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는 매일같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바탕으로 ‘빈곤의 종말’에 대한 문제와 해결방안, 이외에 삶의 여러 단상들을 꺼내놓고 있다. 김동호 목사는 “빈곤의 문제는 부자들만의 책임이 아니고, 그들이 움직여야만 빈곤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지도 않는다”며 “사회적 구조악에 대하여 분노하고 용기 있게 싸우는 사람들만이라도 기득권층과 싸우기 이전에 먼저 자기 주머니와 싸우면 부자들과 기득권이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낭만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힌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릴 위해 몸을 찢으셨다. 그분의 찢기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고 구원을 얻었다. 이제 신음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 가슴을 찢자. 가슴만 찢지 말고, 우리 지갑도 찢자.” 실제로 페이스북을 통해 그는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발굴해 내 ‘페친들’에게 알리면서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달라고 여러 번 호소했고, 적지 않은 금액을 모아 해당 단체나 개인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페이스북 글을 모아서 엮은 도서인데, 하나님 말씀에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치부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어떠한 실천과 섬김을 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도와주는 유익한 도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