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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라는 매혹적인 공간...
"베르사유라는 매혹적인 공간..." 내용보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베르사유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묶어놓은 것입니다. 베르사유라는 낭만적이면서도 몹시 매혹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프랑스 역사의 사건들. 그 안에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루이 15세나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확실히 독특하다고 할 만한 것은 이 책이 주제로 잡고 있는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프랑스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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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베르사유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묶어놓은 것입니다. 베르사유라는 낭만적이면서도 몹시 매혹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프랑스 역사의 사건들. 그 안에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루이 15세나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확실히 독특하다고 할 만한 것은 이 책이 주제로 잡고 있는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프랑스 역사를 주체로 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일 뿐인 베르사유 궁전을 주체로 삼았기에 모든 에피소드는 이 베르사유 궁전을 중심으로 일어납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베르사유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곧 프랑스 역사의 중대한 획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러나 역사라는 딱딱한 소재를 풍부하고 부드럽게 풀어놓아 쉽게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해줍니다.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c******a 200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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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의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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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큰 제목과 표지를 보고 베르사유 건축 양식에 관한 책으로 생각했다. 황금빛으로 물든 그 아름다운 베르사유의 장식물과 궁전 기둥이 표지에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베르사유 궁전이란 배경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역사책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태양왕 루이 14세에서부터 베르사유 조약에 이르기까지 베르사유라는 공간을 둘러싼 화려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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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큰 제목과 표지를 보고 베르사유 건축 양식에 관한 책으로 생각했다. 황금빛으로 물든 그 아름다운 베르사유의 장식물과 궁전 기둥이 표지에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베르사유 궁전이란 배경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역사책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태양왕 루이 14세에서부터 베르사유 조약에 이르기까지 베르사유라는 공간을 둘러싼 화려한 역사이다. 역사책에 나올법한 리슐리외와 마자랭에서 부터 물론 나폴레옹도 등장하며, 여타 역사책과 다르게 베르사유의 화려함만큼이나 화려하고 욕망과 애증이 뒤얽힌 로맨스가 등장한다. 프랑스와 그 역사에 별반 지식이 없던 내게도 베르사유에 가보고 싶은 충동과 베르사유에 간다면 그들의 숨결이 느껴질 듯한 감흥을 주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단연 태양왕 루이 14세의 여인들(몽테스팡 부인,라 발리에르 등의 왕의 애첩들의 흥망, 멩트농부인, 그리고 독극물 사건)과 루이 16세 시절의 마리앙투와네트이다. 유명세만큼이나 일반인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화같은 스토리를 보여준다. 역사는 학교 사회책에서 배우는 국가 사이의 전쟁과 반란, 해방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루이 14세가 시작한 베르사유궁의 설립에서 부터 베르사유 조약에 이르기까지 베르사유 현장에서 그들의 삶을 눈으로 본 듯한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1 2002.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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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에 대한 강한 흥미를 일게 한 책
"프랑스 역사에 대한 강한 흥미를 일게 한 책" 내용보기
어려서 tv 만화 시리즈 '베르사이유의 궁전' 을 본 것이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첫 접촉이었다. 그 만화를 얼마나 재미있게 봤던지 성인에 되어서까지 강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터라 이 도서의 발견이 참으로 반가웠다. 주로 궁의 건축에 관한 이야기일거란 생각과 달리 궁에서 벌어진 갖가지 사건들과 인물, 그리고 프랑스 왕정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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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tv 만화 시리즈 '베르사이유의 궁전' 을 본 것이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첫 접촉이었다. 그 만화를 얼마나 재미있게 봤던지 성인에 되어서까지 강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터라 이 도서의 발견이 참으로 반가웠다. 주로 궁의 건축에 관한 이야기일거란 생각과 달리 궁에서 벌어진 갖가지 사건들과 인물, 그리고 프랑스 왕정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프랑스의 화려한 여인들과 복장, 파티.. 동양과는 다른 역사 전개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하지만 워낙 프랑스 역사에 대해 아는바가 없는지라 생략된 부분에 대해선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왕이 통치를 위해 내린 결정에 대한 이해 (주변 상황 생략), 당시 사회상에 대한 이해, 여러 전쟁의 원인과 과정에 대한 부실한 설명으로 인한 이해의 어려움.. 그러한 것들이 보다 많이 보충되었더라면 더한 재미가 있었을 것이다. 궁을 소재로 한 내용이다보니 주변정세에 대한 많은 생략이 있었지만 루이 13세에서 시작된 궁의 건축에서부터 공화정의 성립까지 굵직굵직한 사건을 두루 둘러볼 수 있어 프랑스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기엔 충분했다 생각한다. 그리고 어릴적 보았던 만화의 내용이 상당부분 각색되고 미화된것임도 알게 되었다.
w********1 2002.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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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서 본 베르사유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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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한달여의 유럽 여행 길에 올랐다. 갑작스런 여행이라 큰 준비도 안하고 갔었고, 몇 나라를 거쳐 거의 막바지에 이른 곳이 프랑스였다. 약간 지저분한 나라. 하지만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는 나라, 프랑스. 마침 베르사유 궁전에 가게 되는 일정이 있어서 베르사유궁전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 놀라움이란. 큰 성과 그 성에 어울릴 만한 아름다운 정원. 어릴적 만화로만 보았던
"직접 가서 본 베르사유 궁전" 내용보기
지난 여름 한달여의 유럽 여행 길에 올랐다. 갑작스런 여행이라 큰 준비도 안하고 갔었고, 몇 나라를 거쳐 거의 막바지에 이른 곳이 프랑스였다. 약간 지저분한 나라. 하지만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는 나라, 프랑스. 마침 베르사유 궁전에 가게 되는 일정이 있어서 베르사유궁전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 놀라움이란. 큰 성과 그 성에 어울릴 만한 아름다운 정원. 어릴적 만화로만 보았던 그곳의 역사를 귀동냥으로 다시 듣으면서 몇번의 탄성을 자아냈다. 짧은 일정이라 그 느낌을 마음 속 깊이 담아두었고 돌아와서 서둘러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화려함의 역사, 라는 제목이 적당할 정도로 화려했던 궁전. 돌아와 이 책을 읽을 땐 다시 그곳에 가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우선 이 책을 읽기 편하게 되어있다. 역사 소설이라 하면 아무래도 난해도가 있고, 책장 넘기기가 쉽지는 않지만 만화를 보는 느낌으로 쉽게 이 책을 읽을수 있고 미처 알지 못하였던 사실들에 놀라게 되고, 그 성의 숨겨진 일화들을 꼼꼼히 알아낼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준다. 몇년뒤 다시 프랑스에 갈 계획을 잡고 있다. 아마 다시 가서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서게 되면 작년에 느꼈던 낯선 감정이 아닌 약간은 친숙함으로 와 닿을수 있으리라는 기대. 그곳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은 아주 적합하리라는 생각이다.

[인상깊은구절]
루이 16세 처럼 나폴레옹도 베르사유를 '현대화' 시킬 꿈을 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바라는 대로 모든 것을 완전히 뒤바꿀 5,200프랑어치의 계획을 소개했다. 그렇지만 1814년 4월 1일 프로이센인들과 러시아인들이 들어오던 그 날까지 베르사유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5***1 2003.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