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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そびあそば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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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소비아소바세 2권의 리뷰입니다. 여느때와 다를 바없이 오늘도 하등 쓸데없는 그 잉여로운 시간 낭비 라이프를 마음껏 만끽하던 놀이인 연구회 일동. 하지만 그 놀연의 평화는 갑작스레 난입한 한명의 불청객때문에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모하고 말죠. 난데없이 놀이인 연구회의 그 소중한 보금자리에 박차고 들어와 다짜고짜 당장 퇴거해줄 것을 명령하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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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소비아소바세 2권의 리뷰입니다. 여느때와 다를 바없이 오늘도 하등 쓸데없는 그 잉여로운 시간 낭비 라이프를 마음껏 만끽하던 놀이인 연구회 일동. 하지만 그 놀연의 평화는 갑작스레 난입한 한명의 불청객때문에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모하고 말죠. 난데없이 놀이인 연구회의 그 소중한 보금자리에 박차고 들어와 다짜고짜 당장 퇴거해줄 것을 명령하는 의문의 불청객의 정체는 바로 이 학교의 학생회장. 알고보니 지금껏 실컷 눌러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그 부실이 아직 정식으로 허가되지 않은 불법 점거 상태였던 겁니다. 그 사이 이미 부실은 서류를 신청한 장기부의 부실로서 소유권이 넘어가 버렸고 이 골치아픈 불법점거자, 다시말해 놀이인 연구회 일당들을 부실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이렇게 직접 학생회장이 실력행사에 나선 것이었죠. 물론 법적 근거따위 아무 것도 없는 이 놀연 패거리들을 직접 상대할 필요없이 문서 한장만 달랑 남기고 통보해버리면 그만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낯짝 두껍게 학생회의 인가도 받지않고 멀쩡한 부실을 점거하고 있던 인간들이 보통의 상식적인 학생일리가 전혀 없었고 그녀의 예상대로 놀연 패거리들은 오갈데 없는 자신들의 가련(?)한 처지를 호소하며 어떻게든 버티기 농성 작전에 들어가려는 모양새였습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그냥 단순한 엑스트라 A처럼 보여도 나름 학생회장은 의외로 냉혹하고 또 잔인했거든요. 그렇게 거침없는 그 본격적인 실력행사에 나서려는 찰나 또 한명의 의외의 인물이 그녀의 준엄한 법집행을 한사코 막아서고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 눈치없는 방해꾼의 정체는 바로 장기부의 부장. 자기 부의 부실을 되찾아주겠다는 회장의 그 친절한 손길을 뿌리치고서 그녀가 저 두려움에 떠는 놀이인 연구회 일동에게 한 제안은 그야말로 정말로 뜻밖이었죠. 대결을 하자. 너희가 제시한 게임에서 우리가 지면 군말없이 이 자리에서 바로 물러나줄게. 모 페르시아 황제님이 생각날 정도로 쓸데없이 지나치게 관대한 제안이기는 했지만 이유야 어찌됐든 놀연 입장에서는 안 받아들일 이유도 전혀 없었기에 그렇게하여 마침내 성사된 부실을 건 물러설수없는 한판 승부. 누가 그 철면피같은 불법 점거자들 아니랄까봐 벌써부터 자신들에게 최대한 유리한 종목만을 들고나와 어떻게든 이 물러설수없는 뜨거운 싸움에서도 쉽게 날로 먹으려드는 괘씸한 놀연 일동이었지만 예상 외로 자신들 쪽의 성적이 그야말로 눈뜨고 봐줄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자 이번에는 말도 안되는 편법까지 써 가며 어떻게든 자신들의 기록을 저 넘볼수없는 아득한 경지까지 끌어올리는데 간신히 성공하게 됩니다. 이제 남은 차례는 먼저 이 불필요한 승부를 제안했던 장기부 부장뿐. 처음에는 그저 놀이인 연구회라는 저 애처로운 동아리 호소인들을 향한 단순한 동정심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엄연히 수많은 부원들을 책임지고 있는 한 부의 부장인 입장이었고 그렇기에 지금 치열한 승부에 몰두하고 있는 바로 이 순간까지도 단 한번도 자신의 신분을 결코 망각한 적이 없었죠. 저쪽이 먼저 그 어떤 비겁한 편법을 이용해 승부해온다 할지라도 나는 절대 지지 않아. 그리고 그런 그녀의 자신감을 제대로 증명하듯 오로지 자신의 초월적인 신체 능력만으로 저 비겁한 놀연 일당들의 기록을 가볍게 한방에 돌파해낸 부장의 놀라운 슈퍼 플레이였으나 그 탓에 몸에 큰 무리가 갔는지 그날로 부장이 기약없는 병원 신세를 지게되면서 자연스레 장기부의 활동도 정작 힘들게 얻어낸 그 부실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서류상 주인인 장기부는 부실에 더이상 나타나지도 않고 그동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부실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자신들을 쫓아낼 일도 없으니 이제는 오히려 더 이전보다도 대담하게 자신들의 불법 점거 상태를 마음껏 이어나가는 놀이인 연구회. 하지만 그런 잠깐의 평온함도 잠시, 놀연 부실은 또 다른 방문객의 등장으로 다시금 어수선해지기 시작합니다. 그 미스터리한 방문객의 정체는 바로 교내 최고의 미녀(?) 아오조라 츠구미. 사실상 완벽하게 변장한 그런 여장남자아니냐는 풀리지않는 의혹의 당사자이기도 했던 츠구미 양(?)은  이번에는 다짜고짜 학생회실에서 어느 물건을 몰래 훔쳐와 달라며 자칫 잘못하면 퇴학까지도 당할수있는 아주 위험한 부탁을 놀연 부원들에게 하게 되죠. 소문에 의하면 학생회에는 바나나문서라 불리는 그 학교 관계자들의 각종 치부가 담긴 비밀자료가 있어 그걸로 사람들을 마음대로 조종한다고 한다. 그러니 너희들이 저 간악한 학생회의 마수로부터 부디 그 약점이 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불쌍한 학생들을 구해줘! 그 은밀한 비밀문서의 존재를 츠구미가 어떻게 알아내고 왜 신경쓰는지 또 하필이면 어째서 이런 덜떨어져 보이는 놀연 일당들에게 그런 중차대한 임무를 맡기는지 그 모든게 수수께끼일 뿐이었으나 츠구미와는 이전에 무리하게 성별의 정체를 밝히려다 나름 좀 찍혀버린 감도 없지않고 그들에게 있어 학생회는 언제든 다시 쳐들어와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빼앗을수도 있는 그런 만악의 근원이기도 했으니 놀이인 연구회 일동은 내심 찜찜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회심의 일격으로 츠구미가 내민 그 맞춤 뇌물들에 넘어가 대망의 괴도 침투 작전을 단번에 시행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렇게하여 마침내 눈앞으로 다가온 급조된 괴도 패거리들의 디데이. 뭐 그렇다고 해봐야 집안에 있던 그 극악의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옷들을 꺼내 입고 몰래 밤중에 잠입한 것에 지나지 않았지만 의외로 하나코가 이 날만을 위해 훈련시킨 사슴벌레가 큰 힘을 발휘해 목적했던 바로 그 바나나문서에 손을 뻗는 긴장된 순간에 그들이 살포시 닫아 놓았던 그 학생회실 문이 난데없이 벌컥 열리기 시작하죠. 어떻게 알고 왔는지 학생회장이 예고도 문을 열고 성큼성큼 학생회실로 들어온 겁니다. 다행히 재빠르게 몸은 숨길수 있었으나 믿었던 사슴벌레는 이미 먼저 도망가 버린지 오래였고 언제든 다시 그 날카로운 학생회장의 레이더에 포착될지 그 누구도 장담할수없는 위태로운 상황. 과연 어설퍼도 너무 어설픈 그 놀연 괴도 일당은 무사히 학생회실에서 빠져나와 의뢰인의 손에 당당히 그 목적했던 물건을 제대로 전달할수 있을까요?
k******0 2026.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