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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이화자/글담출판/현직교사의 고전읽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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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이화자/글담출판/현직교사의 고전읽기 프로젝트~     요즘 아이들은  말이나 행동이 점점 험악해지고 있고, 왕따나 학교폭력 문제도 수그러들 줄 모르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게다가 뉴스 사회면을 장식하는 흉악 범죄도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듯해서 혼자서 외출하기가 점점 두려워지고요. 더불어 사는 사회이기에 집에서나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을 실시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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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이화자/글담출판/현직교사의 고전읽기 프로젝트~

 

 

 

 

 요즘 아이들은  말이나 행동이 점점 험악해지고 있고, 왕따나 학교폭력 문제도 수그러들 줄 모르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게다가 뉴스 사회면을 장식하는 흉악 범죄도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듯해서 혼자서 외출하기가 점점 두려워지고요. 더불어 사는 사회이기에 집에서나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을 실시하지만 그 결과를 금방 알 수 없기에 답답한 마음도 있는데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거울이기에 어른들의 말과 행동만 달라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되겠지만 그조차도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답니다.

 

 

2015년 7월 21일부터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을 보면 대한민국 교육은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서는 인성교육에 대한 의무를 부과하고 있고 교육 현장에 있는 교원들에게는 인성교육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과 공동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품이나 역량을 기르기위해 초등학생들의 모든 과목도 인성교육과 연계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25년의 교직생활을 하고 있는 현직 교사의 인성교육에 고전읽기가 있다니, 당연하면서도 놀랍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고전을 아이들이 읽고 토론하고, 글로 쓰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웠다니 말입니다. 철부지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나서는  가족, 학교 생활, 가정생활, 공부를 대하는 자세까지 달라졌다니 말입니다. 집에서도 고전읽기로 인성교육을 시도해 보고 싶어졌답니다.  

 

 

 

 

 

 

 

 

 

어린이 사자소학, 파브르곤충기, 안네의 일기, 장발장, 채근담, 꽃들에게 희망을, 별,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헬렌 켈러 자서전, 명심보감 등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목표가 생기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생기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통해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독서력을 키우고 두뇌를 자극해서 성적 향상도 오르게 되었다니..... 욕을 일삼던 아이가 달라지고,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니...... 고전읽기를 통해 스스로 깨닫는 아이가 되고 스스로의 삶에 질문을 던지는 아이가 되고, 마음이 든든한 아이가 되었다니.....  멋진 고전읽기 프로젝트였군요. 

 

 

 

인성교육을 통해 생각만큼 쉽지 않은게 인성교육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시작해야 할 프로젝트네요. 저자가 소개하는 고전을 읽는 방법, 아이들에게 맞는 고전 선택하기, 독후활동 자료 등을 보니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이렇게 해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선생님마다  장단점이 다르고 계획이 다르기에 집에서라도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맞는 고전을 택해 집에서도 올바른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싶습니다.  

 

 

 

 

a******7 2016.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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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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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아이들 독서기록에 관한 서적들이 많이 눈에 보이곤 했다. 독서기록을 위한 책이 따로 있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기록을 한다는 것은 부담이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누군가가 책을 읽고 독서기록을 하세요 과제를 내준다면 정말 더욱더 책과 거리를 두게 될 것 같다. 요즘은 학생부 기록을 위해서도 의무적으로 책을 읽어 독서기록을 하는 고등학생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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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아이들 독서기록에 관한 서적들이 많이 눈에 보이곤 했다. 독서기록을 위한 책이 따로 있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기록을 한다는 것은 부담이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누군가가 책을 읽고 독서기록을 하세요 과제를 내준다면 정말 더욱더 책과 거리를 두게 될 것 같다. 요즘은 학생부 기록을 위해서도 의무적으로 책을 읽어 독서기록을 하는 고등학생들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독서가 하나의 평가 수단이 되는 순간부터는 진정한 독서가 아닌 것이다. 독서의 중요성을 말로만 주입하려고 하니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책읽기가 중요한 점이나 흥미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다. 

[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에서 나오는 아이들 또한 그러하다 자기만 알거나 주위가 산만한 친구들이 선생님의 따뜻한 독서 지도로 인해 바뀌는 모습은 실로 대단하다. 아이들은 스폰지 같다라는 말을 세삼 실감한다. 하얀 도화지위에 어떤걸 그리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흙색이 될 수도 있고 밝은 원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책을 얼마나 재미있게 읽는지는 몰입의 정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떤 의무감이나 강요 때문에 책을 읽을 때는 무척 지루해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을 때는 놀랄 정도로 집중한다. 무엇보다 고전 도서를 읽을 때 몰입의 정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본다. - 46 페이지

 

이 점을 어른들의 독서 습관엔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달에 책한권은 무조건 읽어야지 정해놓는 것보다 내가 어떤 책을 무심코 읽었는데 단숨에 읽었던 경험이 한번씩은 있을 것이다. 나는 무심코 기욤뮈소의 소설을 읽고 재미있어 한동안 기욤뮈소 소설을 찾아 모두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을 때는 한달에 책한권이라는 계획이 무색할 정도로 자기전 핸드폰 대신 소설책을 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나도 어렸을 때 누군가 고전읽기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분명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책읽기의 중요성을 언급했었을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모른다. 경험하기 전까지는 절대 모르는 것이 책읽는 즐거움이다.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인하여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게 되는 점이라든지, 은어나 비속어를 입에 달고 살았던 아이들이 말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다는 점에서는 책한권이 아이들의 인성을 바르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무조건 책읽기, 고전읽기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독을 하다보면 또래보다 사고력이 확장되어 친구들이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고방식이 유치해 보일 수도 있다. 그로인해 또래집단에서 멀어져 책만 탐닉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런 부작용없이 올바른 책읽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소개하고 있다. 어쩐 고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읽으면 좋은 추천도서도 책속에 나와있다. 또한 고전을 읽고 싶도록 주위 환경은 어떻게 변화시키는 것이 좋은지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은 초등학교 교사로 그동안 아이들을 보고 느낀 점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에 챕터 하나하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대상이 초등학생아이들을 위한 것 같지만 지은이가 말하고 자하는 바는 성인인 나에게 적용해도 손색이 없다. 편식이 좋은 현상이 아닌 것처럼 어느 특정 분야의 도서만 읽는 편독 또한 고쳐야할 습관으로 생각된다. 초등학생에게 권하는 도서리스트를 보니 나도 읽지 않은 도서가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인기도서 위주로 대출하지 말고 고전도서리스트에 나오는 책을 읽어봐야겠다. 

 

i******7 2016.05.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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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이화자 선생님 책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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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사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책을 처음 본 순간, 녹색 기운의 표지가 봄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편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라는 용어가 제 가슴 안으로 인상 깊게 들어왔습니다. ​요즘 우리 학생들은 학교, 학원, 과외를 통해 시험 점수, 등급을 올리려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입시 제도에 맞춰 자신의 스펙 쌓기에도 여념이 없지요. 경쟁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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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사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책을 처음 본 순간,

녹색 기운의 표지가 봄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편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라는 용어가

제 가슴 안으로 인상 깊게 들어왔습니다.

요즘 우리 학생들은 학교, 학원, 과외를 통해

시험 점수, 등급을 올리려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입시 제도에 맞춰 자신의 스펙 쌓기에도 여념이 없지요.


경쟁과 자신에 대한 실망, 스트레스는

학생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인성을 망치게도 합니다.

어른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고요.


아이들의 마음에 멍이 들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하나의 해결 방안으로 고전이 있었네요.

고전을 통해 인성 교육에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담은 책입니다.

 


 

책 지은이는 이화자 선생님입니다.

25년 현직에 몸담으셨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 아이의 속도>, <행복한 엄마 수업> 등 책을 쓰셨고

전국 각지에서 자녀교육 관련 강의를 하시고 있지요.


<부모의 관점을 디자인하라>는 책도 있었는데,

제가 읽고 간단하게 써 본 서평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jscheong77/220320284724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 이웃이기도 한데요,

가끔 선생님의 블로그에 가면 고운 인품의 향기가 느껴지곤 했는데,

이번에 쓰신 책을 읽으며 그 이유 중 하나가 고전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성교육진흥법 제정과 더불어 우리 사회는

현재 '인성​'이 하나의 큰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인성 교육의 한 방편으로 고전이 있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고전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하죠.

이 책은 2년 동안 인성 고전 읽기를 실천한 과정과 결과로

어떻게 보면 그리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는 아닙니다.

렇지만 저는 2년간 아이들과 고전 읽기 지도는

절대 쉽지 않다는 사실을 감히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이라 

선생님의 책을 편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호기심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1장은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시작이고

2장은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결과입니다.

인성이란 아이의 능력을 담아내는 그릇이고

그릇의 크기가 향후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인성을 가진 어른을 보며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면

고전을 읽히는 것이 효율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인성 고전읽기 이후 아이들의 변화는 놀랍네요.

물론 정확히 몇 퍼센트의 아이들이 얼마나 변했는지는

평가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기는 하지만,

몇 아이들의 사례만으로도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책 자체를 싫어하던 한 아이가 <장 발장>을 읽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재미있다고 하거나,

<논어>를 읽고 "네가 하기 싫은 것은 동생도 하기 싫잖아."라고 말하는 등..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이 고전을 통해 마음을 키운 내용은

한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도 감동적이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잘못된 고전읽기법도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고전 읽기가 무조건 좋다고만 볼 수 없고, 

아이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한 고전읽기가 좋겠지요.  

초등학생은 어린이용으로 얇게 편집된 고전으로 시작하여

감동받은 구절에 밑줄을 긋게 하거나 내용을 옮겨 쓰게 하는 

(흔히 말하는 '필사') 가 좋은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10권의 대표도서가 소개됩니다.

이화자 선생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한 고전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했거나 권하고 싶은 책 10권인데요,

<어린이 사자소학>, <파브르 곤충기 I>, <안네의 일기> 등

다양한 인성을 키워줄 수 있는 도서들이라 좋더라고요.

특히 함께 하면 좋은 활동을 예시로 보여주니

실제로 나중에 우리 아이와 활동해 보려고 합니다.

<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아이도 스스로 곤충들을 관찰하여

그림을 그려보고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담은 곤충 관찰 일기를 써보는 등..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활동들이 소개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

고전 읽기를 지도하는 부모들이 알면 좋을

해당 책의 저자 및 책 소개부터 시작하여,

그 책을 읽기를 추천하는 이유와 권하고 싶은 구절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면서 읽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고전일기, 고전 독후 토론 활동 등은

엄마 입장에서도 아이와 꼭 함께 해보고 싶어요.

아이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고전을 읽고,

아이 엄마는 어른의 눈높이에 맞게 고전을 읽으며,

각각의 고전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당장은 아이가 어리니 나중에 이렇게 해보겠다고 다짐해요.

좋은 자극과 함께 방법까지 알려주신

이화자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l****a 2016.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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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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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은 마음의 변화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빤하다는 의식과 주요 과목에 밀려 가장 가르치기 힘든 과목이 되어 버린 도덕. 이런 현실 속에서 점점 가난해져 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교사가 고전이 가진 인성 교육 효과에 주목하여 시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 책입니다. 2년간 서로 다른 학년의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며 일어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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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은 마음의 변화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빤하다는 의식과 주요 과목에 밀려 가장 가르치기 힘든 과목이 되어 버린 도덕.

이런 현실 속에서 점점 가난해져 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교사가

고전이 가진 인성 교육 효과에 주목하여 시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 책입니다.

2년간 서로 다른 학년의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며 일어난 변화들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공부를 위해서도 인성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성 교육이라고 하면, 대부분 착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인성 교육은 다른 말로 마음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가치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이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그 크기에 따라 아이의 역량과

재능의 발현 방식도 달라질 것이라고 하니, 꼭 필요한 교육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 중요성을 알면서도 아이가 자랄수록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마음보다 눈앞에 놓인 성과가 더 급해 보이기 때문이겠죠~

이제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교육에 좀 더 중점을 두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EBS 60분 부모에서 초등읽기의 힘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놀라운 성과를 보았습니다.

아이가 이제 고학년에 올라가면서 고전에도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예전에만 생각해봐도 고전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마냥 어렵고

따분한 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보면서

 저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성공적인 고전읽기 방법에 대해 꼭~ 알고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느끼고 있던 고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그동안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고전 읽기가 바로 인성과 학습에 크나큰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집중력이 향상된다.

서술형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논술과 토론 능력이 향상된다.​

 

 

p*******7 2016.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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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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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 ​ ​ 요즘 아이들은 정말 바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학과 관련 학원을 하나도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와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몇 시간 되지 않거든요.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고, 숙제를 하고 준비를 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정말 자는 시간마저도 아까운 그런 삶을 아주 어릴 때부터 살아가는 것 같아요..ㅠㅠ ​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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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요즘 아이들은 정말 바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학과 관련 학원을 하나도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와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몇 시간 되지 않거든요.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고, 숙제를 하고 준비를 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정말 자는 시간마저도 아까운 그런 삶을 아주 어릴 때부터 살아가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그런 결과물들이 좋지 않다는 목소리들이 벌써 꽤 들려오고 있죠.

그래서 코칭이니, 마음읽기니.. 양육에 대해서도 조금씩 다른 얘기들을 하고 있는 것 같구요.

행복하지도 않고, 훌륭하지도 않은 아이들을 보며 자정의 목소리가 나오는 거죠.

인성교육은 눈앞에 당장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 지 모르지만..

결코 뒤로 미룰 수 없는.. 아이 인생에 결정적인 교육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이 책은, 점점 가난해져 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교사가

고전이 가진 인성 교육 효과에 주목하여 시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 책이랍니다. 

2년간 서로 다른 학년의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며 일어난 변화들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공부를 위해서도 인성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요.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건 마음 교육이다"

저자의 절박한 마음이 전해져 오는 듯 해요.

학교 교육이 무너졌느니, 사제관계가 달라졌느니, 자살률 1위, 우울증 1위 등 

무서운 뉴스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죠...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과목이 도덕이라는 고백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정말 기억해야할 주제라 생각해요.

당장 눈앞에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해도, 성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해도..

그런 바른 목적을 가지고 시도하는 고전읽기.. 정말 이 책을 접하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

 ​
고전읽기를 시작하고 달라진 아이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고전읽기의 효과를 설명하고 있어요.

솔깃하게 하는 효과들이랍니다~ㅎㅎㅎㅋ


항상 그렇듯이.. 부모는 아이의 좋은 스승이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핸드폰보다 책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될까요?

아이들에게 고전을 권하면서 엄마가 읽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권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당장 결과를 바라는 욕심을 버리라는 조언은.. 정말 뼈아프게 새겨들어야 할 충고랍니다..


제자들과 함께한 고전

제자들이 좋아한 돋서를 비롯하여 꼭 권하고 싶은 10권을

권장 학년, 난이도, 책의 가치 등을 바탕으로 선정하셨다네요.​

10권의 대표 도서로 실천하는 인성 고전읽기 소개편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고전을 소개하고, ​함께 하면 좋을 활동을 제시하고 있어요.

구체적이고, 기억에 남을 책읽기를 도와준답니다~ :)

마지막으로 저자는,

아이에 맞는 독서법과 '독서를 위한 독서'를 경계해야 한다는 조언을 더합니다.

아이 수준에 맞게..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습관부터 차근차근..

급하지 않게.. 하지만 우선순위를 두고 중요하게..

추천도서들부터 차근차근.. 아이들과 같이 읽어나가보려구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고전읽기.. 생각만으로도.. 설레네요~%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b******h 2016.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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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 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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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나서 저는 우리의 교육현실이 경쟁과 입시에만 초점을 맞춰 그동안 병들었던것은 아니였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독서가 중요함을 알지만 그 이면의 부모님와 선생님들의 마음에는 공부에 도움이 되기때문에라는 생각이 있었으며 인성보다 공부가 우선시되어 공부만 잘하면 나쁜인성쯤은 넘어갈수 있는 사회였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점점 병들어가고 책을 읽는것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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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나서 저는 우리의 교육현실이 경쟁과 입시에만 초점을 맞춰 그동안 병들었던것은 아니였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독서가 중요함을 알지만 그 이면의 부모님와 선생님들의 마음에는 공부에 도움이 되기때문에라는 생각이 있었으며 인성보다 공부가 우선시되어 공부만 잘하면 나쁜인성쯤은 넘어갈수 있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점점 병들어가고 책을 읽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아닌 숙제이자 과제물이 되어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전통적으로 중시했던 관습 및 예, 효사상은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왕따, 거친언어, 배려를 모르는 나쁜인성들로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화, 기사화되자 그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아이의 인성교육에 신경을 쓰게된것이 좀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황폐화되어가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마음속에 따뜻한인성을 되찾기위해서는 고전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도 한때는 다독을 중요시 여겼으나 다독보다는 정독하여 아이의 마음속에 책을 읽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고전이야말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고전을 읽으면서 필사를하고 거기에 나의 느낀점을 적어봄으로써 아이의 마음도 언어도 순화된다는것을 아이들을 통해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리도 가르치려고만 했던 것들을 고전이라는 책을 통해서 스스로 알게되어 깨우침으로 온다는것에 저 또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사실 흉내만 내고 있었습니다. 거실을 서재로도 해보고 도서관도 다녀보면서 엄마의 욕심이 끼는 순간 아이는 책을 즐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간간히 책을 원하는 책으로 사주고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데 고전을 함께 읽고 필사하며 토론하는 수준까지 가기위해서는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유대인처럼 가족끼리 토론이나 생각공유를 많이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성교육에도 공부에도 가치관에도 고전의 힘은 대단할수 있겠다싶네요.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초등권장 고전리스트를 활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g********2 2016.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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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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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 강의를 통하여 아이들의 고전 읽기의 중요성을 듣게 되었다.고전의 정의를 말씀하시면서..고전의 정의는..모두 아는 책이지만, 절대 읽지 않는 책.. 이란다..ㅋㅋㅋ사실 나도 고전 하면 고리따분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데그걸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으라고 하지?? 생각했다.그리고 고전을 읽히려면.. 중학교..좀 2,3학년이나 고등학생 되어서야 읽어야 하는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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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 강의를 통하여 아이들의 고전 읽기의 중요성을 듣게 되었다.
고전의 정의를 말씀하시면서..
고전의 정의는..
모두 아는 책이지만, 절대 읽지 않는 책.. 이란다..ㅋㅋㅋ
사실 나도 고전 하면 고리따분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데
그걸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으라고 하지?? 생각했다.
그리고 고전을 읽히려면.. 중학교..좀 2,3학년이나 고등학생 되어서야 읽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
사실 그 강의를 들으면서도 그나마 시기를 조금 앞 당겨..
그래 그럼 5학년이나 6학년 때부터 읽혀야 겠다.
지금은 너무 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그런데 이 책에 고전을 읽으며 변화된 아이들은 나의 생각보다 너무 어렸다.
3학년 때도 충분히 그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모습들에 놀랍고 신기했다.

빤하다는 인식과 주요 과목에 밀려 가장 가르치기 힘든 과목이 되어 버린 도덕,
이런 현실 속에서 점점 가난해져 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교사가 고전이 가진
인성 교육 효과에 주목하여 시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 책이다.
2년간 서로 다른 학년의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며 일어난 변화들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공부를 위해서도 인성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고전 읽기를 했더니...

아이들 간의 소소한 다툼이 현저하게 줄어들다
무표정하며 의욕 없던 아이의 얼굴에 생기가 돌다
잘 어울리지 못하던 아이의 친구 관계가 좋아지다
아이들의 버릇없던 행동들이 줄어들다
욕을 일삼던 아이들이 상대의 아픔을 헤아려 말을 조심하기 시작하다
옳고 그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다
책이 눈물 나올 만큼 재미있다며 쉬는 시간에도 책을 읽기 시작하다
...........

 

"고전 읽기의 진정한 목적은 이러한 가시적인 결과물이 아니라,
고전읽기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고활동'과 다양한 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이 들려주는 지혜를 통해 의식을 확장하는 데 있다.
만약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에게 억지로 고전읽기를 강요한다면
오히려 거부감으로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고전일기 쓰기를 권면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지 직접 표로 나와있어
고전일기 쓴다는 것이 그리 막막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가족 모두가 한 책을 정하여 그 책을 읽기를 권면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는 한 책을 가족 수 대로 구매 한다는 것은 조금 부담이 되니..^^
있는대로 찾아보고, 조카 집에서 빌려오고, 모자르면 도서관에서 가족수에 맞쳐 빌려 볼 계획이다.
여기서도 똑같은 책을 굳이 보라 말하진 않는다.
서로 다른 출판사 것을 읽으며 비교도 하고,
서로 선의의 경쟁도 되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토론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고전 읽기를 시작할 때는 읽는 양보다 습관 기르기에 목적을 둔다.
짧게라도 날마다 꾸준히 읽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아이가 부담 없이 고전읽기를 지속하는 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자연스럽게 고전읽기가 습관이 되어 간다"

 

 

여기서 학년 별로 고전 권장도서가 나와있다.

우리 아이들은 4학년 이니까..
3,4학년 고전 권장도서는...
샬롯의 거미줄
키다리 아저씨
어린 왕자
홍당무
임진록
안네의 일기
파브로 곤충기 1
장발장
탈무드
열하일기

허클메리 핀의 모험
작은 아씨들

 

여기서 읽은 책들도 몇 권 있기는 한데.. 짧게 편집된 책들이 읽은 경우가 많아..ㅠ
제대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권면해야겠다.
엄마인.. 나도 고전을 사랑하며 열심히 읽고~~
화이팅~~

 

10권의 대표도서로 알려주는 '인성 고전 읽기법'

처음 시작하는 인성수업 <어린이 사자소학> _ 도덕성, 예의범절
생명 앞에서 하찮은 존재란 없다 <파브르 곤충기 1> _  생명존중, 호기심, 관찰력, 인내심
인종 차별이 가져온 끔찍한 역사의 비극 <안네의 일기> _ 배려(공감, 감정이입, 연민), 인내, 포옹
'선과 악', '사랑과 용서'의 정의 <장발장> _ 선악에 대한 판단, 용서, 박애
지혜가 가득한 동양 최고의 책 <채근담> _올바른 생활 습관, 바른 성품
진정한 자아 찾기 <꽃들에게 희망을> _ 자아 정체성, 소통(관점의 변화), 희망, 용기
아름다운 자연과 시정이 넘치는 단편 소설 <별> _ 인간애, 사랑, 감성
조선 최고의 학자가 가슴으로 남긴 유산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_ 효도(우애,경애),정직, 성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용기 <헬렌 켈러 자서전> _존중(자기존중, 타인존중), 도전, 협동(공동체 의식)
마음을 밝혀주는 거울 <명심보감> _ 정직(신의, 공정성), 인간관계


 

l****7 2016.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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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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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책읽기 수업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킨 중국 선생님의 책을 읽었다. 이번에는 한국의 현직 선생님이 집필한 초등 고전읽기에 대한 책이다.중국의 아이들이나 우리나라 아이들이나 처음엔 책읽기를 어색해 하거나 힘들어 하고 게임과 스마트폰의 유혹에서 헤어나기 힘들어 했지만, (지난번에 읽은 책은 중국의 중학생들이 책읽는 대상이었다.) 꾸준히 선생님이 독서를 권장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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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책읽기 수업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킨 중국 선생님의 책을 읽었다. 이번에는 한국의 현직 선생님이 집필한 초등 고전읽기에 대한 책이다.
중국의 아이들이나 우리나라 아이들이나 처음엔 책읽기를 어색해 하거나 힘들어 하고 게임과 스마트폰의 유혹에서 헤어나기 힘들어 했지만, (지난번에 읽은 책은 중국의 중학생들이 책읽는 대상이었다.) 꾸준히 선생님이 독서를 권장하고 올바르게 읽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서 아이들이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는 것이 공통점이었다.

초등 공부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책읽기가 가장 많이 강조가 되고 있다.  그래서 유행처럼 번지는 '인문학'이나 '고전'에 대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사교육 시장이나 서점가에서 쉽게 느낄 수 있다. 

마침 2학년 큰 아이의 학교에서도 올해부터 인문고전을 두루 읽히기 위해 목록을 정하고 정해진 책은 각각 30권씩 구입해서 반 전체가 똑같이 읽게끔 한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2학년은 1년간 10권 정도의 책을 다같이 읽기로 했다고 안내문이 왔다. 

그런 상황에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을 읽게 되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고전읽기의 효과는 어떨지, 제대로 진행이 될지 의문스러웠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 학교에도 얼른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은 아이들의 고전읽기 목적이 '학습'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처음 4년은 물과 거름을 줘도 잘 자라지 않다가 5년 이후부터 순식간에 15미터 이상 자라는 중국 모소 대나무의 예를 들며 아이의 교육 효과가 눈에 드러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충분한 영양분을 주고 아이만의 재능이 표출되는 시기를 기다려주라고 한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인간관계였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관계란 늘 만나는 사람뿐만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을 포함하여 호감과 존중, 배려를 베풀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중략- 다시 말해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인성이며, '사람됨'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인지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대학을 졸업했다 해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p.23


고전 읽기를 습관화 하면 "왜"라는 질문을 통해 "어떻게"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하게 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갖추게 해주기 때문에 초등학생에게는 지식축적의 목적 보다도 인성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 초등학생들이 고전을 읽고 난 감상문을 몇 가지 옮겨 두었는데 아이들의 글에서 고전이 어떤 작용을 했는지 눈치챌 수 있었다.  단순히 '재미있었다','슬펐다', '나도 착하게 살아야겠다'의 느낌이 아니라 정말 스스로를 돌아보며 뭔가를 깨닫고 성장하는구나가 느껴지는 내용이 많았다.  엄마로서 아이가 그 정도 내용의 글을 쓰는걸 본다면 너무나 대견스럽고 기쁠 것 같다.  아마 그 아이들은 글을 쓰기 이전에 생각과 행동이 모두 대견스럽게 변화했을 것이다.

나는 아이가 저학년이기 때문에 책 속에서 초등3학년 아이들이 <논어>를 읽고 나서 일상적인 대화내용이 바뀐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자기 말을 안듣는 동생 때문에 짜증이 난 친구에게

''여기 <논어>에 이런 말이 있어.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지 마라.' 네가 하기 싫다고 남에게 시키면 안 돼. 네가 하기 싫은 건 동생도 하기 싫잖아."

"그럴 수도 있겠네."


라는 식의 대화를 나눈 것이다.  친구에게 바람직한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그 조언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초등 3학년 아이들의 태도에 감동받았다.


두 가지 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읽는 책이다. -p.54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학교생활을 힘들어 할 때 <장발장>을 읽고 마음을 추스리고 책 속 장발장에게서 자기 위안을 얻었다는 감상문도 너무나 인상 깊다.  내 아이들을 비롯해 우리 나라의 아이들이 건전하고 밝은 마음을 많이 품고 자라면 좋겠다.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에서는 추천하는 고전 목록이 있는데 이 중 몇 가지는 학년을 구분하고 읽고나서 활동할 내용을 수록해두었다.  나는 저학년용으로 추천이 된 '어린이 사자소학'을 꼭 찾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또 아이가 책을 많이 읽는 것에 방심하지 말라고 나와있다.  다양한 분야를 읽히되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고전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라고 강조하고 있다.  가족끼리 고전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지라고도 나와있는데 마음은 해보고 싶으나 실천하기엔 아직 나는 머뭇거림이 더 많다.

고전읽기는 학교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책에서 강조한 부모의 역할 중에 '부모의 욕심을 버려라'가 있다.


조급증이 앞서면 시작도 하기 전에 아이가 고전을 싫어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프랑스 소설가 로맹 롤랑이 "다급하게 책 읽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좋은 책을 천천히 읽어 나갈 때의 묘한 힘을 결코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듯이 고전은 천천히 생각하며 읽어야 효과가 몇 배로 커진다. 고전은 다급하게 많이 읽는 책이 아니라 읽는 과정에서 지혜와 깨달음을 얻는 책이다. 부모의 욕심이 최고의 방해물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p.107


정리하자면 이화자 선생님의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은 부모가 읽기 쉽고 편하다.  그리고 아이들의 실제 모습, 고전읽기로 변해가는 모습이 실제 사례로 등장하기 때문에 충분히 '고전읽기'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고 관심이 생기고 실천하고 싶어진다.

이제 고전읽기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아이에게 좋은 인성을 심어줄 수 있도록 고전을 접해줄 방법을 더 찾고 실행해 봐야겠다.



 

n******a 2016.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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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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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의 대표 도서로 알려 주는 '인성 고전읽기법'무서운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TV를 통해 흘러나온다. 한때 정말 유명했던 밀양 사건을 떠올릴법한 사건도 또다시 들려온다. 이런 사건들의 가해자들은 왜 이런일을 벌이는지, 이런 일을 벌인 가해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왜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건지 무섭기만 하다.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공부만을 강조하며, 인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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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의 대표 도서로 알려 주는 '인성 고전읽기법'


무서운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TV를 통해 흘러나온다. 한때 정말 유명했던 밀양 사건을 떠올릴법한 사건도 또다시 들려온다. 이런 사건들의 가해자들은 왜 이런일을 벌이는지, 이런 일을 벌인 가해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왜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건지 무섭기만 하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공부만을 강조하며, 인성교육은 뒷전인 탓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은 커가지 못한채 지식만 넘쳐나는 아이들, 잘못된 행동을 해도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들.. 왜 이렇게 되어가는건지 끊임없이 질문하게된다.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로 고전읽기를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이 책 또한 고전과 관련된 책중 하나이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선생님이 2년간 인성 고전 읽기를 실천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책 한권에 정리했다. 나처럼 고전읽기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중인 부모들에겐 한줄기 빛과같은 책이 아닐 수 없다.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두뇌에 다다르는 독서가 바로 고전읽기인 것이다. (6쪽)


지나친 학업 위주의 교육으로 청소년 자살률 1위, 우울증 발생률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때는 도덕이라는 과목이 없어지길 바랬던 많은 선생님들도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고, 이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라도 더욱 더 아이들의 마음교육에 힘써야 할 듯 하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게 하려면 마음에 좋은 양식을 먹여야 한다. (33쪽)


마음에 좋은 양식, 그중 하나가 바로 고전이라 말한다. 고전에 담긴 사상을 통해 한층 더 아름다운 인생을 느낄수 있을 것이고, 삶에 대한 통찰력 또한 길러줄 것이라 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삶을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 말한다. 쉽게 정답을 알려주는 요즘 책들과 달리 고전은 끊임없는 질문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스스로 깨달음을 경험하게 해준다. 생각하고 고민한 만큼 아이들의 삶이 바뀔 것이다.


짧은시간도 책을 읽지 못하며 안절부절했던 학생이 매일 책을 읽으며 필사를 하고, 고전일기를 쓴다. 생각이 깊어지고 정서적으로 밝고 안정되어 간다. 표정에 변화가 생기며, 자신감이 충만해진다. 무뚝뚝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아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논다. 책에 등장하는 한 학생의 변화이다. 이것만으로도 고전을 읽어야 할 이유가 충분한 듯 하다.


4장 : 제자들과 함께 고전 10권의 대표 도서로 실천하는 인성고전읽기 


4장에선 선생님이 소개하는 책에 대한 내용, 그 책을 쓴 사람 소개, 추천 이유, 권해 주고 싶은 구절, 읽는 방법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활동지를 통해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또한 부록엔 아이들이 읽어야 할 고전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나조차도 부담스럽게 여겼던 고전에 대한 부담감이 확 줄어들게 된듯 하다. 어린 아이들의 변화를 보며 나의 아이들에게도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길 바라며, 아무책이나가 아닌 고전읽기를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d******5 2016.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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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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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원래 고전은 지식을 직접 알려 주기보다 지식을 다룰 수 있는 안목을 키워 주는 책이다. 정보와 지식이 밀려드는 시대에서 정보를 알아보는 충분한 기준이 없는 아이들은 휩쓸려가기 쉽다. 고전을 읽은 아이들은 이런 세계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확고한 안목을 키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흔히, 쉬운 책을 읽으면 뇌는 쉬운 책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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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원래 고전은 지식을 직접 알려 주기보다 지식을 다룰 수 있는 안목을 키워 주는 책이다. 정보와 지식이 밀려드는 시대에서 정보를 알아보는 충분한 기준이 없는 아이들은 휩쓸려가기 쉽다. 고전을 읽은 아이들은 이런 세계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확고한 안목을 키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흔히, 쉬운 책을 읽으면 뇌는 쉬운 책에 적응하여 낮은 수준에 머물고, 비슷한 수준의 책을 읽히면 뇌는 평범한 수준에 머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서는 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고전을 읽히는 것이 좋다.
물론 처음에는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고, 한 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고전을 읽는다면 아이의 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왜냐하면 고전은 좌뇌의 사고력과 분석력을 획기적으로 좋아지게 만들면서 동시에 우뇌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전을 무작정 읽는다고 아이의 두뇌가 발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고전을 ‘어떻게’ 읽느냐다. 그리고 이 책은 이 책은 25년 현직 도덕선생님이 2년간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와 그것이 낳은 긍정적 결과를 소개하고 있었다.

 

k***4 2016.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