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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내용보기
나도 초등학생이라는 시절을 겪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내 딸이 요즘 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간혹 당혹함을 감출 수 없는 경우도 생겨난다.   사춘기의 입구에서 서성이고 있는 듯한 딸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고,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잘 모르겠다. 나는 그저 엄마말에 "네네" 하던 초등학생이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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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등학생이라는 시절을 겪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내 딸이 요즘 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간혹 당혹함을 감출 수 없는 경우도 생겨난다.

 

사춘기의 입구에서 서성이고 있는 듯한 딸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고,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잘 모르겠다. 나는 그저 엄마말에 "네네" 하던 초등학생이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하고싶은 말은 하고야 마는, 생각하는 것은 저질러보고 마는 아이들이라 겁나고 무섭다.

 

6살터울의 동생때문에 잦은 짜증을 내는 딸아이 편에 선답시고, 작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다보면 작은 아이가 혹 애정결핍(?)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작은 아이 편에 서다보면 큰 아이가 혹 동생이 아들이라 예뻐한다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문제도 생겨난다.

처음 아이를 낳아서 우유 먹이고, 기저귀 갈아줄 때도 서툴어 허둥대면서 아이 키우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일들이 능수능란 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이 키우는 것은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많은 육아 지침서를 읽어보고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허둥대기도 하는 참 서툰 엄마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 누구보다 더 잘 키우고 싶고,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더 잘나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심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를 뒤적거려본다.

 

636쪽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다. 초등 학년별로 나누어져 있다고 해서 내 아이의 학년에 해당하는 부분만 읽기엔 나머지 내용들이 너무 알차고 중요하다.

내 아이가 4학년이지만, 1,2학년때도 못해준 부분들이 많이 있고 지금 고민에 대한 기초적인 해답도 저학년에 충분히 담아져 있기 때문이다.

학년마다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이 다 똑같지 않기에, 한장 한장 내 아이에게 필요한 조언들이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31 을 통해서 엄마들이 정말 궁금해 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들이 친절하게 담겨져 있다.

 

 

영어공부, 글 잘 쓰는 비결, 선행학습, 성폭력, 형제간의 우애 등 우리가 너무 궁금해 했던 질문들,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고 싶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들어볼 수 있다.

초등학년 1학년, 2~3학년, 4~5학년, 초등 6학년 학년별로 분류하여 학습, 인성, 대인관계, 성 등에 대해 세분하여 다루었다.

본론에 앞서서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초등학교 학년별의 특징을 통해서 학년별 아이들 특징에 따라 부모가 알아야 할 지침에 대한 설명을 담아주었다.

 

 

아이를 계속 몰아붙이면 부모는 자식이 밉고, 자식은 부모가 원망스러운 상황만 반복될 뿐입니다. 이때는 아이 스스로 기분을 조절할 수 있을 때까지 이해하고 지켜봐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438p

 

아이들 행동에 따른 문제행동 점검을 통해서 아이가 보이는 행동을 알아보고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우리아이 문제행동 체크리스트12를 통해서 내 아이의 문제를 파악해보면 좋을 듯 싶다.

 

     

 

학교 가기 싫어하고, 어려운 문제는 포기하고, 공부하라는 말만 하면 도망가고, 숙제를 너무 싫어하고, 독후감을  못 쓰는 등 아이들은 나름대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무작정 공부해라, 숙제해라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아이가 갖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천천히 해결해가는 것이 중요할 거라 생각된다.

공부뿐만 아니라, 요즘은 왕따와 친구간의 폭력 등으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많을 것이며, 형제간에도 잦은 싸움과 질투와 시기로 마찰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더욱이, 요즘처럼 무서운 사회에서 성교육과 2차성징 등 아이들에게 많은 변화가 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내가 자랄때보다 더 성숙해지고 아는 것도 많은 아이들, 더욱이 인터넷의 보급으로 우리 아이들은 무서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너무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나는 또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긴다. 반성도 해보고, 고개도 끄덕여보고, 중얼중얼 외워도 본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중략)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주세요"

 

내가 어린 시절 부르던 노래를 이제 내 아이가 부르게 되리라...관심과 사랑, 격려와 칭찬을 통해서 내 아이와의 벽을 허물어 가야할 듯 싶다.

좋은 엄마가 되는 그날 까지...아자아자!!

s*****2 2009.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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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에 읽으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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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심리백과'를 대충 읽고, 이 책도 대강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 책 역시 분량이 만만치 않고, 가격도 있고 해서 도서관에 구입 신청을 한 후 대출한 책인데, 읽어 나가다 보니 한권 집에 사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갈 예정이고,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내 마음 속에는 다들 들어가는 학교인데 잘 하겠거니...하는 편한 마음이 많이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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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심리백과'를 대충 읽고, 이 책도 대강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 책 역시 분량이 만만치 않고, 가격도 있고 해서 도서관에 구입 신청을 한 후 대출한 책인데, 읽어 나가다 보니 한권 집에 사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갈 예정이고,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내 마음 속에는 다들 들어가는 학교인데 잘 하겠거니...하는 편한 마음이 많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대개의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것이고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중에도 이런저런 갈등과 고민을 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어른들도 환경이 변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 아이들이야 오죽하겠나. 그럴 때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이 책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다 읽지 못했는데 얼른 반납하라는 메시지가 오늘 와서, 잊기 전에 내일 반납해야 할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한 권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방학 기간 중 조금씩 조금씩 읽어볼 일이다.
초등학교, 아이가 가는 것도 어렵고, 부모 준비도 어렵다. 그래도 나중에 아들 녀석이 제 덩치만한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는 건 참 기대되는 일이다. ^^

g******i 2011.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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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두꺼운 만큼 너무나 다양한 초딩의 심리
"너무나 두꺼운 만큼 너무나 다양한 초딩의 심리" 내용보기
초등1학년 8살 짜리인 딸내미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게 깜짝 깜짝 놀라게 되더군요. 아들도 아닌데 뭘~ 하겠지만.. 지금까지 너무 순하고 어리버리하게만 느꼈던 딸내미가 어느순간 너무나 영민해 지는가 하면 너무나 유행에 민감해 지고,아이들의 문화에 푹~ 들어가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이의 문제인건지..아니면 엄마의 문제인건지 심히 고민이 되던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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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8살 짜리인 딸내미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게 깜짝 깜짝 놀라게 되더군요.

아들도 아닌데 뭘~ 하겠지만..

지금까지 너무 순하고 어리버리하게만 느꼈던 딸내미가 어느순간 너무나 영민해 지는가 하면 너무나 유행에 민감해 지고,아이들의 문화에 푹~ 들어가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이의 문제인건지..아니면 엄마의 문제인건지 심히 고민이 되던차에

소개를 받고 사게 된 책이에요.

 

이 한권의 책을 받는 순간.. 너무나 두꺼워서 당황스럽더군요.

하기사 처음 결재할때도 무지하게 고민 많이 하고 결재하긴 했죠.

3만원 가까운 금액을 주고 과연 사야 되나.. 도서관 가서 빌려 볼까

무지하게 고민했거든요. ^^

 

도서관에서 빌리려고 보니 이 책은 없다고 하고..

할수 없이 구입은 했는데..

 

읽어보면서 느껴지는것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지금 다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읽으면서 미리 미리 읽어 둘껄 하는 생각도 좀 하게 되었고,

아이를 알지 못하고 다그치기만 하는 것이 참 위험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엄마의 잘못된 생각이 얼마나 아이와 미래에 영향을 미칠지를 깨달았다고 해야 할까요?

 

아직까지도 딸내미가 문득 문득 하는 생각과 행동들이 의아하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감당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

 

모든 초등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빌려 보지 말고.. 사서 보라고도 꼭 말하고 싶어요.

 

책의 두께 만큼이나 복잡한 아이들의 심리를 하루 이틀에 읽어버릴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아이들을 알아야 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년별로 아이들의 심리를 나누어 놓아서 좋고,

문제 행동에 대한 명쾌한 답변도 좋네요.

단락 단락이 길지 않아서 읽고 이해하기도 쉽구요.

 

여러모로..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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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아이의 마음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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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소아정신과 교수로 계신 신의진 선생님의 글입니다. 그 전에도 신의진 선생님의 단행본 책들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아이를 기르며 겪게되는 엄마들의 고민을 참 쉽고 명쾌하게도 풀어주셨는데 이 책에서 역시 그 분의 지식과 지혜를 쉽게 배울 수 있네요. 일부러 책장에서도 눈에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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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소아정신과 교수로 계신 신의진 선생님의 글입니다. 그 전에도 신의진 선생님의 단행본 책들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아이를 기르며 겪게되는 엄마들의 고민을 참 쉽고 명쾌하게도 풀어주셨는데 이 책에서 역시 그 분의 지식과

지혜를 쉽게 배울 수 있네요. 일부러 책장에서도 눈에 쉽게 가고 자주 손이가 쉽게 꺼내볼 수 있는 곳에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를 꽂아 두었습니다. 마치 집에 있는 가정 상비약상자 처럼 자리를 잡고 있지요.

 

 아이가 초등 1학년의 한 학기를 무사히 잘 치뤄내고 신나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외가와 친가가 멀어 이번 여름 방학은 두 곳을 오가며 두 분 할머니 두 분 할아버지의 사랑 실컷 받자 싶어 짐을 가득 싸들고 내려와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양쪽을 오가며 지내고 싶다 말씀드렸지요. 지금 초등 1 학년인 큰 아이는 할머니 댁에 있고요 저는 두 동생들과 친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요 책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끼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 내내 요점 정리를 하며 이 책 내용을 정리해두고 싶었거든요. 친정에서 쉬면서 요 책 한 권만 정성껏 읽어도 세아이 무사히 멋지게 잘 기를 자신감이 듭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픈 곳을 치료하는 연고나 밴드 요즘에는 상처까지도 생기지 않게 더 신경써서 나온 약들도 많지요. 그래서 약 상자에 꼭 언제 필요할 지 모를 약들을 챙겨둡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상처가 마음에 생기는 일이 더 많고 더 쉬워 참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약 상자 역활을 해 줄 요 책을 준비해 미리 읽어 두고 있어요. 어떤 어떤 경우에 맞는 약이 있는 것처럼 이 책은 참 자상하고 섬세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636페이지나 되는 이 책은 핵심만 정리된 작은 포켓북까지 있습니다.

5장이나 되는 신의진 교수의 첫인사만 해도 1학년, 2-3학년, 4-5학년,6학년 엄마들에게 특별히 나눠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 역시 각 학년 별로 드러나는 아이들의 특성을 살린 주제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예를 들어 1학년인 경우 학교 적응, 친구사귀기, 1학년 학습, 공부 잘하는 아이, 문제 행동,맞벌이와 사교육 이렇게 크게 묶은 주제에 일어날 수 있는 작은 문제점 걱정을 세세한 내용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에비해 4-5학년은 학습심리,효과적인 공부법, 재능과 유학, 부모와 아이, 사춘기 성,친구 관계, 아이 생활 이렇게 주제만 봐도 아이 연령에 맞게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건네고 있습니다.

 

 아이가 1학년이라 유독 1학년의 전 내용을 먼저 살펴보았지만 저절로 쭉 이어 읽게 되더군요. 아이가 남자 아이라 이 아이가 어떻게 커갈까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을까 미리 살펴 볼 수 있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또 눈에 쏙들어 오는 것이 있는데 바로 best question 31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31입니다. 요거 요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외우고 싶어진다니까요.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 백과 요거 하나라도 읽고 아이를 키우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에 답을 구해보면 엄마로서 어려움을 많이 덜 수 있을것 같아요.

 

 부모도 엄마의 역활을 잘 해내기 위해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때는 두꺼운 책이 지루하고 재미없어도 내 아이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면 저절로 재미도 생기지요. 엄마의 역활이 참 무섭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상처받기 쉽고 예전 보다 더 어려운 세상이 되었어요. 아이가 겪을 우리 세상이 참 수월하면 좋을텐데....그건 모든 부모들의 꿈같은 바램일거고 세상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은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아이들은 점점 더 쉽게 상처받고 어찌할 바를 모르죠. 부모의 사람을 듬뿍 받은 아이를 더욱 건강하게 자라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부모의 역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로서 자식 사랑하고 사랑하지요. 누군들 자식 이쁘지않은 부모 있겠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사랑에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책을 읽워두면 좋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제가 접한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가 참 고마운 책이되었습니다.

 

y******1 2008.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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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심리상태를 알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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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는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제시한 '초등학생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발달의 모든 것'을 두꺼운 백과수준으로 643페이자애 달하는 책이다. 초등학교 6년간의 심리 발달 전과정을 철저하게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고 싶어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신의진 교수는 50만 엄마들을 만나온 임상 사례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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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는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제시한 '초등학생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발달의 모든 것'을 두꺼운 백과수준으로 643페이자애 달하는 책이다. 초등학교 6년간의 심리 발달 전과정을 철저하게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고 싶어하는 책이다 .

이 책에서 신의진 교수는 50만 엄마들을 만나온 임상 사례와 두 아이를 초등학교까지 졸업시킨 엄마로서의 좌충우돌 경험담을 그만의 언어로 풀어놓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각 발달과정은 물론, 초등학생 부모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질문 취합 기간만 1년. 초등학생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만 총 132개의 질문에 올곧이 풀어 놓았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인 베스트질문 31가지와 그다음장부터는 4개의 챕터로 나눠서 1학년~ 6학년까지 네단계로 나누어서 구성이 되어 있다.

우리아이가 3학년 첫아이라서 궁금한것도 많고 학교에서의 생활과 집에서의 생활이 어떤지 너무 궁금하던차에 읽게된책이다. 주위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갈피를 못잡는 나에게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면서 우리아이를 객관적인 눈으로 보게해주었다 .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아이공부를 봐주면서 이러다가 우리아이만 뒤쳐지만 어쩌나 ? 많은생각과 고민,갈등속에서 하고 있었는데, 아이에게 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많은체험을 할수 있도록 도우고 스트레스 없이 공부를 즐기면서 하기를 바래본다.

엄마보다는 이젠 친구가 좋아지는 시기여서 말대답도 하게되고,반항도 서서히 하게 되어서 당황스럽고 화도 날때도 있었는데 이시기를 지혜롭게 대처해서 아이의 변화를 서서히 지켜보리라 결심해본다.

숙제는 매일 같이 내지를 않아서 둘째아이 핑계대면서 스스로 하기를 바랬지만 어느날은 아침에 하고 이래서 걱정이 앞서 있었다. 일기쓰기를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나먼저 일깄는 모습을 보여주고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참고 기다리리라고 결심을 해본다 .이이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주기 시작하면서 나도 같이 아이와 책읽고 ,간식먹고 해보았더니 아이가 스스로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선생님 이야기 친구들이야기를 하게되었다. 남자아이들이 으례그런건지 물어보는것을 싫어해서 아이가 이야기 해주기를 기다렸더니 ,드디어 아이가 입을열기 시작해서 너무기뻤다.

이책의 뒷면에 붙어있는 더 늦기전에 알아야할 우리아이 문제행동 체크리스트 12가지가 있다 .내아이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도록 체크해서 부족한점을 보고 대처할수 있게 도와준다 . 초등학생을 둔 엄마로서 저처럼 첫아이를 키우신다면 이책을 두고 아이의 발달과정과 심리 상태등을 이책ㅇㄹ 통해 정보를 얻고 대처하기를 권해본다 . 아이의 발달과정을 무시한채 부모의 요구를 강요하거나 해서 아이의 평생에 상처주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9******y 2008.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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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함께 할 소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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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머릿말에서 저자 신의진 교수가 묻는 말입니다. 저는 바른 인성, 자신감... 이런 것을 예상했는데, 그것은 바로 세상에 대한 신뢰라고 합니다. 아이가 세상을 믿고, 세상에 속한 자신을 믿으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어떤 성장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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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머릿말에서 저자 신의진 교수가 묻는 말입니다.

저는 바른 인성, 자신감... 이런 것을 예상했는데, 그것은 바로 세상에 대한 신뢰라고 합니다.

아이가 세상을 믿고, 세상에 속한 자신을 믿으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어떤 성장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의 성장을 도우며 인생의 기반을 튼튼히 잡아줄 수 있습니다.

 

경험 많은 인생의 선배로부터 편안하게 듣는 듯 한, 마음에 깊이 와닿는 한줄 한 줄이 제겐 힘이 되고 위안이 되더군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참으로 어려운 숙제와도 같구나...

나만 힘드는 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에 적잖게 위안도 되더군요.

 

프롤로그에 먼저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31가지와 조언을 실어놓아 엄마들의 웬만한 궁금증을 처음부터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제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라 크게 말썽을 부리거나 특별히 문제점이 있는 건 아니랍니다. 

프롤로그에 소개된 31가지 질문 유형 중에 그래도 딸아이에게 비슷하게 해당되는 것이 '소심한 여자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였습니다.

적극적인 성격에 교우관계, 학업성취도 등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유독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지나치게 수용적이고 싫다는 표현,거절의 의사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답니다.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좋지만 어느 정도 적정선에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늘 손해를 보고 희생하는 아이의 모습이 걱정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책에 소개된 단순한 소심과는 좀 다르지만,

적극적으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독립성을 길러 주라는 이야기는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저도 바른 원칙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학년별로 특성 있는 구분을 하여 1학년 / 2~3학년 / 4~5학년 / 6학년 으로 나누고

학년별로 핵심 궁금증들을 꼼꼼히 풀어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심리백과' 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하고 세분화된 궁금증과 친절하고 속시원한 알짜배기 조언들로 꽉 찬 책입니다.

아직 입학도 안 한 둘째까지 알차게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니 마치 주치의를 모신 듯  든든한 마음입니다.

 

아이가 3학년이라 자연히 2~3학년 페이지에 관심이 가더군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초등학교 2~3학년에 꼭 들여야 할 세가지 습관 이었습니다.

첫째,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을 때는 반드시 허락을 받게 한다.

둘째, 매일 정해진 시간만큼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셋째, 학교에 빠지지 않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세가지는 힘들고 따분한 일이라 3학년때까지 습관을 들여놓지 않으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습관으로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의 역할은 많아지고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엄마의 지혜로움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교육열 속에 진정 아이의 행복을 위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는 요즘, 가뭄 속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굳이 초등학생을 둔 부모가 아닐지라도 부모라면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저만의 책장 속 가장 좋은 자리에 정중히 모셔 두었습니다.

오래오래 함께 할 소중한 책이기에 말이지요.

o*******8 2008.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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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궁금한 심리가 다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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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하나 키울 때는 작은 아이를 낳으면 큰 아이 키워봣으니까 수워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작은 아이를 낳아 보니 성향이 너무 다른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여간 고민스럽지 않았다. 큰아이에 대한 고민과 작은 아이에 대한 고민이 완전히 달랐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반반씩 섞으면 오죽이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부터 엄마는 고민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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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하나 키울 때는 작은 아이를 낳으면 큰 아이 키워봣으니까 수워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작은 아이를 낳아 보니 성향이 너무 다른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여간 고민스럽지 않았다. 큰아이에 대한 고민과 작은 아이에 대한 고민이 완전히 달랐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반반씩 섞으면 오죽이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부터 엄마는 고민의 연속이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저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가 너무 소심하여 사회 생활 제대로 할 수나 잇을까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이나 잘 사귈 수 있을까의 작은 고민에서 부터 아이가 편식을 하여 해산물을 잘 안 먹는데 유치원 급식부터 초등학교에 가면 음식을 남기면 혼나는 데 어떡할까 친구를 사귀지 못할까봐 걱정, 시험에서 많이 틀려와서 걱정이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하는데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단지 다른 아이들과 트라블없이 잘 섞이기를 부모는 바란다. 당연히 공부를 잘 해 오고 선생님께 칭찬 받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것은 여느 부모들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아이가 중학년이 되면서는 자아가 형성 되는 시기로 거짓말을 하거나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어려운 과목, 수학에 점수가 안나오는 것 또한 걱정꺼리의 하나로 들어간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이들도 친구관계를 맺고 왕따문제가 거론이 되는 시기이다. 고학년이 될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이므로 공부에 대한 중압감이 커지고 아이들은 조금씩 지쳐가는 시기인 것 같다.

그리고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에 들고 엄마들의 가장 큰 걱정은 우리 아이를 특목고에 보내야 하는데 공부를 어떻게 시킬 것인지가 고민이 된다. 나 또한 그랬었다. 학원을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과외를 시킬까 심지어는 단기유학을 보내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지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기에 이른다. 다른 사람의 이목에도 신경을 쓰게 되고 아이는 스크레스를 받는지 마는지도 모르는 그런 고민의 연속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다.

아이를 낳고 나자마자부터 생긴 고민이 처음에는 아이에게 맞추어져 있다가 아이가 커감에 따라서 엄마에게로 촛점이 맞추어지는 그런 기분이다. 정말 이 책속에 선생님의 지적처럼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를진정 고민해야 하는 것이 우리 부모가 할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정말 부모로 태어나(아이를 낳는 순간 부모로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아이가 친구들과 겪는 심적고민은 있는지 조심스럽게 살펴 보고 그 시기에 무엇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내가 고민했던 그래서 같은 또래를 가진 엄마들이나 친구들과 고민에 대해서 설왕설래했던 고민거리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놀랐었다. 정말 궁금했던 것들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저학년 때 이런 책이 나왔다면 얼마나 좋앗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도 나는 고민이 참 많다. 부모이기 때문에 아마도 아이들 심리나 아이들 공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고민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아야겠다.

c*****1 2008.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멘토 역활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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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아~ 그랬구나~~~ 아~ 그래서 이렇게 행동했구나~~~" 몇 번을 이런 말을 해가며 읽었는 줄 모릅니다. 요새 아이 키우는데 정답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누구 아이는 이렇게 하던데, 누구 아이는 저렇게 하던데... 비교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보다 뭔가 행동을 잘 하게 되면 제일 먼저 드는생각이랍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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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아~ 그랬구나~~~ 아~ 그래서 이렇게 행동했구나~~~"
몇 번을 이런 말을 해가며 읽었는 줄 모릅니다.
요새 아이 키우는데 정답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누구 아이는 이렇게 하던데, 누구 아이는 저렇게 하던데...
비교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보다 뭔가 행동을 잘 하게 되면
제일 먼저 드는생각이랍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도 나름의 세계가 있는데
너무 어른 잣대로 파악하려도 하니 문제가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31' 을 읽으면
신의진 선생님께서 직접 상담하면서 들어나는 문제들을 자녀의 예를 들으시면서까지
요즘 아이들의 심리 상태에 대해 잘 이야기 해 주셨어요.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상담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을..)너무나 명쾌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선행학습에 관한 문제라든지, 영어 공부에 관한 거라든지...
물론 모든 아이들이 행당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 나이 또래 아이의 심리를 잘 파악하셔서 해결 방안을 주셨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앞으로 많은 문제들을 만나겠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리란 확신을 갖었습니다.
 
또한 아이의 심리와 행동 발달이 학년 별로 나눠 있어서
그 나이 때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들과
아이들에게 해 줘야 할 것들, 그리고 신체상의 변화,
아이들의 성 문제까지... 너무 잘 말씀해 주셔서 
외동 아이라 연습 없이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선
아이를 키우면서 이 책이 멘토의 역활을 해 줄 것 같습니다.
 
엄마 뿐 아니라 아빠의 역활도 중요해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부모 모두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마지막에 있는 '좋은 아빠 진단표'를 하면서
아직은 어린 나이의 아이지만 아빠가 아이게 대해 관심이 많다는 걸 알고
앞으로도 더~ 노력해야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저의 행동도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생각을 하면서
제가 좀 더 올바르게 살아야 아이에게도 좋은 세상을 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 번쯤을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0 2008.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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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의 건강은 부모 손에 달렸다 요즘 소리를 크게 지르고 동생과 다툼이 많아지는 큰아이를 보면서 무슨 불만이 있는지 컨디션이 안 좋은지 친구들과 사이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고 싶은데 별로 얘기를 하지 않는다. 묻는 말에만 대꾸할 뿐 그 상활들을 상세히 말하려고 하지 않아서 궁금한게 많다. 내가 가장 열심히 읽은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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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의 건강은 부모 손에 달렸다


요즘 소리를 크게 지르고 동생과 다툼이 많아지는 큰아이를 보면서 무슨 불만이 있는지 컨디션이 안 좋은지 친구들과 사이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고 싶은데 별로 얘기를 하지 않는다. 묻는 말에만 대꾸할 뿐 그 상활들을 상세히 말하려고 하지 않아서 궁금한게 많다.


내가 가장 열심히 읽은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31’가지 이야기와 그 다음은 4장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네 단계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우리아이들이 2학년 4학년이라 그 부분을 더 관심있게 보았다.


1장은 초등학교 1학년에 관한 이야기이다.

2장은 초등학교 2~3학년에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초등학교 2~3학년의 특징과 공부방법, 인성 & 버릇, 친구관계, 문제행동, 형제사이, 부모역할, 성교육 & 범죄예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교육, 꼭 시켜야하나요? 에서 신의진 박사와 생각이 같아서 너무 다행스러웠다. 일주일에 한번 교사의 방문으로 규칙적인 학습의 습관을 잡는다는 것으로 시키는 부모가 많다.

그런데 사교육에도 장단점이 있겠지만 집에 있는 엄마라면 아이가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더 많은 체험학습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요’ 에서는 둘째가 가끔 엄마에게 혼날까봐 친구들과의 다툼이나 선생님께 혼난 이야기를 속이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아이 눈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많이 한 기억이 난다. 그랬더니 그 순간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았다. 그냥 건성으로 ‘예’하고 지나가면 아무 일 없다고 생각한 것 같아 그 당시는 서운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늦둥이 키우면서 많이 소홀했다는 것을 느껴 미안해진다.


3장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초등학교 4~5학년의 특징에서는 우리아이와 흡사 한곳이 많아 “어머 어머”를 연발하면서 읽어 내려갔다.

말끝마다 토달기, 왜 그래야 하는지, 왜 꼭 학교에 가야 하는 거지? 등 이때 엄마 아빠는 ‘올 것이 왔구나’ 라고 생각하라고 나오는데 처음 당했을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이시기에 대화로써 아이를 변화시키는 마지막 시기라는 말이 정말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든다. 핑게 아닌 핑계는 늦둥이가 있어 많은 대화를 못하고 불만이 있다며 짜증을 낼 때 그순간 달래는 정도로 지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지속하다가는 큰일 나겠구나 싶어 다시 생각을 가다듬어 본다.


학습심리에서는 신의진 박사가 내아이를 보고 적은 듯싶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하듯 숙제를 말을 하지 않고 아침에 등교시간에 말을 한다. 왜 그러냐고 하면 깜빡 했단다. 그래서 부랴부랴 얼렁뚱땅 해 간 경우가 4학년에 올라와서 몇 번이 있었다.

책에서 보니 ‘아이가 숙제를 거부하는 4가지 이유’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 시간이 부족한 경우, 부모가 공부에 대한 관심이 지나친 경우, 저학년 때 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못한 경우이다.

우리아이는 1번 2번이라고 말한다. 늘 공부할 때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기를 바라는 아이는 모르면 안하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깝다. 새롭게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 아주 어색해하고 싫어한다.

그래서 작년 가을부터 점점 아이에게 답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가는 통로를 일러주고 있다. 처음에는 엄마가 예전처럼 하나하나 설명과 왜 그런지 다양하게 알려주던 것을 안하니까 불만을 얘기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먼저 해결하려고 할 때가 많다.


아이가 잘하는 과목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4학년 공부의핵심이다. 여기서 잠시 멈 짓 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먼데 그래서 골고루 다 기초를 닦아주려고 했는데 선생님을 잘하는 분야를 확실하게 잡으라고 해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아이에게 자신감을 느끼게 하라는 부분에서 이 방법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에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가 왜 이런 행동과 말을 했는데 명쾌한 답이 있어서 읽는 내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이 계속 나왔다. 4학년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엄마를 좀 힘들게 했는데 이제는 더 많은 대화와 이 책으로 지혜롭게 잘 보낼 것 같다.


이 책의 한 가지 더 보너스는 더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우리아이 문제 행동 체크리스트 12가 있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흔히 보이는 장애들을 12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가 있다. 특히 체크리스트를 두어 우리아이가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가 부족한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가진 학부모라면 모두 읽고 아이들에게 적용한다면 문제아가 없을 것 같고 만약에 문제아가 되었다해도 부모가 설득한다면 바로 제자리로 돌아올 것 같다.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만능 사전이다.

늘 곁에 두고 아이들을 위해 계속 활용해야 될 것 같다.

w******h 2008.06.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