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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아이, 교과 연계도서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책을 몰라서 못읽히면 너무 손해지요. 이런 입말, 옛말을 접할 기회가 점점 사라지는데 이 책은 이런 귀한 어휘가 풍부합니다. 또 생소한 어휘가 나와도 사전 찾지 않고도 이야기 속에서 저절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해 주면서도 재미를 헤치지 않는 것이 이 책의 묘미지요. 옛날 얘기를 잘 모르는 엄마를 둔 저희 딸아이, 배드타임스토리로 자리잡은 이 책, 사계절 이야기 모두 들여놓고 두고 두고 읽힐 겁니다. 이 책을 많은 아이들이 접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