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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진 작가님의 팬으로서 마니가 최애작은 아니지만, 가장 무난하게 추천하고 선물하기에는 마니가 참 좋다. 누구나 알고 있는 처용설화를 새롭게 해석한 부분도 좋고 2권이라 부담도 없고. 요즘 한국신화나 전통세계관을 다룬 신과함께나 쌍갑포차가 흥하는걸 보면 유시진님의 마니도 지금이라면 영상물로 누가 도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특히 마니의 캐릭터가 지금 훨씬 더 먹힐것 같은데..... 여성서사에 목마른 시대인데, 마니같은 여성캐릭터 너무 좋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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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서점에서는 다 절판인데 어떻게 네네에만 있는거죠? 이미 예전에 사서 가지고 있지만 연말이라 여기저기 선물로 사서 돌리고 있습니다. 재고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쓰 ... 그리고 어떻게 절판된 도서가 예쓰에만 있는지? 마니는 처용설화를 배경으로 용왕세계관 설정이 독특하고 2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효한 여성서사를 가진 수작이죠. 지금 안읽더라도 쟁여두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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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절판된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아직 판매중이길래 급하게 샀다. 이제 산지 1년이 되어가는데도 품절이 나지 않아서 신기할 따름이다. 표지만 봐도 동양풍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작품. 처용설화를 바탕으로 유시진 작가님 특유의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설화나 신화 각색물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은 영상으로도 잘 구현되어서 지금 영상화되어도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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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1 바다 그 너머에 인간과 다른 세상에 용이 삽니다. 흑룡, 백룡, 청룡, 적룡 등등, 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하늘의 딸의 자손으로 1대에 1명만 하늘로 승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왕족들은 서열을 정하기 위해 싸우고 서로를 죽이고 왕이 됩니다. 자신의 나이보다 두배나 많은 오빠를 둔 마니는 성인식을 피해서 서열싸움을 피하고자 인간세상에 도망나오는데,,,, 남녀차별받는 친구이야기, 어린 날의 꿈을 친한 친구와 이룰수 없음으로 비뚤어진 남자아이 등등이 고민이 되어 나옵니다. 해루가 화두를 던집니다.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거라고. 정말? 단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건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건지 잣대는 오직 우리 자신에게만 있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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