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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탁이 독소로 오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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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적이었다. 지금 우리나라는 광우병 미국소에 대한 공포로 연일 촛불시위중이다. 이런 시점에 나온 책이라서 나의 눈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왜 우리 국민들이 한미 FTA 쇠고기 재협상을 위해 부르짖고 있는지 이 책 한권이면 그 이우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죽음을 부르는 만찬-미국 식탁의 진실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들에 사뭇 치가 떨렸다.   저자인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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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적이었다. 지금 우리나라는 광우병 미국소에 대한 공포로 연일 촛불시위중이다. 이런 시점에 나온 책이라서 나의 눈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왜 우리 국민들이 한미 FTA 쇠고기 재협상을 위해 부르짖고 있는지 이 책 한권이면 그 이우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죽음을 부르는 만찬-미국 식탁의 진실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들에 사뭇 치가 떨렸다.

 

저자인 윌리엄 레이몽은 프랑스인으로 유명 프리랜서 시사전문 기자이며 다큐멘터리 기획자이자 도서 기획자다. 그가 미국의 음식문화가 세계에 미친 영향과 농산업의 잘못된 점들과 축산업시스템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 우리에게 고발하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서 추적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독소라는 책으로 그 실상을 알리고자 했다.

 

지금까지 미국이라는 나라는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단가를 낮추고자 실험을 하고 인공감미료를 만들어서 설혹 비용절감에는 성공을 하였을지는 몰라도 우리를 비만으로 몰아 넣고 죽음으로 몰아 넣는 오류를 범한 것만은 확실하다. 비용절감과 대량생산이라는 것에만 촛점을 맞추고 이런 시스템으로 진행을 시킨 미국이 얼마나 큰 도미노효과를 나타내고 있는지는 아직 생각을 하지 못한 모양이다.

음식의 원가를 낮추고자 하는 기업의 실태는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데에는 일말의 책임을 느끼지 못한다. 맥도날드, 피자헛 등 우리가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알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우리를 비만으로 이끌고 있었고 우리의 건강을 좀먹고 있었다는 것은 알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청 많은 햄버거와 콜라를 먹인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다.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인공감미료를 만들고 비위생적인 집단 공장에서 자란 소, 돼지, 닭은 싼 값으로 공급되어 우리의 건강을 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소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소의 내장과 잡동사니를 갈아 말려서 가루로 된 영양분을 만들어 그것을 다시 소에게 먹이는 이상한 시스템으로 우리는 광우병 소를 만들었다. 또한 조류독감 등도 다 그런 비위생적인 대량공장시스템에서 자란 가축들에서 비롯되었고, 인간 광우병, O157:H7 식중독, 암, 비만, 당뇨, 심장병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이런 마당에 우린 모두 촛불을 들고 시청 앞 광장으로 나가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몸에 치명적인 독소를 일으키는 음식을 우리는 무지하게도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이젠 쌈 눌건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싼 이유를 철처히 규명하고 그 음식들을 사 먹어야 함을 절실히 느낀다. 조금은 척박하고 비싸더라도 그런 것들을 사서 먹어야겠다. 가족을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로서 이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우리의 엤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음식의 원료를 생산하는 사람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이제 우리도 미국이라는 허상을 벗고 알고 먹어야 할 것이다.

 

c*****1 2008.06.0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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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먹일것이 아무것도 없다 !
"아이에게 먹일것이 아무것도 없다 !" 내용보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대한 공포와 더불어 관심을 가지면서 광우병과 미국 식품 산업에 대한 각종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요즘은 정말 먹을것이 없고 믿을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미국 쇠고기 뿐만 아니라 햄과 같은 인스턴트 음식들, 과자들 이 모든 것이 방부제와 첨가물로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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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대한

공포와 더불어 관심을 가지면서 광우병과 미국 식품 산업에 대한 각종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요즘은 정말 먹을것이 없고 믿을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미국 쇠고기 뿐만 아니라 햄과 같은 인스턴트 음식들, 과자들 이 모든 것이 방부제와 첨가물로

범벅이 돼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 마트에 가서 사올것이 아무것도 없는듯 느껴진다.

 

다큐멘터리 기획자이며 시사전문 기자인 윌리엄 레이몽은 미국에서 생활하다 비만과 그로 인해 생기는 각종 질병때문에

식품이 만들어지는 경로와 식품 산업뒤에 감추어진 엄청난 사실을 알고 놀라 이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들이 얼마나 우리 가까이에 있는지 그것들이 어떻게 우리의 식생활을 바꿔놓고 있는지

정말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처음엔 비만이 가져오는 각종 문제들과 질병들을 취재하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들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확증을

잡고 그뒤에 감추어진 각종 식품의 제조 과정과 채소, 쇠고기등 육류에 대해서도 취재를 하게 되었는데

실상은 너무도 놀라운 사실들뿐이라 읽는 동안 조금은 거짓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것은 단순히 미국만의 문제는 아닌것이 지금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와 같은 곡류와 육류 모든 것들이 세계 각국에 수출이 되고

우리나라도 피할 길 없이 미 쇠고기를 수입하게 되었으니 우리에게도 멀지않아 닥칠 문제일수밖에 없다.

 

신종 유행병으로 치부되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근원지이며 지금까지는 그냥 살이 좀 쪘을뿐이지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심각성을 말하지 않았지만 세계 곳곳에서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각종 성인병과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면서

의학계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사이에서도 다이어트와 관련된 산업이 활성화될정도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을 비만으로 몰고가는 이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

기름진 식생활, 그리고 운동 부족, 사회적으로 부추기고 있는 음식 문화들, 그리고 식품에 들어가는 각종 첨가물과 인스턴트 음식들

무수히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몇십년동안 바뀌어진 우리의 식생활 문화와 어릴적부터 패스트푸드와 설탕등 단것에 길들여지는 아이들의 입맛이 가장 위험하다고 말할수 있다.

    

그런것을 추적하는 동안 우리의 식생활에서 가장 부각되는 쇠고기등을 비롯한 육류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런 이야기는 지금까지 여러곳에서 본적이 있지만 새삼스레 엄청난 사실들이 너무 무섭다.

우리가 먹는 햄버거 패티의 고기는 한마리 소가 아닌  수십에서 수백마리의 쇠고기가 섞여서 만들어지고 소나 돼지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살되고 있다고 한다. 좁은 공간에 여러마리를 키우려고 돼지의 발톱과 꼬리를 자르고 닭의 부리를 잘라버리는 끔찍한

일까지 아무생각없이 저지르고 있다는것도 무섭지만 수백마리를 키우는 소 목축장에 분뇨들과 각종 부산물, 피와 사체까지 제대로

정화하지 않고 땅을 파고 쏟아부어놓은 라군은 정말 충격적이다. 그것이 물로 들어갔을경우 야기되는 문제들때문에 수만명의 사람들이

질병에 걸릴 위험에 빠지고 실제로 공장식 축산 시설이 있는 인근 지대에서는 각종 전염병이 돌기도 한단다.

이 모든것이 공장식 축산업을 하는 업자들이 보다 많고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찾아낸 방법들이고

 

유통과정에서 고기를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 혼합물 가스를 쏘이거나 육즙강화라는 미명하에 소금물에 담가 유통시키는 것은 여태까지 상상도 못했던 것이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외에도 토마토와 같은 채소류와 곡류에 뿌려지는 수만톤의 농약들과 인공 착색제는 공공연히 알려졌지만 먹을때마다 그 생각을

하지는 않았었는데 단순히 농약을 덜친 것을 골라먹으면 되겠지 했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작년 겨울 에틸렌 가스 처리를 한 귤때문에 겨울마다 즐겨먹었던 귤을 신경써서 사먹느라 고생했는데

그로인해 갑작스레 귤 판매량이 줄어들고 값이 떨어진 일을 생각해보면 귤뿐 아니라 오렌지나 다른 과일과 채소에도

마찬가지 일이 자행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책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독소는 크게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인공 과당인 HFCS, 식품 첨가물, 트랜스지방, 농약등으로 정리할수 있다.

어릴적 밭에서 키운 채소와 토마토등을 그냥 익으면 따먹던 시대와는 너무도 다른 현실에 아이를 키우면서 도대체 무엇을 먹여야 제대로 먹이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여태까지 아무생각없이 먹던 음식들이 그속에 그토록 많은 문제와 독소를 품고 있었다는 것은 너무도 배반스럽지 않은가

이책을 보고 난 뒤부터는 보기에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걸 보면 자꾸 무슨 처리를 했을까 의심하게 되고, 

독소를 보고 나면 일어나는 현상중 하나는 입맛이 떨어진다는 일이다.

이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 필히 읽어봐야 한다. 입맛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테니 ...

요즘은 밤에 뭔가 먹고 싶을때는 이책을 들춰보며 허기를 달래고 있다.

 

f******d 2008.06.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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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한 정신무장용으로 그만인 듯... -0- ;;
"다이어트를 위한 정신무장용으로 그만인 듯... -0- ;;" 내용보기
무려 351페이지나 되는데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작가가 무척 글을 재미있게 쓰는 것 같고 번역도 무척 잘 되어 있는 책이다.   이제 그럼 감상평을 써볼까 한다. 프랑스 사람이라서 그런가? 미국의 식생활문화와 식품산업을 무척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객관적이다 못해 무척 냉정하다.   책소개에 나와있는 내용들 말고도 무척 끔찍한 이야기들이 많다. 사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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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51페이지나 되는데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작가가 무척 글을 재미있게 쓰는 것 같고 번역도 무척 잘 되어 있는 책이다.

 

이제 그럼 감상평을 써볼까 한다.

프랑스 사람이라서 그런가?

미국의 식생활문화와 식품산업을 무척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객관적이다 못해 무척 냉정하다.

 

책소개에 나와있는 내용들 말고도 무척 끔찍한 이야기들이 많다.

사실 인류가 언제부터 이렇게 공장식 축산업 방식으로 닭과 돼지와 소를 길렀던가?

 

책속에 보면 소들은 자신들이 배설한 오물의 강 위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고 닭들은 빽빽히 들어찬 수십만마리가 서로 옴짝 달싹을 못하는 상황에서 있다보니 서로 부리로 상처를 내지 못하게 하려고 부리를 어릴때 다 잘라버린다고 한다. 모든 감각기관이 다 모여있는 예민한 기관인 부리를 그렇게...ㅠㅠ 명복을 빌고 싶다...

 

돼지의 경우도 무섭다 얘네들도 서로 워낙 빽빽하게 우리에 넣고 키우다 보니 서로 싸우다가 물어 죽이지 않도록 어릴 때 이빨을 다 뽑아버린다. ㅠㅠ

 

하지만 이런 끔찍한 실상보다 더 무서운 건 미국이라는 나라가 수십년 전부터 공장에서 상품을 찍어내듯이 모든 음식들을 취급한다는 점이고, 이 악순환이 쉽게 고쳐지기가 힘든 구조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O157대장균 식중독 같은 엄청나게 무서운 질병도 미국 당국은 수십년 간 유야무야 어떠한 대책도 없이 지금껏 방치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식품산업이 정치권과 완전히 손을 맞잡고, 식품 비방법 같은 말도 안돼는 법을 만들어 놓고 법이라고 우기는 것도 도저히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환경이다. 어떤 주는 거대 식품기업이 자신들을 비판하는 정치가를 정치를 못하게 하기 위해 낙선운동에 지원금을 낸다고 한다. 이런 경우만 봐도 이번 미국 쇠고기 파동이 어떤 경로로 이런 말도 안되는 협상을 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미국이라는 사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혀를 끌끌 차게 된다.

 

그러다 보니 결국 ’비만 유행병’이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까지 하는 병이 전 미대륙을 잠식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냥 쇠고기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그 이외의 문제들까지도 모두 포괄하고 있어서 지금 우리가 밥상에 무엇을 올려놔야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반성해보게 되는 책이다.

 

아마도, SRM이 모두 제거된 고기가 들어온다고 해도 이런 공장식으로 만들어내는 음식산업에 경종을 울리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미국인들처럼 뚱보가 되어 헉헉 거리며 계단을 오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생각보다 무척 포스가 강한 책이다.

g******m 2008.05.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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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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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홍성욱의 과학에세이>에서 다루고 있는 이슈에 부합하는 책인 듯합니다. 진화하고 있는 과학기술과 사회이슈를 연결하여 다루고 있는 홍성욱님의 글주제처럼 독소 역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발전이 오히려 환경, 건강의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고 있습니다. 프랑스 시사전문기자가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의 음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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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홍성욱의 과학에세이>에서 다루고 있는 이슈에 부합하는 책인 듯합니다. 진화하고 있는 과학기술과 사회이슈를 연결하여 다루고 있는 홍성욱님의 글주제처럼 독소 역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발전이 오히려 환경, 건강의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고 있습니다.


프랑스 시사전문기자가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의 음식문화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살펴본 책이 ‘죽음을 부르는 만찬’이라는 부제를 단 <독소>입니다. 책은 햄버거를 오염시킨 치명적인 대장균 O157:H7으로 인한 출혈성 장염으로 목숨을 잃게 된 케빈 코왈시크의 사례를 들어 미국의 공장식 축산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음식문화로부터 기인하는 ‘비만’이라고 하는 신종전염병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다른 나라로 전파되고 있는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끼 식사양이 상업적 의도가 개입되어 어떻게 많아져 왔는지, 패스트푸드와 콜라로 대변되는 미국식 음식문화를 통하여 비만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로 자리잡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패스트푸드점의 콜라잔이 커지고 있는 것과 비만과의 관련성을 추구한 실험의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http://blog.joins.com/yang412/9945167). 또한 어떤 바이러스 종은 비만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는 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도 불어난 체중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대책없이 차일피일하다가, 어느 날 평지를 걸으면서도 숨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고는 사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눈초의 경우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거나, 열량이 높은 간식을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식사량이 조금씩 늘고 있었다는 점이나, 저녁식사를 밖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늘어난 열량이 체중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1년여에 가까운 오랜 기간의 살과의 전쟁을 통하여 10Kg이상의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만, 어느 날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두 아이들 역시 체중이 심각한 지경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줄이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어 걱정입니다. 비만에 대하여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일독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실테니 말입니다.

덤으로 목장과 도축장의 관리실태의 심각면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축산과정에서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는 항생제로 인한 항생제내성 세균문제와 병원성 식중독균으로 인한 치명적 식중독문제,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투입하여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목축현장에서 폐기되는 동물의 사체와 도축장의 부산물인 동물 부속물을 활용하여 동물성 사료를 생산하는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에서 광우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동물성사료를 생산하는 렌더링체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결국은 동물에게 초식동물을 사료의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할 뿐 아니라, 교차오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하여 모든 동물성 사료의 제공을 금하는 조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어떻든 광우병은 사료체계를 통하여 급속도로 확대하였으며, 동물성사료의 금지조처를 통하여 통제가 가능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y*****2 2010.05.25.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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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상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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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동안 변함없이 지내오던 우리 식탁이 단 10년동안 바뀐 것 같다.   우리 땅에서 난 것, 우리가 키운 것만 먹을 수 없는 시대에 살면서 내가 먹는게 어떻게 생긴 것인지 모르는 것은 큰 위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비단 요즘 시끄러운 쇠고기 수입 문제 뿐만이 아니라 야만적인 미국의 축산업, 농산물 생산과 유통과정, 비만과 각종 질병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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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동안 변함없이 지내오던 우리 식탁이 단 10년동안 바뀐 것 같다.

 

우리 땅에서 난 것, 우리가 키운 것만 먹을 수 없는 시대에 살면서 내가 먹는게 어떻게 생긴 것인지 모르는 것은 큰 위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비단 요즘 시끄러운 쇠고기 수입 문제 뿐만이 아니라 야만적인 미국의 축산업, 농산물 생산과 유통과정, 비만과 각종 질병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이 책은 논리적이면서도, 여러가지 실감나는 사례들과 과학적 자료, 현장 취재를 통해 차근 차근 논증하고 있다.

 

감정적인 접근이나, 괜찮겠지, 하는 무대책이 아니라, 어떻게 이 상황을 바라볼 것인가 하는 적확한 지침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목숨을 걸고,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은 자들에게 한 권씩 꼭 전해주고 싶다.

n*******k 2008.05.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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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모든 원인은 인간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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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너무도 많습니다. 소수의 정책입안자들이 말하는 국민을 위한 정치에 국민의 참정권은 이미 사라져 버린 듯합니다. 너무도 많은 정보의 범람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정치는 국가를 지탱하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고 하면서 자신의 주권을 포기하고 선거일이면 소일거리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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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너무도 많습니다. 소수의 정책입안자들이 말하는 국민을 위한 정치에 국민의 참정권은 이미 사라져 버린 듯합니다. 너무도 많은 정보의 범람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정치는 국가를 지탱하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고 하면서 자신의 주권을 포기하고 선거일이면 소일거리로 하루를 보냅니다. 우리들이 원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정치가, 기업가는 태생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 우리 국민의 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땅에서 같은 음식을 먹으며 같은 호흡을 하고 살아갑니다. 백성이 없는 정치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소비자가 없는 기업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케빈 코왈시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대장균과의 싸움에서 고통을 받으며 발병 10일 만에 죽어갑니다. 두 살배기인 케빈은 이후 O157:H7이라고 명명된 대장균에 의해 희생된 것입니다. 심폐소생등을 통해 아이에게 갖은 항생제를 투여했던 의사의 처방도 아무런 필요가 없었습니다. 케빈은 자신이 먹은 설익은 소고기에 오염된 O157:H7 대장균에 감염된 것입니다.

지구가 병들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구수의 증가와 도시화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은 회복하기 힘든 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온난화, 생태계 파괴는 이미 전 세계인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린 예전과 같은 하늘을 볼 수 없을지도 푸르른 숲을 보기위해서 인공으로 만든 산림원을 찾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린 알지 못하는 사이에 무수한 화학적 독소에 감염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독소는 치명적인 육체적, 정신적 결함을 안겨줄 가능성이 크며 미래 인류를 암울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1등국가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달리 이민족들의 이민이 줄을 섭니다. 그들이 미국 땅을 찾는 이유는 서로 다르지만 미국은 그들에게 값싼 음식물을 마음껏 제공합니다. 가난과 배고픔에 자국을 탈출(?)한 사람들에게 미국은 분명 자유의 땅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먹는 값싼 프랜차이즈 음식에 어떠한 의문도 제시하지 않습니다. 의문을 제시하기는커녕 가난한 동네지만 1달러에 푸짐한 맥과 당분이 가득한 콜라를 실컷 먹을 수 있으니 미국을 음식의 천국이라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허리둘레는 갈수록 늘어나고 아이들은 학교에까지 침투한 코크와 햄버거에 완전히 점령당하고 맙니다.

어느새 미국은 비만국가가 되었습니다. 절반을 훨씬 넘는 비만인구는 심각한 사회적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비만인구에 대한 의료비 증가는 심각한 재정 적자를 만들고 비만을 원인으로 한 사망률은 매 시간 새로운 기록을 갱신합니다. 저자 윌리엄은 미국의 비만을 전염병으로 간주합니다. 20세기 초 유럽을 강타한 스페인 독감과 같이 말이죠. 문제의 심각성은 미국의 비만이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과 유럽을 거쳐 가난한 나라로만 알고 있는 아프리카까지 번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프리카는 전형적인 부족국가임에도 유아동의 비만률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이 확인됩니다. 프랑스 기자 윌리엄 레이몽은 이러한 비만이 개인적인 결함을 넘어서 이렇게까지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원인에 대한 궁금증과 해결책을 찾아 나섭니다.

유아동의 비만이 높은 첫 번째 원인으로 사회적 환경을 꼬집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는 분명 예전과는 다른 식습관을 형성합니다. 또한 현란한 광고물을 폭발적으로 방영하는 TV는 아이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먹는 것에 대한 환상을 심어줍니다. 하지만 잡식성 동물인 인간의 근원적인 먹는 것에 대한 욕망과 이러한 사회적 현상만가지고 비만을 전염병으로 단정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미국은 유달리 농업을 강조하는 국가들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미국 거대 식품기업들은 천문학적인 금액을 정치인들에게 기부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들의 입지를 유리한 고지에 놓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경유착이 뿌리를 트는 것이죠.

정치적인 논리에서 시작한 옥수수 파동은 30년 후 미국의 암울한 미래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남아도는 곡물을 이용한 HFCS(액상과당)의 탄생은 먹거리 문화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설탕보다 저렴하게 당을 얻을 수 있는 HFCS는 모든 음식에 적용을 합니다. 엄청난 이익이 식품기업들에게 돌아갑니다. 특히 맥과 코크는 이 시장의 중심에서 서있습니다. 문제는 기업들이 보다 더 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용기와 용량을 증가시켜 보다 많은 이익을 챙기는데 있습니다. 물론 열량은 엄청나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게 몇몇 마케팅 귀재(?)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이 돈 방석에 앉는 것은 당연하구요.

이제 우리가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광우병 문제입니다. 이 문제엔 우리의 미래가 결려있습니다. 엄청난 특혜와 정치 지원금으로 폭식을 취한 거대 식품회사들은 유전자 조작에 의해 대량 생산되고 초과 생산된 옥수수의 대부분을 가축사료로 사용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공장식 축산으로 도축되어 랜더링(분쇄)이란 과정을 거친 부산물들이 첨가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충격적인 부산물들은 소 부산물, 패스트푸드 찌꺼기(쇼트닝 유),유통기간이 지난 화학 처리된 육류, 안락사한 개 고양이의 사채, 깔려죽거나 버려진 동물의 사체, 오염된 가금류등이 랜더링 과정에 포함됩니다. 이들 동물의 사채엔 발암 물질을 일으키는 독소를 가진 화학약품과 열에 없어지지 않는 항생제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우종이 탄생합니다. 되새김질이라는 과정을 통해 여물을 먹고 자라는 소는 대량생산에 의한 공장식 축산에서 거대식품회사가 만드는 사료를 먹고 자랍니다. 그리고 이 소들이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나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바로 눈앞에 사고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현실을 덮어두는 것은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는 일은 아무 관심도 없다는 논리와 무엇이 다릅니까?

윌리엄 레이몽은 비만의 원인에 대한 독소를 찾아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벽은 너무도 높아 보입니다.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 이젠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희망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들에게 분명 다가온다고 믿습니다. 과거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극히 짧은 시간에 지구의 모든 것을 황폐하게 만들고 이젠 자신들에게 스스로 올가미를 씌우고 있습니다. 지구는 원래의 모습이 아름답고 인간은 지구의 일부분이라는 사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들은 공명이나 정치적인 논리를 내세워 진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인류를 위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권력자 역시 평범한 인간입니다. 근본원인은 인간의 욕심뿐입니다.

k****4 2008.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아야 한다. 속이지는 못할망정 당하지 않는다.
"알아야 한다. 속이지는 못할망정 당하지 않는다. " 내용보기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했지만, 면장욕심이 없더라도 알아야 적어도 속고 살지 않는다.   그동안 관련부류의 책을 읽었다면 많이 읽어 보았지만, 또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준 책이다.   일단 재밌다. 에피소드 식으로 책을 엮어서 읽다보면 지은이와 함께 탐구를 해나가는 것 같다. ^^   또 충격적이다. 그동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가공식품, 육류, 심지어 과채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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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했지만,

면장욕심이 없더라도 알아야 적어도 속고 살지 않는다.

 

그동안 관련부류의 책을 읽었다면 많이 읽어 보았지만,

또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준 책이다.

 

일단 재밌다.

에피소드 식으로 책을 엮어서 읽다보면 지은이와 함께 탐구를 해나가는 것 같다. ^^

 

또 충격적이다.

그동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가공식품, 육류, 심지어 과채류까지

정말 안전한 음식이 없다는 사실에 좀 무섭다.

 

이렇게 된 원인은 물론 거대 자본가와 결탁한 정치세력, 세계화로 미화되는 미국식 제국주의 등이 1차적이겠지만, 이런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건 무조건 싸고 많은 양을 잣대로 소비를 하는 소비자의 의식전환밖에 없지 않나 싶다.

 

먹는 것만큼 생활에 중요한 게 또 있을까?

그동안 가격과 미각에 의존해 먹을 거리를 대하던 나를 반성해 본다.

그리고, 이런 책 읽고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지닌 이가 많이 생겨서

먹을 거리 쇼핑할 때 일일이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탁 집어도 될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r******8 2008.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독소를 먹고 있었다.
"우리는 독소를 먹고 있었다." 내용보기
요즘 30개월 이상 광우병 위험부위까지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온다는 정부측의 발표로...많이 시끄러운 상태이다. 벌써 한달째 국민들은 촛불집회를 하고 있고...정부는 그런 국민들의 목소리는 무시한채 어제 장관 고시 발표를 했다.   처음에 정부에서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들여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한 동안 멍하게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 동안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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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개월 이상 광우병 위험부위까지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온다는 정부측의 발표로...
많이 시끄러운 상태이다. 벌써 한달째 국민들은 촛불집회를 하고 있고...
정부는 그런 국민들의 목소리는 무시한채 어제 장관 고시 발표를 했다.

 

처음에 정부에서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들여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한 동안 멍하게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광우병 안전지대였기에... 광우병이란 단어는 내게 관심 밖이었고,
광우병이란 병도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 치부해 버렸었다.
그런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나라에 들여온다는 것이다.

 

요즘 먹거리들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나 또한 먹거리에 대해 민감했지만.. 어디에서도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물들에 대해서 속시원히 알려주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독소(죽음을 부르는 만찬)라는 책을 접했을 때,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
TOXIC이라고 붉게 적힌 글자 뒤로 소와 주사기의 검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표지 때문에..
책을 읽기가 겁나기도 했지만..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바르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읽기 시작했다.

 

책의 저자는 미국에 국한되어 있던 비만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대되는 현상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미국의 비만율, 비만에 따른 심각한 질병들과 급속도로 번져가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먹고 있는 음식물들의 독소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이 찌푸려지곤 했다. 그 동안 내가 아무생각 없이 먹은 음식들의 정체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충격뿐만이 아닌.. 정말 절망적이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먹던 육류들은 성장호르몬과 항생제에 찌들여 있던 고기들이었고 공장식 축산업화 되면서 동물들은 좁디좁은 공간에서 자신의 배설물과 나뒹굴며 사육되고 사람의 욕심 때문에 닭의 부리를 자르는 등 동물들에게 야만적인 행위를 한다.

 

햄버거 패티에는 400마리의 쇠고기가 들어가고, 닭의 83%가 식중독에 걸린채 우리의 밥상위에 올려지고 육류제품에 방사선 처리, 신선한 붉은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질소의 혼합물로 기체를 쐬어 육류가 변질되어도 색상만은 계속 선홍색을 유지하는 고기를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채 매일 맛있게 먹고 있다.

 

고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충격은 상당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 동안 믿고 먹고 있었던 채소에 대해서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채소에 남아있을 잔류 농약 걱정만 했던 나는 그 동안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책에서는 설명해주고 있다.
설익은 토마토를 따서 저온 저장고에 저장한 다음 염소수에 담가 토마토는 그 염소수를 흡수하고 에틸렌 가스로 가득찬 저장고에서 숙성 시킨 다음, 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 인공착색제 처리를 하고, 모양을 좋게 수분 함량을 높이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에 파라핀을 덧입힌다.

 

이런 음식들을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매일 맞이한다는 것이다.
매일 매일 이런 독소들을 섭취하고 그 독소들은 우리 몸에 차곡차곡 쌓인다.

그 결과로 비만, 암, 당뇨병, 대장균 O157:H7, 조류독감, 광우병을 얻어가며 죽어가는 것이다.

 

정말 끔찍스럽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이런 음식들이었니...

이제 우리나라도 미국식 식생활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계속 이런 독소들을 아무 생각없이 먹어야만 하는 것일까?

 

이제까지 우리는 수익이라는 제단 위에서 우리의 건강이 희생되었다.
각 업계들은 문제점을 지적할 때마다 로비로 입막음을 하고 보건당국이나 WHO에서는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고 업계들에게는 권고사항만을 내릴 뿐이다.

 

업계에서는 우리의 건강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저런 시스템에서 독소들을 양산해낸다.
그런데도 정부나 보건당국은 권고사항만을 내릴 뿐이다.

 

아무도 우리 생명을 우리 건강을 책임져 주지 않는 이 상황에서...
이제는 소비자가 좀 더 똑똑하게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밖에는 없다.
알면 병이되고 모르면 약이 된다는 속담은 이 상황에서는 잊어라.

 

우리가 좀 더 똑똑해지고 우리가 어떤 음식들을 먹고 있는지.. 알고 먹자.
바르게 알고, 바르게 먹는 것이 내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y*******3 2008.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내용보기
그의 메시지는 강했다. 우리 식탁의 모습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첫 느낌이 고스란히 책의 곳곳에 숨어 있다.어쩌면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로 주의를 넘어 더 큰 재앙이 올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이것은 변화를 바라는 지은이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잠깐, 잠깐 책을 읽으면서 쉴 틈을 주지 않는 지은이의 생각에 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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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메시지는 강했다. 우리 식탁의 모습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첫 느낌이 고스란히 책의 곳곳에 숨어 있다.
어쩌면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로 주의를 넘어 더 큰 재앙이 올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이것은 변화를 바라는 지은이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잠깐, 잠깐 책을 읽으면서 쉴 틈을 주지 않는 지은이의 생각에 나 자신도 모르게 동의를 하게 되고 맞장구를 치며 맞는다는 이야기를 연신 하고 있었다.
한밤의 소동으로 끝날 일이라면, 그리고 심지어 그냥 간과하고 한쪽에 그냥 방치할 일이라면 우습게보아 넘길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한마디로 그렇지 못하다.
책을 읽는 사람의 사고를 신중하게 만들어 주었다. 실제 하는 일을 조사를 통한 지은이의 글은 타당성과 함께 여러 가지 방법을 느낄 수 있게 쉽고 깊게 써 주고 있었다. 깨끗한 마음에 들어 와 있는 투자하지 않은 우리의 밥상이 이제는 위협을 넘어 예상되지 못하는 일까지 상상 될 수 있고 그것이 현실화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문득의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를 높여 본다.
사람이 편리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들에 줄이 길게 서 있는 사람들. 이런 것들이 어처구니없게도 비만과 체질을 변화 시킨 원동력이 되었고 이제는 회복의 단계를 생각해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가 먹고 있는 것에 독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생각을 못한 채 우리의 밥상은 어제나 오늘이 똑같다는 것에 충고를 아낌없이 보낸다.
이것은 우리가 아플 때 먹는 일종의 진통제로는 더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무엇을 상상하듯 그 이상이다. 그리고 그의 취재 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머릿속에 맴돌던 의문을 그냥 쉽사리 지나치지 못한다. 그는 현장을 가고 취재를 통해
하나의 해답을 얻을 때까지 어떠한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이것은 단순한 이야기를 끌어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독자와 함께 공감 하고 그의 생각의 옮겨 보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단순한 전염을 이해하는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우리의 삶에 깊숙히 침투해 있는 현상을 올곧게 보여 주려는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품에 대한 그의 주장은 말 그래도 제조되어지고 우리의 입맛을 달콤한 것으로 바꿔 놓는데 성공을 거뒀고 이야기 한다. 이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제는
제조사의 입장에 의존하게끔 만들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가 받아 들이려고 하는 맛의 기준이 제조사의 기준에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일종의 유형에 따른 소비를 통해 그 맛을 느끼는 수치가 높아지고 당연히 우리의 몸은 서구화를 통해 우리의 속까지 깊숙이 이상해져가고 있다고 우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그 달콤함 속에 독소가 있는줄도 모르는 우리의 그것을 삼키고 맛을 음미한다.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세계가 그것으로 흔들릴지도 모른다. 어쩌면 지각 변동이 일어나 우리가 섭취한 것이 과학적으로 그리고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살펴 보면 그 위험 수치는 더욱더 높고 병의 발생률은
더 위협적으로 우리의 앞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제조사는 업계의 권장량등을 무시한채 유용하게 식품을 만들고 파는데에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 분석과 과정을 통해 도출 된 하나의 결론을 이끌낸 지은이의 힘은 크다고 본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 받았던 충격은 설명이 다 되지 않는다.
책을 다 읽고 났을 때가 점심을 먹고 난 이후였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가족 식탁부터 생각해 보도록 하자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발간을 반긴다.
k*****n 2008.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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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얽힌 끔찍한 진실
"'비만'에 얽힌 끔찍한 진실" 내용보기
읽은 기간 : 6/21~6/23     이런 종류의 책들을 몇권 읽은 경험으로 보건데 분명 이 책도 읽고 난 후 뒤끝이 개운치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부제는 '죽음을 부르는 만찬'이다. 이미 '육식의 종말'이나 '죽음의 밥상','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 지방',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 첨가물' 등의 책에서 우리가
"'비만'에 얽힌 끔찍한 진실" 내용보기

읽은 기간 : 6/21~6/23

 

 

이런 종류의 책들을 몇권 읽은 경험으로 보건데 분명 이 책도 읽고 난 후 뒤끝이 개운치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부제는 '죽음을 부르는 만찬'이다.

이미 '육식의 종말'이나 '죽음의 밥상','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 지방',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 첨가물' 등의 책에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이 차마 눈뜨고는 못볼 참혹한 과정을 거쳐 우리의 식탁에 오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책들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니 속이 더 불편해진다.

 

저자는 프랑스의 프리랜서 기자인데 미국의 비만률이 불과 몇십년 사이에 급속도로 증가하였으며 이 새로운 '유행병'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남미,심지어는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로 확산되어 나가는 것에 의구심을 품고 취재를 시작하였다.

흔히 우리는 살찐 사람들에 대해 그들이 게으르고 의지박약이며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할 것이란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저자는 이 새로운 '비만 유행병'을 단순히 개개인의 의지 문제라고 보지 않았다.

저자가 파헤친 엄청난 사실을 놓고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살찌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사건의 발단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1971년 12월 얼 버츠라는 사람이 닉슨 행정부의 새로운 농무부장관으로 임명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지지율이 떨어져 가던 닉슨을 구하기 위해 버츠가 내놓은 해결책은 정치적인 수단을 써서 확보한 지원금을 지급해 옥수수를 대거 생산하는 것이었고 CCPC 화학 연구원들은 헐값으로 떨어진 옥수수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탈바꿈 시켜줄 기술을 개발했다.

그것은 바로 옥수수의 포도당을 과당으로 가수분해하여 얻은 HFCS라는 물질이다.

이 물질을 처음 상업적으로 이용한 곳은 바로 코카콜라였고 코카콜라의 뒤를 따라 거의 모든 미국의 농식품업계에서 값싸고 맛도 좋은 HFCS를 사용하게 되었다.

값싸고 맛있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이다.

바로 이 시점에서 미국 사람들의 몸무게가 갑자기 늘기 시작한 것이다. 

코카콜라를 예로 설명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낸 코카콜라는 조금만 마시면 우리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할 만큼 역겨움을 일으키지만 HFCS를 넣어 단맛을 낸 코카콜라는 아무리 마셔도 전혀 불쾌감이 들지 않는다.

더불어 같은 열량의 사탕과 음료를 놓고 비교해 보았을때 사탕을 먹으면 그 만큼의 열량은 제외하고 다른 음식을 섭취하게 되지만 음료의 경우에는 음료로 인한 열량은 전혀 상관없이 다른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한다.

이런 요인들이 맞물려서 미국인들은 엄청난 칼로리의 음식들을 먹게 되었고 이것은 당연히 비만으로 이어졌다.

저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HFCS를 만들고서도 남아도는 다른 옥수수들의 행방도 추적했다.

남은 옥수수들은 싼값의 가축 사료로 활용됐고 이 싸구려 곡물 사료 때문에 축산업이 공장화되었으며 이는 환경과 동물들에게 재앙과 같은 결과를 안겨 주었다.

공장형 축사에서는 고기 생산을 늘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지만 그 고기는 지방질,호르몬,항생제에 절어 있고 그 고기가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것이다.

이 부분은 이미 '죽음의 밥상'과 '육식의 종말' 등에서 여러 번 읽었음에도 읽을 때마다 충격을 안겨 준다.

한때 우리나라의 밤을 밝혔던 촛불 시위의 원인이 되었던 광우병 문제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도축하고 남은 동물들의 사체를 다시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다시 도축할 동물들에게 사료로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바로 광우병이다.

이 골육분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말 그대로 우웩이다.

막 도축한 동물들의 사체뿐만 아니라 유통 기한이 지난 썩은 고기, 그마나 포장지도 벗겨내지 않고 그대로 분쇄기로 날아가고 심지어는 동물병원에서 안락사시킨 개와 고양이의 사체도 포함된다.

누구든지 제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골육분을 직접 사람이 먹지는 않으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바로 그 골육분을 먹은 소를 우리가 잡아 먹으니 말이다.

또 하나 씁쓸한 사실은 가난하고 돈없는 사람들이 잘 사는 사람들보다 비만율이 높다는 것이었다.

오늘날 유기농이라 이름 붙여진 식품은 무엇이나 다 비싸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럴만한 돈도 없고 그들의 주거지 근처에 유기농 식품을 파는 매장도 없다고 한다.

결국 그들은 많게는 400마리의 개별적인 소들에게서 온 고기를 다져넣은 햄버거와 값싸고 질낮은 기름으로 튀긴 감자칩,그리고 역시 설탕보다 값싼 HFCS로 맛을 낸 코카콜라를 사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설상가상 돈을 버느라 운동할 시간과 여유도 없으니 당연히 살이 찔수 밖에..

이 책의 첫머리엔 이제 막 3살이 지난 케빈이라는 사내 아이가 무시무시한 대장균인 O157에 감염되어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죽은 이야기가 실렸다.

케빈은 단지 햄버거 한 조각을 먹었을 뿐이었지만 그 햄버거 한 조각에 미처 익지 않은 쇠고기가 무서운 감염을 일으켰던 것이다.

 

비만에서 출발하여 공장형 축사,그 축사에서 비롯된 오염물질때문에 고통받는 주변 사람들과 환경,그리고 동물들까지 광범위한 취재를 마친 저자는 다시 비만으로 돌아와서 이러한 독소로 오염된 음식물들이 결국 비만을 유발하는 병원체라고 지적한다.

농약이나 항생제등 인체에 잔류하는 화학물질은 모두 독소에 속하는데 이 독소들이 지방세포에 고스란히 축적되어 우리 몸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조지 브레이 박사의 말을 빌자면 '식생활을 개선하라는 말로는 부족하며, 이런 방법은 권장할 만한 것이 못된다. 비만 유행병의 현 상황을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믿는 것에서 이제는 여러가지 환경 요인이 현 상황을 만들어 내는데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보여주는 주장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한정한 내용이긴 해도 우리나라와 아무 상관이 없는 건 아니다.

벌써 미국산 쇠고기와 각종 과일,야채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2세들이 독소가 쌓인 몸으로 부모들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 끔찍한 상황을 맞지 않으려면 우리 개개인, 나아가서 전 세계 사람들이 변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코카콜라나 맥도날드가 과연 엄청난 이윤이 뻔히 보이는 시장을 뒤로 하고 양심선언을 할 수 있을런지..

한 아이의 엄마로써,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는 주부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던 책이다.

 

t********1 2009.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