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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그냥저냥 보통이네하고 읽고 2편을 들었는데요 아~현실엔 임철환 같은 사람 정말 없을듯 사귀면서 엄청능글 맞아져서 말장난도 재밌게 봤는데 또 지나가니 황진은 정말 그 슬픔을 어떻게 안고 사나 싶을정도로 상처가 많네요 잘되나 싶더니 왜 모든 상처는 황진만 받아야하나 싶고 작가님이 너무 감정선을 잘 이끌여낸다 해야하나 둘이 같이 상처받는것도 짠하고 2편은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마지막까지 임철환 정말 멋있네요~스포될까봐 내용을 못쓰는데 정말 끝까지 읽으심 대박 하실거예요 재미나요 아ㅠㅠ 1편 별세개 줬는데 고쳐야되나...전1편 보다 2편이 훨 재밌거든요 잔잔하다 생각했는데 넘 재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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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진이와 철환의 밀당 이었다면 2권은 둘의 시련이라고 할까 어렵게 철환에게 마음을 연 진이였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장벽이 너무나도 많았다. 메디컬 센터와 무정에서도 그랬듯이 꽃이 흐르는 시간에서도 남자 주인공을 너무나도 멋지게 그리는 이화현 작가님!!!!! 재미있게 읽은 뒤 표절이라는 소식을 들었지만.. ㅠㅠ 그래도 신작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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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출신으로 스펙도, 능력도, 심지어는 가정환경도 완벽한 임철환이 아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여자 황진과 사랑이 깊어가면서 갈등도 깊어 지고, 주변인물들의 존재감도 크게 다가온다. 특히 황진의 엄마... 시엄마.... 아들을 보내고, 뱃 속의 손자까지 떠나보내고 진이를 딸로 받아들이 까지 얼마나 가슴에 멍을 망들고 지구고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눈물이 났다. 동창생인 철환의 엄마에게 친정 엄마의 마음으로 진이를 받아달라고 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더욱 슬펐다. 오래된 사랑을 지우고 새 사랑을 내 것으로 만들기까지 힘들었던 진이가 지나간 사랑 못지 않게 자신을 붙들어 주는 사람을 만났으니 더욱 더 견고하고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렇게 글솜씨가 좋으신 이화현님의 작품인데.... 표절로 인해 작품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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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벽한 작품입니다...남주도 여주도 기대이상이고..역시 작가님은 필력이 짱이세요...여주의 드높은 자존감과 아련한 상처...그리고 저면에 흐르는 은근한 로맨스에 톡톡 튀는 대화법..진짜 은근히 도발적이시네용..너무나 기다렸던 작품이라 더 혹하고..끝까지 사람 심리를 간질거리게 하는 주 조연의 말투에 몰입감은 최근들어 과하다 싶을정도였어용...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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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아파하는 건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어. 난 과거를 들춰보자는게 아니야. 그 과거가 있으니 지금의 황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바라는 건 황진이 가거로부터 조금씩 내게로 움직이는 거야. 나만 가가가는 게 아니라."
진이가 과거 사랑했던 남자와 같은 이름의 철환. 그래서 다른 남자보다 한번 더 시선이 갔겠지만 진이는 여전히 모든 다가오는 남자들에게 철벽을 두릅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과 아픔을 짊어진듯 힘들어하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 큰소리로 웃고 유쾌하게 지내는 진이가 마냥 맘이 아픈 철환. 그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진의 과거를 알고는 그 아픔까지, 그 과거까지 포용하며 안아주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인 진국이예요.
마무리가 좀 흐지부지였던 것 같아서 그게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읽었고 딱지가 붙지는 않았지만 씬도 으음.. 구체적으로 자극적으로 잘 그려져 있는 편입니다.
읽을당시만 하더라도 그러지 않았는데 좀 지나고 나서 작가님의 표절건이 터져나오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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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사랑을 겪어낸 진과 철환 너무나 멋진 커플입니다. 2권에서는 철환의 가족들에게 거부당하는 진이의 상황이 나오는데 읽는 저도 맘이 너무 아팠어요.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녀의 첫사랑을 같이 아파하고 치유해 주는 철환의 듬직한 모습은 역시 멋있었구요. 그녀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던 철환의 가족도 내심 이해는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랑앞에서 당당한 그들이 결국 좋은 결말을 맺게되어 맘이 따뜻해졌어요. 1권에선 좀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글이였는데 2권은 반대로 무게감이 있는 글로 쓰여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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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진 남주 임철환
2권에서는 진이 용기를ㄴ 철환의 손을 잡으며 집안 허락을 받으려하죠..
한번 결혼할뻔한대다 아기까지 잃었단 소리에 반대하는 할머ㅣ....
그 충격에 진은 임신한 아이를 또 잃고.....
둘은 헤어집니다..
헤어지고 남주가 깜쪽같이 사라져버리죠..
첨엔 무시하려던 여주도 남주를 너무나 그리워하고....
재회해서 둘은 행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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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입니다.
이화현님의 <메디컬센터>로 로설계로 입문한 저에게 <무정>은 한줄기 오아시스였고
<꽃이 흐르는 시간>이란 작가님의 신작 출간 소식은 정말 ㅠㅠㅠ
기대한 만큼 재미있었어요.
작가님만의 색깔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구요
책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독자들이 있다는 거
꼭 기억해 주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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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강에 빠져 미쳐 있던 황진을 살게 한 것은 그녀와 함께 고통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제발 살아달라, 넌 내게 마지막 남은 꽃이라며 사람다운 모습으로 함께 살자는 그들의 애원이 그녀를 살게 했다. 사람답게, 씩씩하게 살기로 약속했지만, 비굴해지고 싶지는 않았다. 그녀의 과거는 슬픈 사랑일뿐 부끄럽고 잘못된 것은 아니었으니까. 여자의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줄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평생 혼자서 살아갈 작정이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다.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때로는 뻔뻔한 사기꾼처럼 못되고 능청맞게, 때로는 올곧고 독하게 그녀를 한계까지 몰아 붙이는 '임철환'이라는 이름의 남자를. "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때때로 사기꾼 냄새가 많이 나. 착한 건 맞는 거 같은데 순수한 건 아닌 거 같아."
" 대체 내가 왜 이러는 겁니까? 왜 이런 미친 짓을 하는지 혹 아는 바 있습니까?"
시련도 있었지만 주인공들 주변에는 그들을 아끼는 지인들로 넘쳐난다. 거침없이 잘나가던 친구가 짝사랑의 쓴 열매를 맛보게 된 것을 은근 즐기며 야매 카운셀링해주던 자칭 짝사랑 전문가 동우. 황진의 일이라면 만사제쳐두고 달려올 조카바보 재성과 짝사랑하는 재성의 부탁으로 친언니처럼 황진을 챙겨온 애숙 과장의 케미도 볼만했던! 그외에도 새로 찾아온 인연을 욕심내지 못하고 자꾸만 뒷걸음치려는 황진을 안타까워하며 등장인물들이 해준 현명한 조언들이 기억에 남는다. 황진에게만 해당되는 조언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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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이화현님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있었다면 2권은 예정되어 있었던 갈등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주 철환은 너무 멋지다 읽으면 읽을수록 멋진 남주다 캬~~|| 능글늘글 다정다정 거기다 츤데레 ㅋㅋㅋㅋ 진의 아픔도 보듬어줄주 아는 상남자 ㅋ 과거의 황진이 있기에 현재의 황진도 있다고.... 과거로부터 황진이 움직이길 바라는 멋진남자 더불어 진의 삼촌과 민과장님의 중년 로맨스 철환의 친구 동우도 멋지고 조연들도 너무 좋았다 ㅋㅋ 역시 이화현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