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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명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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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정말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 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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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정말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 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 지혜]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다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잔뜩 화가 나 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의 말은 아주 실랄하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 쏟아내는 악담은 듣는 이를 거북하게 만든다. 그와 같은 행동은 그가 매우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다. 마음 한가득 독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화를 품고 있으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마음을 다스려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적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차분하고 평화로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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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 속 '화'를 다스리기 - 틱낫한 '화'를 읽고...
"우리 마음 속 '화'를 다스리기 - 틱낫한 '화'를 읽고..." 내용보기
요즘 통신 기술의 발달로 세상 돌아가는 일을 쉽게 알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컴퓨터를 켜야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언제나 내 옆에 있는 핸드폰을 켜서 접속하면 수많은 기사를 접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사는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부정적, 자극적인 기사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 관심이 기사 클릭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경제적 이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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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신 기술의 발달로 세상 돌아가는 일을 쉽게 알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컴퓨터를 켜야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언제나 내 옆에 있는 핸드폰을 켜서 접속하면 수많은 기사를 접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사는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부정적, 자극적인 기사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 관심이 기사 클릭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런 글들을 접하면서 같이 분노한다는 데 있다. 나도 모르게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를 읽다 보면 화가 나고, 쉽게 짜증을 내게 된다. 마치 그 기사 속 부정적인 감정이 나에게 전달되는 것처럼... 이런 상황을 틱낫한 스님은 이번에 내가 읽은 책, '화'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상대방의 말이 품고 있는 엄청난 양의 독성이 우리에게 고스란히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하여 엄청난 양의 화가 우리 몸에 흡수되고 나중에 우리가 그것을 표현하게 된다. 우리가 모든 형태의 소비를 자각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방송에서 뉴스를 들을 때, 신문 기사를 읽을 때, 어떤 문제를 놓고 타인들과 대화를 할 때, 우리는 마치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음식이나 먹는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는지 늘 유의해야 한다.

- p.20

반성하게 된다. 얼마 전 '말의 힘'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그때 아이들과 함께 본 영상에서 나온 실험이 있다. 아이들을 두 부류로 나누고 한 부류의 아이들은 긍정적인 단어로 문장을 만들게, 다른 부류는 부정적인 단어로 문장을 만들게 하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하는 실험이었다.

 

결론은 놀랍게도 긍정적인 단어로 문장을 만든 그룹은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걱정했으나 부정적인 단어로 문장을 만든 그룹은 상대에게 화를 전가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라.

-p.27

화가 나면 말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에게 거친 말을 쏟아내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논리를 꺾으려고 호시탐탐 노린다. 그러다 잘못 말하는 내용이 있다면 파고드는... 부끄럽지만 내 이야기이다. 평소에는 거의 화를 내지 않지만 화가 나는 경우 바뀔 때가 있다. 이런 내가 이 책에서 다음의 문장을 발견했을 때, 참 많이 공감을 했다.

화가 치미는 순간에 우리는 대개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기가 쉽다. 자신이 당하는 모든 고통이 다 남들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고 믿으려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자기 안에 들어 있던 어떤 화의 씨앗이 고통을 일으킨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이내 알 수 있다.

-p.42

맞다. 우리는 흔히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여기고 그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려 한다.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인지, 왜 그런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자주 그러고 후회를 하곤 한다. 게다가 그렇게 주장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는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화의 원인은 바로 자신의 내부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는 바로 자신에게 달렸기에...

마음속에서 화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흔히 나를 화나게 한 장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한다. 이것은 우리 안에 습관적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고통을 당할 때 우리는 늘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렸다. 그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화는 일차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인데도 우리는 타인을 응징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분노가 줄어들 것이라고 믿는다.

-p.61

위의 문구는 우리가 대인관계에서 꼭 지켜야 할 내용이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뻔히 나오는 답이지만 화가 났을 때에는 이성적인 판단이 잘되지 않는다. 오직 나의 화를 해소하기 위해 원인을 다른 이에게서 찾고 전가하기 급급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화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슴 한편에 남아 찝찝함을 주고 내 화풀이 대상이 된 사람과의 관계를 서먹하게 만들 뿐... 그래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상대방이 가진 나쁜 씨앗보다는 좋은 씨앗을 보라

-p.81

상대방의 단점을 보기보단 장점을 보는 것... 그것이 곳 그 사람과 나 사이의 관계를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리라 생각한다. 또 그 과정에서 나는 타인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타인의 처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고통의 실체를 이해하면, 화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화가 연민의 정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p.133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바로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이다. 언젠가 들었던 말이기도 한 '나를 사랑하자'라는 것이 이 책 속에서도 소개되어 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

-p.144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자신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나 자신 스스로를 사랑할 때, 비로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다른 이들을 사랑의 눈빛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베푸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까?

그러나 삶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다. 아버지나 어머니나 배우자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그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거기에 시간을 얼마나 들이는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을 우리는 충분히 들이는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학위를 얻는 데는 누구나 6년이나 8년이란 시간을 기꺼이 들인다. 그런데 어찌해서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는 시간을 들이지 않는가? 화를 다스리는 데는? 우리가 그러한 일들에 투자하는 시간은 나에게도 남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p.191

무엇인가를 하려면 흔히 우리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내가 그러하듯이 놓치고 있는 시간이 참 많다. 정작 중요한 데 사용할 시간은 없다고 투덜대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란... (내 모습이 떠오르는 것은...)

 

하지만 정말로 행복하길 원한다면 이제는 바꿔보자.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수련을 통해 '화'를 다스린다면 틱낫한 스님의 말처럼 우리는 그것에서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화'를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과 어떻게 화를 다스릴 수 있을지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독서마라톤 4권, 583+230p=813p


YES마니아 : 골드 y********5 2019.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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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부부가 서로 "여보, 사랑해요"라고 ...
"가령 부부가 서로 "여보, 사랑해요"라고 ..." 내용보기
가령 부부가 서로 "여보,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고 중요하다.우리가 기쁨과 좋은 감정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마찬가지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도 그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한다.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야 한다. 그럴 권리가 있고 그것이 참 사랑이다."당신 때문에 화가 났어. 고통스러워" 라고 최선을 다해 차분하게 말해야 한다.비
"가령 부부가 서로 "여보, 사랑해요"라고 ..." 내용보기
가령 부부가 서로 "여보,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고 중요하다.
우리가 기쁨과 좋은 감정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도 그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야 한다. 그럴 권리가 있고 그것이 참 사랑이다.
"당신 때문에 화가 났어. 고통스러워" 라고 최선을 다해 차분하게 말해야 한다.
비난하거나 응징하는 투로 해서는 안된다.

"나 화났어. 고통스러워.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
이것이 사랑의 말이다.

                                        틱낫한 저 [Anger-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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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베트남의 시인이자 승려이며 평화운동가입니다.
어떻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화"를 다스리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배우는 분들께 "감정에 대한 반응"을 선택할 "자유"가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배우고 바로 현실에서 적용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용기있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본 경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벌컥 화를 내거나 참거나 둘 중의 방법을 선택합니다.

"네가 이런 이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내가 OO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
네가 이렇게 해 준다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


진실하고 담대하게 상대방에게 내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친구에게도, 배우자에게도 말이죠.

우리는 조금 더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더 세련된 대화를 할 수 있는 '존재'랍니다.
 
b***y 2009.06.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