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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선천성 대사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겉은 다른아이들과 다를것이 없지만 식이조절과 약이 필요해요 늘 당연하게 먹을수 있는 우유도 아이스크림도 제 아이에겐 특별한 날 조금 먹는 음식입니다 아이가 커서 학교에가니 본인의 병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스트레스였는지 특별한건 좋은게 아닌 싫은 점 이라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세상 누구나 각기 다른 특별함이 다른 상처가 불편함이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눈에 보일수도 안보일수도 있지만 그저 도와야할 인식?정도에 머무는 것이 아닌 있는그대로 받아주고 온전한 나로 인정해주는 베프도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이책을 읽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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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다룬 책이라 하면 보통 무겁거나 어둡게 그려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적절한 유머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섞어가면서 장애에 대해 쉽게 접하도록 하는 책이어서 좋았어요. 줄글이 아닌 그림으로 표현되어서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이 장애를 가지고 있음으로써 겪는 불편에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닌 작고 소소한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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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래픽 노블이라고 해서 흔한 만화의 한 종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장애라는, 일견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를 정말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장애의 경우 우리가 쉽게 상상해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어떤 점이 불편한지 많이 모르고 있었다는 걸 이 책을 보고 깨달았어요. 일상 생활에서 장애인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불편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재미도 있어요! |
| 장애에 대해서 새롭고 무조건 동정을 주거나 도움을 주지 않고 진실한 마음이 첫번째인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요즘 두꺼운 책만 읽어서 쉬어가는 느낌으로 구매했는데 여타 다른 책과 달라서 그런지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순진하게 이용당할 때는 가슴이 아프기도하고 그런 시련을 겪으면서 진정한 친구를 만나고 사귀게 되어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었다 |
| 주인공 시시는 새 학교에 가는 걸 무서워합니다. 게다가 가슴에 거대한 보청기를 매야 한다면 더욱더 이래서는 친구를 사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은 더욱 더 힘들겠죠. 그런데 시시에게 슈퍼 파워가 생겼습니다. 선생님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모두 알 수 있게 된 겁니다. 이제 시시는 이 힘으로 진실한 친구로 사귈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엘 데포에는 따뜻함, 유머, 슈퍼 파워가 가득합니다. 보청기가 없어도 우리는 이 책이 솔직한 글과 멋진 그림을 통해 사랑과 우정과 행복에 대한 시시의 인간적인 소망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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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에 이 책의 내용에 대한 힌트가 있었지만, 그냥 토끼가 주인공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책을 다 읽고 나서야, 그림을 다시 한번 보고 깜짝 놀랐다. 책의 설명처럼 특별한 아이의 성장 이야기다. 어릴 때 병으로 인해 농아가 된 아이의 이야기다. 나이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농아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한번 읽어봤음 좋겠다. 제대로 모르고 하는 배려는 불편을 초래할 뿐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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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한테는 다른 사람은 모르는 신기한 능력이 있어, 그건 슈퍼 청력이지" p44 2. "날 데포(귀먹어리)라고 부르고 싶다면 그렇게 해! 하지만 대신에... 엘(the) 데포 라고 불러."p84 #1. 사람 사는 이야기. 우리가 잊고 있던 동심. 어릴적 까슬까슬 하면서도 애뜻하고 그리운 어릴적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책 #2. 엘 데포의 작가 시시벨은 4살 때 앓은 병으로 두 청력을 잃어 보청기 없이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작가의 어릴 시절을 감성적으로 다룬 "엘 데포" 참고로 "데포"는 귀먹어리를 칭하며 그 앞에 "엘"(스페인으로 "그", "오직"을 뜻한다.) 붙여 이름지었다. 어릴 적 추억을 까칠하면서도 따스하고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3. 처음 맛 본 코코아맛을 기억하는 사람은 축복이다. 부드러우며 달콤하고 입가에 묻은 초콜릿을 혀에 닿아질때 느껴지는 농도. 코 끝으로 들어와 마음까지 녹이는 향. 이처럼 <엘 데포>는 어릴적 낯선 환경. 첫 친구들만들기. 다툼. 화해. 첫 사랑. 성적에 대한 두려움. 친구 집에서의 첫 외박. 이는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가 얻게 되는 추억을 선보여 줍니다. #4. 이 책의 포인트는 장애인인 작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감정적으로 보여주는 데에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주변에 소리가 없어지는 정막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 작가도 짚고 간 것 처럼 장애인 보호를 위해서 쓴 것도 아닌 오직 시시벨 인간 그 자체의 이야기를 닮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5. 따스한 감동과 어릴적 추억을 자연스레 회상하고 싶다면 필히 읽길 바랍니다. 인위적 없이 순수한 코코아 같은 책. 엘데포였습니다. [1] 예술 : 3.5 [2] 재미(감동) : 3.5 [3] 소장 : 3.5 총평 :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