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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 책의 특징은 메이저급(?) 출판사는 아니지만 책의 내용이 근실하고 가격면에서 적당하다는 것이다. 책 표지와 종이질만을 내세워 별 내용없이 값만 비싼 책이 아닌 저자들의 개인적인 노하우를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 적인 생각인데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잡지 재질의 종이는 마음에 들지않는다. 불빛에 반사가 심해 눈부시게 하거나 심지어는 눈을 나빠지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제우미디어 책들의 종이질은 버쩍거리지 않아서 좋다. 빛을 흡수하여 눈의 피로도가 매우 낮은 것 같다. 또한 책값이 적절한것같다. 200쪽도 않되는 책이 20000원 가까이하는 몇몇 출판사에 비해 그런대로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한다고 생각된다.
이책 또한 제우미디어 출판사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간단한 설명으로 통일 감을 주어서 책을 보는데에 우왕좌왕하게 만들지 않는다. 초보자를 위한답시고 많은 툴바, 필터등을 적용한예를 수적으로 밀어 붙이는 책과 비교된다. 처음 시작은 포토샵7.0에서 바뀐 점을 잠깐 설명하고는 실용적인 예제로 홈페이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특히 Part7 의 웹사이트 따라잡기는 나의 욕구를 100% 만족시킨 부분이다. 적절한 레이아웃으로 입체적인 페이지 디자인은 감동적이랄까... 또한 블러효과적용한후에 1 pixel 로 선을 긋고 다른 이미지를 넣어준 디자인은 세련된 이미지를 내게하는 예제였다. 페이지 디자인에 필요한 각종 요소별로 수준높은 예제를 따라함으로서 포토샵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벌어지는 오타와 적용 툴바의 잘못된 소개는 초보자를 수렁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 적어도 책을 내기전에는 2~3번의 교정작업이 있어야 하는데 충분한 교정작업을 하지 못한 것 같다. 또한 지름길을 놔두고 너무돌아 가는 설명이 많다. 만약 중급자나 초보딱지를 떼고 툴바의 사용을 익힌 분이라면 스스로 잘못된 점을 찾아 가면서 작업할 수 있겠으나 초보자들은 따라해야하는데 이런 면에서 조금 어렵게 느껴질법도 하다. 최고의 내용을 각종 오타와 잘못된 툴바 그림으로 그 완성도를 깍아 버리고 말았다. 제우미디어 책의 레이아웃과 설명 틀은 거의 비슷한데 설명활자의 크기가 조금 작아서 아쉽다. 조금 더 키워줄 수는 없는지... . 하지만 어느 정도 포토샵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강추한다. 여러분 열심히하세요 [인상깊은구절] 이 책이 포토샵은 다룰수 있으나 막상 웹사이트를 디자인 하려니 어디서 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한 예비 웹디자너와 웹디자인을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