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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엄마]-하루의 일탈을 담은 [되지 엄마]
"[되지 엄마]-하루의 일탈을 담은 [되지 엄마]" 내용보기
간혹 반복되는 일상에 대해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저는 그 지침과 지루함이 버거운 날이 간혹 찾아오곤 하지요.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하고, 쉴새없이 몰아치는 일을 처리하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퇴근을 하면 바쁘게 저녁 준비와 아이의 숙제, 준비물을 챙겨줍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이러한 일상이 지칠 때가 간혹 있지요. 물론 직장을 다니지 않는 엄마들도 마찬가
"[되지 엄마]-하루의 일탈을 담은 [되지 엄마]" 내용보기

간혹 반복되는 일상에 대해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저는 그 지침과 지루함이 버거운 날이 간혹 찾아오곤 하지요.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하고, 쉴새없이 몰아치는 일을 처리하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퇴근을 하면 바쁘게 저녁 준비와 아이의 숙제, 준비물을 챙겨줍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이러한 일상이 지칠 때가 간혹 있지요. 물론 직장을 다니지 않는 엄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도해도 끝이없고 티나지 않는 집안 일, 아이들의 육아로 지치기는 매한가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그다지 인정하지 않은 듯 해요. 요즘처럼 유치원, 학원, 학습지로 바빤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도 지치고 따분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이런 따분하고 지친 일상에 엄마와 아이도 일탈이 필요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 일탈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책 속 주인공들을 통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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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만 보고 '돼지'와 관련된 이야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되지'는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이 유치원 가기 싫다, 씻기 싫다, 밥 먹기 싫다는 말에 '안돼'라는 말로 대답하지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엄마는 '되지'라고 대답합니다. 방 안 가득 어질러진 방, 엄마는 이제 자야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졸리지 않아요. 그래도 엄마는 불을 끕니다.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짧은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흔하디 흔한 일상이지요. 그러나 이제 아이와 엄마의 일탈이 시작되요. 아이도, 엄마도 평범한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되는 하루를 보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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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유치원 안 가면 안 돼?

되지, 되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지.

엄마, 나 안 씻으면 안 돼?

되지, 되지, 안 씻어도 되지.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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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엄마처럼 '되지'라고 대답하고 싶어도 늘 '안 돼'라고 대답해야하는 엄마도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아요. 저 역시도 되지 엄마처럼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마음껏 놀기를 바라곤 하지만 '되지'라는 답이 쉽지는 않네요.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엄마인 저도 함께 일탈을 하는 상상하다보면 어느새 즐거워집니다. 헌데 되지 엄마도 안되는 게 하나 있네요. 재미있는 반전으로 끝까지 유쾌함을 놓치지 않네요. 우리가 유치원을 가고, 씻고, 밥을 먹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일탈이 재미있게 그려짐으로써 통쾌함을 주고 있지만, 저자는 그 속에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의 중요성 또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듯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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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은 책 제목처럼 가끔은 '잔소리 없는 날'을 보내도 좋을 거 같네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하는 얼굴에 저도 행복해지는 듯 했거든요. 저도 '되지 엄마'가 되어 아이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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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되지 엄마' 본문에서 발췌)

s*****2 2016.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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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나는 안되지엄마! 반성합니다.
"북마크하기나는 안되지엄마! 반성합니다." 내용보기
되지엄마? 나는 안되지엄마! 책표지의 아이가 우리 아이라면,저 곳이 우리 주방이라면!이보다 더 끔찍할 수는 없다. 책장을 넘기면 자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잠을 자라고 하는 엄마가 있다. 헉.. 내 모습이다.그것도 불과 30분 전 내 모습.. 다시 책장을 넘기면 이번엔 뭐든지 다 된다는 친절한 (?) 엄마가 있다. 유치원 안가도 되? 되지!사탕먹어도 되? 되지!뭐든지 된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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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엄마? 나는 안되지엄마!

 

책표지의 아이가 우리 아이라면,

저 곳이 우리 주방이라면!

이보다 더 끔찍할 수는 없다.

 

책장을 넘기면 자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잠을 자라고 하는 엄마가 있다.

 

헉.. 내 모습이다.

그것도 불과 30분 전 내 모습..

 

다시 책장을 넘기면 이번엔 뭐든지 다 된다는 친절한 (?) 엄마가 있다.

 

유치원 안가도 되? 되지!

사탕먹어도 되? 되지!

뭐든지 된다! 된다! 다 되는 엄마..

 

난 책장을 덮고 아이를 바라보았다.

미안한 마음인지 난 웃음이 나왔다.

 

나의 기준에서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를 키우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았다.

아이의 기준에서는 다 되는 것들을 왜 나는 막고있었을까..

 

나도 내일부터는 되지엄마가 되볼까? 되지!

진짜 되지엄마가 될수있을가? ㅎㅎ 안되지!

 

되지엄마의 길은 아직 먼 것 같다. ^^

s******k 2016.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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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엄마] 되지의 날
"[되지 엄마] 되지의 날" 내용보기
되지의 날   표지속의 남자 아이는 냉장고에 아주 멋들어지게 예술작품을 그리고 있다.(30대 중반인 내 눈으로 보기엔 낙서이지만 말이다.) ‘얘 무사하려나?’, ‘너는 재미있지만 너의 엄마는 힘들단다.’ 잠깐 동안 스쳐간 생각들이다. 그러면서 궁금했던 부분은 ‘아이들은 왜 여기저기 그리는 걸 좋아할까?’ 어쨌든 되지 엄마가 어디까지 허락해 줄까라는 의문을 갖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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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의 날

 

표지속의 남자 아이는 냉장고에 아주 멋들어지게 예술작품을 그리고 있다.(30대 중반인 내 눈으로 보기엔 낙서이지만 말이다.) ‘얘 무사하려나?’, ‘너는 재미있지만 너의 엄마는 힘들단다.’ 잠깐 동안 스쳐간 생각들이다. 그러면서 궁금했던 부분은 아이들은 왜 여기저기 그리는 걸 좋아할까?’ 어쨌든 되지 엄마가 어디까지 허락해 줄까라는 의문을 갖고 책표지를 열었다.

 

이제 누워. 자자.

안 졸린데.

잠 안 온다고!

 

하지만, 엄마의 검지로 스위치는 딸깍! 아이는 그런 엄마가 시계로 보이고, 야속하기만하다. 그리고 꿈을 꾼다.

 

엄마 오늘은 유치원 안 가면 안 돼 

되지, 되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지.

엄마, 나 조금만 더 자면 안 돼 

되지, 되지, 그래도 되지.

엄마, 밥 안 먹으면 안 돼 

되지, 되지, 안 먹어도 되지.

 

다 되는 꿈이라니……. 꿈이지만 부럽다고 하기엔 프리랜서인 나로서는 양심에 찔리고 미안할 뿐이다. 밥보다 라면이 더 좋아서 라면 먹고, 일찍 자기 싫어서 남들 잘 때 깨어있고, 남들 깨어있을 때 자고 있고, 지갑환경에 따라서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나야말로 365일 되지의 날이니까 말이다.

 

주인공 아이가 말끝마다 안 돼?’라고 물을 때마다 떠오른 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이 어느 여자아이의 물음에 너네는 꼭 안 돼요? 라고 물어보더라.”였다. 어린 시절의 나 역시 엄마에게는 안 돼?” 밖에서 어른들에게는 안 돼요?”라고 묻곤 했는데 지금의 내가 그 궁금증을 풀어드린다면 기대를 갖고 물어봤다가 거절당할까봐 두려워서이다. 하지만 어른들 입장에서는 되지 엄마처럼 되지.’라는 대답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

 

꿈속의 되지의 날에도 안 돼는 게 하나 있었다.

 

엄마, 나 이제 자면 안 돼 

안 돼!

 

온 집안에 낙서하고 어지르는 정도가 아니라면(치우는 사람은 힘드니까.) 현실에서도 되지의 날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루 종일 엄마와 마음껏 놀고, 밥 대신 군것질 마음껏 하고, 씻지도 않고 하다보면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지 않을까싶다. 자유로움 속에서의 깨달음 말이다.

 

 

 

b*******7 2016.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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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엄마
"되지엄마" 내용보기
되지 엄마     신나게 낙서를 하는 아이의 모습  엄마를 그린걸까?  책장을 넘기면아이의 소원이 펼쳐진다.   조금만 더 놀다 자고 싶다조금만 더 늦게 일어나고 싶다조금만 더 간식을 먹고싶다    어린이날 바라는 엄마의 모습같은아이가 함께하고픈 엄마의 모습일까   어느 날의 일탈처럼 다가오는엄마의 모습 속에서  아이의 소망과엄마의 안타까움이 오버랩된다.   엄마의 고단한 하
"되지엄마" 내용보기

되지 엄마

 

 

 

 

신나게 낙서를 하는

아이의 모습

 

 

엄마를 그린걸까?

 

 

책장을 넘기면

아이의 소원이 펼쳐진다.

 

 

 

조금만 더 놀다 자고 싶다

조금만 더 늦게 일어나고 싶다

조금만 더 간식을 먹고싶다

 

 

 

 

어린이날 바라는 엄마의 모습같은

아이가 함께하고픈

엄마의 모습일까

 

 

 

어느 날의 일탈처럼 다가오는

엄마의 모습 속에서

 

 

아이의 소망과

엄마의 안타까움이 오버랩된다.

 

 

 

엄마의 고단한 하루

아이의 고단한 하루

속에서

 

 

동화를 읽는 만큼은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게 된다.

a******h 201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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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신나는 하루를 꿈꾸는 엄마의 바램
"아이와 함께 신나는 하루를 꿈꾸는 엄마의 바램" 내용보기
되지 엄마 -김인자 글/ 한상언 그림. 단비 어린이                                                                                                                                                  되지 엄마 그림책을 1학년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어떤 엄마일까? 라고 질문 했더니“뚱뚱 할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아마도 돼지 엄마로 이해한것 같습니다.둘째 돌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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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엄마 -김인자 글/ 한상언 그림. 단비 어린이

 

                                                                                                                                                 되지 엄마 그림책을 1학년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어떤 엄마일까? 라고 질문 했더니

뚱뚱 할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아마도 돼지 엄마로 이해한것 같습니다.

둘째 돌지나서 한참을 낙서 시작할때 도배를 안한 집 덕분에 맘껏 그리가 했더니 장농, 서랍장, 소파, 방바닥, 스케치북 심지어는 자기 몸에까지 그림을 그리며 놀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우리집 장농은 울 아이들 낙서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벽에 그린 그림들이며 낙서가 심해서 남은 도배지가 있어서 각각 다른 도배지로 모자이크 하듯 며칠 걸려 도배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울 아이들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릅니다.

그림으로 표현이 잘되어 있어 책 읽을때 더 즐거웠던 책입니다. 즐거워하는 표정들이 재밌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더 집중시켜줍니다.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되지, 되지”. 라고 하기보다는 안돼”, “하지마”. 라는 말을 더 자주 하지 않았을까요?. 저 역쉬 울 아이들에게 안돼, 하지마, 다음에 , 생각해보고등등 아이의 요구 사항에 일단 정지 시키고 그 다음을 생각해서 허락했던 것들이 더 많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울 아이들에게 되지 엄마였던 적이 있었나 라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아이도 엄마도 늘 시간에 쫓겨서 살아야 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이 책은 어쩜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대신 해주고 싶은것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 표지를 넘기면서 시작되는 열린 페이지 글이 내용을 연결해 줍니다, 장난감 가지고 더 놀고 싶은데 엄마는 자야할 시간이라며 전등 불울 끕니다. 캄캄한 밤에 잠이 드는 우리 친구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가끔 유치원이나 학교가 가기 싫은 날이 있는데 울 아이들 꼭 가야 합니다. 부득이한 상황이 있지 않는 한, 아침에 더 자고 싶고, 밥먹기 싫은날 밥 안먹고 싶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탕 엄마와 함께 먹으면서 텔레비젼도 보고, 장롱속 이불 위에서 엄마와 놀고 비오는 날 밖에서 놀고 싶고, 여기저기에 그리고 싶은대로 그려보고, 지저분해도 씻기 싫으면 안씻어도 되고,

이 모든 놀이와 하고 싶은대로 엄마는 되지, 되지, 그럼 되지. 하며 함께 해줍니다.

아이가 졸려하자 잠 못 자게 하는 엄마의 모습에 1학년 친구가 얘기합니다. 엄마가 더 놀고 싶어서라고.

9살 둘째 딸이 책을 읽으며 엄마, 얘가 꿈꾸는 거야?”. 아이들의 관찰력 뛰어납니다. 그리고 이런 엄마 있어서 좋겠다”.부러움이 쏟아집니다. “우리 엄마도 되지 엄마 였음 좋겠다는 딸의 소망을 듣기만 했습니다. 책을 다읽어준 후 1학년 친구들 대부분 우리 엄마는 안돼한다고 그리고 돼지 엄마가 아니고 되지 엄마구나 라며 이해한 것 같습니다. 모두를 해볼순 없지만 하루쯤 아이와 신나게 보낸다면 우리 아이 어떻게 얘기할까? 상상만으로 대리만족 해봅니다.

 

y*******2 201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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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되지~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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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엄마김인자 글/한상언 그림되지엄마~~엄마 왜 되지야? 돼지 아니구~근데 왜 되지야?그럼 너가 먼저 읽어봐 그러고 나서 엄마한테 얘기해줘유치원 안가서 좋겠다 밥 먹기 싫다고 안먹어서 좋겠다 실컷 놀아서 좋겠다 엄마 나두 안하면 안돼? ㅎㅎ우리 집 작은 넘이 읽더니 부러워 한다학교 가기 싫고 놀고 싶고 그러는데짠해진다~ 학교 끝나고 학원가고 집에오면숙제하고 책가방 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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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엄마
김인자 글/한상언 그림

되지엄마~~
엄마 왜 되지야? 돼지 아니구~근데 왜 되지야?
그럼 너가 먼저 읽어봐 그러고 나서 엄마한테 얘기해줘

유치원 안가서 좋겠다
밥 먹기 싫다고 안먹어서 좋겠다
실컷 놀아서 좋겠다
엄마 나두 안하면 안돼?
ㅎㅎ우리 집 작은 넘이 읽더니 부러워 한다
학교 가기 싫고 놀고 싶고 그러는데
짠해진다~ 학교 끝나고 학원가고 집에오면
숙제하고 책가방 챙기고 노는 시간은 고작
2시간 정도 밖에 없고 애들이 불쌍하다
되지엄마~~나도 하고 싶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안돼! 하면 안돼! 그렇게 하는거 아냐 그러면 안돼
매번 들었던 얘기 지금 내가 내 애들한테 매일
하는 얘기다 왠지 마음이 아프다
이거 해도 되지 저거 해도 되지
사탕 먹으면 안돼?
티비 보면 안돼?
밥 안 먹으면 안돼?
주인공 아들의 질문이 안돼?
엄마의 대답은 되지 되지~~
그래서 되지엄마 나도 해보고 싶다 되지엄마~
우리 작은넘도 하고 싶다고 한다
되지엄마 아들처럼~~~
그래서 꿈 꾸고 싶다고 한다
꿈에서라도 꿔봐~~
엄마도 꿈에서라도 되지엄마 해줄께

안쓰럽고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
지금 세상에 살고 있는 이상 하고 싶은걸 다하고
살수는 없는 세상이라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안돼? 라는 말보다 되지라는 말로 즐거움을
주고 싶다~
e*******e 201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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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걸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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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표정에 찌릿한 머리를 한 엄마와 아이가 냉장고 전체에 그려지고 있다.환한표정의 남자아이와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처음엔 뭐지? 되지엄마라....아이보단 내가 좋아하는 작가분의 신작이라 믿고 보는 책이라 할까?!대신 읽고나면 어마어마한 숙제를 넘겨주는 듯한 김인자 작가님의 책들~^^;;이번엔 그림부터 아이에게 읽고 시작했다."무슨 내용 같아?""친구가 집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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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표정에 찌릿한 머리를 한 엄마와 아이가 냉장고 전체에 그려지고 있다.
환한표정의 남자아이와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
처음엔 뭐지? 되지엄마라....
아이보단 내가 좋아하는 작가분의 신작이라 믿고 보는 책이라 할까?!
대신 읽고나면 어마어마한 숙제를 넘겨주는 듯한 김인자 작가님의 책들~^^;;
이번엔 그림부터 아이에게 읽고 시작했다.
"무슨 내용 같아?"
"친구가 집에 놀러왔나봐~!!사탕도 먹고 좋아하는 공룡만화도 보고 있구, 베개싸움도 한다~!!우와~!!"
흥분하며 조잘조잘 거리는 우리 아들~^^;;
"뭐라고 써 있어?"
"되지엄마~"
"꿀꿀 돼지? 그래서 돼지그림이 있는건가?"
되지와 돼지를 어찌 어찌 설명했지만 끝내는 꿀꿀 돼지엄마로 개명이 된 책이 되었다.
읽는동안 엄마의 흥쾌하게 떨어지는 "그럼 되지~"라는 말에 신나게 읽어주었지만 마음 한쪽과 한쪽 머리가 아리고 멍해졌다.
과연 내가 이 5살 3살 밖에 안된 아이에게 얼마나 많이 보이지 않는 규칙을 세우고 가로막았단 말인가?
조금의 선 밖으로 나가면 격한 목소리로 변신이 되어 "안돼"와 함께 잔소리를 퍼부었던가?
한번쯤은 "안돼 엄마"에서 "되지엄마"로 변신해서 아이와 함께 놀고 즐기는 아이로 변하고 싶다.
단디 마음 먹고~방학동안에 주문을 걸어보자~!!
"그럼 되지~^^" 아이를 믿는 마음을 담아~허용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어릴적 꿈꾸고 바라던 엄마 이상형처럼~^^
부러운 친구를 바라보는 듯이 책을 읽는 아들에게
"여기 주인공이 바로 너야~^^그리고 엄마지~^^"
라고 말할수 있게 바뀌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l********2 201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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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되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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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엄마 단비어린이 /김인자 글/한상언 그림   이 책은 나에게 참 어려운 책이다. 두 번 읽고 세 번 읽어도 어렵다. 이 이야기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 탈출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일상탈출이라고 해도 난 아직 우리 아이들을 아이들 관점에서 봐주는 엄마는 아닌 가보다. 여기 나오는 모든 상황이 난 안되지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도, 지금 사춘기를 향해 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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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엄마

단비어린이 /김인자 글/한상언 그림

 

이 책은 나에게 참 어려운 책이다. 두 번 읽고 세 번 읽어도 어렵다. 이 이야기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 탈출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일상탈출이라고 해도 난 아직 우리 아이들을 아이들 관점에서 봐주는 엄마는 아닌 가보다. 여기 나오는 모든 상황이 난 안되지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도, 지금 사춘기를 향해 가는 나이때에도 되지 엄마는 아닌 것 같다.

 

졸리지 않는데 잘 시간이라고 불을 끄는 아이의 아빠. 이불속에서 속상해하는 아이

이야기 시작 전에 나오는 내용이다. 어른의 관점에서 어른의 규칙에서 만든 아이의 생활 패턴이다.

그런데 이 책의 이야기는 아이와 너무 놀고 싶어하는 엄마의 이야기이다. 어른의 관점이 아닌 모든 시선이 아이의 관점에 맞추어져 있다.

아침에 유치원 차가 아이를 데리러 왔을 때 속상해하는 엄마..

아이가 조금만 더 잔다고 했을 때 되지되지 그래도 되지

밥 안 먹고 아이스크림 먹을 때 되지 되지 그래도 되지

아이와 같이 사탕을 먹으며 누워서 TV를 보는 엄마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며 노는 아이를 우산을 쓰고 흐뭇해 하며 바라보고 있다.

이 되지 엄마가 안돼를 외칠 때는 단 한 순간~~~

아이가 잠자리에 들때다... 아이를 재우고 싶어하지 않은 되지엄마.

결국 되지 엄마도 되지되지 그래도 되지를 외쳤던 것은 아이가 아닌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 였을까 

 

 

m******5 201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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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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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잠이 오지 않는데도 잠을 자야만 하는 아이가 잠이 들고 이야기가 시작 된다. 아이는 꿈속에는 뭐는 "되지"라고 말하는 '되지 엄마'를 만나게 된다. 아이 꿈속의 엄마는 뭐든 되는 ‘되지 엄마’ 아이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 하기 싫었던 것을 되지 엄마를 만나 이루게 되는데...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잠을 더 자고 유치원은 하루 쯤 빼 먹고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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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잠이 오지 않는데도 잠을 자야만 하는 아이가 잠이 들고 이야기가 시작 된다.

아이는 꿈속에는 뭐는 "되지"라고 말하는 '되지 엄마'를 만나게 된다.

아이 꿈속의 엄마는 뭐든 되는 ‘되지 엄마

아이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 하기 싫었던 것을 되지 엄마를 만나 이루게 되는데...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잠을 더 자고 유치원은 하루 쯤 빼 먹고 밥은 먹지 않고 사탕이랑 아이스크림만 먹고 씻지도 않고 온 집에 아이가 그리고 싶은 것들로 도배를 하며 그림을 그린다.

갑자기 잠에서 깬 아이는 현실 속 '안돼 엄마' 를 만나 아침 일찍 유치원 차에 오르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참 ‘되지, 되지, 되지’ 만 하다가 갑자기 ‘안돼!’라고 엄마가 소리치는 장면을 본 순간 이건 뭐지???  고개를 갸웃갸웃 ,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그림책이다.

한상언 선생님께서 풍자적으로 실감나게 그린 그림을 처음부터 다시 보게 되었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들 누워서 사탕 먹으며 티비도 보고 비오는 날 나가 놀기도 하고 페이지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웃고 있다.

나는 워킹맘이 아니라 워킹맘의 마음을 모르지만 마지막에 아이를 유치원 차에 태워 보내고 출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나 온 워킹맘들은 마음속에 항상 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하루의 대부분을 떨어져 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아이를 만나지만 집안일에 아이의 숙제에 워킹맘들은 회사에서는 퇴근을 했지만 집으로 다시 출근하고 말았다. 하지만 워킹맘들도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싶을 것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하게 되었다.

이해가 아니라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

역시 김인자샘, 한상언샘 이시다. 마음을 확~ 당기는 힘이 있으신 분들이다.

내 어린 시절 항상 바쁘셨던 엄마를 떠올리며 눈물이 찔끔 났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책은 보는 사람,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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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 2016.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되지 엄마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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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엄마김인자 글/ 한상언 그림 엄마 왜 그래, 누꼬?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인자 작가의 글에 무지개떡 괴물로 이미 익살스런 그림을 그려 믿음을 준  한상언 그림 작가의 만남으로 책장을 빨리 넘겨보게 했다. 돼지 엄마가 아니라 되지 엄마?제목부터 궁금하고 신선했다.  잠이 안 온다는 아이에게 잘 시간이라고 억지로 자라며 이 글은 시작된다. 유치원에 안 가도 되고, 늦잠을 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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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엄마

김인자 글/ 한상언 그림

 

엄마 왜 그래, 누꼬?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인자 작가의 글에 무지개떡 괴물로 이미 익살스런 그림을 그려 믿음을 준  한상언 그림 작가의 만남으로 책장을 빨리 넘겨보게 했다.

 

돼지 엄마가 아니라 되지 엄마?

제목부터 궁금하고 신선했다.

 

잠이 안 온다는 아이에게 잘 시간이라고 억지로 자라며 이 글은 시작된다.

 

유치원에 안 가도 되고, 늦잠을 자도 되고,밥대신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된다.  더러워도 안 씻어도 되고, 텔레비전을 봐도 되고, 사탕을 먹어도 되고, 비오는 날 밖에서 실컷 놀아도 되고... 모두 모두 된다.

 그런데, 마지막 반전. 다시 엄마의 리모컨으로 아이는 조종된다.

 

나 역시 명령하는 엄마였고, 아이의 기분을 헤아리기보다는 나의 기분대로 말하고 아이에게 강요하는 못난 엄마였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강요했던 일들이 떠올라 부끄러워진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가 꿈꾸고 원하는 삶을 열어나가도록 지켜보는 엄마가 되고 싶다. 아이에게 강요하거나 명령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깨닫을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엄마가 되야겠다.

 

일상을 하루쯤 벗어나 아이가 원하는 곳으로 일탈여행을 떠나야겠다.

s*******7 2016.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