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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레몬 하트는 처음 보는 독자들이 느끼기에는 다소 서투른 그림들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 그림들이 한권 한권 차분하게 읽다 보면 어느세 정감있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인장인 레몬 하트의 바텐더가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말들이기 때문에 독자들은 주인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쫑긋 게우게 될 것 입니다.
위스키, 포두주, 사케 등 어느 한가지 술이라고 하더라도 마스터는 그 술을 얻어 오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다합니다. 바로 그 술 한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손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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