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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자유주의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해외를 자유스럽게 다니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었지만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해외문화의 개방과 더불어 해외여행의 자유화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나라와 전혀다른 문화적 경험을 하게 되었다. 최근의 가장 흥미로운 뉴스중의 하나가 연휴가 되면 해외 항공승객으로 넘쳐나 비행기 좌석이 동이 난다는 것이다. 심지어 미국까지 어린애 혼자서 왕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하면서 느낀 것을 책으로 많이 출판되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각국 나라에 대한 여행정보보다 사람들이 가지않은 도시나 아니면 유명한 도시를 대상으로 여행한 책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수많은 나라나 도시를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에서 수많은 외국의 여행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었다. 또한 같은 나라를 대상으로 쓴 책이라도 저자의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 방향으로 그 나라를 이해할수 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을 가장 많이 방문하였다는 통계가 있었다. 하지만 중국과의 수교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 우리 나라의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나 비지니스 또는 유학으로 방문을 하는데 이제는 미국보다 중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고 중국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중에서 한국인이 제일 많다는 사실이다. 과거부터 미운정 고운정 들면서 비슷한 문화권을 가지고 또한 일본제국주의 침략을 받는 적이 있어서 인지 몰라도 중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외국같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비행기타면 불과 몇시간만에 도착을 하니까 더욱 친밀감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가까운 나라인 중국이 과거 18세기에는 세계의 GDP의 절반을 차지한 나라라고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에게는 흔히 대국이라고 불렸고 공산주의 치하에서는 그냥 인구대국이란 말만 알려져 있었다. 그러한 중국이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설파하며 개방정책을 실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제일 교역대상국이 된지 오래이다. 세계에서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어느덧 제2의 경제대국이된 것이다. 더불어 중국에 관한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이다..아마 최근 몇년간의 자료를 찾아보면 중국에 관한 서적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 중국을 여행하기 위한 관련서적, 비지니스 관련서적, 또는 중국의 정치에 관한 서적. 어린이들이 중국을 알수 있게 쉽게 표현한 서적등등 많는 책들이 있는데 고고씽 중국에 가다도 그 시리즈중의 하나이다. 타임머신이라는 기계를 통하여 마치 이웃집에 놀러갔다오는 것처럼 해서 중국을 쉽게 이해를 할수 있게 구성을 하였다. 흔히 인간의 삶에서 기본이 되는 의식주를 가지고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를 쉽게 알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중국인의 삶과 국민성을 알려주었다. 전족이라는 독특한 풍습이 중국 전통의 미인의 기준이며, 치파오라는 중국의상, 황제가 먹는다는 만한전석과 중국을 대표하는 자금성과 만리장성. 더구나 자금성 그 넓은 곳에 화장실이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프랑스의 유명한 베르샤이유 궁전에도 화장실이 없다고 하는데 궁전은 다 그런가? 그리고 중국인의 대륙적인 기질을 보여주는 만만디 습성과 중국인들이 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쉽게 알려주었으며, 중국을 대표하는 황산과 더불어 세계의 경제중추로 자리잡아면서 얻은 칭호인 세계의 공장,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역사왜곡을 다룬 동북공정을 단락별로 나타내주었다. 많지 않는 분량이지만 나름대로 중국을 가장 쉽게 알수있는 기초를 만들어 주었으며 또한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아마 어린이들이 중국을 알수 있는 쉬운 방법을 보여주었다. 이런 책에서 동북 공정이라는 부분은 쉽게 다룰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어린이에게 잘 알려주었다. 중간중간에 퀴즈를 주어 비록 어렵지 않는 내용이지만 책에 더욱 집중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가지면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게 만들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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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그림과 앞 부분에 나영리,안무식의 일기를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의 활동을 알수있게 요약해준 부분과 앞쪽에 세장에서 만화형식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한 책이랍니다. 주인공인 막가이버 박사,나영리(막가이버 박사의 조카),안무식 (나영리의 남자친구),소머즈(막가이버 박사의 첫사랑이자 라이벌) 그리고 번개맨(소머즈의 부하)가 등장하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아이는 소머즈의 부하가 EBS에서 나오는 번개맨과 같은 이름이라며 [어, 여기서는 나쁜 사람이네.]하고 웃더군요.
막가이버 박사와 일행들은 어떤 발단이 되거나 꼭 가야할 이유가 있을때면 타임머신 거울에 가야할 곳의 사진을 비추고 [고고씽!~]을 외치며 원하는 장소로 순간이동을 하게 된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원하는 곳에 간다는 발상자체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재미있는 구성이랍니다. 중국하면 짝퉁제품을 잘 만들고 품질이 낮은 제품을 만들고 황사의 근원지이자 역사왜곡까지 안좋은 면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대요. 그렇다고 세계화 시대에 배척하고 지낼수도 없는것이고 가뜩이나 외교력이 약한 우리나라가 강국을 이기기위해선 먼저 상대 나라에 대해 정확히 알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것은 걸려낼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이 책을 다 읽고나면 필요한 지혜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주인공 막가이버 박사가 중국의 시장에 동충하초를 찾으러 갔다가 요리대가를 만나서 중국음식을 시식하게 되는 부분이 나오는대요, 황제의 식탁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만한전석 이란 말이 나옵니다. 아이들에겐 어려운 말일텐데 바로 이때 [잠깐정보]를 통하여 만한전석의 유래를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어려운 말이나 유래등을 알기쉽게 풀어주는 잠깐정보가 있어 이해가 쉽고 책속에 쏙 빠져들수 있답니다. 또한가지 타임머신의 여행시간을 늘리기 위해선 타임머신 거울이 내는 퀴즈를 풀어야 한답니다. 퀴즈가 출제되면 정답을 맞추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정답이 뭔지 알수가 없다면 책을 읽으면 된답니다. 하나의 문제가 풀제되면 이야기로 풀어주고 마무리부분에 퀴즈의 정답이 공개되거든요. 책을 읽는동안 8번의 퀴즈를 풀게된답니다.
이렇게 주인공과 함께 중국의 음식,문화,경제,정치,생활 등의 모습을 함께 탐험하고 체험하면서 잠깐정보를 통해 새로운 정보도 습득하고 퀴즈를 풀다보면 어느새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되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된답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뒷부분엔 중국의 건군신화와 중국의 특징등에 요약된 글이 나오며 찾아보기(ㄱㄴ 순으로 됨)를 통하여 책내용중에 다시 찾아서 읽고싶은 부분을 편하게 찾아볼수 있는점도 또하나의 장점이랍니다. 한권의 책을 통해 재미와 흥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수 있는 [고고씽! 중국에 가다.] 꼭 읽어봐야할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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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시리즌 이번이 처음인데, 우선 이야기의 구성이 참 재미있더군요. 등장인물의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특징있고 패러디 같은 느낌의 이름도 재미있고 위트가 넘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를 적절히 사용한 느낌이에요. 괴짜 과학자 어리버리 막가이버 박사가 만들어낸 타임머신을 타고,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타임머신을 타고 처음 가게 된 곳은, 중국 미인의 기준이 되었다는 발 사이즈의 비밀이 나온답니다. 이야기에 도움을 주는 차파오의 예쁘다해, 그리고 황비홍이 너무 재미있어서 첫 장부터 즐거웠어요. 중국의 절세의 미인인 양귀비의 발이 10cm밖에 안되었었다고 하니, 정말 정말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더라구요. 발을 작게 만드는 '전족'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동충하초에 얽힌 이야기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알게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사람들이 애음하는 차에 관한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중국 최고의 건축물 자금성을 비롯하여, 중국의 황산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도 등장을 하고, 중국인의 국민성을 알수 있는 이야기등 다양한 이야기로 이어지더군요.
정해진 주제에 맞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구성도 돋보이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고 할까요? 마지막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등장을 해요.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의 역사를 왜곡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들어간 역사 왜곡 문제를 바로 알고,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에는 양국관계가 바로 정립되도록 힘을 모아야 할때 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더 바람이 있다면, 이 시리즈로, 중국에 가다2로 역사 이야기를 조금 더 다뤄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한나라를 한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이야기전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것도 마음에 들고, 흥미로운 전개가 아이들에게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 같거든요. 될 수 있다면, 아이들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중국에 대해 보다 폭 넓게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느낌에서 말이지요.너무 욕심인지도 모르지만. 고고씽~ 타임머신을 타고가는 이야기라면, 조금은 지루한 듯한 역사를, 즐거운 과목으로 학습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초등생 조카들이 신나게 읽는 책 중 하나가 되었어요. 고고씽~ 시리즈의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도 기대가 됩니다. 이미 나온 책들도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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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나라, 정말 가까운 나라이다. 하지만 중국에 대해서 정작 알고 있는 것은 너무도 없는 것 같다. 사회주의국가인 중국, 그렇기에 오랜기간 중국과 한국은 수교가 단절되어있었다. 그리고 수교가 정상화되고 서로의 왕래가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고 워낙 크기에 그들 내부적으로도 서로 다른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 대한 정보는 이제 많은 곳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책처럼 말이다. 이 책은 내가 중국에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중국이라는 곳은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단지 거대한 땅덩어리의 중국이 아니라 커다란 문화권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개방화가 이루어지면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고... 요즘에는 베이징 올림픽과 티벳사태, 쓰촨성 지진 등등... 온통 이슈거리였다. 우리 아이에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모로써...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알려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 책이 나와서 정말 좋았다. 우리 아이가 지루해하지않고 재미있게 중국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중국에 대한 여러 가지 문화적인 모습과 기질적인 모습...등등 비록 너무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알기에는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우리아이가 이미지를 형성시킬수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중국이라는 나라, 역사적으로 우리와 밀접하였고.. 지금도 밀접한 관계이다. 중국이 하는 동북공정...에 대한.. 역사인식을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쩌면 우리아이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기초가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모습만으로 혹은 그들의 모습만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말이다. 우리아이에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려준 이 책 어린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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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넓은 땅 만큼 유적지도 많고 음식들도 종류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한 번도 중국을 여행 해본 적이 없는 우리 가족은 중국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만리 장성과 자금성이다.
‘고고씽 중국에 가다’ 누구나 좋아하는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중국을 여행할 수 있게 쓰여 졌다. 이야기에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웃음을 주는 이름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현실의 사건과 연결하여 중국의 역사유적지를 방문하고 돌아 오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중국을 알아가게 된다.
여덟 번의 여행에서 중국의 생활상과 습관 그리고 역사를 알게 되는 과정이 참 재미있다. 양귀비의 발싸이즈가 10cm라 미인이었으며 중국 황제를 위한 만한 전석의 음식도 알게 되었다. 만리장성에 대한 설명과 자금성에 대한 설명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정리해 주기도 하였다.
타임머신을 타고 중국에 도착하면 나타나는 문제는 책을 읽으며 찾아내야 하고 잠깐의 정보에서는 중국의 문화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어 책을 읽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유적지뿐 아니라 문화공연 그리고 명산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직접 여행을 하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즐겁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 아이도 지루하지 않게 그림까지 곁들여져 있어 이해하기도 쉬웠으며 즐겁게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는 이야기다. 고고씽의 씨리즈로 일본, 미국에 이어 중국이 나오고 프랑스와 러시아까지 나오게 되면 앉아서 세계여행을 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은 어떤 내용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까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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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고고씽(GO GO 씽)이란 단어를 듣고는 무슨 뜻인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니 웃음이 난다. 함께 빨리 가자, 신나게 어떤 곳으로 움직인다는 뜻처럼 '고고씽 중국에 가다'는 타임머신 발명가 막가이버, 나영리, 안무식과 함께 신나는 모험 속으로 빠져 드는 책이다.
등장 인물의 재미있는 이름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즐거움을 준다. 코믹스런 그림도 그렇지만 내용면에 있어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고, 공간 이동,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퀴즈,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서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들을 좀더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딱딱하지 않고 한편의 즐거운 모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중국'에 대한 지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과거의 역사 뿐만 아니라 요즘 이슈인 시사적인 부분까지 담고 있어서 아이에게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엄마 또한 현 상황에 대해 좀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하고, 다른 문화권을 좀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었다.
미인의 기준, 요리, 만리장성, 중국인의 성격을 표현한 만만디, 변검 등 중국의 색다른 고유 문화를 경험하면서 나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단순히 그 나라 국민이 좋다, 나쁘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것이 아니란 것과 그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북공정을 떠올리면 사실 미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마음 보다는 우리 스스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된다.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준말이다. 나중에 한반도가 통일이 되었을때 일어날 수 있는 영토 분쟁에 대비해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인 동북 지역(고구려, 발해 등)을 중국의 역사로 만드는 연구를 말한다. 일본, 중국의 왜곡된 역사를 보면서 우리 스스로 강한 힘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의 모습에 마냥 분개하기 보다는 우리 역사에 대해 좀더 관심을 기울여 보호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바로 잡아야겠다.
즐거우면서도 생각할 여지를 남겨 주는 '고고씽 중국을 가다'를 읽고 나니 일본, 미국편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펼쳐질 막가이버와 엉뚱한 아이들이 펼치는 모험도 기대가 된다.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 속에 꼭 들려주고 싶은 것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참 좋았다. 무엇보다 재미있으니 더 읽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