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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고등학생 되면서 부터 간단한 간식거리 만들어 먹는걸 즐겼고
엄마가 반찬을 만드시면 옆에서 보고 있다가 따라 만들어 보곤 했었다~ 다른건 열번을 들어도 쉽게 잊어 버리고 조금만 머리회전을 필요로 하는건
아예 쳐다 보기도 싫은데 요리는 관심이 가고 몇번 보면 기억이 나는게
유일한 취미자 특기가 요리가 아니였을까 싶다 ㅎㅎ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 열풍에 발맞춰 요리가 대세인 요즘
틈틈이 요리해서 블로그 관리도 하고 있지만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는 내 요리는
대충 만들어 먹는 간식거리 정도는 되지만
손님초대나 어른들께 대접하기엔 부족함이 많은거 같아
하나 둘씩 사보기 시작한 요리책 ![]() 많은 요리책 중 '남편 사로잡는 101가지 요리비법'을 선택한건
아직 미혼인 나에게 제목부터 확 끌렸고 (^^;)
그리고 큼직한 싸이즈에 무엇보다 유명 여성지를 꽉 잡고 있는
지은이도 한몫 한거 같다 예스24에서 책을 주문해서 다음날 받고
며칠간 수불석권 이였따~
(이 집중력....공부할때나 발휘됐음 좋았짢아 ㅋㅋ) ![]() 먼저 보기 쉽게 컬러별로 나눠져 있는 요리 class - 제철 별미
- 스페셜 얼큰요리
- 해장 음식
- 정력 보강 음식
- 맛있는 양식 요리
-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 손님 초대 요리
- 술안주
- 건강 아침식단
- 보양차& 건강주스
- 남편에게 앞치마를 입히자 총 11 class로 나눠져 있는데
이중 제철별미요리,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정력 보강 음식이 관심이 갔고
제일 유용하게 배웠다 사실 이런 요리들은 재료 소박하고 별거 없는거 같지만
오랜 손맛이나 정성이 없으면 맛 내기 힘든 진정한 요리가 아닐까 싶다
이중 요즘 제철을 맞아 물이 오른 장어구이에 도전을 해봤는데
내가 사는 곳이 내륙지방에 장어구이집이 없는 관계로
막연한 상황에 이 요리책이 좋은 선생님이 됐다 - 장어양념구이- 90, 91 P ![]() 옆에서 엄마가 도와주셔서 경상도 식으로 살짝 바꾼 부분도 있지만
양념 비법 만큼은 그대로 배웠다~
![]() 먼저 장어 물기를 제거하고 책 레시피 대로 양념장 만들어 둔다 ![]() 팬에 애벌로 구워주고 양념장 바른 후 한입 크기로 자른다 ![]() 책 '포인트'에서 장어와 생강채가 궁합이 좋다고 해서
대신 초생강 준비하고 텃밭에서 키운 여러 채소와 곁들였다 두서없이 닥치는 대로 넣는 양념장과는 달리
가장 맛있고 적절한 분량을 알려주는 양념장이라
역시 good ~~ ^^ 이로써 '장어구이'는 언제든 오케이~~ ^^ - 포테이토 커틀릿(웨지감자) 184, 185 P ![]() 그리고 내가 제일 즐겨 하는 간식류 중
이보은 선생님 스탈의 웨지감자가 넘 맘에 든다
이제껏 오븐에서 굽는 웨지감자만 생각했는데
후라이팬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초간단하게 만들수 있었다 ![]() 감자와 마늘은 껍질채 씻어 모양대로 썬다
![]() 감자는 끓는물에 살짝 데치고
팬에 기름 둘러 마늘, 감자, 베이컨을 노릇하게 구워준다
마지막에 소금과 파샐리가루 뿌려낸다
![]() ![]() 블로그에도 올려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ㅎㅎ 양식, 간식도 좋지만 식사로 손색이 없는 요리를 배울수 있고
소박하면서 기본적으로 꼭 알아두어야 할 요리가 가득한 책
이게 바로 '남편 사로잡는 101가지 요리비법' 이 아닐까 싶다
기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공익광고 카피처럼 기본이 되어야 요리가 바로 설수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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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요리 실력이랄게 워낙 보잘것 없는터라... 요리책을 찾아서 이리저리 기웃거렸었다.
우선은 제목과 요리 메뉴들이 맘에 들어서 보게 됐다. 남편을 사로잡는 요리법...이 얼마나 기대를 갖게 하는 말인가?
정말 책을 보니 이런저런 남편에게 만들어주면 '우와~'하는 탄성이 일정도의 메뉴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좀더 일반적인 메뉴도 있었다면 좋알을걸...하는 바램도 있다... 다들 너무 특수한 것들...그리고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들이 많아서 일하는 주부들은 주말밖에 만들어줄 시간이 없다는 현실이 닥쳐오기 때문이다...ㅜ.ㅜ
우선은 마음이야 있지만 어떻게해서 먹을지 생각을 못해서 집에서는 절대 못해먹었던 도토리묵 요리에 도전해봤다. 남편이 입이 짧아서 대파라던가...표고버섯이라던가...부추라던가... 이런걸 안먹는다...--; 그래서 이 요리에서도 표고버섯은 skip...
![]() 우선은 도토리묵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앞서 말했듯이 남편 입이 짧기 때문에 난 모토리묵을 작게 잘랐다.
![]() 동그랗고 움푹 패인 접시에 둥글게 되도록이면 예쁘게 도토리묵을 담는다. (이거 잘 안되더라구요...)
![]() 포기 김치에서 적당히 큰 잎을 2~3장 정도 떼어낸 다음에 잘게 썬다. 너무 크게 썰면 나중에 먹을때 불편하다. (위생장갑을 끼고 할것! 깜빡하는바람에 지금까지도 손이 울긋불긋하다...ㅜ.ㅜ)
![]() 좀 큰 그릇에 잘게 썬 김치를 넣고 깨를 뿌린 다음에 들기름을 한수저 넣어서 잘 버무린다. (취향에 따라서 들기름을 좀더 넣어도 좋다)
![]() 도토리묵을 담은 접시의 가운데에 김치를 예쁘게 담는다. 여기에서 잠깐... 시골집에서 가져다준 달래로 달래장아찌을 만들어서 거기에 간장을 좀더 부은 다음에 따로 올려서 먹을 수 있도록 작은 그릇에 담았다. 달래 무침은 계절별요리의 '냉이국과 달래장아찌'에서 나온걸로 만들었다. (여러가지 요리들이 많기 때문에 이중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메뉴를 구성하는것도 참 좋다...^^) ![]()
ㅎㅎ 시골에서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열무김치와 취나물 무친것, 졸김치를 밥위에 올리고 중안에는 고추장은 엊은다음 들기름을 한수저 뿌렸다~ 더운 여름에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 출장 다녀온 남편을 깨워서 보여줬더니 "오, 드디어 너도 아줌마가 되어가는구나~' 란다....--;;
머 어떠랴~ 좋아하면 됐지... 정말 기분 좋은 주말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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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사로잡는 비법 책을 발견했다. 바로 요리책이다. 어른들 말씀이 얼굴 예쁜 건 3년 가고, 요리 솜씨 좋은 건 평생 간다고 하셨다. 그러길래 미리 요리 비법을 배워두지 뭐 했냐고 묻는다면 할 말 없다. 예전에 결혼 선물로 받은 요리책이 있었다. 슬쩍 넘겨보고 포기했다. 엄두가 나지 않는 일품 요리였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르다. 일단 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레시피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 핵심정리 책 같이 조목조목 재료와 요리과정을 알려 준다. 주부 경력으로 보면 초보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왠지 요리에 자신 없는 축에 속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 동안 요리를 안 해온 것도 아닌데 막상 잘하는 요리라고 내놓을 만한 것이 별로 없다. 평상시 익숙한 요리만 하다 보니 요리 솜씨가 제자리 걸음인 것이다. 이제는 나도 요리로 남편을 사로잡고 싶다. 책에서 소개된 제철 별미, 스페셜 얼큰 요리, 해장 음식, 정력보강 음식, 양식 요리, 어머니 밥상, 손님 초대요리, 술안주, 건강 아침식단, 보양차, 건강주스가 나의 도전 과제다. 요리마다 신경 써야 할 내용들을 point로 표시해줘서 보기 쉬운 것 같다. 몰랐던 정보들이 요리의 맛을 결정짓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요리는 정성이 반이라고 합니다. 좋은 재료와 솜씨가 반이고, 그 나머지가 정성이라는 뜻이겠지요.” – 요리에 자신 없는 사람도 책의 설명대로 차근차근 만들다 보면 어느새 멋진 요리가 완성될 것이다. 이 책을 보고 <닭 볶음 탕>을 해봤다. 주로 고추장으로 해먹었는데 색다르게 소금과 통후추, 간장으로 간을 하고 마른 홍고추를 넣어 볶았더니 매콤하면서도 담백했다. 추가로 빨강, 노랑의 파프리카를 마지막 볶을 때 살짝 넣었더니 아삭하면서도 맛있었다. 남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은 맛깔스런 요리의 비법뿐 아니라 요리하는 자세를 알려준다. 정성이 담긴 요리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다. 앞으로 해 볼 요리들이 더 많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자주 먹는 콩나물도 아삭하게 삶는 비결은 중간 불에 뚜껑을 덮고 김이 올라오면 정확하게 1분 후에 불에서 내리고 찬물에 빨리 헹궈 건지는 것이다. 콩나물 삶기도 조금만 신경 쓰면 맛이 달라진다. 이것이 대충 요리하는 것과 정성껏 요리하는 것의 차이다. 남편을 사로잡는 요리는 대단한 기술이나 실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요리의 가장 기본은 간 맞추기라면 그 다음 맛을 내는 비결은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요리하는 일에 사명감이 가져야 한다. 남편의 마음도 얻고 건강도 지켜줄 수 있는 요리 비법, 이제는 자신 있다. 덕분에 사랑도 더욱 커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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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알아보기 쉽게 잘 적혀 있는
잘 꾸며져 있는 잘 표현되어 있는 요리책.
초짜인 제가... 술이 꿀꺽꿀꺽 넘어갈만한 안주를 만들었다는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쉽게 표현되어 있는 책이다보니 그림만 봐도 설명만 쑥~ 봐도
알아보기 쉬워서 너무 금방 끝나버려 .. 과연 다 한게 맞나 싶을정도예요~
너무너무 빨리 끝나요~~;; ㅎㅎㅎ 저에겐 꼭 필요했던 요리책!!
![]() 저는 새송이버섯구이와 은행꼬치를 만들어보았어요~
덤으로 앞페이지에 있는 마늘구이, 감자구이(?)도 해보았구요
:D
(사실 황태를 이용한 더덕구이를 해보고 싶었는데요..
저희 동네에 더덕판매를 하지 않더라구요 ㅠㅂ ㅠ)
![]()
저는 새송이버섯구이와 은행꼬치를 만들어보았어요~
덤으로 앞페이지에 있는 마늘구이, 감자구이(?)도 해보았구요
:D
(사실 황태를 이용한 더덕구이를 해보고 싶었는데요..
저희 동네에 더덕판매를 하지 않더라구요 ㅠㅂ ㅠ)
![]() 은행은 껍질(?)이 그대로 있는 상태라서 작은 박스에 넣고 렌지에 살짝 돌렸어요
그럼 까기가 쉽거든요~~ 물론,, 뚜껑은 닫아야해요.
렌지안에서 트위스트 춤을 추기때문에.....
![]() 노릇노릇하게 굽기위해 후라이팬을 달군후 들기름과 포도씨유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굽고 ~~ 은행도 살짝 볶아 주었어요~
(사진을 ...실수로 삭제해버렸네요 ㄱ-;;)
![]() 그다음엔 앞페이지에 있는 마늘구이랑 감자구이...
사실.. 베이컨도 함께 해야하지만 짠음식을 잘 즐기지 않다보니..
생략했습니다(정식메뉴로 선택한게 아니니 간단하게^ㅂ -)
감자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선 끓는물에 살짝 데치고 물기를 제거해주고
마늘은 씻어서 1/2 크기로 싹뚝~ 그리고 마찬가지로 물기를 살짝제거해주고..
볶아줍니다~ 원랜 베이컨과 함께 볶는~~ ^^
새송이 버섯에는 잣가루를 솔솔솔 ~~ 솔솔솔~~
정신팔고 있는 사이에. 마늘이 엄청 타버렸지만.. ㄱ-;;
살살 긁어내고 먹으면 담백한것이.....
담백한것이 참 맛좋네요. 삼겹살 구워먹을때.. 함께 구워먹는 마늘이 생각나는것이.. ㅋㅋ
맵지도 않고 고소해요 ~~
이 늦은 저녁에.. 생맥주가 생각나는... 휴 ㅠ
하.. 허벅지를 바늘로 찔러가며 참아야겠습니다 ㅠ
짜잔~~~~~~~~~~~~~~
서툰 요리실력치곤 괜찮아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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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로잡는 101가지 요리비법>이라는 제목이 좀 낯간지럽긴 했지만, 뭔가 요리비법을 알려주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책을 몇 번씩 읽은 뒤 요리를 해볼까하고 생각한 것은 한번도 먹은 적이 없는 <토마토 스프>.
그 위에 준비해둔 토마토를 넣고 좀더 볶은 후, 닭육수와 월계수잎을 넣어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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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요거 요거 제대로구나야:) 이책은 제가 먼저 구입후 테스트 해보고, 주변 지인분들에게 강추했던 요리책 입니다. 맛도 있고 깔끔하고 , 무엇보다 영양을 고려해서 만들어졌어요. 신혼부부에게, 그리고 30대분들에게 추천했던 요리책이고 지금도 제가 주말요리할때 슬쩍 들고 커피숖으로 가곤 하지요 :) 남편 사로잡는 이란 타이틀처럼 남편 사로잡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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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끼리 하는 농담으로
사계절 꼭 챙겨 먹어야하는 음식으로, 두릅과 냉이, 달래, 한방 삼계탕, 낙지 연포탕, 황태구이와 그 비싼 전복숙회까지 선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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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늦었지만 나름 고민하며 만들어본 것 올려봅니다.
제목이 남편 사로잡는 요리비법이다 보니 요리를 웬만큼 하시는 분들이 대상이겠죠.
다양한 양념에 대한 설명과 자세한 양념장 만들기가 눈에 띄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과정까지 친절하게 찍어서 보여주는 사진들이 음식을 직접 해먹을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직장인이고 독립해서 살다보니 주로 사먹게 되잖아요. 그러니 요리와는 그리 친하지 않아요.
101가지 비법을 보며 뭘 해먹을까 무지 고민했는데 역시 맨 뒤의 남편을 위한 요리밖에 할수 있는게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김치 볶음밥을 하기로 마음먹고 재료를 준비했는데, 김치를 볶다보니 밥이 없는 걸 았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두부김치로 급하게 메뉴를 수정했죠.
역시 김치와 향긋한 마늘, 그리고 올리브 오일의 만남이 제 코를 자극하더라구요.
그리고 준비한 두부를 살짝 데쳐서 썰고 그릇에 담고 시식을...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0분정도. 김치를 꺼내고 볶고 양념하고 두부데치고. 일단 요리가 익숙지 않은 사람에겐 너무도 간편한 메뉴인 것 같아요.
다음에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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