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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제인 "Raising Kids with Character: Developing Trust and Personal Integrity in Children"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좀 과격하게 표현해서 성깔있는 놈으로 길러내라는 이야기 같지만, "Character"에 품성이나 인격이란 뜻이 있으니 그나마 눈에 확 띄는 한글 제목을 만들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래도 이 책의 서문에서 이야기 하는 "인격(Character) = 품격(Nobility)"은 좀 비약적인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듯하다. 더군다나 책 속표지에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 등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들의 공통적 성공요인이 품격이라 정의하고 있는 것 역시 마케팅 메시지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가 이 책에 쓴 것 처럼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도도한 기품과 품위, 도덕성과 긍지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힐러리 클린턴이 직접 쓴 자서전인 "Living History"를 원서로 읽어보았지만 그녀가 해군 하사관 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혹독하게 자라난 배경을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과 부합시키기에는 좀 어려운 면이 있다. 게다가 스티브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아 입양되었으며, 오프라 윈프리도 사생아로 태어나 사촌오빠에게 강간당하는 등 부모의 보살핌 없이 자라났다. 또한 얼마전 출간되었다는 빌게이츠 아버지의 책에서는 부모에게 대들던 철없던 빌 게이츠를 그냥 포기해버린 사연도 소개되고 있다.
어쨌든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최고의 아동 심리 전문가라 한다. 30년에 걸쳐 아동 청소년 심리상담 클리닉을 운영한 정신과 전문의로서 이 책 역시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처음 미국에서 출간되어 수차례 개정을 걸쳐 현재 스테디 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딱히 특별난 무엇인가가 담겨있지 않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바는 딱 하나이다. 바로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인격은 특별한 교육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인데, 특히 취학전인 0세부터 7세까지는 인격의 토대가 갖추어지는 중요한 시기로 이 때 부모가 아이와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가가 아이의 인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이 책에서는 지속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할 많은 것들을 언급하고 있다. 이를테면 아이들이 자기 멋대로 주관을 세울 경우 독립십과 책임감 사이에서 아이를 돌보기 위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만 5세 전후에는 아이의 변덕과 투정을 받아주려는 부모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이가 상실감과 좌절감을 이겨내고, 확고한 자아를 수립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이며, 자존감의 핵심이 바로 이때 완성되기 때문이라 강조하고 있다. 또한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감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보다 얼른 털어버리고 재빨리 평정을 되찾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부모 노릇하기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또한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수는 없다면서 인격은 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애정을 쌓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부모의 가치관과 성향까지도 선호하게 된다면서, 단지 부모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종교와 관습, 사상 등을 그대로 따르는 사람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유로 그것을 내세우고 있다. 결국 아이는 부모의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면서 아이가 어떻게 자라는가는 온전히 부모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새삼 강조하고 있다. 즉, 부모가 아이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결국 그 아이의 품성이 결정되는 것이란 말이다.
그러한 부모가 되기 위해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몇 가지 조언들을 주고 있다. 이를테면 아이에게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오로지 부모밖에 없다면서 아이에게는 격려와 지식, 이 두가지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해줘야 하며, 동시에 그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온갖 상식과 지식에 정통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모르는 무수한 것들을 가르쳐주고, 격려하며, 아이의 모범이 되어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부모가 만능박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살짝 하게되는 부분이다.
특히 청소년기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그저 아무 생각없이 장난치고 반항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내면으로 들어가보면 사실은 스스로에 대한 걱정과 실망이 마음속에 가득차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가 학교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부모가 관심을 갖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받아쓰기 시험이 있다면 중요한 단어를 반복해 외우도록 지도하고, 책 읽기 숙제가 있다면 큰 소리로 여러번 읽고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지 함께 생각해보라고 충고한다. 작문은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해주고, 어려운 수학문제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고, 만들기 숙제도 같이하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부모가 꼭 선생님처럼 완벽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 자체가 역설적으로 들린다.
또한 청소년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적당한 책임감을 부여해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성숙한 자질을 발휘해야 할 때에 여전히 유아적인 수준의 과제가 주어진다면 아이는 도약이라는 힘겨운 길을 선택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부모의 역할론을 강조한 이 책은 부모는 아이의 미래이며, 아이는 부모의 거울임을 강조하고 있다. 어찌보면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우리 속담을 연상시키게 한다. 정말 품격있는 아이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품격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지당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너무 어렵게 서술한 것은 아닌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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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원가방을 둘러메고 여기저기 학원을 전전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표정은 하나같이 우울하고 무거운 뭔가에 눌린듯 기죽은 얼굴을 하고 걸어다니는 저 아이들. 아파트 놀이터에는 엄마를 따라나온 유아 몇명만 걸음마 연습을 하고 있을뿐, 저 시소며 미끄럼틀은 주인을 못만나 휑하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아이들의 현실 아닌가. 실컷 놀아야될 아이들이 놀이터에 못가고 학원으로 가야하는 슬픈 현실. 부모 입장에서도 내 아이를 놀게 하고 싶지만 치열한 교육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내 아이를 학원으로 내몰아야하는것이다.
학교공부, 학원공부 열심히 해서 지식을 쌓으면 모든것이 성공한 것일까? 열심히 쌓은 지식으로 좋은 대학을 들어가면 부모의 역할은 다한것일까? 순전히 홀로 공부일수밖에 없는 대학생활에 적응 못하는 학생들을 나는 많이 보았다. 고등학교까지는 부모와 학원 선생님 도움으로 어찌 해 왔는데 대학은 여의치가 않기때문에 스스로 공부를 할줄 모르는 대학생들. 우여곡절끝에 대학을 졸업해도 사회에 적응 못하는 청년실업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아이 학교다닐때는 공부 엄청 잘했었어'라고 위로해보지만 치열한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지 못한 머리만 좋은 똑똑이는 사회생활에서 리더가 되지 못한다. 리더의 지시를 받는 사원은 되겠지만...
책과 관련없는 얘기를 이렇게 주저리 늘어놓은것은 <품격 있는 아이로 키워라> 이 책이 '삶의 본질'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저 육아서, 자녀교육서에서 머물지 않고 인생 전반에 대해 뜨거운 조언을 하고 있다.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가 영.유아때라고 말한다. 그래서 영.유아기때 아이에게 꼭 심어주어야 할 가치가 바로 "품격"이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품격은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베는 것이라고 말한다.
단언컨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능력'은 '부모의 그릇'에서 비롯된다. 아이의 인격을 만드는 과정은 부모 자신의 인격을 다듬어 가는 과정과 같다. 불쑥불쑥 치솟는 화를 억누르고, 툭툭 튀어나오는 말도 가려 해야 하며, 내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각에서 생각해보려는 인고의 노력은 그야말로 '수양'에 가깝다.(p.5)
결국 아이의 품격을 키워주려면 부모가 먼저 수양해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아이를 키워보니 '수양'이 무엇인지 알것 같다. 매일 매일 아이와 티격태격 하면서 나는 내 자신을 수양하고 있었던 것이다.
책의 목차를 보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수가 있는데, 아이의 연령에 따라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특히 아이가 5세가 되기전을 품격의 토대로 보는 관점은 나도 공감하는 바이다. 그동안 수많은 육아서, 자녀교육서를 보았지만 이렇게 근본적인 아이의 인격형성에 관한 조언을 해 주는 책은 없었다. 좋은 스승 처럼 항상 옆에 두고 보아야할 책이다. 특히 이제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는 초보 부모나, 혹은 가정을 이제 꾸리는 새내기 부부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인격은 특별한 교육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취학 전인 0세부터 7세까지는 인격의 토대가 갖추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부모가 아이와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가가 아이의 인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 모든 인격의 토대가 쌓여, 세상을 헤쳐나갈 자신만의 강력한 철학이 되었을때, 우리는 비로소 품격을 갖춘 하나의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p.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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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아이의 성장과정이 내가 바라던 바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아 조금씩 조바심을 내고 있는 차에 이 책을 마주 하게 되었다
품격이 부모의 그것을 닮겠지 하면서도 그저 아이가 성장하면서 바람직해 질것을 바랄뿐 아이의 거울이 되는 부모됨을 되돌아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책은 이런 부정적인 내 맘속을 들여다 보듯 한가닥 희망을 한줄기 내 비쳐 준다
여느책에서 처럼 멋드러진 글발을 내세워 온갖 미사 여구로 아아가 이렇게 품격이 생기고 품격이란 이런 걸 말한다 하지 않는다
일상속에 우리가 울고 웃고 싸우고 훈육하는 사이 생기는 가치치곤 너무나 멀어보이는 품격을 저자는 확신있는 어조로 말하고 있지 않은가 ?
품격은 아이의 성장을 대변하는 언어이기도 해서 아이의 성장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 이 순간도 조금도 쉼없이 달려가는 심장 박동마냥 거친 호흡처럼 때론 고른 맥박으로 그렇게 매 순간 달리 변화하고 커감을 인지하게 했다
품격은 그래서 한순간의 산물이 아닌 우리 전반의 일상속에 하나씩 맹글어가는 조금만 작품과 같다고 생각이 되었다
또한 저자의 이력을 읽고 또다시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는데 부모 육아습관의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부모의 역할에 대한 연구및 오랜 검증으로 탄생된 실제 경험이 녹아든 전문가 다운 제안서란 점 ...그래서 미국에서 벌써 오랜 찬사를 받은 책이란걸 알게 된것인데 미국의 부모나 한국의 부모나 아이를 키우는 노력과 고심은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다
아이키우는 일이 아이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것보다 휠씬 어렵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저자의 말이 깊은 떨림으로 내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말 한마디에 많은 의미를 새겨 오늘도 윽박지르는 내 모습먼저 고쳐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맘속에 다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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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둔 엄마입니다. 그동안 공부 삼아, 또 때론 위안 삼아 육아 관련 자녀교육서를 많이 읽었습니다. 애들 키우면서 따로 시간을 내 외출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서점만큼은 일부러 한 번씩 나가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이젠 제법 책을 읽을 줄 아는 첫째를 데리고 가 함께 책을 고르고, 읽어보는 것도 독서습관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해서요. 이틀 전에 광화문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서점에 들러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맨 처음 눈길이 갔던 건 그야말로 ‘품격 있는’ 표지 때문이었습니다.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는 형형색색의 책들 틈에 차분하면서도 기품 있는 표지 디자인은 단연 눈길을 끌더군요. 이런 책이라면 왠지, 악다구니를 쓰며 아이를 다그치지 않아도 반듯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엘리자베스 버거 박사가 세계적인 자녀교육 전문가라고도 하고, 미국에서 출간됐던 원서는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해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됐구나 싶어 다른 책들을 제쳐두고 주저 없이 샀습니다. 이틀 동안 짬짬이 책을 읽고 조금 전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데 가슴 한켠이 아릿해져 왔습니다. 부모라는 이름을 달고 살아오면서 사소한 데 집착하고 욕심 부리는 동안, 정착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제가 그동안 은연중에 부모라는 역할의 무게를 얼마나 힘겨워하고 버거워했는지도 깨닫게 됐습니다. 어느 구절에선가, ‘부모는 아이를 가르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자라는 존재’라고 했던 부분이 마음 깊숙이 와닿더군요. 이제 아이를 바라보는 제 눈높이가 달라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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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이책은 지금 현재 나의 고민을 책에서 찾아낼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아이가 학교를 가면서 나름 고집도 생기고 생각도 생기고 새로운 학교생활과 숙제 때문에 아이와 나의 관계가 나빠지고 있는 중이었던것 같다. 그러면서 나도 품격없는 엄마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고..
첫번째 내 아이를 품격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강한 신념을 가져야한다는 말에 백퍼센트 동감이었다. 아이의 본성을 믿고 무한한 잠재력을 믿으며 부모인 나 스스로를 믿는것..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인데 가장 지켜내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부모의 권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특별한 비법이나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선'과 '마음가짐'에 있다는 말이 정말 나의 마음에 와 닿았다.
남도 아니고 내가 내 배로 낳은 내 자식을 믿고 사랑해주지 않으면 과연 그아이가 이 사회 구성원을 올바르게 자랄수 있을까..
나의 눈이 쓸데없는 눈앞의 욕심에 휘둘려 아이를 구석으로 내몰고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감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보다 얼른 털어버리고 재빨리 평정을 되찾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에 보통 엄마인 나스스로를 반성하며 채찍질하는 바탕이 되었던것 같다.
특히 외동아이인 우리아이에게 자긍심 배려 책임감을 일깨우고 스스로 자존감을 갖게하며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도 아이를 무섭게 야단치는것보다 부드럽게 보듬고 반성을 이끌어내야하는 부분 또한 다시한번 생각케하는 부분이었다.
아이와 한참 힘겨루기 중인 나에게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는 지금 시기에 나와 아이에게 새로운 방향키를 제시해준 훌륭한 육아서임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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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인 나,, 첫째가 7살이되면서 뒤숭숭한마음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게되는 아이를 보며 막연한 두려움도있고 걱정도 많고 무엇보다 내맘대로 되지않는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해야 우리 아이를 잘키울수있을까 고민하고있습니다. 부모가 읽어야되는 도서도 몇권사서읽어봤지만 그때뿐 .. 맘에 오래남는 책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처음부터 공감이가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엄마의 마음과 역할이 아이를 바꾼다는거 아이와 지내면서 가장부족한것은 지식아니 돈이아니라 사랑과 그사랑을갖고 아이를 기다려주는 인내심이라는거 .. 정말 제게는 가장 와닿는 말이였습니다. 아이에대한 부모역할의 절반이 "기다려주기"라는거 "선한마음과 우수한 자질"을 만들기위한 부모의 노력은 거창한것이아니라 정말 신경쓰고 노력하면 되는 간단한것이였습니다.
책을 정말 한줄도 안빼먹구 일주일간 읽었습니다.형광펜으로 줄을 친부분도 상당했구 .. 이책을 다읽고난 지금 책을 다시펴보면서 후기를 쓰는거보다 남는 여운을 쓰고싶었습니다. 이책은 엄마로서 아이에게 어떻게해야하는지 저에게 중요한 가치관을 주었습니다. 말썽장이 우리아들에게 가장 스트레스받았던 부분이 이책의 중요한메세지인 인내심과 기다림 그리고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말것 ,,, 등 제마음에 각인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아이에게 대하고있는지금 참으로 효과가있네요 부드러우면서 권위있는 부모가되고싶습니다. 아이와 싸우는것이아니라 제자신과 싸우고있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받을때나 화가날때 제자신과 싸우면서 아이에게는 좀더 정화된 표현과 존경받을수있는 엄마의 모습을보여주려합니다. 예전엔 아이에게 대하는 제모습에 더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네게 이것밖에 안되는 엄마인가 하면서요 품격있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길을 어렵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변화같습니다.
저에게 가치관을 새겨준 이책이참으로 고맙고 기회주신 출판사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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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랄수록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때에 만난 이 책은 0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크면 큰대로 아이들에게 맞는 육아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때에 이 책에서는 각각에 맞는 육아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엘리자베스 버거는 미국 최고의 아동 심리 전문가이면서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엄마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결합시킨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이 책에 제시해 주고 있었다. 아이는 화가 난 부모가 순간적인 충동이나 화를 참지 못해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상황에 따라 다른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을 안다. 때문에 아이는 벌을 받을 때 부모가 합리적인 판단에 근거해서 벌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들기 위해 벌을 주는 것이라 결론을 내린다는 말에 많이 부끄러웠다. 나름대로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이야기를 해서 주의를 주고 싶지만 그게 안 될 때에는 나도 모르게 화를 낼 때가 종종 있다.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화를 참기가 어려운 것 같다. 형제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걸 보면 부모는 속이 상한다. 아이들이 이렇게 다투는 이유는 주로 경쟁심과 질투 때문이다 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좀 놀랐다. 그저 자기들끼리 싸우는 줄 알았는데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 하려고 싸운다니... 우리는 아이가 셋이라 나는 공평하게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부모의 마음뿐 잘 안될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으면 어쩌나 걱정이된다. 이 책에서는 엄마들이 잘 모르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를 잘 풀이해 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키울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많이 주는 것이라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엄마게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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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살, 2살된 남자아이 둘을 키우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진정 행복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신중하면서도 적극적인 아이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울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온 것 같다. 관련된 육아서를 닥치는(?)데로 읽으며 나름 나만의 소신이란것도 세웠다..
그러다 접하게 된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품격'이라....마치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것처럼, 그동안은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래... 우리 아이... 품격이 있어야지.. 세계를 이끄는 1%의 미래 경쟁력... 품격이란 한 단어만으로도 커버가 될만큼... 강한 포스가 느껴졌다...
이 책은 품격있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사랑의 기술'을 아이의 연령(크게 3단계로 구분)별로 제시했다. 매장 반복된 것은 역시 '사랑'이었다. 깊은 배려, 기다림, 사랑의 표현 이었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지 하는 다짐속에,, 부모는 그저 사랑을 주고 기다려주면 되는 것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속에서 부모도 역시 인격을 완성해 가는 것이다.
지은이 엘리자베스 버거는 미국의 아동심리 전문가로, 30년에 걸쳐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클리닉을 운영해오며 경험한 생생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아이가 평생 품을 품격의 토대가 되는 부모와의 첫 5년,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존감'을 배우고, 부드러우면서 권위있는 부모가 '심지깊은 아이'를 만들며, 말 잘듣는 아이보다는 '자기주도성'강한 아이로 키우자. 두번째 단계인 6~13세, 감정표현에 솔직한 아이가 자제력도 뛰어난법. 특히 이시기, 아이들이 두걸음 전진하고, 한걸음 퇴보하며 자란다는 지적은, 요즘 큰아이에게 쉽게 화내고 윽박지르는 나의 모습을 깊이 반성하게 했으며, 나의 짜증섞인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게끔 하는 큰 가르침이 되고있다.. 스스로 키운 도덕성이 결정적 순간의 선택을 좌우하며, 일상의 가르침으로 자긍심, 배려, 책임감을 일깨우라는 대목에서는, 자녀 교육이 그때그때 즉흥적인 가르침이 아닌,, 부모의 깊은 고민과 뚜렷한 주관으로 완성된 '일상'이라는 무대에서 행해짐을 다시한번 명심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모라는 등대가 밝을수록, 아이는 더 큰 미래로 항해한다는 청소년기... 부모가 놓아주어야, 아이는 꿈으로의 비상을 시작한다. 부모의 틀속에 가두면 안된다는... 깊은 배려로 물러서 기다려주라는 가르침...
결국 한단어.. 사랑... 이 사랑이 아이의 모든것을 결정한다고 한다.. 맞는 말씀. 부모로서 머리로는 당연히 알고있는 공식과도 같은 진리이다...
작년에 둘째를 낳고,, 나름 체력이 받쳐줄땐 큰(?) 사랑을 주고, 깊은 배려를 주고... 힘에 부칠땐 작은일에도 큰 소리로 훈계를 일삼아 온 나의 주관없는 훈육에 아이는 많이 혼란스러웠겠구나... 새하얀 눈처럼 순수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색깔을 입혀온 건 아닌지.. 부모의 그릇만큼 아이가 완성된다는 구절에서는,, 나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게만 느껴졌다.
그동안 읽어왔던 각종 육아지침서들을 한권으로 압축해, 중요한 부분을 되짚어 준 책.. 육아라는... 어쩌면 너무나 쉽고, 가끔은 대충 떼울수도 있는.. 고되고 바쁜 일상에 묻혀, 정말 배려깊은 사랑을 잊고, 아이는 빠진,, 내가 중심이 되어 행해진 나의 육아법을 깊이 반성하며... 그나마, 이 책을 읽은 후로 한번도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따뜻하게 사랑을 표현하고자 노력중인 나에게 화이팅도 한번 외쳐주며... 우리 아이들.. 소중한 우리의 미래들이 모두다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부모된 사람들 모두가 다같이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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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세살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는 3살된 활동적인 울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모를정도로 늘어만 가는 떼쓰기와 미운 행동과 말들과 이 조그만 아이를 엄마인 내가 책임을 안질래야 안질수가 없으니 우울하고 힘들어도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돌보고 교육하려 하지만 나에겐 육아는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였다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는 나에게 희망의 등불같은 책이다 미국 최고의 아동 심리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버거가 지은 이 책은 다른 어떤 육아서보다도 부모나 아이의 심리에 다가가 자세히 풀어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나 부모 60분과 비슷한 느낌으로 부모의 고민을 자세히 상황 예시를 들며 이야기 하고 있다는 거다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고 책을 읽을때마다 아! 이래서 이랬구나~ 이런 부분에서는 엄마인 내가 잘못해서 우리 아이가 이런 반응과 말을 했구나~등의 생각을 하며 과거에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아이를 대하고 말을 했는지등의 잘잘못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이 책은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눠어져 자세히 풀어 이야기 하고 있다 01 부모와의 첫 5년 , 아이가 평생 품을 품격의 토대가 된다. -첫번째 타인,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존감"을 배운다 -부드러우면서 권위 있는 부모가 "심지 깊은 아이"를 만든다 -말 잘 듣는 아이보다 "자기주도성" 강한 아이가 낫다 02 6세~13세,부모의 품이 클수록 아이의 품격은 푸르게 자란다 -감정 표현에 솔직한 아이가 "자제력"도 뛰어나다 -스스로 키운 "도덕성"이 결정적 순간의 선택을 좌우한다 -일상의 가르침으로 "자긍심',"배려","책임감"을 일깨운다 03 청소년기의 시작, 부모라는 등대가 밝을수록 아이는 더 큰 미래로 항해한다 -첫 시야가 열리는 학교생활, 아이는 "책임과 목표"에 눈뜬다 -부모가 놓아주어야, 아이는 꿈으로의 "비상"을 시작한다
품격이란 단어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서 품격이란 결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 부모가 바라는 아이...품격있는 아이로 키울려면 아이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부모의 애정과 관심,사랑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미래다 라는 말처럼 부모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 나의 평상시 행동과 언행이 잘 못 된건 없는지 반성해보고 아이 앞에서 보여지는 나의 행동이나 언행이 모범이 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모든것을 따라한다 아이가 나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을 들어보면 가끔씩 깜짝 깜짝 놀라게 되는데 내가 아이에게 하는 모든것을 아이는 따라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하다 육아가 힘들다고 우리 아이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우울해하고 힘들어할게 아니라 부모인 내 자신이 먼저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아이에게 모범이 될수 있도록 부모부터 품격을 갖춰야하고 아이를 사랑으로서 대해야 한다 애정과 관심으로 아이를 대하다보면 부모가 원하는 품격있는 아이로 키울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육아로 고민하는 엄마라면 지침서로 이용해도 좋을 훌륭한 책임이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