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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맞이해서 주인공은 엄마에게 편지를 쓰게 됩니다. 독자는 편지를 따라 읽으며 아이의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곱씹고 나누어 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참으로 아이 다운 추억들. 우리도 언젠가 겪었던 그 시기들. 책을 읽는 아이도 주인공의 경험에 많이 공감하였고, 책을 읽어주는 부모도 주인공의 엄마 입장에 이입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책의 말미에 너무 힘내지 마세요. 하며 아이가 엄마를 걱정하고 위로하는 장면에서, 워킹맘인 본인도 함게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