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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전주댁은 여름휴가동안 물놀이를 3번이나 다녀와서 많이 지친상태입니다..
에미가 그러거나 말거나 서주니는 그동안 못 읽은 책 읽어보려는지 막 책을 뽑아오는데 이럴때 책읽어주는 엄마가 따로 있었으면 한답니다..ㅜㅜ 힘들어도 어째요- 서주니가 즐겁다면 엄마는 또 책읽어주는 셔틀이 되어야지욤
오늘 읽어본책은 <늘었어요, 늘었어> 마타키 케이코 책인데요. 좋아하지않는데 읽어보면서 맘에 쏙 들었던 책이예요. 서주니도 재밌어했구요. 팩표지에 나온 음식을 하나하나 가르켜보아요- 그러면서 엄마와 대화해요 무엇이 늘었을까...? '늘었어요, 늘었어 장마철이 시작되니 비오는 날이 늘었어요'로 시작되는 이책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늘었어요, 늘었어로 리듬감이 느껴지는 책이구요. 일본작가의 섬세한 감정표현을 느낄 수 있는 동화책이었어요. 늘었어요, 늘었어 반복되다보니 아이와 함께 "과연 무엇이 늘었을까?"하며 대화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구요. 그림도 동양작가의 그림답게 친숙하네요. 밤새 푹잤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신나게 놀 수있는 힘이 늘었어요. 를 읽고나서는 "서주니도 일찍 잠들어서 힘이 세질래"라고 이야기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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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아이에서 출간한 " 늘었어요 늘었어"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늘었어요 늘었어는 책 제목만 읽으면 늘었다는데 뭐가 늘었을까? 라는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제목을 설정해서 책읽기 전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게 설정되어 있었답니다.
늘었어요..늘었어.. 장마철이 시작되니 비오는 날이 늘었어요~
늘었어요. 늘었어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이 늘었어요.
흙장난을 했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빨래감이 늘었어요~
한바탕 놀았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밥 더 주세요" 라는 말이 늘었어요.
늘었어요. 늘었어 몸무게가 늘었어요.
이 책은 늘었어요 늘었어 라는 특정단어의 반복 단어 사용으로 아이들이 늘었다는 단어의 개념을 확실히 인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각 상황에 맞게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루의 일과를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둘째와 함께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요새 한참 글자에 관심을 보이는 둘째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늘었어요. 늘었어..뭐가? 어떻게? 이렇게 결론을 먼저 배치하고 뒤에 무엇을 어떻게? 이렇게 표현되어 있어서 처음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뒤에 결론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의 궁금증도 해결해주고 다음에 대한 기대도 갖게 해준답니다.
한글을 얼마전에 뗀 첫아이에게는 혼자 정독할 수 있는 첫 책으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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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어요 늘었어
유아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에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귀엽고~~
특히 리듬감 있는 말은 아이가 또 읽고 또 읽고
노래처럼 흥얼흥얼할 수 있도록 표현이 되어 있어요..
비가 그치니...무엇이 늘었을까요?
다음책을 넘기전에 아이들의 상상력,사고력을 향상시켜볼수있어요..
비가 그치니 무엇이 늘었냐면요..
시원한바람이 늘었어요..늘었어요 라고 말하는 우리첫째~~!!
그리고 또 뭐가 늘었을까?
비가 그치고 햇볕이 늘었어요....ㅎㅎ
책에서는 늘었어요 늘었어..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이 늘었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고 말하면서
즐겁게 책을 볼수있도록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또 뭐가 늘었을까요?
밥을 많이 먹었더니 늘었어요 늘었어요
뭐가 늘었을까?
키가 늘었어요..
(키가 크길 바라는 우리첫째는 키라고 바로 말하네요..)
그리고 우리둘째는 배가 늘었어요..ㅋㅋ
밥먹으면 배가 많이 나왔다고 하더니...
책에서는 무엇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아이들과 재밌게 읽고 표현력도 향상시키고
상상력,사고력까지 높이면서 다음페이지에 무엇이 나올지 맞혀보면서
볼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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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어요, 늘었어]
북스토리아이 출판사의 책읽는 우리집 시리즈. 벌써 18번 째 책이 나왔네요. 꿈틀꿈틀 애벌레 기차, 혼자 집 보는 날은 집에도 있는 반가운 책들.
이제 오늘의 책 이야기 해볼까요? 책 표지 보며 이야기 나누기. 초밥, 새우튀김, 소세지, 달걀후라이까지 여러가지 음식들이 아이의 커다란 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표지 그림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늘었다는 이야기일까요? ㅋ 제목 [늘었어요, 늘었어]를 보고 뭐가 늘었을지 생각해보면서 책장을 넘겨 봅니다.
면지에는 색색깔 우산이 가득하네요. 그림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색에 대한 감각이 한껏 키워질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얼마전까지 한창 장마 때문에 놀이터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던 적이 있었죠. 그 때 생각하면서 '늘었어요, 늘었어 비오는 날이 늘었어요!' 하고 따라 말해 봤어요.
비가 그치니 그 동안 집 안에서 심심했을 아이들이 우르르 밖으로 나왔어요. 라임처럼 반복되는 '늘었어요' 문장은 볼드처리가 되어 있어서 눈에 확 띕니다.
힘껏 달리면 어떻게 될까요?
콩닥콩닥 심장 소리가 늘었네요.
흙장난을 하면
빨랫감이 늘고요.. 엄마 한숨소리도 늘지요 ....ㅋㅋ 비누로 손을 씻었더니 비눗방울이 늘었어요..... 알록달록. 앞에 우산 그림처럼 색감이 굉장히 좋지요.
한바탕 놀았더니..... 밥 더 주세요라는 말이 늘었어요. 엄마 우리도 '밥 더 주세요!'라는 말이 늘면 좋겠지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 그렇게 엄마마음 잘 알면서 밥을 안 먹은 건가요....ㅠㅠ
볼이 터질 듯한 아이 얼굴 마타키 케이코 그림에 푹 빠지는 순간입니다. 딱 봐도 일본작가 그림책이구나 할 수 있을 만큼 일본풍이 짙게 느껴지지만 매력적인 게 사실이네요.
밥을 맛있게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늘지요.
어느 새 골판지로 체중계를 만들어서 가족들 몸무게를 다 적어 놓았어요.
푹 자고 나니 신나게 놀 수 있는 힘이 늘었어요...
무엇이 늘었을까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늘었어요' 놀이 시작하는 딸아이. ~했더니 ~가 늘었을까요? 하면서 말이에요. 옆에 있던 동생이는 '늘었어요, 늘었어'를 랩처럼 중얼중얼거리고요. 말놀이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읽혀도 좋을 것 같고, 원인과 결과를 추론해 볼 수 있어서 큰 아이 논리력 발달에도 좋겠더라고요.
여러가지 우산 디자인도 멋지고, 비눗방울 그림도 인상적이어서 어떤 걸 따라그려볼까? 했더니 비눗방울이 그려진 우산을 선택한 딸. ㅋ 독후활동 그림그리기까지 해봤어요. 기대만큼 재미있는 책 읽는 우리집 시리즈 [ 늘었어요, 늘었어] 도 아이들이 사랑하는 책 목록에 올려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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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는 유아그림책 늘었어요, 늘었어를 읽어보았어요. 일본작가 그림책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더라고요.^^
책 표지의 그림을 보면서 무엇이 늘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섯 살 너구리는 그림을 보고 먹을 것을 잔뜩 이야기 하네요.
늘었어요, 늘었어. 장마철이 시작되는 비 오는 날이 늘었어요!
비가 그치니... 무엇이 늘었을까요?
늘었어요, 늘었어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이 늘었어요!
힘껏 달렸더니 이번에는 무엇이 늘었을까요?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와 함께 상상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무엇이 늘었을지 생각해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가 있어요.
콩닥콩닥 심장 뛰는 소리가 늘었네요.
흙장난을 했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빨랫감이 늘었어요! 반복적인 문장을 통해서 운율감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도 자연스럽게 "늘었어요, 늘었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예쁜 색감이 돋보이는 책이라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쓱쓱- 그린듯한 느낌의 그림들이 매력적이네요.
한바탕 놀았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밥 더 주세요 라는 말이 늘었어요!
신나게 놀고나면 배가 많이 고프죠. 우리 너구리도 밖에서 신나게 놀고나면 밥을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우스꽝스러운 아이의 표정을 보면서 빙긋 웃는 너구리 :)
냠냠 맛있게 밥을 많이 먹었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몸무게가 늘었어요! 평소에 몸무게를 자주 재보고 있는데 맛있게 밥을 많이 먹어야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밤에 푹 잤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신나게 놀 수 있는 힘이 늘었어요!
아이들의 바른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유아그림책이랍니다. :)
무엇이 늘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무엇이 늘었을까 상상해보면서 재미있는 유아그림책을 읽어보세요. 아이가 정말 즐거워한답니다. 예쁜 그림과 함께 운율이 느껴지는 문장을 읽다보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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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어요, 늘었어 북스토리아이 "늘었어요, 늘었어"는 이책에서 반복되는 어구예요~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로 무엇이 왜 늘었는지 나온답니다. 알록달록한 색채와 생동감있는 그림이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그림을 보면 충분히 유추할 수 있어서 더 흥미가 주는 듯해요~ 6살 큰아이보다 3살 둘째가 더 좋아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읽어달라하네요~ 그러곤 "늘었어요, 늘었어~"라며 따라 하네요~ 글이 짧으니 아직 글을 못 읽어도 큰아이가 둘째에게도 읽어주기도 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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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채가 아이들 시선을 확~ 끌어당긴답니다! 그림만 봐도 기분이 업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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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손을 씻었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비눗방울이 늘었어요! 간단한 문장 안에도 인과관계와 설명이 잘 나타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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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놀았더니 늘었어요, 늘었어. "밥 더 주세요!"라는 말이 늘었어요! 아이들 표정 보이시나요? 생동감있는 그림이라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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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키 케이코' 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화풍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 다른 책들도 찾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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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랍니다~ 아이들이 많이 나오는 장면을 좋아하네요. 요 부분은 비가오다 비가 그치니 밖에 노는 아이들이 늘었다는 부분이예요~ 하율이랑 명호는 어디있나 찾아보기도 하고요~ "늘었어요, 늘었어."를 넣어서 말도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이 되니 날씨가 더워져 늘었어요, 늘었어. 땀이 늘었어요~! 6살 명호가 만든 문장이랍니다~^^ 오늘 진짜 덥네요~~ 휴~!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것으로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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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어요 늘었어
"늘었어요, 늘었어" 어른들에게 이 단어를 주면서 문장 10개만 만들어보라고 하면, 머리에서 쥐 나니 차라리 땅 파는 일을 하겠다고 할지 모르겠네요. <어린왕자>식으로 이야기한다면, 상상력 약발이 떨어진 어른들에게 "늘었어"의 대상은, '자산이 늘었어요. 세금이 늘었어요. 학원비가 늘었어요.' 등 산술적 계산의 대상이 아니겠어요? 하지만, 마타키 케이코의 <늘었어요, 늘었어>에서는 '늘다'의 목적어로 참신한 표현들이 연속됩니다. '아하! 아! 귀여워!'하며 읽다 보니 굳어버린 어른의 마음을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스페인을 위시한 유럽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마티키 케이코는 예술가 특유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보나 봅니다. <늘었어요, 늘었어!>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 순수한 활기에 전염되어 절로 독자의 표정이 밝아질 거예요.
간지의 여백을 가득 매운 우산 그림이 무슨 의미인지 저자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어질만큼, <늘었어요, 늘었어!>의 여백에는 우산 그림이 가득하네요. 알록달록 어찌나 화사하고 예쁜지 체면 생각하지 않고 장마철 색깔별로 구비해두고 싶어질 지경이에요. "늘었어요, 늘었어" 라는 표현이 자주 반복됩니다. 아직 한글을 모르는 꼬마독자에게 가벼운 임무를 주면 기꺼이 할 거예요. "늘었어요, 늘었어" 만 읽어달라고 해보세요. 북스토리 아이 출판사 측에서 이 문구만 굵은 볼딕 처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눈치 빠른 꼬마들은 틀림 없이 읽어낼 수 있답니다.
도대체 무엇이 늘었기에, 이렇게 야단법썩일까요? ‘비가 그치니 늘었어요.’, ‘흙장난을 했더니 늘었어요.’, ‘한바탕 놀았더니
늘었어요.’ 엄마라면 알지요. 아이들 흙장난을 하면 빨랫감이 는다는 것을. 꼬마들이라면 알지요. 있는 힘껏 달리고 나면 '콩닥콩닥 심장 뛰는
소리가 늘어난다는 것을!' 잠을 푸욱 잘 자고 나면, 그 다음날 친구들과 신나게 놀 힘이 는다는 것을.
<늘었어요, 늘었어!>를 읽고나면, 그 경쾌한 반복 문구가 자꾸 입안에 감돌게 됩니다. 어른에게는 '아하! 보는 눈에 따라 세상이 이렇게 발랄하고 즐거운 곳이구나!'를 세삼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요, 아이에게는 밥 잘 먹고, 푹 잘 자고, 놀 힘을 늘려서 어서 더 놀고 싶어지게 만드는 든든한 응원군이지요. 사랑스러운 <늘었어요, 늘었어!>, 무더위에 축 늘어지지 말고, 읽고 힘 내봅시다! 신나게 여름을 보낼 힘이 늘었어요!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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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어요, 늘었어 북스토리
크다-작다, 많다-적다, 길다-짧다...등의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은연중에 늘었어요. 늘었어 라는 말을 많이 쓴다는 걸 깨달은 재미난 책이예요. 주차장에 차가 늘었다 엿가락이 늘었다 줄이 늘었다 등등등 의도하지 않은 단어를 책에서 만나 리듬감 있게 재미나게 읽은 책입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그림이 첫 페이지에 나와 아이와 오~ 똑같다...라고 이야기 하며 읽어 나갔어요.
처음에는 그냥 읽게되고 두번째는 리듬맞춰 읽게 되요. 일상의 이야기를 반복되는 문장과 재미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와 재미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다 읽고 나서 우리 주변에서 늘었다 라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다... 아빠 팬티가 늘었어.. 엄마 웃음소리가 늘었어. 모기물린 자국이 늘었어. 라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아이는 혼자서 늘었어요 늘었어~~라고 흥얼거리며 자작곡도 만들며 놀더라구요^^
늘었어요..늘었어..책을 보며 이야기 나누며 웃는 시간이 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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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들은 그림과 제목만으로 전체 내용을 짐작케 해주는 책들이 많은데요. 늘었어요, 늘었어는 표지 그림과 제목에서 느껴지는 리듬감에서 책이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를 느끼게 해주어서 선택했어요. 열심히 어른들의 말을 듣고, 그 중 새롭거나 신기한 말은 바로 자신의 말에 적용해보고 쓰임새가 맞게 사용했다는 것을 알면 계속 사용하는 살 둘째에게 딱 맞는 책이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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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어요, 늘었어. 책 시작 페이지에 우산이 많아지고 있어요. 음... 왠지 비가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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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비가 오네요. 비가 그치니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이 늘었어요. 비가 그치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테루테루 보우즈'를 통해 표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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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노는 아이들이 늘어나니 빨랫감도 늘었어요,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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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신나게 놀다 들어오니 배가 고프고, 배가 고프니 밥 먹는 양이 늘고, 밥을 많이 먹으니 몸무게가 늘었어요,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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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어요, 늘었어.는 아이의 하루 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책 한권에 아이의 마음이, 생활이 이렇게 고스란히 담기네요. 비가 그치길 바라고,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고, 밥을 먹고, 몸무게가 늘고, 그렇게 성장하고.
거기에 한창 말로 놀이하기를 즐기는 4,5세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히 짚어내고 늘었다라는 의태어를 반복해주어 말에 리듬감을 주고,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반복해 아이들에게 의태어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줘요.
개인적으로 <늘었어요, 늘었어>가 좋았던 점은 비가 오면 '테루테루 보우즈'를 창문 밖에 매달고 비가 그치기를 기원하는 일본의 풍습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였어요.
일본에서는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의 만들기 놀이로 '테루테루 보우즈'만들기를 많이들 한다고 해요. 맑은 날을 기원하는 까까중이라는 의의 '테루테루 보우즈'가 창에 걸려있고 그 모습을 웃으면서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만 봐도 비가 그치길 간절히 원하는걸 알 수 있죠. 아이와 일본의 풍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루테루 보우즈 만들기도 해보구요.
참!!! '테루테루 보우즈'는 거꾸로 매달면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거랍니다. 그러니 똑바로, 그림책 속의 그림처럼 매달아야 해요.
하지만, 이런 내용을 모르면 '테루테루 보우즈'가 나오는 페이지는 그냥 그림일 뿐입니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일본 풍습이 무의식속에 들어가 원형으로 남는 위험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늘었어요, 늘었어.를 한참을 읽던 둘째는 엄마 몸무게도 늘고, 잔소리도 늘고, 심부름도 늘었다고 노래를 부르면서 다닙니다 ㅠㅠ 즐겁게 책도 읽고, 일본의 문화도 이야기 하고, 만들기도 해보고 엄마를 놀리기도 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서평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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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있는 경쾌한 은율 늘었어요 늘었어가 반복적으로 나오며
이렇게 읽어 봤어요!! 글밥이 많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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