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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해 다시 떠나는 여행: 5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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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사진책을 잔뜩 빌려 도서관 야외벤치에 앉아 읽는데 본의 아니게 두 권의 사진책을 마음 속으로 비교하게 되었다. 둘 다 여성인 저자가 찍은 사진과 느낀 감상을 엮어 만든 책인데 수준이나 질에서 많은 차이가 느껴졌다. 텐바이텐에 가면 자주 보이던 이름 '램램', 이 책이 거기서 만들었다니 일단 신뢰감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매우 잘 찍은 사진이냐의 여부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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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사진책을 잔뜩 빌려 도서관 야외벤치에 앉아 읽는데 본의 아니게 두 권의 사진책을 마음 속으로 비교하게 되었다. 둘 다 여성인 저자가 찍은 사진과 느낀 감상을 엮어 만든 책인데 수준이나 질에서 많은 차이가 느껴졌다. 텐바이텐에 가면 자주 보이던 이름 '램램', 이 책이 거기서 만들었다니 일단 신뢰감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매우 잘 찍은 사진이냐의 여부를 떠나서 일단 카메라, 필름, 사진에 대한 작가의 관심과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다. 5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인도에서 사진을 찍은 배경과 각 사진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카메라나 필름에 따라 색감이나 느낌이 매우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놀타와 코닥의 조합은 부드럽기는 하지만 답답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로모와 아그파의 조합이 선명하고 또렷하고 색감을 살려주면서도 비네팅 효과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올림푸스 펜삼이로 찍은 사진을 책에서 만나다니 반가웠다. 펜삼이로 하늘을 찍으면 예쁘다는 이야기를 여기서 처음 들었다. 앞으로는 하늘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다. 인도스러운 인도도 좋지만 영국 느낌이 나는 인도를 구경해보고 싶어졌다. 저자는 인도에 길게 머물면서 영어공부를 한 것 같은데 나도 덜 유명한 곳에서 한적하게 오래 머무는 그런 여행이 하고 싶어졌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10.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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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카메라가 남겨준 여행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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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구성의 예쁜 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심심할 때 슬쩍슬쩍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인도를 여행하면서 자기만의 시선으로 사진을 남겼네요   5대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카메라 종류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다른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필름으로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저로서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한 권 훌쩍 읽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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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구성의 예쁜 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심심할 때 슬쩍슬쩍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인도를 여행하면서 자기만의 시선으로 사진을 남겼네요

 

5대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카메라 종류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다른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필름으로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저로서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한 권 훌쩍 읽고 나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네요

t******y 2009.05.1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