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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책은 손에 들고다니면서 읽는 포켓북이다. 다른 책들 포함 10권 세트로 약18000원에 팔아서 구매를 하였는데.. 내용은 다소 아쉬웠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화로도 나오고 동화로도나오고 책으로도 나오고 다 방면적으로 나온 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역시 어렸을 때의 동화가 가자 났다고 생각이 들었다. 영화로 나온 부분은 동화속 이야기를 그대로 진행시키려다보니 영화로서의 흥미가 상당히 떨어졌다. 하지만 볼만은 했다는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보는 맛은 바로 [반전]이다. 반전때문에 이 영화가 살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현재 이 포켓북은 다소 내용이 아쉽다. 내용의 전개가 A-B-C 이렇게 순서대로 이어나가야 하는데.. 내용이 A-B-B-C 이런식으로 정체가 되면서 C-E-F 이렇게 중간에 내용이 끊어지는... 더군다나 이미지가 없어... 조금 상상하는데 제한적일수 밖에 없었다. 다들 글로 된 것을 읽어야 상상력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어느정도의 이미지와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가 서로 결합이 되어야 상상력은 극대화 될 수 있다 아무런 이미지 없이 글로서만 읽는것은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집을 짓는 꼴이라고 해야할까? 나는 그렇게 느낀다. 상상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이미지가 받쳐줘야한다는..
책의 내용이 중간중간 띄어지면서 이 책 자체로서의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다소 어려웠지만 영화와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통한 기억상기를 통해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버스를 타거나 이동하면서 큰책을 들고다니면서 읽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불편하기 짝이없었는데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면 오버이고,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라 읽기에는 부담이 없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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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며 읽기 딱 좋은 사이즈의 문고판이었다..
띄엄 띄엄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쭉 읽기보다는 그렇게 읽었다..
책을 읽다가 예전에 봤었던 만화 속 캐릭터들도 다시 생각이 나서 좋았고..
두껍고 큰 책을 읽을 때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