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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부 활동가로 다양한 강연을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우근철 씨의 작은이야기 모음집이다. 그 내용들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사진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맑고 긍정적인 언어도 언어이지만 사진들이 글들을 잘 도와주고 있다. 그래서 책이 사진첩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 속에 저자의 잔잔하고 곡진한 마음이 은은하게 담겨 있다.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각형 이야기’를 운영 중인 자자는 청년 멘토로 많은 이름을 얻고 있다. 이 책에서도 사각형 이야기가 8개나 제시되어 있다. 경구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사진을 특히 좋아 하며 사진전도 개최한 적이 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사진들이 많은 말들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 많은 담론을 통해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 가야할 지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도 그런 종류의 책으로 보면 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말이 ‘그래도 괜찮다’는 말이다. 조금은 부족해도, 실수가 있어도 방향을 잘못 잡았어도, 삶에 헤매어도 괜찮다는 말이다. 긍정의 화신처럼 보이는 말들이다. 아마 기회가 많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신이 넘치는 듯한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중요한 사람이 떠나가도, 덩그러니 자신을 돌아보는 때도 괜찮다고 한다. 다시 기회가 있기 때문이리라. 저자의 목소리는 상당히 호소력이 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등대와 같은 구실을 하는 단문들이 많다.
내용 중에 회상의 기억들이 많다. 그 기억들을 잔잔하게 만지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 아무리 어려웠던 기억이라도 지나고 나면 아름답게 채색되어 다가오는 듯하다. 그가 만나는 과거는 환희였다.
그날의 공기는 가벼웠고/ 그날의 공기는 끝내줬다//........//그날 우린 웃었고/ 발을 굴리며 소리를 질렀다.//가끔씩 들춰보는/ 빛바랜 그날 -빛바랜 그날 중에서-
그의 기억들은 모두가 꽃이 되는 듯하다. 선이 굵지는 않지만 읽는 이들에게 미소가 서리게 한다. 그리고 힘겨운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 그는 아무리 아픔이 있어도 극복될 수 있음을 보고 있다.
그리 바쁘게 살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빠르게와 많이’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그는 느림의 미학을 줍고 있다. 바쁘기도 잘 바빠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역설적으로 ‘천천히’를 마음에 두는 것이리라.
바쁘게 사는 걸/ 잘 사는 걸로/ 착각하는 때가 있지 뭐야// 쉼이 어색하다/ 일단 무작정 뛰는/것처럼 말야.// 숨 고르기/ 그리고 잘 바쁘기 =잘 바쁘기 중에서-
가다가 더러는 하늘도 보고 그렇게 가야한다는 뜻일 게다. 너무 다급하게 해서 실수를 하거나 다치는 경우가 없도록 원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우리는 쉬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의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그것도 아픔이 된다.
따뜻한 그리움이 많이 그려진다. 세상이 살만한 공간이라는 뜻이리라. 긍정의 마인드로 바라보는 세상은 아픔도 그리움이 된다.
구부정하게/ 굽은 허리와/ 선 굵게 자리한 주름//.......//자신을 위해/ 살아온 적은/ 단 하루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의 삶을/ 채우는 당신./ 어머니 -어머니의 기도 손 중에서-
그의 언어는 잔잔한 사랑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것은 삶의 진리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희생과 사랑이 가득한 삶의 현장이 아릿한 기꺼움으로 다가온다.
그가 만난 언어들은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사랑을 곱씹고 있다. 젊은이들에 대한 기대와 사랑, 지난 기억들에 대한 아련한 사랑, 내일에 대한 희망적 사랑.......사랑이 넘쳐나 우리들에게 진실한 마음을 찾아보게 하고 있다. 그리고 현실이 조금 고달플 지라도 힘을 내며 새롭게 달려갈 것을 간구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챙겨 보게 하고 있다. 짧은 문장 속에 담긴 의미를 지혜로 담아 읽게 하고 있다. 감사한 독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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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취업에 시달리는 지친 청춘은 아니지만 나라고 위로가 필요없는 건 아니다. 특히 지난 10월처럼 영혼마저도 앗아갈 것처럼 이상야릇한 기류에 휩싸인 한 달을 보낸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따뜻한 위로의 말 '괜찮아'이다. 故 장영희 교수의 수필 <괜찮아>에서 누구보다 힘겨운 상황을 겪으면서도 희망에 서있도록 해준 한 마디 '괜챃아'가 꼭 필요한 순간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참 다행이었다. 프롤로그에 담긴 '청춘이라 하기엔 너무 때타버렸고 어른이라 하기엔 한참 덜익은 지금'이라는 구절도 완전 마음에 와닿았다. 난 한참 덜익은 상태다.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헤매고 있으니 말이다.
38쪽>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헤매는 게 당신이 정신없이 남겨둔 새롭게 개척하는 그러니
'청춘'을 실패와 좌절을 통해 어른이 되는 시기로 이해해준다면 청춘의 시기를 지난 나는 '어른'이니 실패와 좌절이 없어야 하나? 없을까? 아니다. 여전히 실패와 좌절이 있다. 이것이 청춘 시절보다 더 크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고, 더 깊은 좌절 속에 빠져들게 할 수도 있으니 두렵고 답답하다. 그런데 저자는 그 자체를 인정하자고 말한다.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이 '새롭게 개척하는 길이 될' 수 있으니 '마음껏 헤매자'고 말한다. 더이상 청춘이 아닌 사람들은 '안정'적인 삶에 대한 무조건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무거운 짓눌림을 느낀다. 거기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주는 저자의 이야기가 참으로 힘이 되는 순간이다.
52쪽> 두 팔을 쭈욱 뻗고, 때론 세상 사람들의 충고와 잔소리에 그래도 고집이란 놈의 파이팅에 소신이라 하기엔 너무나 거창하고, 수차례 곤두박질로 무릎은 까지고, 두 팔을 쭈욱 뻗으며, 그리고 진하게 새겨지는
'균형', '흔들림 없음'이 아니라 균형을 잡기 위한 '몸부림'과 숱한 '흔들림'이 우리네 삶이고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 몸부림, 그 흔들림의 흔적이 우리가 살아온 시간 속에 소중한 발자취로 남을 것이다. 멋지고 화려한, 그리고 아름다운 순간들로 기억되는 것도 좋겠지만 '꿈을 꾸며, 의욕을 가지고,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고, 쉽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발자취. 그 발자취를 진하게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스북'을 잘 하지 않으니 저자의 페이스북 닉네임(?) '사각형 이야기'라는 이름도 낯설다. 하지만 그런 유명세는 나에게 별 의미가 없었다. 상황은 달라도 나와 비슷한 마음과 생각을 가진 사람의, 아니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한 마디를 지닌 사람의 책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사진과 함께여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프롤로그에 적혀 있던 '나도 너와 같다'라는 말을 자꾸 되새기게 되었다. 저자가 느낀 것들이 내가 느껴온 것들과 많이 다르지 않아서 자연스레 더 떠올랐다.
나도 어딘가로 발길을 옮기며 내 눈에 들어오는 사물과 풍경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거나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며 사진기를 들이밀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내가 살아온 공간들을 돌아보는 여유, 그리고 그 시간들과 그 공간들이 '삶'으로 어떻게 빚어지고 있는지, 잘 빚어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에 붙들려 고작 일상만 해내기에도 허덕거리는 나에게 한숨 돌릴 틈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무실 비좁은 책상에 앉아 밀려오는 두통을 참느라 눈감지 말고, 탁트인 곳에서 자연의 숨결을 누리며 저절로 두 눈 감아지는 경험을 하고 싶다.
사물과 주변에 대한 깊은 관찰, 그 관찰에 덧붙여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저자의 마음과 손끝을 만난 시간이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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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듯, 그러나 진솔하게. 세상일은 묘하다. 사랑도 젊음도 그 안에 놓였을 땐 마치 폭풍의 눈 안에 선 것 마냥 고요하기만 하다. 내 사랑이 가치 있는 줄, 내 젊음이 아름다운 줄 깨닫기도 전에 사랑과 젊음은 끝나고, 뒤늦은 후회가 밀려올 즈음이면 이미 늦었다. 그렇다 하여 삶이 무미건조할 리는 없다. 지나간 것들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고, 앞으로 다가오는 것 역시도 지난날 못지않게 찬란하리라는 믿음이야말로 우리로 하여금 숨을 쉴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하나같이 나와 비슷한 고민, 나와 비슷한 후회로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도 적잖은 힘이 되어 준다. 그토록 듣고 팠던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나도 너와 같다” “괜찮다”는 말을 그들 또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주는 위안은 실로 크다. 가끔은 머리를 식히고픈 마음이 인다. 완벽한 휴식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않고 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책을 꺼내 든다. 되도록 글씨가 조금 포함된 책. 사진 찍는 걸 좋아하니 사진이 많이 수록된 책이면 금상첨화다. “지쳤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입에 담지 않아도, 누군가가 넌지시 말해주지 않아도 난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일종의 주기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앞서 언급한 부류의 책을 집어 들 적이면 난 내 자신에게 속삭인다.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한다. 무기력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남들이 보아도 정상이 아니지 싶을 만큼의 우울을 호소하기도 한다. 무언가에 마비된 이성이 무모한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데, 대개가 ‘지름신’이라 부르는 것에 굴복하는 결과로 이어지고는 한다. 어떠한 단계이건 지금 난 지친 것임이 확실하다. 이 책을 고른 걸 보면. 저자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별로 없다. 그러나 그의 나이가 그리 많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필을 보니 감이 왔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 나서서만은 아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사진 등을 게재하는 게 일상이라면 나이가 젊을 수밖에 없다는 일종의 편견이 그를 평가하는 잣대로 나에게서 활용됐다. 파란만장했던 20대가 지나갔다고 했다. 30대. 막연히 안정적이리라는 기대감을 품었는데 아니었다. 무 자르듯 댕강 잘라낼 수 있는 게 인생이 아니었고, 20대나 30대나 변함없이 나는 불안하고 초조하며 모든 게 서툴다. 아마 저자도 그랬던 모양이다. ‘그래도 괜찮아’라는 책의 제목은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말이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다독이기 위한 말이었다. 확실히 사진이 더해지니 글이 명확해졌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책에 그림이 너무 많으면 난 오히려 읽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낀다. 남들이 말하듯 나는 ‘활자 중독’이다. 오죽 했으면 그림과 글이 적절히 버무려져 있는 만화책을 전혀 읽지 못하겠는가. 그러나 내가 그림을 피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상상력이 개입할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글자와 글자 사이에는 자유가 존재한다. 명명백백,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나에게도 독서는 조금 허술해도 괜찮다는 일종의 허술함으로 다가올 때가 많다. 그래서 난 독서가 좋다. 평소 스스로에게 잔인하게 굴던 심보를 독서를 할 때면 외면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그림은 그런 나에게 다시금 완벽함을 요구한다.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그림으로 그려가면서 설명했는데 왜 그거밖에 이해를 못하냐는 타박이 들려오는 듯도 하다. 이상한 건 사진은 그림과는 또 다르다는 것이다. 만일 내가 그림을 그리거나 감상할 줄 알았다면 그림이 많은 책에 거부감은커녕 오히려 친근감을 표했을 것이다. 이왕이면 글씨는 적고 그림이 페이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책만 골라 읽으려 들었을 수도 있겠다. 잘은 아니지만 벌써 여러 해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은 일단 익숙하다. 내가 같은 조건에 놓였더라면 과연 어떤 사진을 찍었을 지를 상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력이 닿을 때면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을 한 장 찍은 후 글을 덧붙여 보기도 한다. 저자의 인도를 받으며 그렇게 내 세상은 넓어지고는 했다. 나이는 어찌할 수 없는 모양이다. 많다면 많을수도 있는 글들 중에서 나는 굳이 ‘꿈이 뭐예요?’를 반복해 읽다가 최고로 꼽았다. 20대 무렵에는 내게 꿈을 물어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30대가 되고 보니 내게 꿈보단 형편을 물어보는 이들투성이다. 잘 먹고 잘 사는 것, 해야 되는 일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은 미루는 것. 꿈을 꾼다는 말은 어쩌면 이제 기억 저편 아련한 무언가일지도. ‘만약에’로 가슴에 피어났던 꿈 조각들이 ‘해볼걸’로 입밖에 뱉어지니 말이다. 그래서인지 많이 묻고 싶은 말, “당신은 꿈이 뭐예요?” 이젠 늦었다, 더는 안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무얼 하려 들어도 겁부터 나는 지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자신에게 꿈을 묻고프다. 꿈을 잊고 살았다면? “그래도 괜찮아” 저자의 목소리를 잠시 빌려 본다. 내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 우리에겐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찰나에 불과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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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복을 좇아야 할 청춘들에게 익숙한 단어는 바로 '3포세대'다. 연애, 결혼, 출산 이 세 가지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마음 아프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청춘들에게 도서 '그래도 괜찮아'가 위안의 손길을 건넨다. 전체적으로 책 내용을 살펴보면 감성적인 그림과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주제로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는 글이 많았는데, 인상깊었던 문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직진을 해야 할지 핸들을 틀어야 할지.' (25p) 지금까지 살면서 얼마나 많은 후회를 했는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셀 수 없이 많다. 인생은 어차피 후회의 연속이란 말을 하지만, 후회를 줄이기 위한 신중한 선택과 고민을 해야 한다. 공부, 대학, 취업, 연애, 대인관계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고,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 있어 후회했던 결정이 많았다. 앞으로 삼사일언하는 마음으로 말을 하고 결론을 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주위에서 너답게, 당신답게 살라고 조언한다. "'나답게'가 뭔데?" (182p) 하지만 진정으로 나다운게 무엇인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나다운 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조용한 곳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 '꿈꾸다 그립다' (132p) 유년시절에는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어른으로서 포기해야할 부분과 책임져야 할 부분이 많다.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던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갈 때 정말 그때가 그리워진다. ![]() '왜 나는 느려터진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 걸까' (78p) 이 부분의 글을 읽으면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바로《응답하라 1988》이다. 이 드라마는 아날로그적인 삶을 재현하면서 많은 사람의 향수를 자극하고 그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누구나 스마트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편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과거의 삶이 그립고 좋았던 점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살아온 지난 날을 되새겨볼 수 있어 이 책의 좋았던 점 중 하나다.
슬럼프를 겪고 있거나 위로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어갔으면 한다. 작가가 직접 촬영한 감성적인 사진과 이야기를 함께 차근차근 감상하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어나가면 불안했던 마음도 평안해질 것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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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지금 20대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이 저절로드는 요즈음입니다 버블경제세대를 지나 그 거품이 꺼질무렵 imf세대임을 얼마나 비관하며 지냈던 20대가 이제 기억속에서 지워진걸까 아니면 지금이 더 심각하기에 안심하는걸까 읽으면서 빠르게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아 그래 그때는 다같이 공감해주는 분위기가 없어 더 슬펐던거 같아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위로를 해주는 책이 있구나 위로만으으로 그치지않고 아 그럼 그렇게도 해도 되겠구나 이책안에서 해결책을 발견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나는 걸로 봐서 아 참 좋은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소개글에 나온 말이라서 가장 좋은 말을 고른걸까 아니면 가장 공감을 불러 일으킬 말을 고른걸가 진짜 가슴이 아프다
청춘이라하기엔 너무 때타버렸고 어른이라하기엔 한참덜익은 지금
아 난 한참 익었지만 이말에 공감하는 모든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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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
요즘 20대~30대의 모습을 보면서 항상 불안하고 내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고 두렵고 경쟁하는 사회에서 조금만 남들보다 못하면 소외되고 낙오가 될수가 있어서 항상 마음속으로 우울하고 청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또한 20대이지만 공감이 되는것 같아요 이책의 작가 우근철의 에세집을 읽어보면서 그의 일상과 그의 직업 그가 지금 하는 것을 보면서 사실상 우리가 닮아 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의 현실을 알고 극복을 할줄 아는 좋은 믿음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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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든 1인 청년 활동가
우근철이라는 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읽을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하는 느낌이네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이며 나를 돌아볼수있는 그런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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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모든 사진들은 작가가 직접 찍었다고 해요 그 사진 속에 청춘, 꿈, 희망, 행복, 친구, 가족, 추억, 여행 등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키워드들은 조용히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에 작은 평안을 주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찬찬히 돌아보는 여유를 만들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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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는 청춘의 이야기를 차분히 풀어낸 ‘오늘도 마음껏 헤매자고, 그래도 괜찮아’, 과거의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가끔 덩그러니와 마주할 때, 그래도 괜찮아’, 여행의 설렘을 이국적인 풍경과 엮은 ‘영원히 머물 것처럼 떠나, 그래도 괜찮아’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속에 점점이 흩뿌려진 청춘, 꿈, 희망, 행복, 친구, 가족, 추억, 여행 등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키워드들은 조용히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에 작은 평안을 줍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시간들을 찬찬히 돌아보는 여유도 선물합니다.
3포를 지나 이제는 n포세대라고 부를만큼 지금 현시대의 청춘들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젊기에 꿈과 희망이 많지만 여러가지 현실에 부딪히며 많은 좌절과 꿈이 꺾임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젊기에 아직 꿈과 희망이 있기에 아직 남은 생이 많기에 또 다시 일어서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현시대의 젊은이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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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세대, 이태백. 요즘 20~30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행복을 좇아야 할 청춘들은 생존을 먼저 말해야 하고, 당연히 어떤 조언도 달갑게 들리지 않는다. 어른들의 목소리에는 귀 닫고, 자신들의 처지는 자조하는 청춘들. 우근철을 부르는 호칭은 다양하다. 1인 기부활동가, 사진작가, 길거리 예술가, 강연자, 작가 등. 그가 지금처럼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이력을 가진 것은 대단한 배경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자신의 인생을 믿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은 덕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