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문득 궁금해진다.
인공위성을 만들 기술도 충분했을 듯 싶고,
GPS도 얼마든지 가능했을텐데
왜 그렇게 거대한 구조물을 세워서 기준으로 삼았을까...
또 그 당시의 일들을 소재로 남긴 부조들은
왜 사실 그대로의 모양으로 새기지 않고
항상 조금씩은 추상적인 모양으로 남아 있어서 더 궁금하게 만들까...
그리고 왜 내 메모들은 때로는 어디론가 사라져서,
기억의 단편을 찾기 위해 날 헤매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