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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 출판사- 앞뒤로 읽는 책 [어느 날 갑자기]
"잇츠북어린이 출판사- 앞뒤로 읽는 책 [어느 날 갑자기]" 내용보기
"엄마 소원은 우리 공주가 돌아다니지않고 한 자리에 앉아서 밥을 스스로 다 먹는거야""엄마 소원은 우리 아들이 엄마가 부르면 한번에 대답하고 쫓아오는거야"엄마 소원은, 엄마 소원은, 엄마 소원은~ "제발 돌아다니지말고 밥 좀 스스로 먹어!!" 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오늘도 엄마는 하루 종일 소원을 빌었어요. 여러분은 무슨 소원을 비나요? 로또? 건강? 행복?어느 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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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소원은 우리 공주가 돌아다니지않고 한 자리에 앉아서 밥을 스스로 다 먹는거야"
"엄마 소원은 우리 아들이 엄마가 부르면 한번에 대답하고 쫓아오는거야"
엄마 소원은, 엄마 소원은, 엄마 소원은~
 
"제발 돌아다니지말고 밥 좀 스스로 먹어!!" 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오늘도 엄마는 하루 종일 소원을 빌었어요.


 

여러분은 무슨 소원을 비나요? 로또? 건강? 행복?

어느 날 갑자기 그 소원이 덜컥,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이루어져버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래 책이야 시리즈 004

앞 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어느 날 갑자기>


 

상대방의 마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단계에 들어선 여섯 살 아들을 위해 선택했는데

초등학생 추천도서라 꽤 두껍고 글밥이 많음에도 아들은 책상위에 올려 둔 책을 술술 읽어나갑니다.

좀 읽다가 지치면 쉬겠지, 저녁에 내가 마저 읽어줘야지... 마음 먹었는데

웬 걸?! 초등학생용 창작동화 한 권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책 한 권 읽으면서 어찌나 쫑알쫑알 엄마에게 말해줄게 많은지...  엄청 재밌어해요.

덩달아 엄마도 <어느 날 갑자기> 책 내용이 궁금해졌어요.

 

'앞, 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보는 책'이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섣불리 뒷장을 열지는 않았어요.

그림이 참 재밌고 예쁜 창작 동화라서 처음부터 읽어보자는 마음이 앞섰거든요.

그.런.데... 재밌어요!!

아이의 시선을 어찌나 재밌게 글로 표현해놨는지...

작가 선생님이 누군지 검색해보게 되네요ㅎㅎ

 

 

 

 

얼짱, 공부짱, 달리기짱, 뭐든지 짱이던 "짱공주 현지"는

  <어느 날 갑자기> 전학 온 강민석때문에 '짱공주' 별명을 잃었어요.

뭐든지 잘하는 민석이에게 밀려나는 현지는 1등만이 기억되는 현실을 알고있기에 마음이 힘듭니다

 

 

 

 

1등, 1등, 1등...

현지의 욕심이 현지를 괴롭히나 했는데, 아니군요.

엄마, 아빠의 바람이 현지의 작은 어깨에 무거운 짐이 되어버렸네요.

오죽하면 애완견 밀키가 부러울까요...

 

 

 

 

어느 날 선생님은 '소.망.나.무'에 꿈을 적어 매달아보자고 합니다.

현지는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만 쉽지않네요.

 

-

내 꿈이 뭐였더라? 달리기 선수? 아니잖아. 선생님? 그것도 아닌데.

피아노, 논술, 영어, 수학, 수영....... 학원은 여러 개 다니는데, 그건 다 내 꿈이 아니야.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해. 그러면 난 왜 학원을 다니는 거지?

-

곰곰히 생각하던 현지는 진심을 담아 '개가 되고 싶어요'라고 썼다가 선생님께 혼이 났어요.

학원도 안 가고 집에서 하루종일 놀기만 하는 강아지 밀키가 진심으로 부러운

현지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느껴지면서,

우리 아이들도 곧 이런 현실을 맞을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해졌어요.

정말 현지의 꿈은 뭘까요? 우리 아이들의 꿈은 뭘까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아침에 눈을 떠보니

강아지 밀키는 가짜 현지가 되어있고, 현지는 밀키가 되어있었어요.

헉!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던 밀키, 아니 현지는 심심해서 학교에 가 봤어요.

현지네 반 달리기 시합이 한창이네요.

보나마자 강민석이 1등을 할거라 생각했는데

어.머.나!! 가짜 현지가 강민석을 제치고 가장 먼저 달려 와요~

 

하지만 골인 지점을 코앞에 두고 가짜 현지가 그 자리에 멈춰 서더니

맨 뒤에서 달려오던, 늘 무시하던 정대우의 손을 잡고 함께 뛰기 시작했어요.

대우의 손을 잡은 현지는 차례차례 함께 달리던 다른 친구들의 손을 잡고 함께 1등을 했어요.

모두모두 1등.

 

선생님은 '1등보다 더 훌륭한 1등'이라며 가짜 현지를 칭찬했고

왜 1등보다 더 훌륭한 1등인지 모르던 현지는 머리가 복잡해졌어요.


 

우여곡절끝에 다시 '진짜 현지'로 돌아온 현지.

과연 1등보다 더 훌륭한 1등의 의미를 알게 됐을까요?

 

 

***

 

 

 

 

그래 책이야 시리즈 004

앞 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어느 날 갑자기>


 

아... 이 책 뭔가요??

정말 앞 뒤로 읽는 책이에요!! 싱기방기~ㅎㅎ

뒤로 돌려서 한 장 한 장 넘기면 입장이 바뀐, 그러니까 가짜 현지가 된 밀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밀키의 시선에서의 작가의 말과 차례도 나와요.

 

흥미롭게 밀키의 시선을 즐기기로 했어요.

이 책은, 이런 책이니까요!

 

 

 

 

일곱 살 밀키는

사람인 줄 알았다가 '개'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고

가끔 스스로를 사람으로 착각하고

현지의 학습지를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글을 읽을 줄 알게된

강.아.지. 예요.

 

식구들이 모두 나가버린 빈 집에서 심심하고 외롭던 강아지 밀키는

현지의 비밀 일기장을 읽는 재미로 살고 있지요.

 

 

 

'개.가.되.고.싶.은' 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되.고.싶.은' 밀키는

개껌 만드는 회사에서 한정판으로 만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개껌을 씹게 되고

<어느 날 갑자기> 현지가 되었어요!


사람이 된 밀키는 신이 나서 학교에 가요.

늘 현지의 무시만 당했지만 사실은 현지가 마음으로 고마워하던 정대우에게

현지의 마음을 대신 표현하기도하고

있는 힘껏 달리기도 했어요.


1등으로 골인 하려던 순간, 가짜 현지 밀키는 비밀 일기장 속 현지의 마음을 기억해요.

1등만 기억되는 세상에서 밀키가 1등을 해버리면

1등을 놓친 다른 친구들은 행복해지지 않을거잖아요...

그 마음을 아는 밀키는

한번도 1등을 해보지 못한 대우의 손을 잡아요.

그리고 모두모두 1등.


사람이 된 밀키는 행복합니다.

밀키는 계속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



1등부터 100등까지 순서를 정하면 1등도 100등도 모두가 불행해지지만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 된다면, 1등부터 100등까지 모두가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요.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빼앗긴 1등을 찾으면 현지는 행복해질까요?

우리가 그토록 찾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정말 재밌게 술술 읽으며
책 속에서 1등보다 훌륭한 1등, '행복'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YES마니아 : 로얄 e******1 2016.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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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어느 날 갑자기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내용보기
거꾸로 교실에 관련해서 읽고 있었는데 거꾸로 책에 관련해서 있어서 신기하던 참이다. 易地思之역지사지란 말이 있다.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는 말이다. 이 책은 앞에서도 읽고, 뒤집어서 뒤로도 읽는 동화처럼 아이들이 상대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것일 것이다. 실제로 앞에서부터 책을 읽고 나서, 뒤집어서 책을 읽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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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에 관련해서 읽고 있었는데 거꾸로 책에 관련해서 있어서 신기하던 참이다. 易地思之역지사지란 말이 있다.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는 말이다. 이 책은 앞에서도 읽고, 뒤집어서 뒤로도 읽는 동화처럼 아이들이 상대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것일 것이다.

실제로 앞에서부터 책을 읽고 나서, 뒤집어서 책을 읽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장 외에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는 마디 역할을 해 준다.

어느 날 갑자기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밀키)과 입장을 바꾸어 보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다.

주인공 현지는 항상 집에서 편히 쉬고 있는 반려견이 부럽기만 하다. 매일 학원에 다니기만 하고 공부를 해야만 하는 자신의 매일사는 모습이 싫다.

하지만 밀키 또한 아픔이 있는 반려견 강아지다. 그러한 밀키의 입장에서 보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서로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밀키 또한 여기 저기 궁금해서 냄새 맡고 뒤지고 물어뜯는다. 하지만 밀키에게는 다른 강아지와는 다른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글을 읽을 수 있다. 밀키는 언제부턴가 빈 집에서 현지의 학습지를 몰래 보면서 한글을 깨우친다. 그리고 현지가 학교에 검사를 받지 않는 비밀 일기장을 훔쳐보게 된다.

현지와 밀키가 서로 입장이 다른 면으로 생각을 해내가면서 어떻게 부러운 면들이 있으면서 서로의 바뀐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는 진풍경이라 본다.

나 또한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어릴 때의 모습을 돌이켜 보니 나의 어린 시절을 허무하게 보낸 것이 후회하게 된다.

공부라도 할 걸 하면서 후회도 해보고하지만 '더불어 사는 법'보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먼저 배우고 '그것만이 최고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과 경쟁만 하면서 살아야 한다.

m*****5 2016.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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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바꿔보는책
"어느날 갑자기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바꿔보는책" 내용보기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이라 하니 앞에도 이렇게 표지가         뒤에도 이렇게 표지가 똑같은 제목이지만 내용이 다르게 구성된 책이였어요.       책의 반은 앞에서 읽을 수 있게,나머지 반은 뒤에서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ㅎㅎ         이런 책 첨봤는데 신기하고 재미있고 하더라고요~         앞에서는 짱공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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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이라 하니 앞에도 이렇게 표지가

 

 

 

 

뒤에도 이렇게 표지가 똑같은 제목이지만 내용이 다르게 구성된 책이였어요.

 

 

 


책의 반은 앞에서 읽을 수 있게,
나머지 반은 뒤에서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ㅎㅎ

 

 

 

 

이런 책 첨봤는데 신기하고 재미있고 하더라고요~

 

 

 

 

앞에서는 짱공주 이야기

 

 

 

 

뒤에는 짱공주가 기르는 강아지가 주인공이에요.ㅎㅎ

정말 재미있다죠?

내용도 재미있답니다.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보는 책 우리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것 같아요.^^

h******4 2016.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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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잇츠북어린이] 어느날 갑자기
"창작동화 [잇츠북어린이] 어느날 갑자기" 내용보기
창작동화 - 어느 날 갑자기 입니다.  잇츠북어린이 출판사 책이네요^^사진으로는 찍지 않았지만..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작가의 말이 참 와 닿아서더 관심있게 읽은 책입니다..덕분에...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야겠단 생각을 하며...창작동화 어느 날 갑자기 서평 시작합니다~        우리딸은 동물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이에요..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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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 어느 날 갑자기 입니다.  잇츠북어린이 출판사 책이네요^^

사진으로는 찍지 않았지만..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작가의 말이 참 와 닿아서
더 관심있게 읽은 책입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야겠단 생각을 하며...
창작동화 어느 날 갑자기 서평 시작합니다~

 

 

 

 

 

 

 

 

우리딸은 동물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이에요..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를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지요 ㅎㅎ

<어느 날 갑자기>는 주인공인  현지가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가 되는 이야기에요!
공부 공부 공부.. 그리고 1등만 기억하는 부모님과 학교, 이 사회에 지친 현지는
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개가 되지요 ㅎㅎㅎ

현지가 공부에 치여.. 경쟁에 치여 힘들어하는 마음 속 고뇌가
아이들의 눈높이대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딸도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을까..
내가 공부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딸은 현지의 괴로움에 공감할까...

그리고, 며칠 전 울딸이 애벌레에 관한 일기가 떠올랐는데
애벌레야, 너는 잠만 자고, 먹기만 하고, 놀기만 해서 좋겠다.. 라고 썼더라구요^^;;;
울딸도 현지 같은 마음이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면에서 생각이 참 많았답니다~

 

 

 

 

 

 

 

 

이 책은 삽화도 참 재미납니다.

이상하게 학원 가기 10분 전만 되면 배가 아픈 현지,
화장실에 앉아 있는 현지에게 엄마는 10분 안에 해결하고 학원으로 달려가라고 합니다.
아.... 빨리 나오라고 하면 더 일이 안되는 법 ^^;;
변기에 앉아 얼굴이 새빨개진 현지.. 엄청나게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이지요?!

친구들의 다양한 소원을 적은 종이를 걸은 소망나무에..
개가 되고 싶어요.. 라고 쓴 현지.. 웃기면서도 마음이 짠해집니다..

이 책은 스토리가 술술 잘 읽히면서
삽화들도 재미있게 표현되어서 울딸이 깔깔 거리면서 읽더라구요~

소망나무가 현지의 꿈을 이루어준 덕에(?!)
개가 된 현지의 스펙타클한 모험 이야기~ 궁금하시죠?!!!
직접 책을 읽어보시라~ ㅎ

 

 

 

 

 

 

 

이 책은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입니다 ㅎㅎ

책의 앞부분은 현지가 개로 변신했다가 다시 사람으로 바뀌는 스토리라면,
책의 뒷면에서는 강아지인 밀키가 현지가 되는 이야기에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이 되어 발가락이 손가락으로 변해
내 이름 세 글자 오밀키를 떳떳하게 쓰고 싶다!!
ㅋㅋㅋㅋ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지요~

 울딸은 이 책을 읽고나서.. 사람만 생각하고 말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강아지도 생각하고 말도 하고.. 또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한가봐..라며..
책을 읽고나서 동물들에게 더 감정이입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집에는 살아있는 강아지가 없으니.. 강아지 인형을 거의 사람처럼 대하고 아끼면서요^^

 

 

 

 

s******e 201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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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바가 많아요... 서로 다른 입장이 되어보는 책
"느끼는 바가 많아요... 서로 다른 입장이 되어보는 책" 내용보기
추천도서 - 창작동화책, 어느날 갑자기 - 서로다른 입장이 되어보는 책    요즘 애들 책을  참 기발하다.. 이런 생각을 하는 책들이 종종 보여요. 어른이지만, 같이보고 공감하고 재미있다... 느끼는 바가 많다 그런것도 많구요... ​ 오늘 읽은 이 책도 그런 책이었어요.. 공부, 운동, 인기 모든면에서 1등 1등을 외치고 1등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주인공 현지는,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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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창작동화책, 어느날 갑자기 - 서로다른 입장이 되어보는 책

 

 

 

 

요즘 애들 책을  참 기발하다.. 이런 생각을 하는 책들이 종종 보여요.

어른이지만, 같이보고 공감하고 재미있다... 느끼는 바가 많다 그런것도 많구요...

오늘 읽은 이 책도 그런 책이었어요..

공부, 운동, 인기 모든면에서 1등 1등을 외치고 1등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주인공 현지는, 자기가 반에서 항상1등을 하는것에 익숙해져서,

1등이 아니면 아주 큰일나는줄아는 아이에요.

그러다가 강민석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현지는

공부도 , 운동도 모든면에서 민석이에게 밀리게 되요..

1등에 익숙했던 현지는 그때부터,

너무 우울해지고, 급기야, 꿈을 적는 날에...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집에서 놀고 먹고 즐거워만 보이는 밀키가 생각나,

개가 되고 싶다고 적습니다.^^

이야기는 현지가 어느날 소원처럼 밀키가 되고,

밀키와 현지의 입장이 되어서, 1등만이 최고는 아니라는

아주 중요한 메세지를 던져줘요.

책을 뒤집어서 읽으면 강아지 밀키의 입장이 되어서

나오는데,

밀키도 그렇게 맨날 놀고 먹고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밀키와 현지는 서로 입장을 바꾸어서 ,

현지 대신 학교에간 밀키는 현지가 당연하게 여기며 먹었던

급식에도 감사하고, 달리기도, 1등으로 달리다가,

1등만 행복하고 나머지는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

뒤돌아가서, 꼴지인 대우의 손을 잡고 같이 달립니다. 그리고

다른친구들에게도, 1등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듯,

모든 친구들이, 함께 달리는 뭉클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선생님도 밀키로  변신한 현지의 모습에 감동 받으시고,

네잎클로버는 행운이지만, 세잎클로버는 행복이라는

아주 중요한 메세지를 알려주시지요...

정말 우리는 전부 1등만을 보고 달리는거같아요.

어른 아이할것없이 모두 1등만을 보고 달립니다.

하지만, 그 가는 과정에서 겪는 또다른 소중한 경험과,

무엇봐도 바꿀수 없는 메세지를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이런 기억을 항상 해야할것같아요.

만약 1등만 행복해야한다면, 평생 1등을 못해본 사람은 불행하게 살아야하는거잖아요... 그건 정말 아닌거같아요.

행복은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걸,

아이들이 좋아하는 밀키 강아지의 입장을 통해

전달해주는,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인터넷 찾아보니,  초등 추천 도서이고,

<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도서더라구요..

책이 너무 귀엽죠.ㅎㅎ

하얀 강아지가 밀키에요.ㅎㅎ

아주 똑똑한 강아지에요.^^

우리딸도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더 친근하게 느낄수있을거같아요..

책의 앞뒤고 모두 표지이고, 책을 뒤집어서 보면 또다른 책이 된다는것이,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좋은 동화책이에요.

h******e 201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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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어느 날 갑자기/잇츠북어린이
"[추천도서]어느 날 갑자기/잇츠북어린이" 내용보기
어느 날 갑자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서지원저자 서지원은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 기자, 벤처 기업 대표,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쓴 책
"[추천도서]어느 날 갑자기/잇츠북어린이" 내용보기

어느 날 갑자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서지원
저자 서지원은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 기자, 벤처 기업 대표,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 『호기심 대장』, 『우리 옷에 숨은 비밀』,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 『훈민정음 구출 작전』, 『초등 스토리 경제원리』, 『이상한 나라의 도형공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심윤정
그린이 심윤정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조금 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린 책으로 『가짜 일기 전쟁』 『수상한 물건들이 사는 나라』 『언니가 없으면 좋겠어』 『어느 날 목욕탕에서』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알았어, 나중에 할게!』 『공부가 재밌어?』 『아홉 살 게임왕』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앞 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책을 앞 뒤로 돌리면서

어느 쪽부터 먼저 볼지를 고민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이 책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책장을 넘기기도 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먼저 현지라는 친구가 말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승부욕이 있는 현지에게 공부와 시험은

늘 자신이 붙잡고 놓치 않으려는 것들이기에

얼짱, 공부짱, 달리기짱, 워든지 짱인 짱공주라는 별명을 놓치고 싶지 않아

늘 애를 쓰며 고군분투한다.


그런 현지는 민석이란 친구를 만나면서

인생에 굴욕감을 맛보게 된다.


늘 1등이었던 자신을 앞서는 또 다른 아이..


엄마는 아빠에게 질세라 '1등'이란 말에 힘을 줬지.

그래, 나도 알아. 어른들은 다 그래.

1등을 좋아하지. 1등을 해야 남이 우러러보니까.

아빠가 비싼 외제차를 타려는 것도, 엄마가 명품 가방을 좋아하는 것도 다 남이 보아 주기를 원해서 그런 거야.

은메달, 동메달도 훌륭하다고 말은 하지만, 어른들은 결국 금메달만 기억해.


어제까진 1등이었던 현지도 하루 아침에 남들이 기억 못하는 2등이 되었다.


주목받지 못한 인생이 되었다며 좌절하는 현지..


사실 그런 현지를 이토록 1등만이 살아남는 경쟁을 부추긴건

부모님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아빠, 엄마도 사실 보여주기식 삶을 살면서

내 자식도 그렇게 남에게 떳떳하고 자랑하기 좋을 법한

1등이란 자리를 마치 인생의 우상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정말 가슴이 아팠다.


딸아이는 2등이나 1등이나 다 잘 한거라며

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이다.


아직까진 이런 경쟁 의식에 대해 자유한 것에 괜한 감사를 느낀다.


사실 현지의 진짜 마음은 공부가 좋아서 한다기보다

너무 괴롭고 공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


경쟁에서 무조건 1등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래야 부모님께 사랑받을 수 있단 생각이

현지의 마음 속에서 이미 큰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러다 밀키를 보면서 시험을 못봐도 학원 갈 필요도 없고

온종일 빈둥거리는 밀키를 부러워하며

자신의 소원은...

'개가 되고 싶어요'라고 한다.


정말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데 개가 된 현지는

개를 잡는 아저씨에게 잡혀 힘겹게 도망쳐 나오는데...


마냥 개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 또한 쉬운일이 아님을 알고

깨달음을 얻고난 뒤 좀 더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책을 뒤집어보면 반대로 밀키의 입장에서 현지를 바라보는 시선이 나온다.


사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진 못하고

겉모습으로 보이는 그대로를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데

다 그 입장이 되면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과 삶이 참 소중하단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을 보며 남들을 더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소망해본다.


모두가 함께 1등을 만드는 세상이 얼마나 가치있고 행복할까.


서로의 부족함 세우고 나를 세우기보다 남을 먼저 세워주는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커가길 바래본다.

 

i******n 201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내용보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라는 말은 쉽게 하지만 사실 실제로 똑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완벽하게 타인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몰라요. 그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미리 파악하여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밀키를 한번이 부러워서 매일 놀고, 먹고, 자는 게 우리 집 강아지가 되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 소망 나무에 '개가 되고 싶다.'는
"어느 날 갑자기" 내용보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라는 말은 쉽게 하지만 사실

실제로 똑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완벽하게 타인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몰라요.

그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미리 파악하여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밀키를

한번이 부러워서 매일 놀고, 먹고, 자는 게 우리 집 강아지가 되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 소망 나무에 '개가 되고 싶다.'는 쪽지를 매다는

안타까운 소녀의 사연을 담은 도서를 아이들과 함께 추석 연휴에 만났답니다.

잇츠북어린이의 신간도서 어느 날 갑자기 동화책은 기존의 일반적인

책과 조금 다른 구성을 가진 도서로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이기 때문에

반려견과 입장을 바꾸어 보는 주인공의 시간을 담고 있는 매우 독특한 이야기랍니다.

그냥 상상만 해보았던 반려견 밀키의 삶과 갑자기 입장이

바뀌면서 생기는 예상치 못한 수많은 상황들을 통해서

그동안 자기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기 시작해요.

아이들은 밀키로 변한 현지에게 위기가 닥쳤던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말했지만 어른인 저의 입장에서는 어른들은 다 1등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금메달만 기억하는 줄 알았는데 남들 앞에서

으스대는 걸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고 현지가 자책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동안 현지는 최고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더불어 함께 사는 삶에

대해서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지로 변한 밀키가 해낸 큰일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고 머리가 복잡해질 수 밖에 없었겠지요.

1등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거리를 헤매이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시작한 현지의 놀라운 변화는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모두 한번쯤은 해보아야하는 고민일지도 몰라요.

 완벽한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기에

앞뒤로 읽으면서 반려견 밀키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과

현지의 입장에서 보이는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사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타인의 행동도 조금만

입장을 바꾸어 보면 공감도 되고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대치된 상황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인생이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앞에서도 읽고 읽다가 어느 순간 책의

페이지가 뒤집혀서 편집된 페이지에 도달하면 다시 책을 뒤집어서

  뒤로 읽으면서 밀키와 현지의 입장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동화예요.

독특한 앞뒤로 읽는 도서를 접함으로 인해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고

 이해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좀 더 유연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것 같아요.

사실 우리 아이들도 반려동물이 부러워서 때로는 집에서 키우는 팬더마우스가

되고 싶다는 바보같은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 그 당시에는 황당한 이야기를

다 한다고 생각하고 웃어 넘겼지만 지금은 어쩐지 내 아이의 마음에 말못할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책 속의 현지의 상황을 보면서 제가 조금 경계심을 갖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저는 인지하지 못하는 삶의 무게에 지쳐 있다는 것을

제가 조금 더 이해하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스스로 자각하여 공존하는 삶의 기쁨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애들이 조금은 가혹한 무한 경쟁 시대를 살고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 이기고 상대를 넘어뜨리고 밟고 일어서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 동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운 것 같아요.​

t******0 201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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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내용보기
아이들은 어떤 내용의 책이냐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재미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집어 들더니 우리 아이가 앞뒤 모두가 표지 같다면서 어디가 앞인지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책이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는 책이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신기해하며 책을 읽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사실 앞부터 읽었지만 뒤를 먼저 읽고 앞을 읽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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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떤 내용의 책이냐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재미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집어 들더니 우리 아이가 앞뒤 모두가 표지 같다면서 어디가 앞인지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책이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는 책이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신기해하며 책을 읽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사실 앞부터 읽었지만 뒤를 먼저 읽고 앞을 읽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책의 앞부분은 현지의 이야기, 책의 뒷부분은 현지네 강아지 밀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답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뭐 하나 빼놓을게 없을 정도로 잘하는 현지는 친구들 사이에서 짱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울 정도였지만 자기보다 뭐든 잘하는 민석이가 전학을 온 이후로는 친구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엄마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건 늘 현지가 남들을 이기기 위한 1등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자기보다 잘하는 아이가 없어야 만족하는 거죠. 그러니 당연히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었을거구요.

 

현지와 같은 이야기를 책 속에서 만나면 현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도 지금은 어리다고 실컷 놀라고 하지만 주변에서 학원으로 아이들을 돌리는 모습을 보면 저 역시도 살짝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뭔지 모를 씁쓸함에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 속에 아이들을 가두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러니 현지가 학교에서 소원으로 개가 되고 싶다고 쓴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현지의 눈에는 밀키가 그저 먹고 자고 집에서 편하게 있다고 생각이 된 거지요. 하지만 밀키의 입장으로 들어가보면 밀키는 많이 외롭답니다. 집을 지키고 홀로 있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일지는 우리가 상상해봐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앞뒤로 책을 바꿔보며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 책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라는 더 큰 내용이 들어있답니다. 밀키가 어느 날 현지가 되어 학교에 가지만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꼴찌를 하는 대우의 손을 잡고 함께 달리기에서 들어오는 장면은 아이들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한 1등은 나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도와주는 것 같네요. 이는 아이들 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가슴에 새겨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우리 아이랑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d****h 201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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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내용보기
어느날 갑자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제목부터가 굉장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입장동화라고 볼 수 있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통해 그 상대방을 이해해보는 것인데요. 상대방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상대방이 돼 그 입장을 헤아려보는 것이랍니다. 그것도 사람이 강아지로, 강아지가 사람으로.. 이 동화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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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제목부터가 굉장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입장동화라고 볼 수 있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통해 그 상대방을 이해해보는 것인데요.

상대방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상대방이 돼 그 입장을 헤아려보는 것이랍니다.

그것도 사람이 강아지로, 강아지가 사람으로..

이 동화의 주인공 현지는 늘 1등만을 하는 아이였어요.

그런데 민석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1등 자리를 내주고 만답니다.

현지는 1등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로지 1등만을 중요시여기는 아이인데요.

하루는 선생님이 소망나무에 소망을 쓰라고 해서

강아지가 되고싶다는 소망을 적죠.

그러자 진짜 강아지가 된답니다.

그리고 강아지도 사람이 되고 싶어

 사람이 되는 개껌을 씹어 사람이 되게 된답니다.

사람이 된 강아지는 사실 글도 읽을 줄 아는 강아지예요.

몰래 현지의 일기를 읽은 강아지는

학교 생활도 무리없이 하게 되는데요.

그 중 대우라는 아이에게 진짜 현지가 하지 못할 일을 해준답니다.

멋지다는 칭찬을 해주기도 하고

달리기 시간에는 달리기에서 다함께 1등을 하게 하구요,

그리고 선생님깨는 범사의 일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깨닫게 해주게 된답니다.

이렇듯 매일 먹고자고 놀기만 하는 것 같은 강아지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모두가 1등을 기억하고 1등만 하기를 원하는 세상에서

더불어 함께 라는 것을 알게 해준 강아지.

오히려 강아지에게서 배울 게 많이 있네요.

약자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서도 오히려 배울 것이 있다는 것도

가르쳐주고 있구요.

남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

우리 아이는 가끔 엄마에게 대들기도 하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고나서 엄마의 입장이 되어서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를 나아가서 다른 사람을 위해줄 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m*******i 2016.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앞 뒤로 생각하며 읽는 책 '어느날 갑자기' 창작동화
"앞 뒤로 생각하며 읽는 책 '어느날 갑자기' 창작동화" 내용보기
​어느날 갑자기사람이 아닌 강아지로 짜짠 변신했다면?어떤 기분이 들까요?어떤 동물로 변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읽으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오현지 짱공주는 잘난 아이중의 잘난아이랍니다.부모님은 직장을 다니시고 학원으로 늘 왔다갔다요즘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처럼 쉴세 없이학교 끝나면 학원으로 가서 공부 공부하는 스트레스 왕창 많은 짱공주지요.강민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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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사람이 아닌 강아지로 짜짠 변신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어떤 동물로 변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읽으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오현지 짱공주는 잘난 아이중의 잘난아이랍니다.
부모님은 직장을 다니시고 학원으로 늘 왔다갔다
요즘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처럼 쉴세 없이
학교 끝나면 학원으로 가서 공부 공부하는
스트레스 왕창 많은 짱공주지요.
강민석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와서
매번 1등하던 것을 2등으로  밀려나는 아픔을 겪고,
소망 나무에 꿈을 적어 내라는 선생님 말씀에
엄마가 가장 사랑해 주는 '밀키'강아지,
매일 먹고 자고 놀고 정말 부러운 마음에
'개가 되고 싶어요' 꿈을 적어 내고요.
선생님은 장난이라며 혼을 내지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잘 몰라서
자꾸만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의 말에 집중하고 왜 그런지
물어보는 엄마와 선생님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음날 진짜 밀키가 된 오현지는
놀람과 기쁨과 즐거움을 잠시 느끼게 되고요. 
거리를 돌아 다니던 현지는 강아지 잡아가는
아저씨에게 잡혀 몹시 불안해 하지요.
먼저 잡혀온 강아지들과 탈출을 시도하고요.
강아지 밀키는 현지를 걱정하고,
다른 개와 함께 현지를 찾으러 가서 만나
강아지 도둑에게 쫒겨 밀키는 두발로 뛰고
현지는 네발로 도망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다행이 다음날 오현지와 밀키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 오현지
'휴~ '
정말 다행이다 싶겠죠...ㅎㅎ

강아지 밀키는 어떤 기분일까요?

본래대로 돌아와 더욱 열심히 즐겁게
학교 생활을 다짐하는 현지를 보니
가끔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상상으로
변신하고 싶은 동물을 찾으라고 해 주고 싶네요.
 
 둘이 서로 바꿔서 잠깐 살면서 깨달은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부모와 선생님이
잘 알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의 말과 행동을 잘 관찰하고 대화해야 되겠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오현지로 변신한 강아지 밀키는 정말 행복하답니다.
평소에 현지가 하던 행동을 반대로 하며
달리다가 뒤처진 친구를 챙기며 칭찬을 받고,
엄마와 관게도 좋아지고, 우리 아이들이 밀키처럼
웃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람의 생활을 맘껏 즐기는 밀키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으로 태어나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감사하며, 
행복하게  시간 시간 잘 보내야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밀키의 순수한 마음과 행복한 웃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는 앞뒤로 읽는 책을 보며 재미있어 하고요.
강아지와 사람이 어떻게 바뀌냐며 말도 안된다고 웃네요.
 "맞아, 서로 바꾸기는 쉽지 않지. 너는 어떤 동물로 바뀌고 싶니?"
했더니 "자기는 개보다는 고양이가 좋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었더니 "친구네집 고양이가 더 귀엽고 예뻐서요"
아이들의 대답은 정말 순수 하더라고요.
사랑이와 고양이가 바뀐다면?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ㅎㅎ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며 읽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j*******6 201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