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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남학생 그림이 예뻐서 아무 정보도 없이 선택한 책이었는데 알고보니 사코 와타리 작가는 꽤나 오래 활동한 중견 작가였네요. 코스프레 애니멀 같은 인기작도 보유하고있는 인지도 꽤 있는 작가... 저만 몰랐던가보네요; 표지처럼 안쪽 그림체도 정말 예쁘고 저의 취향에 잘 맞아서 좋았어요. 다른 순정만화랑 다르게 여주인공 시점이 아니라 남주인공 시점으로 돌아가는데 이게 하나의 이야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남주인공들의 각각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보여주고있어요. 남자들이 하나같이 다 꽃미남에 분위기 있는 스타일이라 꼭 작가가 '네 취향이 뭔지 몰라서 여러명을 준비했어. 옛다~' 하는 느낌이예요. 자기 취향에 맞는 남주를 찾아 읽으면 되겠습니다ㅎㅎ 부모님의 빚 때문에 대학생으로 가장해 과외선생이 되었는데 자신이 맡게 된 학생은 첫눈에 반한 여학생이었다는 쿄스케의 이야기, 축구부원으로 슬럼프에 빠져있지만 여름 합숙훈련에 가서 만난 라이벌 고등학교의 축구부 매니저와 사랑에 빠지고 슬럼프도 극복하는 카이치, 연상을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 본인의 이상형을 버스에서 만나고, 하룻밤을 함께하게 되는데 다음날 친구의 엄마라고 나타난 사람은 어제의 그녀였던 엔지. 이렇게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총 5화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첫번째 이야기인 가정교사 쿄스케의 이야기가 젤 맘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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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순정만화 모음이에요.그런데 이렇게 단편을 읽다보면은 아무래도 맨 처음 이야기가 제일 인상적으로 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 이야기는 고등학생 남학생이 우연히 한 여고생을 병원에 데려다주면서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남학생은 돈을 벌기 위해서 신분을 속이고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대학생 행세를 하면서 과외를 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과외를 받는 여학생이 바로 첫눈에 반했던 그 여학생이네요. 그리고 남주는 그 여학생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고마는데 결국은 대학생이라 사기친 걸 들켜버렸네요. 그렇지만 나쁜 의도가 아니었고 그 남학생의 마음은 진심이었기에 결국 그 남학생의 마음이 여학생에게 전달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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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추천해서 보게 된 만화책인데 제 취향에 엄청 잘 맞았어요. 여러 단편들이 묶여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단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완전 좋았어요ㅎㅎ 다양한 인물들과 남주시점이 새로운 시각에서 보는 것만 같았어요. 조심스럽게 서로 이어지는 모습들을 보면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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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옴니버스식이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구성이다. 1권에서는 세 명의 남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했으며 한 회씩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만화는 단편같은 내용이라 1권만 읽어도 별무리 없을 것 같다. 에피소드 1부터 5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1화는 의대생이 되고자 하는 쿄스케의 이야기. 2화~3화는 고교축구선수 카이치가 라이벌 고교의 여자매니저와의 썸씽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며 4~5화는 버스안에서 우연히 본 연상의 여인을 좋아하게 된 엔지의 사랑이야기다. 사실 1화를 보는 동안엔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이거 괜히 샀다는 후회가 들었다. 그런데 2화 카이치의 이야기부턴 정말 재밌게 보았다. 카이치만으로 한 권의 분량을 뽑아도 참 좋을 것 같다. 아니 허니홀릭 자체를 카이치의 이야기로 했으면 하는 생각도.. 그만큼 스포츠와 사랑이 잘 버무러진 카이치의 이야기가 재밌었다. 그리고 엔지의 이야기도 아주 재밌다. 친구의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 엔지?! 그러나 소소한 반전이 있다. 세 이야기 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다. 그리고 허니홀릭은 4권이 완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총 다섯명의 남자아이들이 주인공인데 나중엔 이들이 이야기속에서 오다가다 만나게 되는 설정! 기대된다! 그림은, 초반엔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내용이 점점 재밌어지고 또 눈에 익다보니 그림도 괜찮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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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진지하게 한다고 결심했지만 역시나 그릇의 작음만 확인한다. 계속되는 절망(?)속에서 취미인 만화 읽기는 될 수 있으면 다양하게 즐기려고 한다. 이 만화는 남주 시각으로 보는 순정 만화로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그 기대를 충족하고도 남았다.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서 각각의 남주와 여주가 있다. 개인적으로 많이 얻은(?) 것은 두번째이다. 남주는 첫번째가 마음에 드는데 자신이 첫눈에 반한 동갑 여자애와 연결이 된다. 그 과정이 짧지만 깊은 맛을 우려낸다. 두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말 중에서 우연으로(?) 쓴 것이지만 조금 감탄(?)한 것도 있다. 스카웃으로 영입된 남주는 슬럼프에 빠지는데 이것을 상대방 팀 여자매니저가 알고 이야기해준다. 보통 사람들은 내조를 단순히 살림살이나 자식을 키우는 것 등으로 한정되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부인 덕분에(?) 성공한 위인들에 관해서 내조를 보면 그 부인들은 결정적인 조언을 한다. (현실적으로는 아쉽게도 잔소리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남자들은 흘려듣는다. 옛날 이야기에도 나오듯이 지혜로운 왕비가 결국에는 훌륭한 왕을 만든다. 만화로는 하늘은 붉은 강가 유리가 허구에 해당되면서 이상적인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위인들을 내조한 여성들의 활약은 의미가 있다.) 그러한 조언을 잘 듣는 경우 크게 성공하는데 이것은 남자의 가장 큰 복 중 하나다.(여자도 마찬가지다.) 그 유명한 카이사르조차 부인의 꿈을 빌린 조언을 듣지 않아서 운명을 맞이했다. 궁합을 단순히 생각하는 경우 이야기가 통하는 취미나 속궁합 같은 잠자리만 생각하는데 운명이란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것에 갇힌다. 진정한(?) 궁합은 인연을 크게 생각해야 하고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부모 자식 선후배를 포함해서 모든 것을 봐야하는데 요즈음은 흥미 위주로 작게 보는 추세다. 이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슬럼프 같은 경우 흔히 말하는 재능이 있는 자가 언제인지 몰라도 한번은 경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자신이 자타공인으로 잘난 것을 아는 사람은 개인 위주로 세상을 보고 그렇게 움직인다. 심지어 능력이 인간을 초월하는 먼치킨 소설 주인공들만 보더라도 대부분 그러하다. 그러한 경우 그 능력이 인간을 초월하든 아니든 언젠가 벽에 부딪힌다. 보통은 인간을 초월하지 못하니 대부분 일류의 재능이 진화를 해서 그 이상(초일류)를 갈려는 경우다. (인간의 한계를 넘는 경우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한을 맛보는 것이어서 한계가 없어지는데 문제는 그 능력이 누설 즉 밖으로 나오면 자타공인 유아독존이 되고 결국에는 자만하게 된다.) 이 만화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러한 경우 시야가 좁아지고 아집이 생긴다. 어떻게 보면 몰입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것이 한계를 만든다. 어차피 이것은 말로 설명하려면 끝도 없으니 생략한다.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그 외의 순서는 길어지니 생략한다.) 그러한 순서를 거쳐야 공부가 제대로 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이 만화는 그러한 측면에서 공부가 됐다. 만화 자체만 이야기한다면 그림은 상당히 괜찮다. 그리고 그 내용도 잔잔한데 만화로만 봐도 상급이다. 남주의 시점은 그대로 두고(여주의 시점도 나오면서) 남주는 여러 명 여주를 한 명으로 한정했더라면 독자들(?)에게 더 좋은 작품이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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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홀릭 1 리뷰
일단 정발에 큰 박수와 함성을!! 작가님 책들이 워낙 유명해서.. 코스프레 애니멀이라든가.. 이 허니홀릭은 비록 그렇게 길진 않지만 그래서 더 살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ㅋ 옴니버스 식인데 내용도 괜찮고 남주들도 잘생기고.. 귀엽다고 해야하나 ㅋ 아무튼 정발 빨리 다 되었으면 좋겠는.. 허니 홀릭 꽤 재미있다 ㅋㅋ 작가님 작품들도 그림체 귀엽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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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형식이라는 것은 처음에 알았는데 .. 표지에 저 섹시한 남정내 어디갔어요.. ㅠㅠ 뭔가 매력이 더 터져야되는데 포텐이 터지다 말았아요 .. 섹시는 커녕 풋풋 + 귀엽.... 사실 뭔가 퇴폐미가 넘치는 남주를 기대하고 산거라 많이 아쉬워요 ㅠㅠ 한명이라도 좀.. 있기를 바랬는데 풋풋하네요 하하하하하핳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2권 구매는 고민을 해봐야 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