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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필사된 내용을 보고 반해서 읽게 되었어요. 필사해주신 분께 감사할 정도로 정말 만족합니다. 읽다보면 피아노 선율이 상상되고 그려져요. 따뜻하고 잔잔하고 편안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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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필사된 내용을 보고 반해서 읽게 되었어요. 필사해주신 분께 감사할 정도로 정말 만족합니다. 읽다보면 피아노 선율이 상상되고 그려져요. 따뜻하고 잔잔하고 편안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n********4 2024.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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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피아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용보기
표지도 예쁘고~ 읽어보았다. 무슨 책일까...소설일까?처음을 읽어가는데 소설인가? 에세이인가? 아리송했다.사드 카하트는 프랑스에 사는 미국인으로 피아노에 관심이 많다.오랫동안 잊고 있다가우연히 집 근처 데포르주라는 피아노 공방을 마주치게 된다.몇 번을 망설이다 중고 피아노를 구한다는 핑계로 들어갔으나그들의 세계에 합류하기가 쉽지 않다.다행히 프랑스 친구의 소개로 그
"피아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용보기

 

표지도 예쁘고~ 읽어보았다. 무슨 책일까...소설일까?

처음을 읽어가는데 소설인가? 에세이인가? 아리송했다.

사드 카하트는 프랑스에 사는 미국인으로 피아노에 관심이 많다.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우연히 집 근처 데포르주라는 피아노 공방을 마주치게 된다.

몇 번을 망설이다 중고 피아노를 구한다는 핑계로 들어갔으나

그들의 세계에 합류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프랑스 친구의 소개로 그들이 이너 서클에 들어가게 되고

수시로 공방을 드나들면서 이런저런 피아노를 만나게 되고

공방 주인 뤼크와 그곳을 드나드는 사람들과도 사귀게 된다.

 

중고 피아노 슈팅글도 집에 들여놓고 레슨도 다시 받기 시작한다.

피아노 마스터클래스도 참가하고,

멀리 이탈리아의 파지올리 피아노 공장도 방문하기도 한다. 

(문득, 근데 피아니스트도 아닌데 저렇게 막 공장 방문한다고 견학 시켜주나?

내가 가면 쫓겨날듯..이런 생각도 들긴 했다.)


이게 이 책의 내용의 다다.

 

흥미롭고 스펙타클 익사이팅,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없다.

그러나 피아노를 좋아한다면 읽어볼 만 하다.

카하트가 이리저리 피아노를 만져보고 쳐보고

뤼크로부터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는 것만으로도

나도 이미 그들의 대화에 껴 있는 듯하니까.

이것으로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j*****2 2018.08.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