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물을 좋아하는데 소소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보고 있어요. 이야기 속에 이웃집 여자가 이 남매들을 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데 뭔가 이 등장인물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동생의 컨셉이 좀 과장된 면이 있긴하지만 평온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의 하나로 보면 재미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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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두 사람은 마모루와 하루코 남매의 니트족 일상에 관한 만화입니다. 사람을 무서워하고 밖에 잘 나가질 않는 하루코와, 일하지는 않지만 하루코에게는 대단해보이는 오빠 마모루, 그리고 남매의 부모가 가끔 등장합니다. 니트족이라는 암울한 주제인데 그들 생활 속에 있을만한 상황을 코믹하고 디테일하게 잘 그려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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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공포증의 여동생인 '하루코'와 인텔리, 사교적이지만 왠지 일하지 않은 오바 '마모루'의 니트족 남매 두사람이 어머니의 질타나 친구의 격려를 받고 사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시이가의 큰아들 마모루와 그 여동생 하루코가 주인공입니다. 제대로 일은 하지도 않고 그저 집에만 틀어박혀서 살고 있는 두 두사람은 세간에선 니트 남매라고 합니다. 사회의 어느 모퉁이 구석에서, 오늘도 제멋대로인 일상이 펼쳐지는 그런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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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의 친구 마루야마는 엔도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호들갑을 떱니다. 엔도의 여자친구의 사진을 본적이 있다는 마루야마는 엄청 예쁘고 스타일이 좋고, 요리도 잘하는 사람이라며 이야기하지만 마모루는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입니다. 마루야마는 흥미를 가지지 않는 마모루의 태도에 화가 나고, 마모루는 엔도는 너랑은 다르게 인기가 있잖아 라며 받아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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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만화인데, 니트족을 다룬 이야기는 생각해보니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많이 보지 못한탓도 있겠지만, 아무튼 작가님의 생각이 대충 이번권에서 알것같기도 합니다. 옆집 여자가 두사람을 보고 사소한 실수나 불안들을 날려보내듯, 그들을 보며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위로 하는듯합니다. 대인공포증이 있는듯한 여자주인공과, 겉으로 볼때는 괜찮아 보이는 남자주인공인데, 조금 더 궁금 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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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두 사람' 2권은 백수 두 명의 주인공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이며, 부모님과의 따뜻한 대화는 특히 인상적이다. 만화를 읽으면서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따스한 감정은 독자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백수로서의 어려움과 부모님과의 관계에 공감하면서, 취준생 백수 독자는 마음에 찔리는 순간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 속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소소한 에피소드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위로를 제공할 것이다. '일하지 않는 두 사람'은 주인공들의 성장과 백수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