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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진을 좋아한다. 잘 찍지는 못해도 휴대폰으로 순간순간의 모습, 풍경들을 담는 걸 좋아한다. 그 순간이 지나서도 두고두고 꺼내어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은 둘도 없이 귀한 보물이다.
가끔은 너무 많이 찍는 거 같은 생각에 좀 덜 찍어야지 싶을 때도 있지만 그것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괜스레 흐뭇해진다. 역시 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소한 일상, 여행, 지인의 이야기, 그리고 한 편, 또 한 편 '시'와도 같은 글들이 사진과 어우러져 사진을 그윽히 들여다보게 되고 글도 찬찬히 읽게 되는... 정말 사진작가와 시인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저자의 말처럼 사진 한장의 메시지와 글 한 줄이 가져다주는 힐링의 힘이 꽤 큰 것 같이 느껴졌다.
그렇다. 좋은 풍경은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된다. 두고두고 꺼내보아도 참 행복해진다. 그런 사진이 많다는 것은 저자의 말처럼 기억부자, 추억부자가 되는 것일 테니 그보다 더한 행복이 또 어디있을까?
나도 언젠가 내가 차곡차곡 담아놓은 사진들로 포토북이나 엽서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그런 마음을 담아 나도 사진과 글을 여기 이 글에다가 남겨본다.
나무는 속삭인다.
휘잉~ 지나가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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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이라해서 사진에 글 몇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글이 많고 읽을거리가 많다 저자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데 왠지 학생들한테 감성 듬뿍한 가르침을 줄것 같은
좋은 사진을 보면 나도 사진찍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한번식 하게되는데
좋은 사진에 글귀까지 끄적여 놓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럽돠~ 세상 모든 능력자들이 부러워 질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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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내용,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요. 내 가까이의 너에게... 기억하고 싶은 그자리... 그리움이 파도치는 날에는... 지금 이대로도 좋아...
내 가까이의 너에게. 항상 규칙적인 생활에 시간에 톱니바퀴 돌듯 돌아가며, 내 가까이 주변에 놓치고, 쉽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의 기억들...
구성의 나눔을 보며, 지난 시간에 대한 추억,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며, 진한 감성에 젖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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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착한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 자연향기가 느껴집니다... 처음엔 사진에 눈길이 가게 되고 나중엔 글귀에 감성에 젖어 들어 읽는 순간 조차도 추억으로 간직하고픈 소중한 책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립고 그립다. 제목만큼이나 가슴 뭉클한 감성 에세이 감사합니다. 모두가 느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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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진다... 작가의 숨결이 느껴진다. 때로는 아름답고 화려하게... 때로는 간절한 그리움으로... 때로는 꿈틀거리는 생명력으로.....
어쩜 여리고 강함이 이리 적절히 와 닿는지....
순간 순간 작가가 느꼈을 그리움과 아픔을 내 마음을 표현해 주는것 처럼 찡하다...
다 읽어버리면 아까울것 같아
한줄 한줄 아껴가며 읽어야할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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