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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을 하루에 두알씩 먹으라거나, 영양제를 챙겨먹으라는 등의 충고가 너무 미국식이긴 하지만 보기좋은 일러스트와 함께 쉽게 의학상식을 알려줘서 꽤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했던 『내 몸 사용설명서』의 시리즈판인 『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가 나왔다.
결국 다이어트란 먹는 것으로 귀결되기 마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 일러스트와 함께 소화란 어떤 작용인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하여 허리둘레로 측정되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 설득력있게 써냈다.
다소 미국식이라 낯선 부분들이 있지만(우리 나라 사람들은 건강 보조제 섭취가 그리 심하지도 않고, 피자 한판, 도넛 한 박스를 다 먹는 사람은 흔하지 않잖아?) 어쨌거나 읽어볼만한 건강지침서다. 뒤에는 14일 YOU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 직장인의 현실에서 따라하기 만만하지는 않다는 것이 좀 아쉽다.
이 책에서는
와 같이 우리가 실제로 신경써야 하고 진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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