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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 - 두상달, 김영숙 다양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언젠가부터 나의 독서목록에 자기계발서는 거의 제외되어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날리는 자기계발서들을 빠짐없이 읽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격찬들과 달리 나에겐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뭐랄까...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마치 아무도 알지 못했던 비법을 알려주는 양 태연히 얘기 하는 방식들이 나에겐 다소 거부감이 들었다고 할까. 자기계발서에서 얘기하는 것들은 대부분,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다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해서 문제였던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최근 2~3년간 자기계발서 류의 책들은 거의 읽지 않다가 우연히 이 책을 알게되었고, 호기심에 읽어봤다. 일단 제목이...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제목만 보고서도 무슨 내용일지 읽고 싶어지는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이랄까. 나 역시 그랬으니깐. 이 책은 자기계발서류에 속하는 책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한마디로 ‘부부계발서’ 내지는, ‘부부관계 클리닉 서적’이다. 어떻게 보면 이 책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얘기들을 풀어 놓는다는 점에 있어서는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이유는 바로,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듯한 너무나 구체적이고 생생한 상황들과 그에 대한 적절한 조언들 때문이었다.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말들, 행동들 중에 잘했던 것과 잘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결혼한지 이제 1년. 크게 싸움을 한적도 없었지만, 연애기간이 길기도 하고, 서로 성격이 무던해서 그런지 닭살스럽지도 않은 우리 부부. 1년을 살아 오면서 나는 신랑한테 잘 하는데 신랑은 나만큼은 못한다고 늘상 생각해 왔었는데, 내가 무심코 내뱉었던 말들 중에도 듣기에 따라 상처가 될 만한 말들이 있었음을 이 책을 통해서야 알게 되었다. ‘오빠는 왜 항상 양말을 벗을 때 뒤집어놔?’ 양말을 뒤집어 벗어놓은 일이 많은 신랑을 두고 왜 항상 그러냐고 볼멘소리로 얘기하곤 했었다. 집안일도 거의 도와주지 않으면서 오히려 방해만 하는 것 같아 서운한 마음만 앞섰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도 이런 말이 듣는 사람에게 상처와 반감을 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했어야 하는 말은, 이 책에 의하면 ‘집안일 하는거 힘든데, 양말 좀 바로 벗어주면 안될까? 그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라는 말이었다. 말을 할 때 그 문장의 주어는 내가 되어야지, 상대방이 되어선 안되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그대로 얘기할 때 상대도 나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내 생각에 공감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류의 생생한 조언들, 예를 들어 집안의 약점은 결코 들추지 말라는 것 집안 식구들을 안좋게 얘기하지 말라는 것, 싸움은 언제나 둘만의 싸움으로 그쳐야지, 집안 식구들이나 자녀 등 구경꾼을 만들지 말라는 것, 부부간 사랑의 공간인 안방에서는 절대 싸우지 말라는 것, 싸울 때 과거의 일들은 다시 꺼내지 말라는 것, 상대방의 감정에 동조해주는 ‘~구나’ 어법을 자주 구사하라는 것 싸울 때도 이왕이면 재치있는 말로 싸우라는 것 등 이렇게 냐열하고 보면 그리 대단한 말들이 아닌 것 같지만, 이 내용들을 읽으면서 얼마나 공감하며 읽었던지... 이 책 앞부분을 읽을 때만해도 여전히 자기계발서에 대한 반감이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었지만, 어느새 이 책에 몰입해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사랑해서 평생을 같이 하자고 약속한 사람이다. 때로는 순간적으로 웬수같이 느껴질 때도 있겠으나, 어쨌든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존중의 감정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편안하고, 가정이 편안해야 직장일이나 사회생활을 잘 해냐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후반부에 나와 있는 이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다. ‘결혼이란 100점짜리와 100점짜리가 만나서 200점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20점짜리와 30점짜리가 만나서 100점을 만들어 나가는 삶의 예술이다’ 내가 완벽하지 않듯이 어차피 완벽한 상대는 없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때론 싸우고, 때론 지지고 볶으면서도 서로 이해해주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생활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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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라는 말은 곧 '가정이 화목해야 남편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제목은 아내들에게 하는 말인 것 같지만, 읽다보면 아내들에게보다는 남편들에게 더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혹은 부부가 함께 읽어야 할 책이 될 것이다.
처음 결혼해서 호르몬으로 유지되는 "사랑"의 3년과 그 이후의 생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고, 남편과 아내 즉 남자와 여자의 사고 방식에서부터 각자의 생활 패턴에 이르기까지 부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대립구조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남편들과 아내들이 자꾸 부딪힐 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면 결혼 생활을 승리와 행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 생활은 서로에게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둘이 함께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나의 배우자는 나와 경쟁하거나 대립하는 존재가 아닌, 나를 돕고 내가 도와 우리의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것만 잘 숙지하고 있다면 조금 마음에 안 들거나 불평, 불만이 있어도 잘 헤쳐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책의 앞부분은 남자와 여자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나로선 조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우리 부부의 경우 일반적인 남성과 여성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의 성격이 뒤바뀌었다고 할까? 그런데 남자들은 어떤 남자를 막론하고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니, "곰"같은 아내인 나는 정말 슬플 수밖에 없다.
그래도 다른 남편들에 비해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주고 더 많은 집안일을 해주고 있는 남편에게 새삼스럽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도 난 마치 내가 남자인 양 우직하게 표현도 안하고 지내왔다.
아침 키스를 받고 출근하는 남편은 그렇지 않은 남편보다 연봉이 20퍼센트나 더 높다는 선진국의 통계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화목하고 안정된 가정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남편들이 직장에서도 더욱 효율 높은 능률을 보이는 것이리라.
가정은 서로 노력하는 것이다. 누구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잘 이루어질 수 없다. 함께 공통의 취미를 찾고 많은 대화를 하려 노력하며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자주 잊고 사는 것 같다. 마음은 있으되 표현하지 않는 것. 하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내 마음을 몰라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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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게 책을 처음 본 나의 반응이었다. 흔히 말하는 굿나잇키스도 아니고, 굿모닝 키스도 아닌 아침 키스라니. 그게 무슨 연봉을 높이겠어? 라는 생각으로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다.
"아침에 키스를 받고 출근 하는 남편들이 근무능력이 더 높고, 연봉도 20%가 더 높다." 이거 구미가 당기는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기까지 하다니, 이거야말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미혼의 나로선 이 책을 보고나니 나중에 결혼생활을 할때 도움이 매우 많이 될 것만 같다. 결혼한 3커플 중 2커플이 헤어진다는 요즘 이혼율. 우리나라 사람 모두 아침키스하고 행복한 가정, 건강한 경제를 만들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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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부부 강사인 두상달, 김영숙님의 [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부부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아침에 키스를 하는 부부는 부부사이가 좋을 것이고, 부부사이가 좋으면 걱정이 없으니 회사에서 하는 일도 잘 되지 않겠는가? 그러니 당연히 연봉도 다른 직원에 비해 높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부부 생활이라는 것이 말처럼 언제나 좋은 사이일수는 없기 때문에 이런 책도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저자들도 다른 부부들처럼 참 많이도 싸웠다고 한다. 남편인 두상달님께서는 깡촌 출신으로 알게 모르게 가부장적인 사고로 아내인 김영숙님께 많은 상처 되는 말들을 했다고 한다. 부부문제를 다루는 한 세미나에 다녀와서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남편이 변하니 아내도 변하고 가정이 화목하게 되었다고 한다. 돌이켜 보니 우리 부부에게도 문제점이 있다. 나는 언제나 남편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였던 것 같다. 부부 사이에도 ‘나 전달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녀역할 훈련에서 배운 ‘나 전달법’은 자녀교육에만 사용하는 것인지 알았다. 그런데 부부사이에도 그 기법이 통한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 알 게 되었다. 더불어 ‘구나구나 어법’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전문용어로 ‘반영적 경청법’이라고 한다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나 전달법’과 ‘구나구나 어법’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좀 더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부부싸움도 전술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또한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이 시점에서 이 책을 읽은 건 나에게 큰 행운이다. 갈등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장애물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비 온 뒤 땅 굳는다’고 갈등에 슬기롭게 대처한 부부는 더욱 깊고 든든한 관계로 맺어지게 된다. (p.31) 개는 고양이의 언어를, 고양이는 개의 언어를 이해할 수 없다. 서로 어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언어를 쓰는 것 같지만 실은 남자와 여자도 개와 고양이만큼 다른 어법으로 말한다. 결국 개와 고양이처럼 사랑하면서도 싸워야만 하는 비극적인 만남이 된다. (p.78) 부부는 1등급의 고품격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가장 솔직하고 인격적인 대화, 진심을 나누는 대화, 자신의 전 존재를 나누는 대화를 해야 한다. 우리 부부는 고품격 1등급의 대화를 얼마나 하고 있을까? (p.93~94) 싸워라! 신나게 싸우며 살아라! 싸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 싸우는 것이 문제이다. 싸우되 원칙을 지키며 싸워라! 진정 행복한 부부는 싸움이 없는 부부가 아니라 잘 싸울 줄 아는 부부이다. (p.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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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가족의 중심이며 행복한 생활의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으며 부부생활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한 기본적이고도 잊고 지냈던 많은 훌륭한 "팁"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갖 결혼을 하신 신혼 부부서부터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 모든 부부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으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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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해 알게 해 준 책으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꼽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아, 정말 이런거였구나~'라고 공감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기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날마다 매스컴에선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높아진다고 보도를 해대고 이젠 내 주변 가까이에서도 많은 커플들이 만남과 이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와 가정 생활에는 정말 큰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우리나라에 부부학교란 이름으로 세미나가 있다는 얘길 들었었는데 마침 여기서 새로운 책을 발간했다길래 우연히 읽게 된 책인데 <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는 주로 부부사이에 일어나는 갈등과 사건들을 아주 구체적인 사례로 정리를 해놓은 책이다. 정말 어느 집에서나 일어날 법한, 아니 늘상 일어나는 일들이라 누구든지 보면서 많은 공감이 갈 것 같다. 우리의 부모님들, 언니오빠네 부부, 또는 내 남편과 나와의 관계를 떠올리며 읽는다면 우리집만 이런 것은 아니구나~ 라는 위안(?)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이제 막 결혼을 하려는 커플들에게 물어보면 사랑이라는 것이 '서로를 이해해주는 것'이라는 말은 다들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상대에 대해 얼마큼 잘 알고 있는지는 못 깨닫고 사는 부부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서로의 차이에 대해 먼저 알고나면 상대방의 마음과 언행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음으로써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부부의 문제는 과연 무엇인지조차 짐작이 가지 않는다는 가정이라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실천까지는 못하더라도 이론적으로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은 마련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더 나아가서는 아내와 남편의 소통법을 알려주는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정을 건강하게 지키는 법을 알고 싶다면, 그리고 아직도 티격태격하느라 바쁜 신혼부부부터 늘 무미건조하고 냉랭한 기운이 도는 우리 부모님들을 위해서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으로 선물해보면 좋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화성남 금성녀을 능가하는 남녀 차이에 대한 명쾌한 해석이 달린 그런 베스트셀러들이 계속해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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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확 와닿았다. 신랑한테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막상 얼굴을 맞대면 어찌 그리 미운 짓만 하는지.... 근데 나만 잘하란 얘기도 아니고 남편에게 잘해야 한다는 얘기도 아니고 남편이 부인에게 부인이 남편에게 서로 잘 하란 얘기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그런 얘기들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잘 하란... "바라는 배필"은 이기적이고 "돕는 배필"은 이타적이고 헌신적이란다. 부부가 쓴 책이기때문에 서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로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ㄹ 나와 있다. 몇군데 밑줄을 그어(물론 내게 유리한 부분만) 남편 책상에 슬며시 올려 두었는데... 읽었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