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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와 별이의 모습을 보고 저희 아이들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즐거웠다는 말을 행복하게 재잘거렸습니다. 그리고 형제끼리 싸우기가 일쑤인 저희애들이 하늘이와 별이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았는지 말없이 묵묵히 서로를 도와주는 일이 전보다 많아져서 엄마로서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것도 이 책이 주는 고마운 선물이었네요!
저희애들도 첫째가 아무래도 둘째에게 많이 양보하고 챙겨주는 편이어서 마음이 든든한데 그렇게 동생을 챙겨주는 마음 속에는 화나고 힘든 순간도 많았겠다는 것을 은근히 느끼게 되어서 그 마음을 더 잘 헤아려주는 엄마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어른들의 마음도 새롭게 만드네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동생을 돌보며 말그대로 똥까지도 치워주는 하늘이의 모습! 대견함에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는데 아이들도 하늘이를 이해하고 또 멋지고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입을 모으네요.
그리고 소박해보이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그림들에 더 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상상으로 생각해보던 하늘이와 별의 모습,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들을 통해 더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기쁨, 더 깊이 마음에 와닿아 하늘이와 별이의 정과 행복을 더 친근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답니다.
요즘처럼 각박하게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웃는 얼굴로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만나는 하늘이와 같은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며 따뜻한 정을 다시 생각해보는 행복한 사랑의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마음에 담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자는 다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고마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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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4학년 하늘이다. 9살 어린 두돌된 여동생 별이를 잘 돌봐주는 착한 아이다. 동생을 돌보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어른스러워 어른인 내가 감동을 받기도 했다. 하늘이는 5층에 살고 재호는 4층에 사는데 늘 하늘이와 비교하는 엄마로 하늘이를 싫어한다. 재호에게도 동생이 있는데 잘 돌보지 못한다는것이다. 나중에는 서로 마음을 열어 친구가 되는데 정말 감동의 드라마다. 책속 하늘이와 별이의 행동은 날 행복하게 했다. 별이 행동이나 하늘이의 대처하는 모습이 내가 아이 키우며 보고 느꼈던 부분들이라 재미있다. 책을 읽으며 큰 아이의 고생도 알게 되어 나의 큰 아이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늘 작은 아이로 큰 아이 야단친게 생각이 난다..정말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는 책이다. 아이들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책.. 별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고 손가락 하나로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도 상상되어 웃음이 났다. 그리고 하늘이가 새로 이사 온 20년이 넘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시끌범적한 사람들에게서 사람냄새 풀풀 풍기는 내용이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인가보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하늘이와 아빠의 대화이다. 손해 보지 말라는 말..... 하늘이는 4학년인데 어쩜 그리도 어른스러운지... 아빠의 고생도 알고 자신의 처지도 알고....손해 보는게 아니라는 말에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지도 했다. 별이로 손해본게 아니라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었나는 긍정적인 아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읽는 아이들 모두가 그렇게 가족을 생각하며 마음을 성숙시킬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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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큰아이 9살 작은아이 2살로 나이 터울이 많이 나지요. 그러다보니 작은아이 조금이라도 잠을 깰려고하거나 꼼지락거리면 큰아이에게 "니가 깨웠지"하며 나무라던 나의모습이 이 이야기속에서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내마음을 들킨듯 읽어 내려갔어요. 아이 아빠에게도 그 부분을 읽어주면서 "우리집 이야기네"이러면서 맞장구쳐 주었네요.
하늘이의 별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엿볼수 있으며,별이가 아플때 특히 별이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는 그마음을 보면서 우리아이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어요. 제가 집안일을 할라치면 잠깐 동생을 보라고 하면 귀찮아 하다가도 누구한테 동생을 맡길라 치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내 동생 주세요"이러면서 데리고 오는 우리 듬직하고 이쁜 큰아들~~ 하늘이도 우리아이와 같은마음이더군요 . 가끔은 귀찮기도 하지만 잠자는 모습을 보면 뽀뽀하고 만지고 싶은마음 ~~~
우리아이에게 저는 "하늘이처럼 엄마 직장가고 너보고 동생보라고 하면 어쩔거야?"하니 눈이 커지면서 "안되지 이러네여." 동생을 이렇게 보살펴주면서 희생하는 하늘이를 오빠로 둔 별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랍니다. 하지만 하늘이가 너무 고생하고 희생을 강요당하는것 같아서 마음도 아팠습니다. 그나이에 꼭하고 싶은일들을 포기하고서 별이를 보는 장면에서는 ...
재현이와 처음에는 인사도 안하고 지내다가 나중에는 재현이의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사람을 촛인상으로 결정하거나 표정으로 결정해버리는 실수를 범하지는 않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려워진 가정형편에 하늘이가 별이를 보살펴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이 상상해보면 저도 막내동생과 8살터울인데 기저귀에 똥만 싸면 저도 같이 울어버린생각이 나네여. 이책을 읽으면서 저의 옛날의모습이 생각나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했어요. 아빠가 검도장에 가라고 했으나 하늘이는 별이를 맡길때가 마땅치 않다고 본인이 보고 ,검도학원도 포기한다.
감성에 호소하고 가족간의 사랑이 싹트게 하며 택시 운전하는 아저씨가족의 사랑의 회복을 알게해줍니다.동생이 똥을 싸도 웃으며 갈아주는 의젓한 하늘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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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치우는 아이는 11살인 초등학생 하늘이다.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 나는 똥 치우는 아이는 당연히? 언니인 여자 아이인가?싶었다. 하지만 통통하고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아이었다.
똥 치우는 아이는 하늘이의 시각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만큼 아이의 감정이나 생각이 아주 잘 표현된 동화인 것 같다.
하루 아침에 2살박이 여동생을 돌보아야 하는 보모의 처지가 되어버린 하늘이의 일상을 때로는 공감되고,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얄밉게 하지만 때로는 가슴이 뭉클뭉클해지고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는 아주 가슴이 따듯하고 마음 한 구석이 찡해져 오는 너무 솔직하고 리얼하게 잘 담아 냈다. 읽는 내내 내가 마치 하늘이가 되어 버린 것 처럼 감정몰입을 하면서 같이 웃고 같이 걱정하며같이 별이를 생각했다.
기저귀도 척척 갈아주고 맛있는것이 생기면 제일먼저 여동생 별이를 떠올리는 하늘이. 하늘이의 모든 주 가 되어버린 별이.
하늘이는 듬직하고 별이를 끔직하게 챙겨주는 하늘이는 엄마의 모습처럼 포근했다가도 철부지 오빠가 되었다가 다시금 자상한 아빠의 모습도 고루 갖고 있는 하늘이다.
그러면서 잔잔한 감동과 웃음도 같이 엿볼수 있는 동화책이었다.
예쁜말만 잔뜩 늘어놓는 동화가 아니라 현실감있고 감동과 재미가 한꺼번에 들어있는 똥치우는 아이었다. 작가의 맛깔스러운 표현들도 너무 맘에들었던 책이다.
부모님들이 먼저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꼭 권해서 가슴깊이 느껴지는 감동을 같이 느껴봐도 좋을 듯 한 책이다.
별 5개가 아니라 6개도 부족하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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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감동을 주고 동생을 위하는 마음과 힘든 생활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양보할줄도 알고 그렇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똥치우는 아이 -제목만 보았을때 아이가 누워 있는걸로 보아 기저귀 가는가 부다..하는 생각 정도였다.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에 동생을 돌보며 똥까지 치워줄줄 아는 착한 생각 깊은 오빠 이야기였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동생을 질투도 하고 자기만 혼나는 것 같고. 그러면서도 동생이 한없이 에쁘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고. 그런 오빠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오빠의 입장에서 어린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써진 글이다. 엄마는 직장에 아빠는 타지에서 일하시면서 힘들게 살지만 아이는 아빠의 쉽게 빠져버린 살로 힘들게 고생하신다는걸 안다. 아이가 모르는것 같아도 이렇게 예리하기도 나부다 초등학생이 얼마나 알까 하지만 이렇게 아빠 엄마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 그러면서 동생이 얄밉지만 동생이 울거나 다치면 제일먼저 챙겨줄줄 아는 오빠..이게 바로 가족이지.. 동생을 통해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도 하고 새로 이사온 동네 사람들과도 가까워지고 정도 나누고..읽으면서 눈물이 날려고 했다. 힘든상황에선 아이도 그 상황을 알고 엄마를 도우려고 하는 아이마음이 너무 예뻐서. 읽는 내내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큰아이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할것도 같았다. 얄미워서 동생을 혼내주기도 하지만 또 동생을 챙길때는 얼마나 잘 놀아주고 챙겨주는지.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동생이 있는 오빠나 언니가 읽어보면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나 오빠언니에 대한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가슴따뜻한 책.. 너무나 잘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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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난 초등4학년 딸아이는 계속 똥 치우는 이야기가 나와 속이 메스꺼웠지만 별이를 퍽이나 예뻐하는 하늘이가 부럽다며 자신도 동생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딸아이는 형제가 없다. 나도 형제가 없다. 그래서 우리 모녀는 '무남독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딸아이를 키우면서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릴적 딸아이만 했을 때를 떠올리면 딸아이의 감정이나 심정을 얼추 비슷하게라도 알 수 있어 솔직히 다행스러울 때도 있다.
형제자매없이 자란 나는 사춘기이전, 그러니까 한창 아이들과 어울려 놀 때 혼자라는 현실이 싫어서 무척이나 울었었다. 그때만 해도 형제자매가 없는 아이들은 별로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더욱 그랬었는지도 모르겠다. 혼자라는 사실이 울컥 서러울 때면 집으로 달려와 엄마 아버지께 원망도 많이 했었다. 왜 나 하나만 낳았냐고.......
그러나, 사춘기를 지나고 나의 장래나 공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형제자매에 대한 그리움은 어느새 묻혀지고 말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딸아이 역시 친구들과 놀고 들어오면 여지없이 언니나 동생이 없다는 자신의 처지를 얼마나 슬퍼하던지....... 결국엔 울음을 터뜨리고 나는 또 그런 딸아이를 달래느라 끝도 없는 설득을 하고.......
사실, 딸아이는 어려서부터 동생을 원했던 적이 단연코 한 번도 없었다. 서너 살 무렵 어른들이 딸아이에게 터를 팔으라는둥, 동생 낳아달라고 하라는둥 해도 눈썹 하나 까닥하지 않고 그때마다 싫다고 고집했었다. 그런 까닭에 나 또한 딸아이에게 할 말이 아주 없지는 않아서 '네가 동생을 한 번도 원하지 않았기때문'이라며 일말의 책임을 떠넘기고는 한다.
그렇게 형제자매에 대한 막연한 애틋함을 공통으로 느끼며 살고 있는 우리 모녀에게 동생 별이의 똥기저귀를 치우며 볼멘 소리를 하는 하늘이의 푸념조차 부럽기만하다.
갑작스런 집안 형편의 어려움으로 아빠와도 떨어져 살며, 낯선 곳으로 이사도 하고 학교까지 전학하는 어려움 앞에서도 밝은 하늘이. 엄마를 대신해 동생 별이를 기꺼이 돌보는 착한 오빠 하늘이. 별이의 똥냄새가 독하다며 불평을 쏟아내지만 어느새 응가를 가리는 별이를 보며 엄마보다 더 기뻐한다.
하늘이와 별이의 이름을 지어준 아빠의 깊은 뜻을 알아서일까......하늘이는 그렇게도 동생 별이를 예뻐하고, 놀이방에도 보내지 않을만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하늘이 별을 품듯 자신이 동생을 품어주고자 하는 하늘이의 마음이 정말 예쁘기만 하다.
하늘이가 들려주는 동생 별이 키우는 이야기. 그 어떤 엄마의 육아일기보다 더 생생하고 재미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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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언뜻보고 왜 "똥 치우는 아이"일까?? 궁금했답니다. 혼자 생각으론 너무 집안이 가난하여 옛날 똥 푸러 다녔던것처럼 그런 환경속의 아이 이야기인가보다 지례 짐작 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하얗고 오동통한 엉덩이가 꼭 찐빵같아서 장난처럼 자주 별이의 맨 엉덩이를 살짝 물곤하지요....
아빠같은 그리고 엄마같은 오빠 하늘이 사랑스런 동생 별이에 대한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한창 밖에서 친구들이랑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며 뛰어놀 나이. 아무리 귀엽고 예쁜 동생이지만 동생때문에 11살의 인생을 포기할수 없다는 하늘이를 보며 엄마된 입장에서 집안사정탓에 일찍 어른이 되어가는 하늘이가 안타깝게도 느껴지고 마음도 아파옵니다.
맛있는 것도 혼자 먹으려하고 기분이 조금만 상해도 울기부터 하는 고집쟁이 별이. 손가락 하나로 오빠 하늘이를 조종할수 있는 무서운 별이.
그렇지만 하늘이는 별이 웃음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듣기좋은소리 라고 합니다.
오빠 노릇 거하게(?) 잘하고 있지만 별이에겐 오빠 대접 제대로 못받고 있지만~
별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입니다
하늘이처럼 괜찮은 오빠가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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