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한 조선시대 이야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두 명이었다? 조선에도 변호사가 있었다? 조선에도 외국인들이 귀화해 살았다? 등 기상천외한 조선시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중국에 말과 소를 바쳐야 했던 조선 ·중국 황재의 후궁이 된 조선 처녀 ·조선에도 외국인들이 살고 있었다 ·세자의 부인이 동성애를? ·종묘에서 반성문을 읽은 양녕대군 ·조선에도 쿠데타가 필요했다 ·술 때문에 신세 망친 선비들 ·과거시험은 과연 공정했을까? ·조선시대에도 인구 조사가 있었다 ·일식·월식 예보까지 가능했던 조선시대 기상청 ·관청 노비와 죄인들도 휴가 즐겨 ·대마도는 본래 조선 땅이거늘 |
|
우리나라사람들의 음주강요 술문화가 대대로 이어져내려온 것이었군요. 조선시대엔 임금이 신하나 유생들에게 술을 하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사 후 음주에 앞서 임금이 훈시를 하는게 인상적이네요. 술로 취하게 한 후 그의 덕을 살펴보려 취하지 않으면 돌아갈 생각을 말라는 게 어찌보면 설득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강요하는 것 같기도 하군요. 특히 임금의 훈시 중에 '우부승지 신기는 술좌석에 익숙하니 잔 돌리는 일을 맡길만하다. 승지와 규장각 관원이 술잔 돌리는 것을 감독하라'를 봐서는 이러한 자리가 흔히 있어왔던 일이며 감독하는 이까지 있으니 자의로 그 술자리를 빠질 수 없는 그야말로 음주강요의 자리였네요. 암튼 이렇듯 음주를 통해서 그 사람의 덕을 알아보고자함은 결과론적으로도 맞는 말이더군요. 음주 후 큰 실수를 한 신하가 귀양까지 간 일도 있었으니깐요. 암튼 음주는 세종이 당부한 것처럼 음주를 하되 절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
조선왕조와 같은 역사책들은 왠지 무겁고 딱딱할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이책은 간단하게 토막토막 끊어서 새로운 내용들을 단편집 처럼 만들어 놓은 책이다. 흥미를 유발하는 많은 소재와 다양한 책 내용이 읽기에 부담없고 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책 분량이 적어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간다하게 읽기에 안성맞춤인 책인다. |
|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두명이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두명이었다고 한다. 한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이고, 또다른 한명은 양년대군의 후손인 해군사령관 이순신이 함께 활약했다고 한다. 그는 노량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전사한 충무공 이순을 대신해 지휘권을 이양받아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장수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