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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산 책이 이 녀석입니다.
"오래간만에 산 책이 이 녀석입니다. " 내용보기
저는 광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 팬입니다.   특히 어릴때 부터 팬이었던 롯데의 열혈 팬이기도 합니다.   어느날....   인터넷을 왔다갔다하는데 '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책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김은식님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단 하나! -보. 고. 싶. 다- 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야겠
"오래간만에 산 책이 이 녀석입니다. " 내용보기

저는 광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 팬입니다.

 

특히 어릴때 부터 팬이었던 롯데의 열혈 팬이기도 합니다.

 

어느날....

 

인터넷을 왔다갔다하는데 '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책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김은식님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단 하나! -보. 고. 싶. 다- 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야겠다가 맞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바로 I 사이트를 갔더니 왠걸 제 아이디가 없는겁니다.

 

이런 황당..;  그래서 생각해낸게~ 예스 24였습니다.

 

곧 바로 접속 해보니 포인트 점수가 46점인가 있더라고요.ㅋㅋ

 

암튼 바로 샀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책을 받았습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고, 겉장이랑 앞에 조금만 읽었습니다.

 

뒷장에 손민한 선수의 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던 선배님들처럼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는 말이 저는 야구를 하지 않지만 제 삶을 보고 누군가가 도전 받는 다면 꽤나 값

 

진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암튼 야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볼 만한 책임에는 틀림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도서 정가의 3%는 롯데 임수혁 선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12000원에 3%면? 360원이네요... 십시일반이라고...

 

많이 팔려서 임수혁 선수및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c 2009.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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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그 뜨거운 함성과 사람들의 뒷모습에 대한 따뜻한 기억
"야구장, 그 뜨거운 함성과 사람들의 뒷모습에 대한 따뜻한 기억" 내용보기
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라고 말하면 왠지 어색해지는 월드컵 시즌이 왔다. ^^   결혼 전에는 그래도 가끔씩 야구장에 가서 경기를 보곤 했는데 아이들 둘 키우면서는 도통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해 영 아쉽다. 직장 다니고, 아이 키우느라 어느새 내가 아는 이름보다 모르는 선수들이 스포츠 뉴스 화면을 채우고 있는 사실을 발견할 때면, 나도 나이먹고 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야구장, 그 뜨거운 함성과 사람들의 뒷모습에 대한 따뜻한 기억" 내용보기

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라고 말하면 왠지 어색해지는 월드컵 시즌이 왔다. ^^

 

결혼 전에는 그래도 가끔씩 야구장에 가서 경기를 보곤 했는데 아이들 둘 키우면서는 도통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해 영 아쉽다. 직장 다니고, 아이 키우느라 어느새 내가 아는 이름보다 모르는 선수들이 스포츠 뉴스 화면을 채우고 있는 사실을 발견할 때면, 나도 나이먹고 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추억.


이 책을 읽으면서 추억이라는 단어가 많이 떠오른다.


책을 읽으며 아버지 손을 잡고 부산 사직운동장도 아닌 구덕 운동장 외야 한구석에서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타이거즈의 경기를 보았던 내 첫 야구장 경험과, 그때부터 쭈욱 이어진 경기장 혹은 TV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던 이종범과 선동렬, 이만수, 박동희 등등 경기를 보면서 소리지르느라 내 목을 아프게 했던 선수들에 대해 오래간만에 생각해 보았다.

결국 돌아오지 못한 채 병상에서 생을 마감한 임수혁 선수의 명복도 빌어보고, 여전히 그라운드를 누비는 오래된 스타들의 모습에서 삶에 대한 열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본다. 마침 어제 마침 우연히 본 스포츠 뉴스에서 양준혁 선수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는 기사가 어찌나 반갑던지.


선수들은 사라졌지만, 경기장은 여전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그 경기장을 채우며 열기를 이어가겠지.

나중에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내 아버지가 그랬듯, 태원이 손을 붙들고 야구장에 한 번 가봐야겠다.

열심히 쫓아 뛰어다니던 홈런볼 혹은 파울볼의 기억과, 약간은 술에 취해 기분좋게 응원하는 아저씨, 아줌마들의 모습과, 승리의 함성, 패배의 아쉬움 그런 것들이 없다면 살아가는게 너무 재미없지 않은가.

g******i 2010.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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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불사른 사람들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불사른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기간 : 2009. 9. 18~24   감상 바쁜 한 주였다. 2~3일이면 다 읽었을 책을 일주일이나 걸려 읽었네..ㅠㅠ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둔 감상평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불사른 사람들의 이야기"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희생, 그리고 성공" 뭐 이런 것들. 팬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선수들. 자칫 기억에서 사라질 수도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성심껏 담에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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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9. 9. 18~24

 

감상

바쁜 한 주였다. 2~3일이면 다 읽었을 책을 일주일이나 걸려 읽었네..ㅠㅠ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둔 감상평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불사른 사람들의 이야기"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희생, 그리고 성공"

뭐 이런 것들.

팬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선수들. 자칫 기억에서 사라질 수도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성심껏 담에 낸 저자의 노력이 고맙다.

야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야구를 보는 걸 즐거는 나로써는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했던 역전(?)의 용사들의 이야기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엿볼 수 있었던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었다.

일부 야구 팬들에게만 읽힐 책이라고 단정짓기도 어렵다.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까..

야구로 달아오른 한반도. 그리고 그 역사와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책이었다.



s****n 2009.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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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내용보기
영원한 신인왕 김건우. 고독한 승부사 성준. 잠수함의 전설 한희민. 이글스의 안타왕 이강돈. 인천의 1번타자 김인호. 돌풍의 닥터K 최창호. 불굴의 홈런왕 김성래. 호랑나비 김응국. 이 책의 제목은 이런 형식으로 각 챕터의 주제에 맞게 구성된 34명의 프로 야구 선수중의 한명으로 책에 소개되었던 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故 임수혁. 에서 가져왔다. 슈퍼스타라고 부를만한 선수들의
"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내용보기

 

영원한 신인왕 김건우. 고독한 승부사 성준. 잠수함의 전설 한희민. 이글스의 안타왕 이강돈. 인천의 1번타자 김인호. 돌풍의 닥터K 최창호. 불굴의 홈런왕 김성래. 호랑나비 김응국. 이 책의 제목은 이런 형식으로 각 챕터의 주제에 맞게 구성된 34명의 프로 야구 선수중의 한명으로 책에 소개되었던 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故 임수혁. 에서 가져왔다. 슈퍼스타라고 부를만한 선수들의 내용도 있고, 다소 실력적으로는 평범했던 선수들의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한국야구의 향수를 일으킬만한 이름을 한번씩 회자해 보니, 추억과 회상을 떠올리게 할만한 흥미롭기만 하다. 그리고 올드 야구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떠올려지는 그 무언가의 재미 또한 있다. 각 선수마다 8~10페이지의 분량을 할애하면서 80~00년대의 경기와 선수들에 대한 활약상과 추억을 돌이켜볼 수 있고, 나눠져있어서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도 않다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세계 야구선수권 대회 기념 우표. 이만수]

 

 

 야구경기를 보다보면, 팬으로서 누군가에게는 어떤 선수가.. 누군가에게는 어떤 장면이.. 그리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희비를 엇갈리게 하는 임팩트의 순간을 전해주는 경우가 있다. 매 경기 팬들을 위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야구 선수들에 대한 존경심은 물론이고, 더불어 가슴 뛰는 현장을 직접 보고 느꼈던 것을 이렇게 다시 책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추억하고 공유한다는 자체는 야구팬으로서 참 행복하다. 더 많은 선수들의 행복했던 그들의 그라운드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2000년 4월 어느날. 잠실 야구장 2루 베이스에서 돌아오지 못했지만, 그 순간을 아쉬워하며 영원히 잊지 못하는 팬들이 이 세상에 있다는 걸 좋은곳에서라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 P. 60 

수많은 기록을 남기지만, 결국 기록으로 승패를 가리지는 않는 경기. 바로 그 때문에 야구는 흔히 삶과 비유되는가 보다. 그래서 마치 업적과 숫자들만으로 한 사람의 삶을 제대로 평가할수 없는것처럼, 기록과 기억 사이에서 후세인들의 눈을 어지럽히며 그 애매하면서도 생생한 매력을 입증하는 선수. 야구의 매력을 이야기하기 위해 반드시 떠올려야 할 이름

 

["책 이야기 중에서" 처음 좋아하게 된 야구 선수이야기 부분]

o*******4 201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