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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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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쫓긴 것인지, 도무지 스토리를 이끌어갈 방법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별로 이 작품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졸속으로 끝맺음한 듯한 느낌이 든다. 3권까지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비겸이 선녀를 인식하게 되고 황태자와 라이벌 관계로 변화하는 어설픈 하이틴 로맨스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신 로미오와 줄리엣"과 더불어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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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쫓긴 것인지, 도무지 스토리를 이끌어갈 방법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별로 이 작품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졸속으로 끝맺음한 듯한 느낌이 든다. 3권까지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비겸이 선녀를 인식하게 되고 황태자와 라이벌 관계로 변화하는 어설픈 하이틴 로맨스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신 로미오와 줄리엣"과 더불어 이미라님의 조금은 변화한 그림체에 기대를 잔뜩 걸었던 작품인데 이렇게 끝나서 상당히 아쉽웠다. 늘푸른이야기, 사랑입니까 같은 완전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 더 나오지 않는 점도 상당히 안타깝다. 아울러 아직도 계속 완성되지 않은 미완의 작품들이 존재하는 것도 안타깝다. 그런 작품들을 하나하나 서둘러 결론지어 버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신 로미오와 줄리엣, 남성해방대작전은 꼭 작가가 의도했던 처음의 마음 그대로 끝을 맺어주길 바란다.
f*****d 200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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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선녀의 열연,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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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중심은 그 이름도 특이한 여주인공, 선녀에게 있다. 인간을 사랑하여 하늘 나라에서 쫓겨난 선녀. 그리고 선녀가 사랑한 비겸. 선녀는 인간이 된 후, 그토록 짝사랑한 비겸을 수많은 전학 끝에 찾아내지만 그는 선녀로 인해 여자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설정. 인간을 사랑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한다. 어디선가 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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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중심은 그 이름도 특이한 여주인공, 선녀에게 있다. 인간을 사랑하여 하늘 나라에서 쫓겨난 선녀. 그리고 선녀가 사랑한 비겸. 선녀는 인간이 된 후, 그토록 짝사랑한 비겸을 수많은 전학 끝에 찾아내지만 그는 선녀로 인해 여자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설정. 인간을 사랑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한다. 어디선가 본 듯한, 그리고 이미라 표 답게 약간의 유머와 동화같은 분위기에서 출발하는 이 만화는, 아쉽게도 끝까지 탄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진 못한다. 선녀는 보통 이미라표 만화에서 등장하는 이슬비처럼 매우 씩씩한 캐릭터다. 그에 비해 비겸은 약간 선녀에 비해 성격이 약한 듯한 느낌. 여기다가 돈 많고 얼굴 괜찮은 황태자가 등장해 엉뚱한 사건을 만들어낸다. 선녀는 성격의 씩씩함을 무기로 비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한다. 아무리 씩씩한 성격이라도 짝사랑이란 고독한 것. 선녀가 때로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선녀도 외모도 되고 인기도 많은 캐릭터로 설정이 되어 있어 설득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아무튼 끈질긴 짝사랑 끝에 결국은 열매를 맺게 되니 잘된 것이라고 해야할까? 1권은 흥미진진했지만, 갈수록 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참신함이 떨어지는 것이 이 만화의 단점이다. 하지만 이슬비 같은 캐릭터가 좋다면, "선녀 파이팅"에서 선녀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i****7 2004.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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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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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정말 성급했다. 갑자기 바로 그렇게 끝나다니... 뭐, 좋게 끝나긴한것같은데 별로 마음이 좋지못했다. 그 "돈" 이면 뭐든지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바보 황태자] 라는 녀석이 포기하는지 안하는지...(절대 그럴사람으로 안보인다) 내가 이 [무식한 황태자] 라는 사람을 보고 얼마나 욕을 했는지... 그런사람보면 패주고싶다. 돈많다고 그런식으로 사람 자존심을 무너뜨려도 되나
"결말이..." 내용보기
결말이 정말 성급했다. 갑자기 바로 그렇게 끝나다니... 뭐, 좋게 끝나긴한것같은데 별로 마음이 좋지못했다. 그 "돈" 이면 뭐든지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바보 황태자] 라는 녀석이 포기하는지 안하는지...(절대 그럴사람으로 안보인다) 내가 이 [무식한 황태자] 라는 사람을 보고 얼마나 욕을 했는지... 그런사람보면 패주고싶다. 돈많다고 그런식으로 사람 자존심을 무너뜨려도 되나!! 무엇보다 "도련님" 이라는 사람하고는 잘 되는지... 그래도 여기까지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어쨌든... 재미가 없던것은 아니다. 이미라님작은 다 재미있는데 솔직히 이건 좀... 재미보단 열을 받는다.
m***k 2003.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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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식힐때 읽으세요-
"머리를 식힐때 읽으세요-" 내용보기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는 이미라, 신일숙이다. 서로 그리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할수 있지만, 한국 순정만화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미라님의 "선녀파이팅" 은 작가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정말 가볍게 즐기면서 읽을수 있는 '류'이다. "남성해방대작전"과 같은 자칫 무거워보이는(그러나 나는 아주아주 좋아한다.) 소재와는 달리, 선녀의 사랑을 이뤄가는
"머리를 식힐때 읽으세요-" 내용보기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는 이미라, 신일숙이다. 서로 그리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할수 있지만, 한국 순정만화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미라님의 "선녀파이팅" 은 작가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정말 가볍게 즐기면서 읽을수 있는 '류'이다. "남성해방대작전"과 같은 자칫 무거워보이는(그러나 나는 아주아주 좋아한다.) 소재와는 달리, 선녀의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는,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복잡한 머릿속을 식혀야 할때, 참 괜찮은 오락물이 될 것이다. 언제나 실망하게끔 만들지 않는 이미라님만의 재치를 이번에도 여전히 엿볼수 있었다.
2*****5 2002.08.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