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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란 두란노 아버지학교의 모토를 접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기억이 생생하다. 저 역시 최근에 아버지 학교를 수료하였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각별함이 더해졌다. 대물림되는 습관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인자는 자식에게 고스란히 넘어가는 무서움을 알게되었다. 싫던 좋던 간에 아버지의 영향력은 지대하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로, 존경받는 아버지로 거듭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정작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좋은 아버지로 거듭나는 방법을 소개한 이글을 통해서나마 반성의 기회로 삼기 바라는 마음에서 정리해 본다.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정리한 좋은 아빠 되기는 사랑, 말, 추억, 모델로서의 아버지 자화상을 담고 있다. 우선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정리한 첫 단락은 “네가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도 싫다. 넌 아빠의 기쁨이고 자랑이란다”로 대별된다. 이를 위해 축복 기도와 허깅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고, 문자 메시지와 부부 화합을 통해 자녀에게 사랑을 알린다. 두 번째 방법은 말을 통해 좋은 아버지가 되는 방법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 우리 자녀의 모습은 부모의 말이 빚어낸 작품이다”란 모토하에 칭찬을 아끼지 말 것과 유머 있는 아버지가 될 것을 주문한다. 더불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구하고 자녀의 말에 경청하며 호응하는 자세를 요구한다. 영화 아부의 왕 구절이 생각난다. “암요, 그럼요, 당연하죠, 별말씀을”. 고객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방법인데 바로 자녀들에게도 최대한 귀를 열고 호응하며 들어주란 의미이다. 세 번째는 자녀들과의 추억 만들기에 나서란 주문이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다. 일등으로 들어오는 것보다 얼마나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바로 인생의 성공열쇠다” -마틴 루터- 이처럼 가족 여행, 추억을 통해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 자녀들과의 끊이지 않는 유대감을 유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더불어 놀이와 목욕을 통해 가능한한 기억에 오래 남을 유산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모델이 되라고 조언한다. 존경받는 아버지로 거듭날 것을 의미한다. “성공의 힘은 작지만 강력한 습관에서 나온다” 바로 좋은 습관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 롤모델이 되는 것,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폴 마이어는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에서 1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역발상, 신속한 용서, 낙천적 사고, 범사에 감사, 격려, 자발적 태도, 베풂, 긍적정 태도, 웃음, 열정, 인생 즐기기, 즐길 수 있는 취미 만들기, 도와줄 사람 찾기등이다. 권오진 작가의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놀이혁명’에서는 “좋은 아빠란 아이와 네트워크가 있는 아빠를 말한다”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탈무드는 “가장 현명한 사람은 평생을 공부하는 사람이며,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고, 가정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듯이 매사에 감사와 사랑한다는 표현을 통해 자녀로부터 존경받고 기억에 남는 그런 존재로 남기를 희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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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고 부모님. 그 이름이 주는 느낌은 뭘까.. 그리고 이제 아빠라는 이름을 갖게 된 나. 나는 좋은 아빠일까... 난 내 딸에게 내가 겪지 못한 아빠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부단히 노력하는 편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대부분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겨우 5살 밖에 되지 않은 딸이 언제든지 이야기하고 싶고 "내가 어떤 잘못을 해도 혹은 실수를 해도 아버지는 언제나 나를 존중해주고 내 실수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도와두실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고 있다. 어쩌면 내가 아버지의 모습, 나아가 부모님들에게서 경험하지 못한 것이기에 서툴고 부족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부모를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기에 좋은 아빠가 되려는 마음이 흐트러질때마다 내가 그토록 원했던 부모상을 떠올리고 생각한다. 나의 부모님은 분명 자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분들이다. 그럼에도 그 자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혹은 마음에 담고 있는 상처가 무엇인지, 왜 자신들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지는 모르시는 분들이다. 그래서 그 실수를 우리 딸이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이 책은 나에게 더 좋은 아빠가 되라고 충고해주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나아가 내 아버지, 내 부모님을 이해하라고 이야기하는 듯 하다... 비록 이 책이 말하는 좋은 아버지, 좋은 부모는 아니었으나 자녀들을 위해 평생을 사셨으니... 좋은 아빠가 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비 아빠, 예비 부모를 포함한 이 시대의 모든 부모님들에게 이 책 추천한다.
기회가 되면 아버지학교 참여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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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독서습관은 일단 책을 구매하면 훑터보기, 정독하긴데... 처음에 휘리릭 읽었을때는 일반적인 내용인 듯 별로 가슴에 와닿지가 않더군요. 정독을 하고 또 나의 상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보니.... 반성하고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 남았습니다. 업무에 바쁜 우리 아빠들 바쁘시더라도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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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고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은 우리의 삶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현실을 살펴보면, 기르는 것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아이 양육의 모든 것을 맡기고 직장일에 바쁘고, 자녀들은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직장이나 사업이 안정되고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 때쯤이면 그들이 다 커버리고 말아 사랑을 베풀기에 어색해지고 만다.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면 당신이 하던 일을 즉시 멈추고 아이와 놀아준다고 한다.” 오늘 놀아주지 못하면 다시는 그 시간이 오지 않을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LOVE. 사랑을 표현한다. WORD. 마을 다스린다. ACTION. 함께 시간을 보낸다. VISION. 비전을 세운다. 이렇게 4부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 『쫗은 아빠되기』<두란노.2008>는 아이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자녀가 건전하고 바르게 자라기 위한 영향력의 근본은 아버지에게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을 위해 가정에서 아버지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버지는 자녀들의 영웅이고, 거울입니다. 자녀들은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며 세상을 경험합니다. 아버지는 관계의 시작입니다. 자녀들 삶에서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아버지입니다.(5p) 이 말은 자신은 마음대로 하면서 자녀에게 도덕과 예의를 지키기를 바라는 부모가 많은 지금 부모가 새겨들어야 한다. 결국 자녀가 잘못된 것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100% 부모의 잘못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저자(김성묵)는 아버지가 아이한테 남겨 주어야 할 아름다운 유산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첫째는 신앙이고, 둘째는 건강한 자아상입니다. 셋째는 거룩한 비전이고, 넷째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138p) 첫 번째가 신앙임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다음으로 아버지에게 당부하는 가르침은 사랑과 통제의 균형이다. “자녀양육에는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랑과 권위 있는 통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일관성이 있어야 진정한 권위가 세워집니다. 가장 좋은 권위는 아버지가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196) 부모 노릇(?)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세상을 배우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다. 좋은 아버지가 되는 조건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녀에게 다가서는 것이다. 책의 장점은 각 챕터의 마지막에 ‘Let's Start’ 코너를 두어, 본문에서 배운 교훈의 바탕이 되는 성경 말씀을 살펴보고, 기도문을 통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자녀에게 적용할 수 있는 대화 역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좋은 내용으로 꽉차 있다. 하지만 편집의 아쉬움이 남기도 하다. 첫 번째는 책의 왼쪽 부분의 여백이다. 책의 왼쪽 부분에 5cm 가량의 여백을 두다 보니 문자의 배열이 세로로 길쭉해져버린 것이다. 이러한 배열 때문에 읽기가 불편하다. 그리고 두 번째는 ‘Action Tip’이 본문 중간 중간 그대로 튀어나와 책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챕터의 마지막에 배치했으면 더 좋았을 듯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아버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l 분명하다. 자녀에게 다음의 말을 듣는 것을 이 땅의 목표로 삼고 인내와 한결같은 관심을 아이에게 주고 또 주도록 하겠다. “저는 우리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