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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기획자를 지망하는 초보자들에게 개념서적으로 읽혀질만한 책입니다. 내용 구성이랑 챕터도 끊은 부분은 괜찮았지만, 각 챕터 내에서 말이 너무 많아서 좀 읽기가 힘든 책입니다. 그래도 기존까지 콘텐츠나 아이디어 발상 같은 부분까지 포괄했던 책들 보다는 시스템 기획에 집중한 건 좋아보이네요. 뒷부분에 레벨업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은 좀 아쉽습니다. 페이지를 좀 줄이더라고 시스템 디자인 부분만 확실하게 다루고 가격 좀 쌌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기획을 아예 모르는 분이라면 읽어볼만 하고, 이미 현업에서 경험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살필요까지는 없을 듯 합니다. 좀 더 실전에 가까운 책이 나오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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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게임 기획자와 시스템 기획’을 읽고
게임 기획자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지 않아서 이 책을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보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장점은 각 장마다의 내용이 요약된 페이지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이책을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시간이 없다면 요약본만 봐도 대강 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념이나 시스템을 설명할 때 마다 간단한 그림이나 표로 정리되어 있어 이해가 더 잘 된다. 이 책의 12장 중 3개의 장을 중심으로 다룰 것이다.
먼저 1장에서 나오는 개념을 요약 해본다면 게임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우리는 컴퓨터나 모바일로 여러 가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소비자들이 개발자가 만든 게임을 플레이 해서 개선해야할 점이나 오류 등을 문의 함으로써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또한 개발자의 이메일로 소비자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보내기도 한다. 나도 게임을 할 때 렉이 걸리거나 튕기는 오류 현상이 있었는데 그 게임 평가나 카페에 문의를 한 경험이 있다. 게임 시스템이란, 게임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고 이를 쉽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요소간의 상호작용을 조직화한 것을 말한다. 1장에서 시스템 기획과 콘텐츠 기획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돌킨 세계관의 판타지 게임 캐릭터를 예로 들었는데 여기서 내가 했던 게임인 레포데 2를 예시로 들겠다. 생기없는 탁한 피부에 핏줄이 보이고 몸이나 얼굴에 상처가 있는 좀비가 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은 인간인 헌터가 있다. 이 둘은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고, 걷는 행동도 비슷하다. 좀비와 헌터는 똑같은 행동인 걷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캐릭터’는 시스템이고 ‘좀비’와 ‘헌터’는 콘텐츠이다. 이 책을 읽을 때 공감되는 문구와 새롭게 알게된 문구가 많았다. 게임 기획자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기본과 개념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은 게임 기획자가 하는 일들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임을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과 다른 지식들도 전반적으로 다 알고 있어야 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좋아야 한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난 후 한 게임의 새로운 캐릭터를 구상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그런 거 같다.우리가 한 번쯤 플레이 할 만한 게임들을 예시로 들어서 더 보기 좋다.
이 책은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나 이제 막 게임 기획자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개념이 자세하고 꼼꼼하게 나와 있고 어려운 단어들은 책 아래에 작은 글씨로 적혀있어서 바로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가질 수 있고 간단한 그림과 표를 보면서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