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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소설의 배경으로 삼는 풍경이 늘 근사해서 새삼스러울 건 없지만, 이번에 읽은 작품의 배경은 좀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카리브 해라, 가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가 볼 것 같지도 않은 곳, 영화로 흘러 넘기면서 봤던 기억을 되살리며 소설을 읽었다. 그렇다고 내 상상 속의 바다가, 리조트가, 풍경이, 실제 카리브 해 근처의 어느 곳일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렴 어때?
마플 여사가 모처럼 카리브 해의 휴양지에서 머물고 있던 중에 겪게 되는 사건을 담은 내용이다. 고향인 세인트 메리 미드에 비해 너무 따분하고 지루하다며 불평을 하던 중에 사건 아닌 듯 시작해서 점차 커지는 사건들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 마플 여사. 사건이야 마플 여사가 결국 해결할 것이고, 나는 다양한 인물들이 호텔과 해변에서 즐기는 과정을 따라다니며 가상 체험을 해 보는 재미를 즐겼다. 그 시대에도 이렇게 호화롭게 누리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었더란 말이지.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볼 만 했을 것 같다.
카리브 해를 지도에서 찾아 보았다. 카리브 해 주변에 있는 나라의 이름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새삼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이 나라가 이 위치에 있었구나,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들과 이곳을 관광지로 휴양지로 다녀가는 사람들은 여러 차이가 있겠구나, 소설 속에 그런 대목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 눈에 보이는 대로 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속성을 헤아려 봐야 한다는 것, 그 사람의 참과 거짓을 구별해 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 그렇지 못할 경우 내 목숨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 생긴다면... 사람, 참, 어려운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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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저,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리뷰입니다. 미스 마플이 카리브 해의 휴양지로 여행을 가는데, 그곳에서도 어김없이 살인사건이 발생하네요. 자신의 고향이든 어디든 미스마플은 사람의 욕망은 모두 같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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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저,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리뷰입니다. 미스마플이 영국을 떠난 여행지에서 겪게 되는 일과 그 해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카리브 해의 휴양지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은 초반부터 범인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등잔밑이 어두운 격이랄까 기가 막히다는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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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8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전엔 알지 못했었으나 이벤트의 기회로 대여해보게 되었습니다. 표지 일러와 제목으로 생각한 것보다 흥미로웠었고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게 된 것과 작가의 관점을 짚어보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
| 둘째 임신기간 동안에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을 얼마나 읽었는지^^ 하루 한잔 허락된 블랙 커피 한잔을 들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 드넓게 펼쳐진 카리브 해에서 미스 마플양이 여러 손님들과 사건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던 태교 덕분에 매력만점 둘째가 제 품으로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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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작품을 많이 읽었지만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는 첫 만남이라 가슴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카리브 해의 따사로운 햇볕 아래 휴가를 즐기던 마플양은 문득 허전함을 느꼈는데 어떤 늙은 소령의 회고담이 그녀의 주의를 끌었다. 역시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은 천재이십니다. 너무 재밌고 흥미진지합니다. |
| 미스터리 소설로 유명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중 하나인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를 읽었습니다. 휴양지에서 외국 휴양지에 여행올 만큼 부유한 사람들의 느긋한 여행 이야기처럼 시작되다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사건이 진행되고 해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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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전개와 반전으로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카리브 해라는 배경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감정선과 숨겨진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독자는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
| 황금가지사에서 나온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중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후기입니다. 요양을 위해 카리브 해의 휴양지에서 지내던 미스 마플이 일견 아무 이상 없어 보이는 노신사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그가 죽기 전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실마리로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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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의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입니다. 미스 마플은 조카 레이먼드의 배려 덕에 서인도 제도에서 휴양을 즐기게 됩니다. 팔그레이브 소령은 과거 살인을 저지르고도 처벌을 안 받은 사례들을 떠벌이다가 살인자의 사진을 보여주려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봤는지 사진을 도로 집어넣은 후 머지않아 살해당하고 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