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0%
  • 리뷰 총점8 2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6061] 미래는누구의것인가
"[6061] 미래는누구의것인가" 내용보기
값싸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가 도입되기 이전의 옛날 옛적에 보험회사가 수익을 늘리는 주된 방법은 고객을 더 많이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등장하면서 이와 정반대의 비뚤어진 영업 방식이 생겨났다. 이제 보험회사는 보험이 가장 필요없는 사람을 알고리즘으로 찾아내서 이들에게만 보험을 팔아 수익을 늘린다. 이 전략적 전환 때문에 수많은 미국인이 보험 가
"[6061] 미래는누구의것인가" 내용보기

값싸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가 도입되기 이전의 옛날 옛적에 보험회사가 수익을 늘리는 주된 방법은 고객을 더 많이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등장하면서 이와 정반대의 비뚤어진 영업 방식이 생겨났다. 이제 보험회사는 보험이 가장 필요없는 사람을 알고리즘으로 찾아내서 이들에게만 보험을 팔아 수익을 늘린다. 이 전략적 전환 때문에 수많은 미국인이 보험 가입을 거절당했다.

 

빅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게 부가 집중되고 있는 지금의 추세는 사실 그 빅데이터의 원천이자 정보제공자인 우리를 정산의 과정에서 소외시킴으로써 성장하는 경제가 아닌 자멸하는 경제의 모습을 띄고 있으므로, 정보의 원천에 대가를 지급하게 하는 인본주의 경제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저자의 기본적인 문제점의 인식에는 동의하지만, 저자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그래서 저자의 해법이라는게 두루뭉실하고 헛점투성이인지라 후반부에 가면 힘이 많이 빠지는 아쉬운 책이다. 차라리 성급한 설익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보단, 현 상황의 문제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논의와 언급을 했더라면 좋을 뻔 했다. 

아 물론, 이 책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DFW와 같은 시니컬한 유머를 구사하는 가벼운 에세이일 뿐이다.   

 

 

h*****p 2021.04.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