거나 일정한 틀 안에서 생각하는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 같아요. 하나씩 벗어나서 생각하면 되니까요~ 완성한 루시의 집은... 집 주변으로 물고기가 한가롭게 돌아다니고 있네요. 미끄럼틀이 있는 집이구요. 나무도 있고 지붕엔 고양이가 있네요. 이 그림 옆에 뭔가를 더 그려야겠다더니 아직 미완성이 된 그림이랍니다.(그래서 집을 작게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나갈지 기대되네요.
|
|
2015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받은 책으로 나만의 세상을 그려봐 그림책의 그림들은 독특한 작업 기법으로 어설퍼 보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이 드는가 하면 반대로 날카로운 선과 밀도감있는 세밀한 부분은 참 신선하고 인상이 깊다. 작가는 예술적인 시선을 통해 우리가 평범한 일상해서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것들을 특별하고 신선하게 간접경험 할수있도록 이끌어주는 재미난 그림책이다. 어른 아이 상관 없이 상상력을 자극 시켜주는 책으로 너무 좋은것같다. 일상이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질때 한번씩 꺼내보면 웃음이 새어나올것같은 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