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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가장 먼저 본 아들아이말이 진짜는 하늘이가
"우주로 못 가요. 저는 진짜로 하늘이가 가는 줄 알고 읽었는 데, 아무튼 재미있어요. 읽어보세요."라며 책 읽기를 권해서 보게 되었는 데, 정말 아이말대로 재미도 있지만 제가 알지 못하거나 알았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과학,환경에 대한 것이 아이의 눈 높이 맞추어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림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쉽게 그려진 점과 이 생각 저 생각에 앞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TIP에서는 앞에 나온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조사한 내용이 나와 있고 특히,독서록을 어떻게 써야할 지 걱정하는 아이에게는 앞의 내용을 확인하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질문이 나와 있고 그것을 적을 수 있게 줄 칸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환경,과학에 대한 것을 딱딱한 설명글이 아니라 실생 활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만들어져서 한편의 생활극을 보는 듯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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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환경은 과학이 발전할수록 환경은 오염되어가는 반비례 관계가 성립되어 있다. 사람들이 더 발전된 문명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할 수록 계속 옛날의 그 푸른 숲이 사라져 버리고, 맑은 개천도 썩은 물이 되어서 사라져 버린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과학 발전도 좋지만, 과연 우리를 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유비쿼터스, 친환경 자동차, 가상공간, 로봇등 지금도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발명품들이 제작되고 있다. 지금은 수소자동차, 태양열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등 석유 연료 대신에 환경도 보호하고 연료도 아낄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으며 로봇은 청소로봇, 심부름 로봇, 애완 로봇등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과연 무슨 소용일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연구한 그 과정이 오히려 환경을 더 오염되게 만들기도 했으니, 정말 환경을 위한 것이란 무엇이고 사람을 위한 것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특징은, 어린이의 용으로 최근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냉철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지 일반 책으로 사회과학등의 문제를 살펴본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우주 이야기, 최근에 등장하는 위험한 식탁 이야기, 줄기 세포 이야기까지... 비교적 양이 적은 책이지만 분야별로 과학의 모든 것을 다채롭게 설명해준다.
책에서 제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역시나 환경 문제인 것 같다. 하늘이의 아버지는 파헤쳐진 고향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의 산소를 보며 오랫동안 눈물을 흘렸다. 어쩌면 지금 존재하는 세상도 미래에는 완전히 바뀌어버릴 수도 있다. 그런 어린 추억을 전부 과학에게 빼앗겨 버렸다고 생각한다면 누구라도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또한 이런 문제도 있지만, 이런 오염이 지속되면 생태계 자체가 위험해진다고 한다. 지금도 다양한 기형 생물들이 등장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환경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우리가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이다. 쓰레기 예술가가 우리가 쓰다 버린 쓰레기로 예술작품을 만든것처럼 단지 남에게 기댈 것만이 아니다. 책에서 등장하는 환경 시계가 더이상 12라는 숫자로 가까이 가지 못하게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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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광 시대, 의학 기술의 발달, 1가구 1로봇 시대, 교과서 없는 학교, 구글 위성사진, 줄기세포, 가상현실의 세계, 유비쿼터스, 지구 온난화, 식탁위의 유해식품, 방폐장 건설, 국토종합개발, 청계천 복원, 수소로 달리는 차, 쓰레기 문제, 지구 환경의 미래 등등 16가지 주제를 가진 짧은 글 모음집입니다.
당연히 등장인물의 일관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구성을 위한 등장이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각 주제 뒤에는 기초적인 지식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대상을 어린이로 한정한다면 풍족할 수 있겠고, 좀더 넓힌다면, 부족하겠죠.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접근했다는 것에는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