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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맘대로 나라’에 살고 있지만 사실은 나도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공주 라라가 참 부럽다. 빼곡하게 둘러싼 책들만큼이나 묵직한 분위기로 압도하는 도서관에서도 빵을 내놓으라고 소리치고 책장을 타고 올라가고 뛰어다니고 높이 있는 책을 꺼낼 때는 공중그네를 타고 의자 위에 올라가서 노래까지 부르는 라라처럼 한번쯤 규범에서 틀에서 벗어난 과감한 행동을 해보고 싶어진다. ‘제법 의젓 꼬마 나라’에 살았을 때부터 몸에 밴 규범과 규율이 ‘어른 맘대로 나라’에 와있는 지금까지 내게서 그런 재미들을 가져가 버린 것 같아 서운한 마음이 든다. 주인공 라라의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 공주님 놀이가 ‘제법 의젓 꼬마 나라’로 넘어가기 전까지 조금 오래 지속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이 드는 건 내가 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대리만족을 라라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도 든다. 라라의 엄마는 라라가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하지만 라라는 엄마 말을 믿지 않는다.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공주님이라 굳게 믿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라라는 라라와 동생 꼬맹이를 돌봐주는 루루 언니와 도서관에 가게 된다. 하지만 요리사가 만든 빵이 제공되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와는 달리 이곳 도서관은 음식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책장을 타거나 공중그네를 타며 책을 찾으러 다니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와는 다르게 조용히 말해야 하고 조심스럽게 걸어야 한다. 게다가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책을 빌려서 집에 가는 게 아니라 담요와 곰 인형을 껴안고 요정이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면 된다. 급기야 도서관의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까지 부르게 된 라라... 도서관 사서 언니는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하는 수없이 우주인이 되고 싶은 어릴 적 꿈을 털어놓았지만 라라에게 책을 하나 들려 보내면서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라라가 빌려온 <열대 지방의 질병>이라는 책은 재미가 있을까?^^ 도서관 유아실에 가면 사서와 엄마들의 잔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큰 소리를 내도 안 되고 음식물을 꺼내놓고 먹어도 안 되고 심지어 물을 마시는 것도 제한을 한다. 쿵쾅거리며 뛰어다녀도 안 되고 떼쓰고 울어도 민망하기 그지없다. 그저 조용히 얌전하게 앉아 책만 본다면 하루 종일 머물러도 내쫓지 않는 곳이 도서관이다. 도서관만큼 아이들의 행동을 규제하고 제약하는 곳이 드물 정도다. 어디 도서관뿐이겠는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공공장소에서도 아이들은 ‘하지 마라’ ‘안 된다’는 이야기를 지겹도록 들으며 참는 법을 배우고 적응해 나가면서 ‘제법 의젓 꼬마 나라’로 넘어간다. 안 되는 것들을 먼저 가르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들의 재미를 우선하는 것도 아이와 도서관을 다니며 나름대로 깨달은 방법이다. 서가 사이를 다니며 보고 싶은 책은 뭐든 꺼내 오라고 하는 것,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읽고 난 후’ 책장에 꽂아두는 것, 책을 빌릴 때 회원증과 책을 아이에게 들려서 사서선생님께 드리는 것을 좋아해서 아주 멋지게 그런 일들을 해낸다. 큰소리를 낸다고 뛰어다닌다고 지적받는 단계를 자연스럽게 졸업하게 됐다.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는 도서관 같은 건 없다고 솔직하게 인정한 라라는 아마도 다음번 도서관 나들이에서는 조금은 더 의젓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도 꼭 필요한 규칙과 질서에도 익숙해지며 그렇게 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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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공주님 표지를 보면 화사한 하늘색 바탕에 귀여운 소녀가 책을 한가득 쌓아놓고 책을 읽고 있다. 그런데 읽고 있는 책은 그림이 거꾸로다. 그러나 소녀는 재미있다는 듯 손을 턱에 괴고 신발도 벗은 채 발을 까딱 거리고 있는 듯 하다. 아마도 주인공 공주님인듯 싶다. 도서관에 간 공주님 책을 펼치니 무엇인가가 떨어진다. 펼쳐보니 읽은 채 제목을 쓸수 있게 만든 스티커와 그것을 붙일 수 있게 만들어진 서재 만들기 그림판이었다. 좋은 아이디어 같다.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나는 야 공주님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왔어. 라고 시작한다. 라라는 꼬마 숙녀다. 책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고. 코에 대고 킁킁 냄새 맡는 것도 좋아하고 끝까지 뒤적인 다음 탁 소리 나게 덮는 것도 정말 재미있지 라고 말하는 책을 좋아하는 소녀다. 꼬마숙녀를 돌봐주는 루루 언니와 도서관엘 오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도서관 언니를 통해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규칙들을 배우게 된다. 도서관에선 음식을 먹어도, 소리를 쳐도, 뛰어도, 높은 곳에 올라가서도 , 노래를 불러도 안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또 책을 찾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엄마께 도서관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꼬마숙녀만의 상상속의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화사한 그림 톤에 있다. 화사한 그림들이 책 내용과 잘 어울린다. 책 내용도 아이들이 지켜야할 것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쓴 점도 장점이다.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전달할 내용들이 적당하게 어우러져 있다 하겠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 책의 즐거움을 느끼게해 줄 좋은 계기가 되어줄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자신만의 스티커 서재를 꾸며보는것도 아이들 독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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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제목이야말로 아이의 심정을 가장 잘 말해준다. 아이는 맘대로 하고 싶은 것이고, 아이가 원하는 바대로 모든 것이 있으면 좋겠고, 공주님으로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곧 현실처럼 되고, 급기야 도서관에서 빵을 달라고 하면서 내맘대로꼬맹이나라의 도서관에서는 “빵 드실 분”이라고 말하면서 빵을 주는 사람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한다고 말하고, 그 나라를 찾기 위해 지도책을 펼쳐든다. 그리곤 이렇게 말한다. “어, 왜 내맘대로꼬맹이나라가 지도에 없지? 어른들이 빼먹은 거야, 분명해”라고 말이다. 그리고 내맘대로꼬맹이나라에서는 내맘대로노래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 비록 사서언니는 할말을 잃지만, 우리의 다정한 할머니는 아이의 심정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노래하라고 박수도 쳐준다. 그 할머니의 아량이 놀라울 따름이다. 할머니는 아이의 맘을 읽었던 것이다. 그래서 노래도 부를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기도 하고 말이다. 사실 시끄럽다고 치부해버리면 간단할 것을, 이렇게 아이의 기쁨을 맞추어주기 위해 노래도 부를 수 있도록 양보하고 격려해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아이는 담요와 곰인형을 껴안고 아름다운 요정이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스르르 잠들면 되니까 집에 안가도 되고, 책도 안빌려도 된다고 말이다. 아이다운 발상이지만, 실제적으로 미국쪽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랑 같이 책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아이는 편안하게 도서관을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음식 이야기도 나오고, 지도 이야기도 나오고, 책 이야기도 나눈다. 사실 나도 이런 편안한 도서관을 원했던 적이 있다. 배고플 때는 맛있는 빵도 주고, 노래부르고 싶으면 노래도 부르고, 뛰어다니고 싶으면 뛰어도 다니고, 편안하게 앉아서 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인형을 안고 따뜻한 담요를 쓴 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행히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어린이도서관이 생겨서 편안하게 앉아서, 때로는 엎드려서, 소파에 기대서 책을 볼 수도 있고, 도서관앞 놀이터에서 뛰어놀 수도 있고, 식당에서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이 탈수 있게 동화 기차도 마련해주고,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서 어찌보면 내맘대로꼬맹이나라의 공주님이 좋아하는 도서관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마지막 대사도 압권이다. 이 깜찍한 공주님은 자신의 말을 안 믿어주는 엄마에게 이렇게 역공한다. “엄마, 어떨 땐 엄마는 어른 맘대로 나라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대다수의 아이들이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지 않을까. 자신을 이해못하고 무엇을 하라고 하기만 하는 엄마들을 보고 말이다. 아이들 마음을 딱 그대로 풀어낸, 그래서 재미있으면서도 뼈가 있는(?)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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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라라는 책을 좋아하는 소녀인가 보다. 책 표지부터 아주 즐겁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나오더니, 책 표지 안의 시작부분에서도 쇼파 쿠션에 기댄 채 열심히 책을 보는 라라를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시작은 이렇다. 주인공인 라라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공주님이란다. 왕관을 쓰고 긴 천을 망토처럼 뒤에 끌고 학교에 가려는 라라에게 엄마는 평온한 얼굴로 아니라고 한다. 그러자 동생 꼬맹이에게 물어보랜다. 그렇지만 아빠는 엄청 바쁘시기 때문에 묻지 말라는데 진짜 무엇을 하느라 바쁘신지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만 열린 문 사이로 보일 뿐 아빠 얼굴은 볼 수가 없다. 나와 내 동생을 돌봐 줄 베이비 시터인 루루는 엄마가 집에 올 때까지 있는데 도서관에 가잔다. 라라는 책 구경하는 것도 좋고, 냄새 맡는 것도 좋고 소리나게 덮는 것도 재미있단다. 그런데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 도서관은 이곳 도서관이랑 다르다는데… 맛있는 빵도 나오고, 뛸 수도 없고, 공중그네도 안 타고, 책 빌릴 필요 없이 예쁜 요정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면 되고, 뭐든지 내 맘대로다. 그렇게 도서관 언니랑 다른 점을 이야기하고 루루 언니와 동생이랑 집에 왔다. 엄마에게 도서관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느새 책도 빌려 왔네. 사실은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는 도서관이 없대. 엄마가 또 라라는 여기서 태어났다고 말하지만 라라는 얘기한다. “엄마, 어떨 땐 엄마가 어른 맘대로 나라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도서관에 간 라라는 도서관 언니와 대화하면서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규칙을 듣게 된다. 그런 규칙을 읽으면서 어린이들도 도서관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지켜야 할 행동을 자연히 습득할 것이다. 그리고, 외국 도서관의 모습을 보여 준 그림을 보니 조금 부러웠다. 아이들 몸에 맞은 책상과 의자, 거기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볼 수 있고, 큰 쿠션에 엎드려서 책을 보는 아이들도 있다. 그 그림에서 조금 아쉽다고 느낀 점은 책장이 너무 높아서 라라도 이야기했듯 위의 칸에 있는 책을 꺼내기엔 힘이 들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도서관 언니를 부르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많고, 도서관 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울 수도 있는데 부를 때마다 얼른 와서 도와줄까 싶다.
내가 가는 도서관은 집 옆인데, 어린이 열람실엔 조금 낮은 책장이 비치되어 있고, 도서 검색하는 컴퓨터는 아래에 발판이 놓여져 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무인 대출/반납기가 2대 설치되어 사람이 많은 토, 일요일에 많이 기다리는 불편이 줄었다. 화면에 나온 것을 터치하는 방식이라서 아이들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도서관에 아이를 데려가라고 한다. 그러기엔 조금 힘든 현실이지만 이용자들이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건의한다면 계속 이용하기에 편리한 도서관으로 바뀔 것 같다. “우리 동네 도서관은 무엇 때문에 안 좋아서 안 가.”로 끝이 아니라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계속 도서관측에 이야기한다면 조금씩 변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도서관을 내 집처럼 편하게’가 아니라, ‘손님 집처럼 예의 바르게’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아이와 독후활동은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빈칸 채우기로 했다. 책장을 넘기면서 찾은 것도 있고, 그냥 쓴 것도 있다.
더불어 같이 들어 있는 책 목록 스티커와 스티커판도 아주 재미있어했다. 덕분에 더욱더 열심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책을 하루에 5권 이상 읽는 아이를 위해서 30권 목록이 아닌 50권 또는 100권 목록으로 스티커와 스티커판을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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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공주님이 있답니다.^^ 바로 딸아이랍니다..
엄마 대신 동생과 자신을 돌바주는 루루 언니는 도서관을 데리고 갑니다. 도서관 가는 것을 좋아하는 공주님은 너무 신이 나지요. 도서관엔 정말로 재미난 책도 많이 있습니다. 참, 그런데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도서관은요..맛있는 빵이 항상 공짜래요.. 도서관에서 먹는 빵맛은 어떤 맛일까? 물론,,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가능한 이야기 이긴 하지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공주님.. 공주님 이름은 라라 랍니다.. 엄마와 다정히 책을 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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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공주님'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지라 '도서관에 간 공주님'도 너무 기대가 되었네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왔다는 라라 공주님의 이야기는 예전에 읽었을 때도 어쩜 이렇게 아이들의 맘을 잘 이해하고 헤아렸는지 작가님에 대해 무척 존경심이 들었던 지라 이 책의 내용도 또 어떤 헤프닝이 있을지 무척 호기심 가득하게 보았네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라라 공주님은 엄마가 외출하시던 날 자신을 돌보는 루루 언니와 함께 도서관에 가게 되자 라라는 책 구경하는 걸 좋아하고 코에 대고 킁킁 냄새 맡는 것도 좋아하고 끝까지 다 읽고 탁하고 소리 나게 덮는 것도 정말 재미있다면서 너무 신나네요. 그리고 도서관에 간 공주님은 자신의 나라에서는 맛있는 빵도 준다고 하고 그런 것이 없다고 하는 도서관 사서 언니에게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이야기를 듣지만, 자신의 나라에서는 그런 규칙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자신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해 주네요. 거기다 높은 곳에 있는 책을 꺼내려면 공중그네를 타면 된다고 말하는 장면과 책을 빌리는 법도 없고 집에도 안 가도 된다면서 자신 나라의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그래도 라라는 도서관의 규칙대로 책을 빌려서 집에 와서 엄마에게 도서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사실은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는 도서관은 없다고 말하네요.ㅎㅎ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내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지도와 도서관의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이런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부러움이 들 정도로 아이들의 맘을 잘 표현해 놓은 모습들을 보여주네요. 이 책을 통해 상상 속의 세계지만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까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고 거기다 공중그네를 타고 높이 있는 책을 볼 수 있는 부분과 요정이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르르 잠들 수 있는 도서관이라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나 기발한 작가님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라라의 모습을 더욱더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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