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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의 엄마 까투리 티비로 만화만 보여주다가 책도 구입해서 읽어줬어요.
산불이 납니다. 그림만 봐도 아이들이 놀라네요. 불에 타는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요.
글밥은 좀 되는 편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까지 읽기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엄마는 아기 까투리들을 위해 희생하고...
슬프지만 따뜻한 이야기에요. 아이들이랑 좋은 책 자주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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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그림책이에요. 부모교육 수업을 위해 구매했어요. 다 같이 읽었는데 눈물 보이는 부모님도 계셨고, 감동적이라고 칭찬을 다들 아끼지 않으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같이 볼 기회가 없었는데, 그림 하나하나 글 한자한자 꼼꼼하기 읽고 보니, 정말 권정생 선생님의 책은.. 그 어느 하나, 무가치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책이 권정생 선생님의 마지막 그림책이었다고 하는데, 너무 아쉬워요. |
| 아이들이 읽으면서 부모의 사랑과 헌신을 간접적으로 느껴볼만한 책이다. 때로는 현실에서보다 우리는 내러티브를 통해 더 큰 감명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 모성애는 동물들에게도 관찰될 수 있고 때로는 사람보다 낫다 느끼는데. 생명과 넓은 의미의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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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고 너무 슬프다고 슬퍼서 더이상 보기 싫다고 하면서도 몇 번 다시 보내요. 저도 눈물이 찡했던 책이예요. 둘째는 엄마까투리가 까맣게 재가 되고 나서 마지막 표지에 엄마까투리가 다시 날아오른다고 말해서 엄마까투리가 다시 있다고 생각하는 해피엔딩을 나름대로 상상해내네요. 그림도 인상깊었고, 글도 담담하게 잘 기재된 책이었어요.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도서인데 아이가 학교 교과서 보다가 읽었던 책 있으면 무척 반가워하더라고요. 이 책은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 절대 잊지 않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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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권정생 선생님의 엄마 까투리에 대한 리뷰입니다. 처음에 책을 구매할 때는 어린이 애니메이션인 엄마 까투리를 생각하고 아이한테 보여줬더니 좋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그러다 책이 도착하고 함께 읽어보니 내용이 생각 외로 심오있는 내용이더라구요. 엄마의 희생도 그렇고 내용도 너무 슬퍼서 어린 아이한테 읽어주기 조금 망설임이 있긴 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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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의 글이고, 좋은 책이라고 추천 받았던 책이다. 아이가 엄마 까투리 만화를 몇 번 본 상태라, 모티브가 되었던 이 책을 구입해서 함께 읽었다. 음.. 그런데 아이에게 감동 포인트는 크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 이건 엄마, 아빠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아이에게 이런게 엄마 마음이야. 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 않는가. 내가 전해받은 감동의 1/10 정도로 설명을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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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산속에서 불이나 모두 큰일 났다고 새들과 동물들이 울부짖으며 먼곳으로 달아났다. 엄마 까투리는 푸드득 날아올랐지만 갓태어난 꿩 아홉마리가 울고 있을 것을 생각해 다시 숲속으로 돌아오고, 불길이 덮치가 또다시 푸드득 날아올랐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한다. 아무래도 새끼들을 두고 혼자서 달아나지 못했으리라.
엄마 까투리는 새끼들을 모아놓고 한군데 자리에 앉아 새끼들을 날개 밑으로 보듬어 안는다. 사나운 불길이 휩싸아도 엄마 까투리는 꼼짝하지 않는다. 얼마나 뜨거웠을까. 온산이 타버렸지만 새끼 꿩 병아리들은 타죽은 엄마 품속에서 솜털 하나 다치지 않고 살아있었다.
꿩병아리들은 뿔뿔이 흩어져 모이를 주워 먹다가도 밤이면 앙상한 엄마 까투리 곁으로 모여들어 엄마 냄새를 맡으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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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엄마까투리 만화를 즐겨보는 큰아들 보라고 충동구매한 권정생 선생님의 "엄마 까투리". 불에 타는 고통과 죽음의 공포도 모성애로 극복하는 까투리 이야기. 모성신화를 강화하는 이야기들 싫고 마음에 안 들지만 눈물이 차오르게끔 (난 꺽꺽울었다ㅋㅋ) 쓰여진거 ㅇㅈ. 이거 보고 우신 분들 "Love You Forever"도 추천드림. 신파 동화인거 알면서도 꺽꺽 울며 읽어주게 됨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