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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내친구 작은 거인51 /홍종의 글,조에스더 그림)-국민서관
"나는 누구지? (내친구 작은 거인51 /홍종의 글,조에스더 그림)-국민서관" 내용보기
내가 어릴때부터 결혼하기 전 까지 제일 싫었던건 우리 엄마가 나에게 어떠한 일을 시키고 그 일을 다 하기도 전에 다른 일을 또 시키는 거다. 가령 콩나물 다듬고 있는데 빨래를 걷어오고 새로 한 널고 먼저 한 빨래르 개키라는 거다. 그렇게 2-3개가 쌓이고 나면 먼저 하던것도 하기 싫고 짜증이 나고 괜한 심술이 났다.그런데 결혼을 해서 내가 내 가정을 이루고 나니 그보다 훨씬 더
"나는 누구지? (내친구 작은 거인51 /홍종의 글,조에스더 그림)-국민서관" 내용보기




내가 어릴때부터 결혼하기 전 까지 제일 싫었던건 우리 엄마가 나에게 어떠한 일을 시키고 그 일을 다 하기도 전에 다른 일을 또 시키는 거다. 가령 콩나물 다듬고 있는데 빨래를 걷어오고 새로 한 널고 먼저 한 빨래르 개키라는 거다. 그렇게 2-3개가 쌓이고 나면 먼저 하던것도 하기 싫고 짜증이 나고 괜한 심술이 났다.

그런데 결혼을 해서 내가 내 가정을 이루고 나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도 내가 알아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해 내야 하는데도 군말 없이 하는데 그때는 별일 아닌 것이 왜이리도 하기 싫었는지...







<나는 누구지?>에 나오는 주인공 정슬기는 엄마의 큰딸, 남동생의 누나, 여동생의 언니, 아빠의 공주로 자기의 이름을 잃어버린 채 살아간다. 그게 뭐 어떨까 싶지만 아빠는 멀리 계시고 엄마는 배속에 넷째 아이가 있어 집안일과 동생 동보기는 슬기의 몫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모범생으로 지내다 보니 선생님 대신, 반장 대신에 슬기가 모든 일을 도맡아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몸이 열개라도 부족해지고 정말 나는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무것에도 자신이 없어진다. 그저 엄마의 큰딸, 남동생의 누나, 여동생의 언니, 아빠의 공주로 해아할 일만을 할 뿐이다.


그러자 몸 속에 있던 진정한 정슬기가 이렇게 답답하게 있는 것이 싫다며 슬기의 몸을 떠나려고 한다. 그때부터 슬기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힘들다고 말한다. 힘들다고 울고 더이상 참지 않겠다고 한다.

그렇다고 막 삐뚫어지거나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고 힘이 들 땐 힘들다고 말하겠다는 것이다.






너무 참기만 하면 그것이 속에 쌓이고 쌓여 속병이 되고 몸에 병으로 나타나거나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고 자신의 삶에 비관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자신의 내면을 보이고 또 자신의 생각과 다를 경우 너무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견도 잘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진정 자신의 짐을 함께 나눠지고 이야기를 나눌 누군가가 있다면 삶의 무게는 한결 가벼워 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주인공 정슬기가 어린 나이에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감당하는지 슬기는 참 대단하지만 그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는데... 이제라도 진정한 정슬기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너무 자기 멋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만 너무 착한아이로 지내려고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된다. 건전한 생각 속에 바른 마음 가짐으로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되 자신이 주인공인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잘 이끌어 나가야 될 것이다.



n******m 2016.08.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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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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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이 책은 제 자신을 들여다 보게 했던 책이 아닌가 싶어요..​​​이 아이는 정슬기.. 정말 슬픈 기분이야..슬기 안에 있는 정슬기 답답하고 슬기와는 못살겠다 말하죠..슬기의 이름은 여러가지 랍니다..누나!큰딸!언냐!거기다 공주님!​ ​슬기에 얼마는 임신중에 있어 슬기가 다른 동생들을 돌보아 주어야 하네요..슬기 안에 정슬기는 정말로 슬기를 떠나 버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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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이 책은 제 자신을 들여다 보게 했던 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 아이는 정슬기.. 정말 슬픈 기분이야..

슬기 안에 있는 정슬기 답답하고 슬기와는 못살겠다 말하죠..

슬기의 이름은 여러가지 랍니다..

누나!

큰딸!

언냐!

거기다 공주님!

슬기에 얼마는 임신중에 있어 슬기가 다른 동생들을 돌보아 주어야 하네요..

슬기 안에 정슬기는 정말로 슬기를 떠나 버리게 되네요..

이렇게 슬기는 집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반장이 아니어도 모든 일들을 해결하려 한답니다..

슬기를 보면서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엄마가 큰딸..모든 걸 맡겨도 되는 큰딸이라 부담감이 너무나도 컸던 시절..

동생 둘을 돌보아야만 했던 시절이라 동생과 등하교도 같이하고 막내 동생은 엄마처럼 돌보아 주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부담감이 컸던 그시절..

슬기를 보면서 제 내면아이를 보듯

너무나도 맘이 아프답니다..

슬기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한것처럼

우리에 아이들에게도 부담감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아직은 철부지 아이인데 너무 빨리 자신의 일을 하나씩 찾아가게 한 건 아닌지

우리 아들. 아직 철부지 그렇지만 엄마는 이제 다 자란 학생으로 모든 걸 스스로 척척해내길 바라는데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직장을 다닌다는 이유로 세심하게 보살펴 주지 못하고,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주려 하지 않았던 부모인 것 같아 미안함이 올라오네요..

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마음 써주지 못해 너무 맘 아파요..

착한 아들이 되어주길 원하면서 아이의 맘 속을 들여다 보지 못한 엄마로서

슬기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답니다..

둘 만에 시간으로 많은 맘속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가을 만들어 주었던 책이 아닌가 싶어요.

나는 누구지? 우리 아이들과 맘 속에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s****u 2016.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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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동화
"나는 누구지?,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동화" 내용보기
육아서를 읽다보면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고 늘 이야기합니다. 실수하고, 떼도 쓰고, 장난도 치는 것이 당연한 아이들의 권리라구요. 그러기에 무조건 '착한' 아이 또는 '어른스러운' 아이는 그 마음 속을 헤아려 줄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 의젓한 첫째딸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지?홍종의 글 / 조에스더 그림내친구 작은거인-51국민서관 아이의 엄마는 '큰딸' 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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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읽다보면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고 늘 이야기합니다. 실수하고, 떼도 쓰고, 장난도 치는 것이 당연한 아이들의 권리라구요. 그러기에 무조건 '착한' 아이 또는 '어른스러운' 아이는 그 마음 속을 헤아려 줄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 의젓한 첫째딸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지?

홍종의 글 / 조에스더 그림
내친구 작은거인-51
국민서관

 

아이의 엄마는 '큰딸' 이라고 부르고, '언니', '누나'라고 부르는 동생이 둘 있습니다. 게다가 엄마의 뱃속에는 동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멀리 지방출장을 나가 가끔 들어오시는 아빠와 만삭의 엄마를 대신하여 주인공은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합니다. 모범생인 주인공은 학교에서마저 반장대신, 선생님 대신 늘 무엇인가를 해야했지요.

 

 

 

주인공 마음 속에는 정슬기라는 아이가 삽니다. 그 아이는 주인공에게 답답하다고 화를 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이름의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대답하다보면 이 마음 속 아이에게 대답해 줄 틈이 없는 아이.

 

저학년 무렵, 친구들 사이에서의 밤톨군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외동이라는 환경을 미리 걱정하여 워낙 '배려' 와 '양보' 를 강조했더니 오히려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속상해하던 모습이요. 상황은 다르지만 책 속 주인공 슬기도 '착한 아이'라는 굴레에 갇혀 나보단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거나 벌어질 일을 앞서서 생각해 이에 맞춰 행동하면서 마음 속 이야기를 자꾸 외면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고 타인을 위한 것만을 생각하게 되어버려요. 그러나 그 마음에는 생채기가 남고, 그 상처는 계속 곪아가다가 결국 터져버리고 맙니다. 

 

그래요. 힘이 들기는 했어요. 나도 아이들처럼 마음대로 하고 싶었어요.

싫을 때는 싫다고 하고요.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요.

친구들에게 화가 나도 끙끙 참았어요.

이렇게 늘 끙끙거리며 참기만 했는걸요. 
p85

 

아이와 책을 함께 읽는 부모의 마음으로는 주인공의 말에 어른으로 미안하고 미안해집니다. 그리고 둘러보게 됩니다. 혹시 밤톨군도 끙끙 참고 있는 것을 모르고 더 칭찬하고 격려한 것은 아닌가. 녀석의 거절의 신호를 놓치고 있던 것은 아닌가. 부모의 말을 안듣고 거절할 권리를 무시한 것은 아닌가.

주인공 슬기는 마음껏 웃고 울면서 억눌러왔던 자신의 감정을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한걸음 나아갑니다. 앞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보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주변에 휩쓸려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경험이 잦은 아이들을 위한 육아조언이 있어 옮겨와봅니다.

아이 행동의 긍정적인 동기를 먼저 읽어주세요. "거절해서 상대를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은 거구나. 내가 좀 불편하면 되지 하고 참고 있는 거니? " 그런 다음 " 그런데 그러다가 네가 더 불편해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하지? 또 저 친구가 세게 나오면 어떨까 좀 겁도 나고? " 만약 아이가 겁은 안 난나고 하면 그대로 인정해주고, 겁이 난다고 하면 아이의 두려운 감정을 충분히 이야기하게 한 후 그런 두려움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고 말해주세요.

두렵지 않다면 이제는 과감하게 거절해보자고 말하세요. 이런 상황에서의 거절은 자기뿐 아니라 상대에게도 좋은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친구가 계속 나쁜 버릇을 갖게 되면 나중에 나쁜 어른이 되고 말 텐데 네가 그걸 도와줘선 안 된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기분 나쁜 것은 나쁘다고, 하기 싫은 것은 하기 싫다고 말하는 것이 친구 관계의 기본이라고 설명해주세요.

 

적지않은 아이들이 거절을 부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거절은 꼭 필요한 행동이고, 상대방이 나를 설득해볼 수는 있지만, 내가 설득되지 않으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사람들이 사는 사회의 규칙임을 말해주세요. 아이 역시 남에게 그렇게 대해야 한다고도 덧붙여주고요.  

 

- 우리아이 괜찮아요. p339~p340, 서천석


 

아이의 동화를 읽으며 어른인 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은 잊은채 사회적 호칭이나 OO엄마, 아내, 딸, 며느리로 살아가는 모습이요. 어른들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 환경에 따라 진정 원하는 것을 참아야할 때가 생깁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다보면 스스로의 모습을 잃어가기도 합니다. "엄마도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못할 때가 많아. 이야기해봤자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하지 않을 때도 있어. " 라고 밤톨군에게 이야기해주자 깜짝 놀라는 모습입니다. "어른도 그래요?"

그래. 하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점점 쌓여서 힘들어지거든. 그러니 우리 솔직하게, 잘 표현하는 방법을 계속 연습해보자.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을 다 해줄 수는 없겠지만 네 말을 무시하지 않고 잘 들어줄께. 네 속마음을 잘 표현해주렴.

"그럼 맨날 안된다고 하기 없기예요! ", 엄마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녀석은 원하는 것을 얻어낼 궁리부터 하는군요. 그래도 아이와 동화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아이야. 진정한 자신을 찾아보자구...) 우리는 시원한 도서관에서 글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아이가 머뭇머뭇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할 때, 내가 누구지? 라며 속상해할 때 살포시 내밀어 함께 읽으면 좋을 동화 인 듯 하네요. 분명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정 중에 이런 시기가 찾아올테니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6.08.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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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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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지?슬기의 이름은 여러가지에요.큰딸 누나 언니여러가지 이름만으로도 슬기의 무게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책을 보면서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맘의 짐을 지어주고 잇었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슬기처럼 어른의 기대에 아이들이 점점 어른의 기준에 맞춰지고 있는건 아니였는지나만의기준에 우리아이들을 가둬놓고 있었던건 아닌지오늘밤에 아이들의 맘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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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슬기의 이름은 여러가지에요.

큰딸 누나 언니

여러가지 이름만으로도 슬기의 무게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맘의 짐을 지어주고 잇었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슬기처럼 어른의 기대에 아이들이 점점 어른의 기준에 맞춰지고 있는건 아니였는지

나만의기준에 우리아이들을 가둬놓고 있었던건 아닌지

오늘밤에 아이들의 맘에 소리에 귀기울여주고..맘속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h******9 201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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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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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작은거인나는 누구지? 제26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한 홍종의 작가의 최신작!나를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진짜 나를 찾아주세요!책 표지 삽화가 독특한 <나는 누구지?>.두 아이가 같은 아이인듯, 혹은 다른 아이인듯 마주 바라보고 있어요.국민서관에서 출간된 <나는 누구지?>는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로 그림책과 글자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저학년을 위한 읽기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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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작은거인

나는 누구지?

 

제26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한 홍종의 작가의 최신작!

나를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

진짜 나를 찾아주세요!

책 표지 삽화가 독특한 <나는 누구지?>.

두 아이가 같은 아이인듯, 혹은 다른 아이인듯 마주 바라보고 있어요.

국민서관에서 출간된 <나는 누구지?>는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로

그림책과 글자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저학년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자아찾기 이야기랍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아이가 살고 있어요.

어른들 마음에도 살고 있는 이 아이는 무척 속상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

마음 속 아이와 친해져 이제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용기있게 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나는 누구지?> 책을 읽어보았네요.

<나는 누구지?>의 주인공 슬기는 자기 이름으로 불리기보다는 임신중인 엄마를

대신하는 큰딸, 6살 남동생 민기에게는 누나, 1살 여동생 슬비한테는 언냐,

바빠 집에 자주 오지 못하는 아빠한테는 공주님까지...

일일이 여러 이름에 대답하다 보면 어느새 나는 사라지고, 내 마음이 하고 싶은

일보다는 남을 위해 어느덧 자기를 희생하는 일에 익숙하게 된 슬기를 보면서

안쓰러운 생각이 드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면 되는데...

<나는 누구지?> 책을 읽으며 어른인 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진정한 나의 모습을 잃어버린채 사회적 호칭으로, OO엄마로, 아내로, 딸과 며느리로

내 역할을 잘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들...

어느 순간 문득 나는 어디있지? 내 삶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주변 환경에 따라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참아내야 할 때도

생기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면서 내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기도...

<나는 누구지?>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보아도 좋을 책이랍니다.

미니 쌍둥이 책 '자서전 공책'은 나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면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램해 보네요.

h*******n 201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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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내친구 작은거인 51 나는 누구지? 참지 말고 표현해야죠.^^
"[국민서관] 내친구 작은거인 51 나는 누구지? 참지 말고 표현해야죠.^^" 내용보기
​ 내친구 작은거인 51   <나는 누구지?> ​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아이가 살고 있지요. 어른들 마음에도 살고 있는 이 아이는 무척 속상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마음 속 아이와 친해져 이제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용기있게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나는 누구지?>를 만났어요. ​ 국민서관에서 출간되는 그림책들 참 좋아하는데 저학년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도
"[국민서관] 내친구 작은거인 51 나는 누구지? 참지 말고 표현해야죠.^^" 내용보기

내친구 작은거인 51

 

<나는 누구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아이가 살고 있지요. 어른들 마음에도 살고 있는 이 아이는

무척 속상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마음 속 아이와 친해져 이제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용기있게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나는 누구지?>를 만났어요.

국민서관에서 출간되는 그림책들 참 좋아하는데 저학년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도 있네요.

이번에 만나본 <나는 누구지?>는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예요.

내 친구 작은 거인은 그림책과 글자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저학년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인데요,

아주 좋은 읽기책 시리즈를 알게 되었답니다.

안네프랑크는 자신의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듯이

한때 나의 일기장은 '하나'였는데 이렇듯이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아이가 살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정슬기에게도 그 아이 정슬기가 있답니다.

하지만 정슬기는 이름으로 불리기보다 큰딸, 누나, 공주, 언냐로 불려요.

​이 책은 정슬기로 살기보다 큰딸, 누나, 공주, 언냐의 역할을 하면서

힘들지만 결코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 정슬기의 이야기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배부른 엄마에 남동생, 여동생까지~ 게다가 아빠는 일이 바빠서 집에 잘 못 오신대요.

엄마는 매일 큰딸하고 부르면서 동생들을 돌보는 일을 하게 하고,

동생들도 누나, 언냐하면서 찾아대니 이런 역할이 너무나 힘든 정슬기랍니다.

초등학생이라면 한창 하고 싶은 일도 많을텐데 늘 집안일로 힘겨운 정슬기~

정슬기라는 이름대신 큰딸, 누나, 언냐의 역할만 해야하는 상황에서

마음 속에 있는 정슬기는 슬픈 표정만 짓더니 슬기를 떠나버린답니다.

학교에서의 상황도 다르지 않네요. 늘 선생님을 대신해야 하는 작은선생님 슬기~

친구들은 그런 슬기를 좋게 보지 않는데요, 그러면서 점점 혼자가 되어가는 슬기랍니다.

마음 속 그 아이마저 떠나버렸으니 이젠 모든 것을 점점 포기하고 싶어지는데요,

슬기는 과연 마음 속 그 아이와 다시 친해져서 하고 싶은 일,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정슬기로써 씩씩하게 살 수 있을까요?

<나는 누구지?>라는 동화는 친구들 마음 속에 살고 있는 그 아이들에게 보내는 신호랍니다.

진정한 나와 친해지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기싫으면 싫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도 하는데요,

래야 주변 사람들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줄 수 있겠지요.

홍군과 <나는 누구지?>를 읽고 있으니 7살 동생이 이렇게 옆에 와 앉았어요.

슬기는 남동생이 응가를 하면 엉덩이도 닦아주고, 여동생 슬비에게는 밥도 먹여주고,

심지어 유치원까지 데려다 주는데요, 우리 둘째 형아에게 부탁하네요.

형, 나도 그렇게 해줘! 하면서 말이죠.^^

엄마는 슬기가 반장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슬기는 문기를 추천했는데 예상과 달리 문기가 반장이 되어 버렸네요.

문기는 반장이지만 실상 반장 역할을 하는 것은 슬기예요.

슬기는 급식 시간에 혜지가 떨어뜨린 식판을 치우는데요, 문기가 그런 슬기에게 화를 내는군요.

슬기는 혜지의 마음을 어떻게 풀어줘야 하나 그게 걱정인데 말이죠.

슬기는 어리지만 정말 어른스럽네요.

민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것을 보며 걱정하는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도리어 위로를 하니 말이죠.

슬기는 동생 민기가 친구를 때린다는 사실도 알고 있고 괜히 운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화가 나서 앞서 가는 누나를 따라가는 민기의 모습이 우리 둘째는 우스운가봐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큰딸 하고 부르고

슬비를 씻기고 옷을 갈아입혀달라고 하네요. 숨이 막히는 슬기예요.

그때 작은 사고가 나고 막혔던 숨이 터지는 슬기는 엄마에게 이렇게 묻네요.

"엄마, 나는 누구지?"

순간 엄마도 덜컥했겠지요. 이제까지 아무 소리없이 엄마를 잘 도와줬던 슬기인데

갑자기 엄마를 빤히 쳐다보면서 이렇게 물어오니 말이죠.

슬기는 전날 아빠가 집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탈출할 계획을 세운답니다.

학교에 일찍 간다는 쪽지를 써놓고 모든 일을 아빠에게 부탁했어요.

슬비 밥 먹이는 것부터 민기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일까지 말이죠.

이른 새벽에 청소를 해야한다면서 집을 나서는 슬기는 일종의 해방감마저 느꼈나봐요.

그동안 슬기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이랍니다.

오늘 <나는 누구지?>를 읽으면서 7살 둘째는 형아에게 부탁을 했어요.

형, 나도 이제 응가하면 닦아줘! 형, 나도 씻겨줘! 하면서 말이죠.^^

형은 왜 내가 응가하면 슬기처럼 안 닦아주냐고 묻기도 하더라구요.

책의 의도는 아니지만 오늘 우리 홍군은 형아로써 또 하나의 역할을 부여받았네요.

선생님과 상담하고 있는 슬비를 찾아온 아빠~

그 모습이 우스운 우리 둘째인데요, 신발도 짝짝이고 잠옷을 입고 왔거든요.^^

그만큼 슬기가 이른 시간에 사라져서 놀랐다는 뜻인데

화가 난 아빠는 과연 슬기를 야단칠까요? 아닐까요?^^

슬기는 엄마에게도 동생들에게도 앞으로 큰딸, 누나, 언냐가 아닌

정슬기라고 불러 달라고 똑똑히 말을 했어요.

그리고 떠나갔던 마음 속의 그 아이 정슬기도 다시 찾아왔고요.

힘든 일을 힘들다고 말하지 않고 참으면서 마음 속에 쌓아두면 마음의 상처가 되지요.

그리고, 그 마음의 상처는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낫지를 않는답니다.

<나는 누구지?>는 그러한 아이들에게 자신 마음 속의 아이와 친해지라고 하고 있어요.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히 말하라고 말이죠.

바보처럼 참고만 살지 말고 마음 속 아이와 친해지라고 당부하고 있는

<나는 누구지?>였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이 책 읽고 형이 동생 샤워를 시켜줬어요.^^

책의 의도와는 좀 다르지만 전 오히려 이렇게 다정한 형제 모습이 흐뭇했고요.

엄마가 백번 말하는 것보다 이렇게 책 한권을 읽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니

이게 바로 책읽기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j*******0 201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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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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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그렇게 사는게 좋냐?아이들의 속셈..나는 누구지?..등등슬기가 겪었을 생각했을 듯 한게 상상이 되었습니다.슬기는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남을 도와주려고 하는 아이입니다. ​가족이 도움을 요청했을때도 속으로 힘들다 하면서도 참고 바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슬기속에 슬기가 있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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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그렇게 사는게 좋냐?

아이들의 속셈..

나는 누구지?

.

.

등등


슬기가 겪었을 생각했을 듯 한게 상상이 되었습니다.



슬기는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남을 도와주려고 하는 아이입니다.

가족이 도움을 요청했을때도 속으로 힘들다 하면서도 참고 바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슬기속에 슬기가 있는것인지? 남을 위해서 사는 슬기가 있는것인지 


그 아이 정슬기.

이 아이가 정슬기랍니다.

"정말 슬픈 기분이야"

 

 

 

너랑 진짜 못 살겠어.” 라며 겁주는 슬기 마음속 정슬기.

마음속 깊이 슬기의 본심이였습니다.

내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인 슬기 그래서인지 매일매일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내 감정에 솔직히지기!!

이게 바로 진짜 나를 이해하는 첫걸음.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화났으면 화났다고.

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

내 자신은 소중하다는 마음가짐.

이게 성장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큰아이에게 이런 짐을 지어주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예원아 예원아~ 부르며,  내 자신에 나는 없어요 하면서 지내게 했던게 아닐까?

순종적인 아이지만, 슬기처럼 자유를 원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예원이가 슬기에게 편지를 써 논것을 찍어왔습니다.

그래도 일기를 보니, 할말은 다 할꺼 같은 예원이였네요 ^^

 

 

 

 

y****8 201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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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내 아이의 고민이 이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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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형제가 있어서 집안일 스트레스가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픈 도서 - <나는 누구지?> 이 책을 읽어볼려고 책장을 넘겼는데, 한권을 다 읽을 때까지 30여분이 채 안걸렸다. 한번도 쉬지 않고,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되는 이유는, 책 안에서 주인공 슬기와 겹쳐지는 얼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지? 난 사실 이 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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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형제가 있어서 집안일 스트레스가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픈 도서 - <나는 누구지?>

이 책을 읽어볼려고 책장을 넘겼는데, 한권을 다 읽을 때까지 30여분이 채 안걸렸다.

한번도 쉬지 않고,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되는 이유는, 책 안에서 주인공 슬기와 겹쳐지는 얼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지?


난 사실 이 책을 이제 초등 4학년이 되어서 자존심이 생기고, 정체성이 생기기 시작한 딸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었다.

책을 보자마자 엄마처럼 한숨에 읽어내려간 레나는 이 책을 읽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50%는 짐작이 가고도 남았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로 불리고 있을까. 나는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걸까.




 

 


 

책 속 주인공 정슬기는 마음 속에 정슬기라는 본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엄마에게는 '큰딸' 아빠에게는 '공주' 동생들에게는 '누나''언니'다.

하루종일 슬기 자신, '정슬기'로 살아가기는 쉽지가 않다.

학교에서는 제일 어른스럽다고 반장대신 반장역할을 하고, 하루중 어느 한 순간도 '싫어요~ 안할래요~'라고 자기주장을 하지를 못하는 슬기다.



스스로의 이름이 정슬기인데도 자신의 이름을

정말 슬픈 기분이야 - 정슬기로 바꿔부를때는 마음이 아프기까지 했다.


슬기는 어느날 스스로 하루만 탈출을 해보려고 한다.

한달에 한번 집에 오는 아빠에게 자신에게 늘 지워지는 짐을 맡기고 6시 새벽에 학교로 출발하는 것.

단 하루말이다. 그 시간에 학교는 열리가 없지만, 슬기는 한번의 오전만이라도 동생들 유치원에 보내는 것만이라도 벗어나고 싶었던 거다.

얼마나 가슴이 찡한지...이제 초등생인데 너무 큰 어른 역할을 하는 슬기를 보며, 내 딸아이와 딸아이 친구의 얼굴이 번갈아 겹친다.


그 날, 슬기는 가족 모두에게 심지어, 동생들에게 조차도, '누나''언니'라 부르지 말고

자신의 이름 <정슬기>라고 부르라고 한다. 얼마나 누나라는 책임, 큰딸이라는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었을까.

선생님또한 슬기에게 큰 짐을 지워주었던 것이 미안해서 눈물을 흘리신다.


딸아이 2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하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 중국동포 친구에게 항상 배려하던 딸아이가 반에서는 너무 당연시되어서, 어느날 한 번 그애의 준비물을 안챙겼더니,

반애들이 딸아이에게 비난을 했다고 한다. '너가 챙겨야지~'

그래서 초등 2학년 딸아이는 울었고, 선생님은 그동안 그 배려가 너무 당연한 것인양 보았던 자기가 너무 미안했다고..

그리고, 반아이들의 당연한 생각을 혼내셨다고 한다.


주인공 슬기처럼, 내 딸 레나도 그때 항상 자신이 그 애를 챙겨야하는 부담감이 아주 컸을 게다.


엄마들과 선생님들은 어른이다. 혹시나..내가 아이를 너무 어른대접하고, 어른처럼 행동해주길 바라지 않는지 뒤돌아보아야할 것 같다.

나는 또래보다 조금 어른스러운 레나를 대하는 행동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을 신랑에게 종종 받는다..

그러지 말자..하면서도...잘 안되곤 하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딸아이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참지말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표현하라고 한다.

요즘은 워낙 부모뜻대로 학원을 돌아야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싫은 것은 싫다하고 표현할 권리가 아이들에게 있는데 말이다.


초등추천도서로, 혹은 엄마들 추천도서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어린이동화지만 어린이의 마음을 어른이 들여다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s*****s 201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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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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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내친구 작은거인) 나는 누구지?내 마음속 진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본적 있나요?그 목소리가 하는 말대로 행동해본적이 있나요?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나는 누구지 입니다.주인공 정슬기. 슬기에게는 많은 이름이 있어요.정슬기, 엄마 큰딸, 민기누나, 슬비언니 등등뱃속에 또 하나의 동생을 품고 있는 엄마는 많은 일을 슬기에게 맡깁니다.믿을만하고 착한 딸이 바로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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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내친구 작은거인) 나는 누구지?




내 마음속 진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본적 있나요?

그 목소리가 하는 말대로 행동해본적이 있나요?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나는 누구지 입니다.



주인공 정슬기. 슬기에게는 많은 이름이 있어요.

정슬기, 엄마 큰딸, 민기누나, 슬비언니 등등



뱃속에 또 하나의 동생을 품고 있는 엄마는 많은 일을 슬기에게 맡깁니다.

믿을만하고 착한 딸이 바로 슬기거든요.

슬기는 이런환경에서 자기도 모르게 책임감이 강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많은것을 포용하게 되었지요.



슬기 마음속의 진짜 슬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채 말입니다.


슬기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선생님대신 반장대신 친구들대신 ~~~


주변사람들의 요청에 거절하지못하고  못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노력합니다

진짜 마음속으로는 그렇지 않을지라도 말이지요.


마음 속 진짜 정슬기는 마음이 아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기는 마음 속 진짜 정슬기가 아파가고 있는것을 외면하지요.



슬기는 진짜 정슬기를 찾기로 합니다.

자신이 해왔던 모든일을 내려옿고 말이지요.

동생들을 챙기는 일은 아빠에게 맡겨둔채 일찍 집을 나선 슬기.


진짜 마음껏 웃어봅니다.

가짜 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을요.

그러자 눈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쉴새 없이 눈물을 흘리자 시원해지고 가슴이 뻥 뚫리기 시작합니다.



그제서야 내안의 진짜 정슬기를 마주보게 되지요.



이제는 큰딸, 누나, 언니가 아닌 진짜 정슬기로 살기로 한 정슬기.

자신의 이름부터 되찾습니다.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 하고 할래요. 진짜 정슬기로 말이에요.”




어쩌면 슬기는 부모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일지 모릅니다.

착하고 말잘듣고 부모를 잘 도와주고 친구를 잘 도와주는 아이지요.

부모의 정답과도 같은 기대와 바램이 어쩌면 아이들을 가짜 슬기처럼 만드는게 아닐까..

부모들은 자신들이 진짜 누구인지는 알고 있는지...

진짜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본적은 있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였답니다.



내가 진짜 나여야지만, 세상의 중심이 될수 있지요.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 힘든과정이지만 꼭 필요합니다.

타인의 삶이 아니라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진짜 나를 찾는길!!


아이와 함께 내 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a******3 201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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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나는 누구지?
"[국민서관] 나는 누구지?" 내용보기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끈는 책입니다.자아가 똑바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는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더라구요.자존감도 낮아지고 나아가 자아 성장에 있어서도 그 중심이 위태로울 수 있어요.하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은 꼭 필요한 거 같아요.우리는 인성교육의 여러가지를 배웁니다.그 중에서 배려, 양보 등의 단어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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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끈는 책입니다.

자아가 똑바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더라구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나아가 자아 성장에 있어서도 그 중심이 위태로울 수 있어요.

하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은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우리는 인성교육의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그 중에서 배려, 양보 등의 단어를 배우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는걸 배우죠.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것이 수동적인 삶을 살아선 안된다는 거죠.

주변 환경에 의해 바라는 것을 말하지 못하게 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끌려 다니거나,

나보단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거나 벌어질 일을

앞서서 생각하여 이에 맞춰 행동하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하여 내 마음속의 외침을 그냥 묻어두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여 보아야 하죠.

이 책의 주인공 슬기는 생각이 깊고 많은 것은 포용할 줄 아는 착한 어린이에요.

주변 사람들의 요청에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노력하죠.

속으로는 끙끙 참으면서 말이죠.

어느새 자신을 잃어버리고 타인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슬기.

슬기는 자기도 모르게 주변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도 몰라요.

집에서 엄마 대신 동생들을 돌보며 누나의 역활을 하고

학교에서는 급한 일이 생긴 선생님 대신 작은 선생님 역활을 해요.

어른스러운 슬기를 보며 어른들은 한목소리로 칭찬을 합니다.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마음속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사는 ...

이를테면 착한 아이 컴플렉스가 있는거죠.

마음속 아이는 사람들 안에서 열심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들었어도 마음속 아이가 바라는 것을 해 주지 못해요.

수많은 생각이 진짜 나를 숨겨놓는거에요.

진짜 나와 마주하기!!

내 마음에 솔직해지기!!

수많은 슬기와 같은 아이들에게 또 어른들에게 이 책이 힐링이 되어줄 것입니다.

한 발짝 물러나서 내면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



p*******8 2016.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