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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연대기-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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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의 영화편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라는 영화가 상영될 때, 나는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 이제 아이를 낳으면 당분간은 영화관 출입을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남편을 졸라서 고른 이 영화는, 부담이 덜 될 것 같은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되어  초등학생인 조카들과도 같이 영화관을 찾았던 영화다. 초반부, 루시가 옷장을 찾아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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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의 영화편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라는 영화가 상영될 때, 나는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 이제 아이를 낳으면 당분간은 영화관 출입을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남편을 졸라서 고른 이 영화는, 부담이 덜 될 것 같은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되어  초등학생인 조카들과도 같이 영화관을 찾았던 영화다. 초반부, 루시가 옷장을 찾아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어릴 적 숨박꼭질을 생각해내곤 영화에 몰입했었다. 옷장을 통해 나니아의 영적인 세계로 출입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딘가모르게, 다른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영화 속에서 사자 아슬란은 아주 조금 등장했던 걸로 기억을 한다. 그래서 사실, 이 책에서 그 아슬란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받아들고 좀 당황스러웠다.

내가 읽고 싶었던 것은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전편에 등장할 거라고 예상했던 나니아 연대기의 사자 아슬란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나니아 연대기> 전반에 걸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나니아 연대기>를 지은 C.S 루이스의 영적 세계를 다룬, 심도있는 책이라는 사실에,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달리말해, 이 책은 <나니아 연대기>원작을 이미 읽은 사람들을 전제하에 씌여진 책이라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을 헤집고 열심히 읽어내려갔다. 사실,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C.S루이스의 작품을 읽어보지 않아선지, 낯설게 느껴졌다.

그러다, 눈이 번쩍 뜨인 곳이 있었으니, 내가 그나마 알고 있었다고 자부했던 영적지도자인 사자 아슬란의 이야기가 처음 등장하는 것이었는데, C.S루이스의 원작에서는 원래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 처음 시작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얼마전,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으로 만난 <나니아 연대기>에서는 사자 아슬란의 모습이 제일 먼저 등장해서 순서가 아슬란이 나오는 부분이 먼저인 줄 알았었는데, 원작에서는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 처음 쓴 작품이라고 한다.

 

다른 부분들은 아직 책으로 만나지 못해서 어렵게 느껴지기는 했는데, 이미 영화로 보았던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재미있었다. 옷장을 발견해 낸, 루시의 이야기, 그리고 배신하고 마녀의 수하가 된 애드먼드, 주인공 아이들과 함께 길을 안내한 비버 등이 등장을 해서 영화의 장면들을 기억하면서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영화를 볼때는 사실 기독교와 관련이 있다고는 거의 눈치를 채지 못했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영화속의 장면들 속에서, 기독교의 사상에 대해 자세히 풀어서 알려주고 있었다.

 

'애드먼드가 형제들을 배신하는 것과 결국 그가 구원을 받는 것 역시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핵심이다. 아슬란은 애드먼드가 형제들에게 소외당했기 때문에 하얀 마녀의 간교에 넘어가기 쉬웠다는 사실을 애드먼드보다 먼저 알고 있다...(중략)...이렇게 마지막 장면에 이르기까지 이야기 전체에 걸쳐 애드먼드의 배신과 불명예는 루시의 동정심과 용기와 대조된다....' p76

 

'루이스는 자신의 소설과 문학 에세이, 그리고 변증서에서 이런 '삼자 택일 논법(trilemma)의 틀을 즐겨 썼다. 이것은 세 가지의 서로 배타적인 가능성 중에서 독자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P77

 

이 두 부분은, 이미 영화로 보았던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영화의 장면과 내용이 떠올라서 이해하기 쉬웠던 부분이다. 루이스가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통해서, 말하려던 기독교와 구원의 원리가 이 책을 통해서 보니, 이해가 되었고, 영화 속에 나타난 그런 장면들을 되짚어보는 재미도 있었던 부분이다.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루이스의 기독교관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 있는 이 책에는, 성경말씀도 대조해 가면서 루이스와 <나니아 연대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다만, 내가 아직 읽지 않았던 <나니아 연대기>를 읽고나서 다시 본다면, 분명 느껴지는 것이 더 많은 책이 될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 중간중간에, 나니아 연대기의 장면장면들이 나와서 더욱더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캐스피언 왕자>도 영화로 보고, <나니아 연대기>를 우선 읽어봐야겠다.



m******m 2011.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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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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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된 [나니아연대기]와 [캐스피언 왕자]의 영화의 원작 판타지 소설의 작가 c.s. 루이스는 "나는 어떤 종교도 믿지 않아. 증거가 없어. 철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는 최상의 종교도 아니야."라고 고백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고백했던 친구에게 15년 후 전혀 다른 고백을 한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부르는 것, 즉 실제로 있었던 성육신과 십자가에서의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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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된 [나니아연대기]와 [캐스피언 왕자]의 영화의 원작 판타지 소설의 작가 c.s. 루이스는 "나는 어떤 종교도 믿지 않아. 증거가 없어. 철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는 최상의 종교도 아니야."라고 고백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고백했던 친구에게 15년 후 전혀 다른 고백을 한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부르는 것, 즉 실제로 있었던 성육신과 십자가에서의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그 존재를 보여주신 하나님이 곧 기독교다."라는 고백을 하였다고  한다.

  c.s. 루이스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은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보고 나서이다. 영화를 보면서 초자연적인 세계인 나니아를 창조한 아슬란을 모습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리게 되었고 나니아 연대기 두꺼운 합본책을 찾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소설 [나니아 연대기] 7권 - 마법사의 조카, 사자와 마녀와 옷장,  말과 소년, 캐스피언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은의자, 마지막 전투- 의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는데 나니아의 기원과 소설에 나오는 주요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9살에 어머니 플로라의 죽음으로 기쁨과 안정감을 잃어버리고 상업적이고 현실적인 아버지가 동화읽는 것을 반대하였던 어린시절의 이야기, 기숙사가 딸린 학교로 보내져 아버지로부터 버려졌다는 느낌때문에 신화와 동화에 빠져들던 시절도 엿볼 수 있었고 c.s. 루이스의 그러한 경험이 소설의 곳곳에 나타나는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터키어로 사자라는 뜻을 가진 아슬란은 창조자이자 구원자, 보호자의 이미지가 마법적인 모습으로 보여진다. 나니아 연대기속에 다루어진 선과 악의 개념, 그리고 인간의 연약한 부분들을 만날 수 있다.

  7개의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각 장마다 나니아 연대기의 어느 부분을 다룰 것인지 먼저 읽으라는 제시가 주어진다. 예를 들면 "이 장을 읽으려면 다음을 먼저 읽으라. <사자와 마녀와 옷장>5장, <은의자> 1장" 이런 식으로... 이 책에서 특이한 점은 연구가이드가 제시되어 진 것이다. 아이들이 책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것처럼 나니아 연대기에서 읽어야 할 장의 페이지 수와 읽고 난 후의 생각하고 토의해 볼 문제들이 주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고학년이나 중학생이라면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 좋을 듯하다.

b******0 2008.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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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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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이 영화는 우리가족의 모처럼만에 극장나들이에서 최근에 만난 영화다. 지난해에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보며 형제들을 배신한 에드먼드를 보면서 우리들 인생사에도 저렇게 형제들을 배신하는 사람이 꼭 있다는것을 보게된다..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열두명의 제자들을 모으고 그들과 동행함에도 그들중에도 에드먼드같은 배반자가 있었다는것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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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이 영화는 우리가족의 모처럼만에 극장나들이에서 최근에 만난 영화다. 지난해에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보며 형제들을 배신한 에드먼드를 보면서 우리들 인생사에도 저렇게 형제들을 배신하는 사람이 꼭 있다는것을 보게된다..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열두명의 제자들을 모으고 그들과 동행함에도 그들중에도 에드먼드같은 배반자가 있었다는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예수님을 은삼십에 판 가롯 유다처럼 이세상에는 지금도 우리를 배반하고 자그마한 돈으로 파는 배신자들이 존재함을 나니아의 에드먼드를 보면서 알게된다..나니아 연대기의 책이 오래전에 쓰여 졌음을 알게되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도 일곱권의 책으로 오래전에 출판되었다는 사실도 그렇고 아직 우리가 만난 캐스피언 왕자 보다 더욱 많은 영화가 나오리라 생각하니 조금은 기대감도 생긴다. 가족이 함께 영화관에 나들이 하기가 어려운때에 나니아 연대기는 우리가족이 좋은 기회에 볼 수 있었다 온가족이 감동의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영화였고 또 캐스피언 왕자의 스팩터클한 영화로 가족이 즐거움과 영화로 부터 얻은 감동으로 한동안 캐스피언의 이야기가 가족 식탁에 꼭 필요한 반찬이 되기도 하였다. "길들여 지지 않는 사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니아 연대기에 얽히고 또 그속에 담겨 있는 C.S루이스의 영적 세계와 나니아를 보려고 한다. 하얀마녀의 간교에 넘어간 에드먼드처럼 형제와 가족간에 사랑과 신뢰의 부족과 관심의 결여에서 부터 시작되는 가족의 위험에서 우리 가족이 느낀것은 진정한 사랑으로 가족을 보듬어 안고 이해하고 용서함이 최고임을 알게되었다. 나의 막내아들이 밥을 먹다 말고 "누나. 그러니까 나에게 잘하란 말이야!" 하는 소리에 온가족이 넘어질듯 웃은 기억에 잔잔한 미소가 떠오른다. 특별히 영화속에 담겨 있는 기독교 신앙과 복음의 진리가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나니아에 담아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더하여 준 C.S루이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나니아에서 하얀마녀의 간교로 부터 악으로 변하는 나니아를 구하기 위하여 펼치는 모두의 노력은 우리들 인생을 살아가는 현장의 이야기와 다를바 없다. 위대하고 당당한 사자 아슬란의 용기있는 희생으로 나니아의 교활하고 간악한 하얀마녀의 수중에 빠진 나니아를 구하는 내용은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원대하신 뜻으로 이 땅의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땅에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함을 받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준다. C.S 루이스의 신앙이 바탕이 된 나니아 연대기가 계속적으로 영화로 만들어져서 우리가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 온가족이 꿈과 사랑을 품고 이세상을 담대하게 이기며 살아가는 길은 바른 신앙으로 무장함이리라.  C.S 루이스가 만들어낸 나니아의 이야기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나니아 연대기 중에서 아직은 '사자와 마녀와 옷장', '캐스피언 왕자' 만 보았다 더욱 이 영화들은 우리가족이 모처럼 만에 만끽한 가족 영화 나들이를 통하여 만난 작품이라 오랜기간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니아 연대기가 아직은 시작에 불과함을 알게되었고 또 남아있는 나니아 연대기를 기다린다.
k****m 2008.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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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과 태만이라는 가라지가 어떻게 의지적인 신자들까지 질식시키며
"무관심과 태만이라는 가라지가 어떻게 의지적인 신자들까지 질식시키며" 내용보기
[마지막 전투]는 무관심과 태만이라는 가라지가 어떻게 의지적인 신자들까지 질식시키며, 그들의 확신을 의심으로 맞바꾸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171쪽에서   나니아의 국민이 되기 위해 가장 우선되는 것은 아슬란을 아는 것이다. 그의 음성을 듣고, 그의 품서을 이해하며, 모든 것을 그의 권능 아래 내려놓는 것이다. 나니아의 국민이 된다는 것은 공평하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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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투]는 무관심과 태만이라는 가라지가 어떻게 의지적인 신자들까지 질식시키며, 그들의 확신을 의심으로 맞바꾸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171쪽에서

 

나니아의 국민이 되기 위해 가장 우선되는 것은 아슬란을 아는 것이다. 그의 음성을 듣고, 그의 품서을 이해하며, 모든 것을 그의 권능 아래 내려놓는 것이다. 나니아의 국민이 된다는 것은 공평하게 행하고, 고귀하게 살아가며, 이웃인 나니아 국민을 자기와 동등하게 존중하는 의미이다.

..................175쪽에서

 

저 위대한 노크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무시하려는 의도로 무슨 무슨 진영이라고 하면서 모든 사람을 싸잡아 말하는 어설픈 범주화는 정신이 범하는 아주 위험한 습관이라고요. 각각의 피조물들은 모두 그 창조 상태에서 독특하게 사랑받고 알려지고 이름이 불리는 것이라고 말이죠. 각 사물이 개별자인지 보편자인지를 묻는 옛 유명론자들의 논쟁을 기억해보세요. 그런 문제가 풀려요.

.....................

모든 것들은 개별자들이지요.'''''''''

....................

그러면서 보편자이기도 해요. 구분이 없어요. 우리 각자는 그 자체로 독특하지요. 애초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상상하셨어요. 당신의 생각이 일단 여기까지 다다르게 된다면, 그것은 곧 자연스럽게 명백해질 겁니다.

................209페이지중에서

 

우리 세계에서 보냈던 그들의 삶과 나니아에서 했던 모든 모험은 책 표지에 적혀 있는 제목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 드디어 그들은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읽지 못한 위대한 이야기의 첫 장을 시작하고 있는 중이다. 그 이야기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며, 항상 새로운 장이 그 이전 장보다 훨씬 더 위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 전투]중에서

 

기독교인이면서 세상적인 이야기를 펴내는 루이스. 그러면서도 그 세상적인 이야기가 성경을 토대로 만들어져 있다. 얼마전 아이들과 나니아 연대기의 캐스피언 왕자를 본 적이 있다. 사실 나는 나니아 연대기를 책으로 만난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게 되었다.

 

교회에서 비디오를 빌렸는데 그냥 교훈적인 이야기이겠지라고 생각을 하며 빌려왔던 적이 있다. 두개짜리 비디오였는데 아이들이 보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너무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후로 아이들은 나니아 연대기에 푹 빠져들게 되면서 일반적으로 한번 이상 보지 않는 비디오 테이프를 두번 보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에 가니 나니아 연대기시리즈가 모두 나와 있는 것을 보더니 아이들이 열심히 보게 되었다.

 

얼마전에는 캐스피언 왕자가 나왔다면서 그 영화를 꼭 보고싶다고 이야기하여서 같이 보았다. 삶가운데에서  억눌리고 굴복하고 마는 악을 물리치는 그러한 존재들이 나오는 그러한 영화. 그리고 이 책을 보게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극찬하는 책~~ 도대체 무슨 책이길래 이렇게 극찬을 하는 것일까?   나니아 연대기를 쓴 작가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와우~~정말 이 책을 읽어보니 그전에 보지 못했던 그리스도인들의 책에서만 보여지던 닫혀있는 공간이 아니라 세상적인 시각으로 보았을때도 전혀 무리가 없는 보석같은 책이 바로 나니아 연대기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내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러한 작가가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기독교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많은 책들이 알맹이없는 그저 그런 삼류인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책들이 영상물들이 정말 많은데 이것은 일반인이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으면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간구하게 되는 휼륭한 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이미 소장한 나는 기쁨을 감출수 없으며 이 세상의 악을 쫓아내는 그러한 강력한 나니아의 강한 힘을 나의 삶 가운데에서 어떻게 펼쳐나갈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같이 시국이 어려울때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과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하며 애통해할만한 책이다.

 

y****4 2008.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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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의 약속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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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의 영적인 윤곽은 바다건너에 있는 위대한 제왕의 아들인 위대한 사자 아슬란을 통해 나타난 궁극적인 기독교의 주제에 주목하고 싶다. 아슬란을 통해 각 사람의 자신의 충성도에 따라 영원한 진리냐 일시적인 거짓이냐를 심각하게 선택하여 결정적 ,궁극적 운명들로 충만한 세계이다. 나니아는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진정한 인격으로 변화되어 가도록 우리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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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의 영적인 윤곽은 바다건너에 있는 위대한 제왕의 아들인 위대한 사자 아슬란을 통해 나타난 궁극적인 기독교의 주제에 주목하고 싶다.

아슬란을 통해 각 사람의 자신의 충성도에 따라 영원한 진리냐 일시적인 거짓이냐를 심각하게 선택하여 결정적 ,궁극적 운명들로 충만한 세계이다.

나니아는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진정한 인격으로 변화되어 가도록 우리를 우리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인도해 간다는 것이다.

나니아를 창조한 아슬란은 곧 만물을 창조하신 그리스도의 형상이며 위대한 창조자,전능자의 주인이며 인간과 짐승의 통치자인 아슬람이 어떻게 우리에 갇히고 매이거나 다른 누군가의 의지대로 따르는 길들여진 사자일수 있겠는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의 십자가 사건에 동희하며 동일한 상상력을 가지고 사실을 받아들여야한다.

아슬란은 위험하지만 선한사자,다시말해 공평과 정의 앞에서 두려워 떠는 악한 자들에게뿐 만 아니라 스스로 공평하고 ㅈ벙의로운 사람이라고 믿는 자들에게도 공포를 일으킨다.

아슬란을 창조하면서 신약성경에 기초를 두었다. 나니아 (훌륭하고 영화로운 사자 아슬란왕이 통치하는 나라)~

아슬란의 태도는 경외감을 자아내며 기쁨을 주고 악한 자들을 물리친다. 아슬란의 약속은 영원하다.

 

 

나니아 연대기에는 옷장을 사이에 두고 양쪽 세계에서 일어나는 악한 배신,삶의 시련의모습,부모의 마음,부모를 잃음이 나온다.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은 순종,신뢰하므로 치유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와의 만남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진정한 우리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창조주와 다른 이들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고,그의 능하신 행동을 생각할 떄에 서닝 무엇인지 알게된다.진정한 선은 우리를 감동시키며,아가페적인 사랑에 희한 이타적 선은 직접 우리 마음에 호소하여 우리를 무장해체 시킨다.

 

우리는 나니아에서 깨어나 사랑때문에 양육하고 우리와 계약을 맺지 않을수 없는 통치자인 주님으 피조물로써 바라보게 된다. 우리 자신이 묵상하도록 우리의 유한성을 깨닫도록 한다.

 

 C. S. 루이스의 작품인 나니아 연대기를 먼저 보고 이책을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고,나니아 연대기를 읽어보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루이스의 영적인 세계와 기독교적인 관점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할 책이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거나, 작가의 의도와 빚나가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수 있음을 알린다.

9******y 2008.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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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의 나니아를 들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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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의 나니아를 들여보다]최 상철   사자는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는다. 사자는 선할 수는 있지만, 위험하지 않다고 볼 수가 없다. 선은 절대로 '도덕적'인 것과 연관되지 않는다. 우리가 아는 선은 무엇인가? 지금조차도 너무나 유명한 C.S.루이스의 삶에는 어떤 목적이 있었는가? 삶이란 주제에서인지 아직 생각이 많이 어린 내게는 읽기에 다소 어려웠지만, 책을 읽으면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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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의 나니아를 들여보다]최 상철

 

사자는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는다. 사자는 선할 수는 있지만, 위험하지 않다고 볼 수가 없다. 선은 절대로 '도덕적'인 것과 연관되지 않는다. 우리가 아는 선은 무엇인가? 지금조차도 너무나 유명한 C.S.루이스의 삶에는 어떤 목적이 있었는가? 삶이란 주제에서인지 아직 생각이 많이 어린 내게는 읽기에 다소 어려웠지만, 책을 읽으면서 브루스 씨가 소개하는 나니아의 세상속으로 빠져들었다.

 

가히 이 책을 나니아에 관련되었다고 해서 인물들이 나와 온갖 싸움을 하는 환타지 소설로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이 책은 단지 책을 읽는데 도움을 주는 '참고서'의 존재가 되어줄 뿐이다. 그래서 소설을 읽기 위해 이 책을 산다면 꼭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단지 C.S.루이스의 생과 나니아를 통해 들여볼 수 있는 이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더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사자 아슬란을 통해서, 비교적 재미있는 예를 들어가며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나니아 연대기는 영화를 통해 본 이야기이다. 화려함이 장점이었던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 나니아 연대기를 읽었으나, 맛만 본 것으로 전체 흐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니아연대기 전체 이야기를 읽고 싶다. 도서관에는 거의 있을 날이 없으니 용돈이 모으면 사야 될 듯 하다. 

 

나니아 연대기 시작은 공군 폭격으로 인한 전쟁, 네 남매는 전차를 타고서 보육원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옷장을 발견해 다른 세계 나니아로 가게 되었고, 그리고 사자 아슬란과 백색 마녀 제다이스의 전쟁을 직접 체험한다.

 

책을 읽는 내내 나니아 연대기란 책에 그렇게 많은 내용이 숨어있었나, 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본래 다른 환타지 소설같은 내용이지만, 선과 악인 등 다양한 사회적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내용도 물론 완벽하지만 루이스 광팬이 무척 많은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인 것 같다.

 

루이스는 주로 기독교, 곧 하나님의 존재 가능성에 관한 문제로 주로 끙끙 매고 다녔다.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기독교의 세상은 도대체 언제 끝나고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신다면 어째서 하나님은 일부에겐 행복을, 아무 죄 없는 사람에겐 고통스러운 죽음을 주는가? 나는 그것이 정말 궁금할 따름이다.

 

나니아 연대기에 관한 책이라지만 다양한 면에서 큰 도움이 되는 책인 듯 하다. 작가 소개 란을 보면서 루이스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랬다. 나도 앞으로는 루이스에 관한 좀 더 많은 사실을 알아내 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08.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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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아슬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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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섬기는 우리가족은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는 관계로, 가족행사로 영화관을 자주 찾는다. [나니아 연대기]도 아이들의 열화같은 성원에 온 식구가  영화관을 찾아'캐스피언 왕자'를 보게 됨으로서, 나의 관심을 차지 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초등 6학년 막내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자꾸 궁금한 것을 물어보다가 끝내' "그러니까 저번에 같이 보자 했잖아!!"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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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섬기는 우리가족은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는 관계로, 가족행사로 영화관을 자주 찾는다.

[나니아 연대기]도 아이들의 열화같은 성원에 온 식구가  영화관을 찾아'캐스피언 왕자'를 보게 됨으로서, 나의 관심을 차지 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초등 6학년 막내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자꾸 궁금한 것을 물어보다가 끝내'

"그러니까 저번에 같이 보자 했잖아!!"하는 소리로 마감했다.

(사실 전편인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같이 보자는 것을 반대했기에)

그런데 집에와서 아들이 케이블 에서 나니아 시리즈 한다고 tv를 켰는데 . 어머나 '사자와마녀와 옷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눈꺼풀이 감기는 것을 인내하며 끝까지 보았다.

그랬더니 '캐스피언 왕자'내용이 확~하고  이해되었다.

그 뒤에 나니아 합본이 나왔다기에, 거금을 투자 책을 구입했다.

두께에 놀라 앞편 잠깐만 읽고 눈치만 보고있다가,  아이들에게 먼저 양보하는척..

그러다 나니아의 해설서로만 알고 있었던

 [길들여 지지않은 사자]가 내손에 들어 왔다.

"그래 해설서를 먼저 보고 읽으면 그 두꺼운 책의 부피가 스스로 감소 할거야" 위안하면서..

책표지에- c.s루이스의 영적 세계, 나니아를 발견하다-가 쓰여져 있다.

 기독교적 해설서 답게 출판사도 '죠이 선교회'다.

지은이 ,  브루스 에드워즈는 오하이오에 있는 Bowling Green University에서 문학과글쓰기를 가르치고 있고 c.s루이스의 전문가란다.

밤낮으로 루이스의 다른 저작들과 함께[ 나니아연대기]를 읽고 엄청난 시간을 들여 [길들여 지지않는 사자 ]작업을 시작했단다.

책은 주로 루이스의 글에 대한 열정과 그의 영적 성장과 더불어 , 나니아의 모든 것들이 그냥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는설명이다.

20년대 루이스는 개종을 반대하는 불신론자였는데, 어떤 드라나 같은영적 계기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이 아니라

-불신에서 원칙적인 불가지론으로, 은헤로운 유신론으로, 그리고결국 강한 정통 삼위 일체 기독교신앙으로 그를 이끌었던 결정적인 책들이나 주님과의 교제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묵상하고 있었다-(본문 20쪽)

라고 기술한다.

20년대 많은 철학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루이스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회의하고 , 자연과 사회와 눈으로 보여지는 과학적 현상에 대해서

 많은 꿈과 미래를 예견 한 것이 었을까..

책들의 많은 부분들이 나니아의 내용을 가지고 설명하고, 나니아와 관련된 루이스의 영적 신앙과 , 그것들에 관련된 책 소개나

성경적 현상과 더불어  '아슬란'이 왜 길들여지지않는 사자인지, 그리스도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되어져 있다.

사실 나니아를 읽지 않은 독자나, 기독교적 심성이 없으면 도입부분 에서부터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을 거 같다.

하지만 나니아를 사랑하고, 환타지 세계에 대한 충분한 환상이 있다면, 이 책을 읽음으로 우리의 영적 세계(굳이 기독교가 아니라도)에 대한 성찰을 발견 할 것이다.

인류의 문명적 발견 만큼이나, 사람들의 인식변화도 같은 과정을 거쳤왔다.

과학적 문명에 의존도가 높은 만큼,  또한 많은 사람들은  꿈과 나만이 이룰 수 있을것 같은

환타지세계를 동경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자체가, 그냥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개인의 꿈과 희망만으로도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o******4 200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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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음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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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짜리 나니아 시리즈를 큰 맘 먹고 지른 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꽤 먹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쓱쓱 쉽게 읽히면서도 상상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재미에 며칠 밤을 새벽까지 밝혀가며 책을 읽어치웠다. 한권이 끝날 때마다 마음이 벅차 쉽사리 다음 책을 집어들지 못했지만, 결국 유혹에 굴복하여 다음 책을 집어들면 또다시 빨려들어갔다. 7권은 금방 끝났다. 뭔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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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짜리 나니아 시리즈를 큰 맘 먹고 지른 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꽤 먹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쓱쓱 쉽게 읽히면서도

상상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재미에 며칠 밤을 새벽까지 밝혀가며

책을 읽어치웠다. 한권이 끝날 때마다 마음이 벅차 쉽사리 다음 책을 집어들지 못했지만, 결국 유혹에 굴복하여 다음 책을 집어들면 또다시 빨려들어갔다.

7권은 금방 끝났다. 뭔가 아쉬웠다.

너무 맛있어서 제대로 맛을 즐기지도 못한 채 후루룩 배가 잔뜩 채운 느낌.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니아 연대기를 함께 읽어보자고 학생들을 모았지만, 내가 신나게 읽어내려가면서 눈에 툭툭 걸려 들어오던 기독교적 은유와 비유 말고는 더 깊이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지 약간 막막했다.

물론 우리는 즐겁게 이런저런 나니아 관련 이야기들을 주워섬겼고,

각자가 감지한 나니아 및 우리 세계의 영적 메시지들을 나누며,

C.S.루이스에게 감탄했다.

 

그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나니아 시리즈가 책이든 영화든 어른들에게는 좀 시시하게 느껴졌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있게 보고자 했었다면,

이 책은 나니아 세계를 통해 우리 세계의 실체를 그려내고자 했던

C.S. 루이스의 의도와 생각을 드러내준다.

루이스는 내러티브가 갖고 있는 힘을 의지해

영국과 서구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선을 길러주고자

자기 자신의 영적 여정의 결과물을 가지고

세심한 배려로 새로운 세계를 구성해냈다.

 

어린아이들이 스토리를 받아들이면서 그 가치관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것과는 좀 다르게,

이미 나이가 들고 세속적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어른들은,

즐겁게 이 판타지(나니아)를 읽을 용의가 있다면,

그 속에 드리워진 저자의 의도, 가치에 대한 다른 기준, 세계의 구성 원리에 대한 다른 생각을 짚어줄 이 책(길들여지지 않는 사자)도 읽어야 한다.

그래야만 기존의 가치관과 나니아가 제시하는 가치관을 대결시켜보고

어느 하나의 손을 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지 않고는 어른들은, 그건 이야기일 뿐이라고 쉽게 책장을 덮어버린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작년인가 재작년에 읽은 나니아를 즐겁게 떠올릴 수 있었고 나니아 세계의 영적 질서를 재구성하면서 우리 삶에 던지는 메시지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인상적인 구절!

 

...반면에 선은 다양하고, 다채롭고, 매력적이며, 영원하다. 선이 나타나는 방법은 무한하기 때문에 선해지는 방법은 많이 있다.

 

...마녀는 거만하기 때문에 더 위대한 선을 알 수 없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말하는데, 시민권이라 함은 함께 시민 된 우리의 이웃에 대한 책임을 나누는 것이다.

 

...은혜란 자기가 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인정을 받는 것이고, 자비란 자기가 행해온 것들에 대해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x*****c 2008.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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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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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친구들과 나니아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를 극장에 가서 접했을 땐, 환타지 영화의 한 주류일뿐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시선을 한꺼번에 사로잡는 컴퓨터그래픽과, 웅장한 자연 경관, 꼭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환상적인 기분과, 오락성... 그러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처음본 영화와는 달리  책으로 먼저 읽고 만난 나니아 연대기2 (캐스피언 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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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친구들과 나니아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를 극장에 가서

접했을 땐, 환타지 영화의 한 주류일뿐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시선을 한꺼번에 사로잡는 컴퓨터그래픽과, 웅장한 자연 경관,

꼭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환상적인 기분과, 오락성...

그러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처음본 영화와는 달리  책으로 먼저 읽고 만난 나니아 연대기2

(캐스피언 왕자)는 그 전에 보았던 영화와는 달리, 무엇인가

가슴속으로 느낌이 오게 만들었다. 전쟁으로 나니아인들이

죽음을 당하고, 애타게 아슬란 (사자)님을  찾았던 루시는

숲에서 아슬란님을 만나서 지금껏 어디계셨냐고 물어보자

늘 네 옆에 있었다 라고 대답을 하시는 아슬란님을 보며

소름이 끼쳤다. 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아슬란, 위대한 왕은

바로, 주님이셨던 것이다.적군이 강에 지어 놓았던 다리를

물살이 순식간에 부셔놓고, 큰 힘으로 적군을 섬멸하시는

장면은 역시나 아슬란님의 큰 힘을 느낄수 있는 장면이었다.

나의 얕은 성경지식으로 그 물살의 형태는 모세 같아 보였다.

다시 책을 꼼꼼히 읽고 싶어졌고, 영화 1편도 다시 보고 싶어졌다.

책을 통해 깨달은 것이 이전의 나니아 연대기에 대한 기억들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그리고 줄줄이 머리속을 떠나니는

이야기들, 마냥 재미있는 상상력으로만 보았던 그것들...!

 태초에 어둠밖에 없던 곳을 소리를 내어 세상을  만들고

동물들을 암수 한쌍씩 짝지어 주고 그들도 말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가 나오는 '마법사의 조카'

 

-7권이 이야기중에 가장 마지막에 쓰여졌지만, 연대기 상으로는

가장 빠른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는 창세기였던 것이다! 놀랍지 않는가!

가장 놀랬던 것은 영화의 원작 소설자인 C.S 루이스가 총 7권의 나니아 연대기를

1950년대에 집필했다는 사실이었다.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다라는

표현보다는 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나니아 연대기에 더 애착이 가는 것은  단순하게 아이들을

위한 동화, 흥미를 위한 이야기거리라기 보다는 그의

영적 세계와 관념과 교훈이 담겨있다는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 바로, '길들여지지 않는 사자'이다.

이 책은 나니아 연대기의 모든 영적인 이야기와 우리가 잘

알아챌수 없었던 것들을 시원하게 콕! 집어서 알려주는

해설집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을 바로 이 해설집을

두고 하는 이야기일것이란 생각까지 들었다.

나이아 연대기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나, 영적이 세계에 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은 좀 처럼 속도가 나지 않을 수 있겠다.

나는 나니아연대기를 읽었음에도 첫장인 상상의 세계

인클링스는 정말 어렵게 읽었다. 서른이 넘어서야 주님을 믿게 된

작가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동화를 읽기를 좋아하는

유년시절을 보냈고 상상력이 뛰어난 작가의 영향력을 받게되어

좋아하는 동화를 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신앙이 책에 접목되었던

것이다.그에게 특별한 영향력을 미쳤던 세 사람은 윌리엄 커크패트릭

이란 가정교사인데 이 분이 사자와 마녀의 옷장에 나오는

커크 교수라는 인물이란다.

또 오웬 바필드라는 법률가는 루이스에게 믿음으로 가는 큰 여정에

영향을 주었고 루이스의 무신론에 종지부를 찍게해준 사람이다.

마지막은 바로J.R.R.톨킨이다. 반지의 제왕 작가이기도 하다.

나머지 장들은 설명이 너무 길어질것같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첫번째 이 책의 의의는 작가를 우선 잘 알아야

책의 내용도 모두 알 수있다는 것이다.

'마법사의 조카' 에 나오는 디고리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나니아에서 사과를 구해와서 어머니를 건강하게 만들어 드린다.

이 부분 역시 작가의 어머니의 투병 기간에 겪은 자신의 삶과

가장 비슷한 자서전적인 부분이 담겨있는 것이다.

그리고 작가가 자주쓰는 문체도 알수 있다. 그는 자신의 소설과

문학 에세이, 변증서에서 삼자 택일 논법의 틀을 즐겨 썼다.

이 부분들을 찾아 읽는 즐거움도 이 해설집이 나에게 준 즐거움이다

 

그리고 두번째 이 책의 의의는 바로 영적인 세계라는 것이다.

페번시 가의 네 아이들이 아슬란의 왕과 여왕을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지낸 1년의 영국 생활후, 다시 찾아간

나니아는 1000년의 시간이 지나, 나니아의 말하는 동물들도

숨어지내고, 아슬란에 대한 믿음도 없어져버린 세상이었다.

그 곳에는 선과 악이 대비하고 있고,

아무리 현명한 네 아이들또한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고

믿음을 잃어버리거나 용기를 잃기 쉽상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니아는 존재하고, 그곳에

아슬란은 어디든 존재하는 것이다. 간절히 보고 싶은 자에게만

모습을 보여주고 말이다.

 

책의 차례에 , 용맹을 인정을 받다, 허영을 극복하다.

악이 악을 만나다. 라는 챕터로 7장의 이야기에서

관련되 이야기를 모아서 정리해 둔 것들 또한 소설과,

작가의 영적 관념의 연관성의 이해를 돕는다.

 

나니아 연대기를 다 읽은 후, 길들여지지 않는 사자를

만나, 나와 같은 깨닭음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b*****7 200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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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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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사자라는 책을 신청을 하였을때는 상당히 기대를 하였다. 이미 우리는 나니아 연대기라는 영화를 보았고 애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였다. 그러나 책을 받아든 순간 당혹감을 금치 못하였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아니 영화와는 전혀다른 것이었다. 읽어도 읽어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내가 기대한 재미있고 가벼운 느낌을 기대한 것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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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사자라는 책을 신청을 하였을때는 상당히 기대를 하였다.

이미 우리는 나니아 연대기라는 영화를 보았고 애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였다.

그러나 책을 받아든 순간 당혹감을 금치 못하였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아니 영화와는 전혀다른 것이었다.

읽어도 읽어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내가 기대한 재미있고 가벼운 느낌을 기대한 것과는 달리 너무 무겁고 형이상학적이었다.

마치 무슨 고대의 철학책을 읽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책을 그냥 두었고 버려두었다. 하지만 오기가 생겨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기가 막혔다.

우리집 애들과 같이 웃으면서 재미있게 본 판타지 영화가 설마 이렇게 심오한 뜻을 내포를 하고 있었다니

너무 놀랐다.

더구나 기독교 세계관을 모르는 나에게는 너무나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이 나니아 연대기가 설마 7권짜리라는 사실과 이 소설이 상당히 오래전에 나왔다는

사실이었다.

우리가 본것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중 그중의 하나인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었다는 것이다.

네명의 소년 소녀가 한권의 책을 보더니 옷장속에 들어가더니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서 펼쳐지는 모험담

은 실로 판타스틱하고 재미있었다.네명의 소년 소녀가 각기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가서 왕이 된다는 것으로

끝난다.

또한 마지막에 아슐란은 바닷가길을 따라 자신의 길을 떠나는 것을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기분을 느꼈다.

일단 저자인 루이스에 대한 느낌은 그는 선악을 철저하게 구분하는 직선적인 기독교적인 신앙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그의 걸어온 발자취와 그의 저서들, 그리고 그의 가정사를 볼때 그는 아주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고

그의 신앙은  이 책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묘한 느낌이 들었다.

비록 나니아 연대기의 다른 시리즈를 읽어보지는 못하고 겨우 한편의 영화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보았지만

새삼스럽게 그의 독실한 신앙심을 느꼈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볼때 나니아 연대기를 이해를 하니 어느 순간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설마 이러한 영화에 기독교세계관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냥 재미로 본 영화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어슬렁거리던 사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자의 눈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녀는 그 세상을 뒤집으려는 악의 화신으로 보이고 에드먼드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욕심장이거나 아니면 기회주의자로 보였다.

아슐란이 죽음의 상황에서 돌탁자에 누워 있을때는 마치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는 순간과 겹쳐지며

아슐란의 부활은 언젠가는 다시 예수가 재림을 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었다.

결국에는 부활한 아슐란을 보며 절대적 우위를 자랑하는 선이 궁극적으로는 악에 승리를 한다.

그리고 에드먼드 또한 본연의 순수한 인간으로

돌아오며 또한 아슐란은 다시 한번 위대한 절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니아 왕국에는 다시 한번 평화가 찾아온다.

루이스의 책 면면에는 높은 이상을 꿈꾸는 그의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엿보인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일반적인 독자들이 이해하기에는 상당히 난해한 책이 아닌가 싶다.

더우기 기독교 신앙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

만약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싶다면 일단 기독교관을 이해를 하고 그의 나니아 연대기를 읽오보면

그이 심오한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해도 미안하지만 수박 겉핥기에 불과한 느낌이 든다.

모처럼 아주 높은 수준의 철학책을 대한 느낌이 들었다

j*******n 2008.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