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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열린 사고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에 편견이나 선입견을 배제한 책들을 많이 사주었고 아이도 잘 따라와주었다. 이제는 생각의 재료를 모으는 시기를 지나 자기만의 생각을 시작해야 할 때가 왔음을 느끼고 있었지만, 감정이나 인성에 대해서 매뉴얼처럼 획일적으로 제시한 책에는 손이 가지 않았다. 편안하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해주는 책이 없을까 하던 차에 이 책의 주인공 니농을 발견했다. 이 책은 니농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끈기를 갖고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이가 '왜'라고 느끼는 순간, 부모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나에게도 철학은 어렵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머릿속에 들어 있는 재료를 가지고 생각을 펼쳐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하지 않은 내용을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풀어내어, 진실과 거짓에 대해 아이가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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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이 니농이랍니다. 니농이라니, 귀여워!!!!!
그런데 제목이 진실이 뭐에요. 안사고 싶게.. 좀 센스있게 달아놓으시지 내용은 아주 센스 만점이던데용.
살짝만 이기적이고 자기 합리화에 강한 니농이 들려주는 리얼 어린이!!ㅋㅋ
니농과 똑같이 고집부리며 입을 삐죽 내밀고 있던 아이들도 차츰 진실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은 책입니다.. 진실은 이것이다 라는 단순명제가 아닌, 생명력 있는 캐릭터 니농이 울고 웃는 사이 아이들의 마음이 저절로 변화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죠! 게다가 니농 아빠가 조인성을 닮았어요! -_-; 오래간만에 너무나 귀여운 책을 만났네요.. 다들 비슷비슷한 정보서, 똑같은 스타일의 일러스트들에 지겨운 참인데 그림이 산뜻하고 대사도 통통튀고, 아주아주 스타일 있어요. 특히 아빠가. 그런데 개 얼굴은 왜 저렇게 큰가요..사람 머리만해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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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라는 이시대의 아이들은 위기모면의 수단으로 거짓말이라는 방법을 쉽게 채택사용한다. 거짓말은 일종의 자기 면죄부인셈. 닥쳐온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일단 하고 보는 거짓말. 속으면 다행 들키면 꽝~ "거짓말은 나쁜 것!" 이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이 책과 더불어 아이와 함께 거짓말에 대해 진지 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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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보면서(읽으면서가 아니라) 진실을 공부하다니. 이 책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데, 어쩌면 어린이가 진실을 더 진실하게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이미 어른인 나는, 진실을 진실하지 않게 바꿀 줄 알고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바꿀 줄 아는 나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좋은 책이었다.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싶은 교재로 삼으려고 마련한 책이다. 내용은 쉬운데 수업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일단 내가 문제다. 어떻게 '진실'이라는 개념으로 학생들을 안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닌가. 내버려두어도, 이 책만 열어주어도, 어쩌면 학생들은 진실을 저절로 터특하게 될 것인가. 이 또한 못나고 성급한 어른으로서의 괜한 노파심인가.
세련되지 않은 그림이 더 친숙하다. 그리고 오스카 브르니피에의 다른 작품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 내게는 중요하다. 진실과 거짓말과 특히 '좋은 의도'라는 것에 대해 오래 생각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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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짱넘 귀여워요.
그리고 거짓말하면 나중에 서로 믿지 않느것도 알게됬어요.
진실이란 이책가지고 좀 공부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천국을 우린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마구 우기면
천국이 있다고 진실이 되버리는 것도 있었는데
그건 좀 공부해봐야겠어요.
니농처럼 생각을많이 해봐야겠어요.
근데 꼭 만화책같아욧~~~~ ^^*
잼있게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추천 도장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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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대한 책이기도 합니다.
행복이라는 책과는 달리 어른이 읽을 책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어른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거기에다 능수능란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아주 좋을 책인 듯합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라고 해서 특별히 더 투명할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어린이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