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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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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이자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희망을 찾는 소설을 읽었습니다. 스테이션 일레븐 입니다. 스테이션 일레븐 소설은 아서 리앤더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조지아 독감이 퍼지기 전과 퍼진 후 수백여명만이 살아남은 인류가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살아가는 가를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아서 리앤더라는 배우를 중심으로 그의 주변 인물들이 조지아 독감이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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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소설이자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희망을 찾는 소설을 읽었습니다. 스테이션 일레븐 입니다. 스테이션 일레븐 소설은 아서 리앤더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조지아 독감이 퍼지기 전과 퍼진 후 수백여명만이 살아남은 인류가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살아가는 가를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아서 리앤더라는 배우를 중심으로 그의 주변 인물들이 조지아 독감이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서어떻게 죽었는지 어떻게 살아남아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이죠. 스테이션 일레븐의 작가는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입니다. 여성 작가로 스테이션 일레븐을 읽다보면 여성 작가 특유의 잔잔하고 디테일함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장편소설에서 제가 불편해하는, 너무 헤깔리게 얽히고 섥힌 인물관계나 기승전결의 클라이막스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조지아 독감으로 지구에 수백만명만 살아남았는데뭔가 큰 일 없이 아서 리앤더라는 배우와 배우의 주변 인물들이 살아남은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다만 파트를 나누어 조지아 독감이 퍼지기 전 과거와?조지아 독감이 퍼지고 난 뒤 몇십년에 걸친 이야기들을?두서없이 이 캐릭터 잠깐 보여주고저 캐릭터 잠깐 보여주는 식으로 전개되어?집중력이 흐려지게 만듭니다. 스테이션 일레븐 SF 소설의 컨셉은 흥미롭습니다. 조지아 독감이 퍼지고 난 뒤 살아남은 사람들은 불과 음식, 잠 잘 곳을 걱정하며 조금씩 무리지어 살아갑니다. 조금씩 공동체가 구성되어 가고 마을단위가 된 곳을유랑악단이 돌아다니며 공연을 시작합니다. 음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랑악단은 공격 1순위가 되고 항상 조심하며 안정적인 지역만을 돌아다니게 되죠. 그러다 한 마을에 도착한 뒤 유랑악단의 여성 한명을 요구하는 마을의 지도자. 그런 지도자의 지시를 거부하고 유랑악단은 도망치지만곧이어 한명씩 사라지게 됩니다. 지도자의 추적일까요? 낮선이들의 습격일까요?유랑악단은 공격받았을 때 가기로 한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고, 대피하면서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스테이션 일레븐의 주인공은 우선 아서 리앤더라는 헐리우드 배우입니다. 소설에서는 아서 리앤더의 어릴적부터 성공한 배우로 인기를 얻기 까지도 보여주고그의 여자들에 대한 것, 그의 아들, 전 아내, 그의 죽음을 목격한 어린 아이의 이야기까지아서 리앤더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해 갑니다. 다만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컨셉같았습니다. 다 읽고 나니 왜 그렇게 이야기를 진행했는지도 모르겠고결론은 살아온 환경에 따라, 주변 인물들에 영향을 받아,아서 리앤더의 영향으로 인해살아 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공항에 문명박물관을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마을을 유랑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는 사람들고 있고잘못된 믿음과 신앙을 통해 삐뚤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겹치고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으며살아가면서 부딪치고 저항하면서디스토피아가 된 미래세상을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습니다.또한 의식주가 부족한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사랑을, 우정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찾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모습도 있는 소설이었답니다. 그것들이 너무 각각의 캐릭터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소개해서 그렇지만요...영화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디스토피아를 표현하려 했지만작가의 의도가 반영되어 희망적이고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잔잔하게 그리기도 하고누군가는 희망을 노래하기도 하며누군가의 변심, 또는 변해가는 과정을 슬며시 들려주기도 하면서이야기는 마지막 최종악장으로 넘어갑니다.스테이션 일레븐 소설안에서는 연극 리어왕의 공연과, 다양한 음악들, 그래픽노블 작품 등이 등장하며 스테이션 일레븐은 소설 안에 나오는 그래픽노블의 제목입니다. 이 스테이션 일레븐은 아서 리앤더의 부인인 미란다가 그린 것으로아서의 아들이 한부 가지고 있고?아서의 죽음을 목격하였으며 조지아 독감 이 후유랑악단에 소속되어 있는 커스틴이 가지고 있는 책이기도 하지요. 아서의 아들은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현실과 이 스테이션 일레븐이라는 그래픽노블에 영감을 받아예언자가 되어 추후 문제를 일으키게 되구요.SF 디스토피아 소설 스테이션 일레븐.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과 아서 리앤더를 중심으로 그 주변 인물들이 희망 없는 세상에서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잔잔하고 조용하게 보여주는 소설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캐릭터가 많이 나오고 이해 할 수 없는 아서 리앤더 주변 인물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혼란스럽습니다.그들이 하나하나씩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도 아니고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아서 리앤더의 주변 인물로 나와이야기의 흐름을 너무 많이 끊어먹어읽는 데 집중력을 저해합니다. 디스토피아 세상에서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너무 복잡하고 혼잡스럽고 쓸데없는 사람들이 중구난방 미꾸라지처럼 헤집고 나가이야기의 큰들이 어느새 끝나버리는 것 같아 아쉬운 소설이었습니다.  

b*******2 2019.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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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스테이션 일레븐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저/한정아 역 북로드 | 2016년 07월 08일       이 책을 구입한 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구입했던 당시에는 종말이나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장르에 관싱미 많았었나보다. 요즘은 생활에 찌들어 힘든 내용을 잘 읽지 못하게 되었지만... 책의 두께와 표지, 내지편집 모두 마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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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스테이션 일레븐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저/한정아 역
북로드 | 2016년 07월 08일

 

 

 

이 책을 구입한 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구입했던 당시에는 종말이나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장르에 관싱미 많았었나보다. 요즘은 생활에 찌들어 힘든 내용을 잘 읽지 못하게 되었지만...

책의 두께와 표지, 내지편집 모두 마음에 들었다.

큰 재앙으로 인해 문명이 종말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인데,

몇 천년에 걸쳐 발달한 인류의 문명이 모두 의미없게 되었다.

그 이후의 세상과 사람들에 다룬 이야기인데

읽으면서 영화화가 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스테이션 일레븐 드라마가 있었다.. 시간나면 보러가야지 ㅎㅎ 

c******a 2022.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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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다. 주로 절망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소설들을 즐겨 읽었는데 이 소설은 그와 정반대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보여준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길래 뭔가 긴박한 상황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잔잔하게 흘러갔다. 어떻게 보면 결말이 허무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다른 독자들이 그러했듯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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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다. 주로 절망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소설들을 즐겨 읽었는데 이 소설은 그와 정반대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보여준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길래 뭔가 긴박한 상황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잔잔하게 흘러갔다. 어떻게 보면 결말이 허무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다른 독자들이 그러했듯 '더 로드'와 비교하며 읽었는데 나는 '더 로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j*********3 2018.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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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멸망할 뻔한 위기 뒤에 찾아온 세상. 문명이 무너진 뒤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소설 소재로 매우 많이 이용되는 것들. 과연 인류가 절망을 겪은 뒤에는 어떻게 살아갈까. 이 책을 덮는 순간 '그래, 절망을 견뎌낸 뒤에도 사람들은 이렇게 살겠지'하고 안도하게 되었다. 문명의 몰락에 대한 소재로 기억에 남는 '더 로드'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그 책의 느낌과는 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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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멸망할 뻔한 위기 뒤에 찾아온 세상. 문명이 무너진 뒤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소설 소재로 매우 많이 이용되는 것들. 과연 인류가 절망을 겪은 뒤에는 어떻게 살아갈까. 이 책을 덮는 순간 '그래, 절망을 견뎌낸 뒤에도 사람들은 이렇게 살겠지'하고 안도하게 되었다.

 문명의 몰락에 대한 소재로 기억에 남는 '더 로드'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그 책의 느낌과는 정 반대다. 단 하나의 희망도 없이 살아가야만 하는 '더 로드' 속의 인물들과는 달리, '스테이션 일레븐' 속의 사람들에겐 희망이 있다. 언젠가는 다시 배가 떠서 여러 사람들을 찾아 나설 수 있고, 전기를 쓸 수 있게 될 것이고, 먼 훗날엔 다시 비행기도 뜨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다. 물론 이런 절망적인 상황 뒤에는 희망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만 존재하진 않는다. 인류를 멸종의 위기에 빠뜨린 현상을 신의 계시라면서 떠받들여지는 '예언자'라는 인물이 대표적이다. 이런 척박해진 세상에서도 연극을 하는 유랑극단도 있다. 이 유랑극단이 이 소설을 살렸다. 모든것이 무너진 세상에서도 예술을 하는 사람들. 그 예술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마을 사람들.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그 장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소설 속 사건의 흐름은 마지막 약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간다. 이 잔잔함이 소설 속 세계와도 잘 어울린다. 게다가 스토리의 짜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맞물려있다. 딱 한 부분, 끝이 다가올 때 일어나는 사건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이 사건이 끝나는 방향이 허무하기도 하고 억지스러운 게 너무 점수를 많이 깎아 먹었다. 다른 방식으로 사건이 해결되었다면 정말 좋은 소설이었을 텐데.

 문명이 무너진 이후의 세계, 그 척박한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 번쯤 읽어볼만 하다.

p******n 2017.06.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