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5개월이 되면서 까꿍놀이 책을 사주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수건을 덮어주며서 까꿍 해도 좋아하고, 얼굴을 가리면서 놀이를 해 줘도 좋아하길래 책을 보여주면서 놀이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고전처럼보는 까꿍놀이 책이 있지만, 그 책은 왠지 내게 그림도 이쁘게 보이지 않았고, 아직 작은 내 아이에겐 선명한 색과 큰 그림이 좋을 듯 하여 이 책을 선택했다.
동물들이 커다랗고 선명하게 그려진 이 책은 누구게? 들춰보기로 까꿍을 반복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아가들은 웃음을 짓는다. 커다랗게 있어서 잘 보이고, 색이 선명해서 더더욱 눈에 띄는 듯 하다. 그리고 마지막엔 엄마의 반전. 한 번은 엄마가 아니고 두 번째 엄마였을 때 아가들의 기쁨은 두 배가 되고, 반복할 수록 더 재미를 느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