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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예요. 우리 쌍둥이들은 항상 싸우고 경쟁하며 지내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빨리빨리 토끼와 천천히, 이렇게 다른 두 동물이 어떻게 서로 잘 지낼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었거든요 그리고 천천히 차분차분한 것이 얼마나 좋은지도 깨닫게 해주고요 아주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왕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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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천천히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릴적 교과서에 실린 토끼와 거북이 생각이 났다 둘은 달리기시합을 했는데 빨리 달릴수있는 토기는 빨리 빨리 달려 중간에서 쉬고 있었고 느린보 거북이는 느릿느릿 그러면서도 쉬지않고 꾸준히 달렸다 결국은 거북이의 승리 이책도 그러한것같다 빨리한다고 다좋은건 아닌것같다 항상 나도 아이에게 빨리빨리 입어라 빨리빨리 먹어라 빨리빨리 걸어라 뭐든 빨리빨리 하라고 말하는것이 버릇이 되어버린것같다 하지만 여기나온 거북이처럼 천천히 천천히 하면서도 자기의 맡은 일을 침착하게 꾸준히 하는것도 좋을듯하다 책도 빨리읽는다고 좋은것만도 아닌것같고 너무 느리게 읽는것도 좋은것만은 아닌것같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같긴하다 아이와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혼줄이났다 "엄마 천천히 하라고 하지??" "엄만 항상 빨리빨리 하라고 하잖아..." ㅋㅋㅋ 그래 하지만 너무 느려서 답답하단다 아가야... 우리아이와 엄마에게 뭔가를 알려주는 좋은책 한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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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귀엽고 평화스럽지만 서로 틀린 부분을 많아서 그런가요?
흔히들 알고 있는 이솝우화에서는 달리기 경주를 하는 "토끼와 거북이"가 나오고, 우리나라의 별주부전에서는 머리싸움을 하는 "토끼와 거북이"가 나오네요.
하지만, 이 책 "빨리 빨리 천천히"에서의 "토끼와 거북이"는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항상 빠릿빠릿한 토끼와 항상 신중하고 느린 거북이... 너무나도 다른 성격을 갖고 있지만, 상황 상황을 재치있게 넘기며.. 잘 어울려 놀게 되네요~~ 형제가 없는 외동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나와는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거북이를 배려하지 않고 빨리빨리 행동하는 토끼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를 마시고 싶은 거북이는 책을 읽어달라는 토끼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서둘러 책을 읽어줍니다. 책을 읽어주는 거북이의 모습에서는 엄마의 모습이 느껴졌답니다. 아이인 토끼가 책을 읽어달라고 할때 귀찮지만 할 일이 있지만 어쨌건 읽어주는 모습에서... 한 참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런 상황이면. "안돼! 차 다 마시고 읽어줄게.."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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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식을까봐 책을 너무 빨리 읽는 거북이에게 토끼는 "빨리 빨리 천천히!".. 라고 부탁합니다. 이 책의 제목이자 주제이자 클라이 막스이지요.
예전에 회사에 다닐때 동료들과 일하면서 농담삼아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대충 철저히... 해~~!!"라고요...^^
이 말처럼.. "빨리 빨리 천천히"도 상반되는 단어이지만, 가슴으로는 어떤 뜻인지 느껴지는 묘한 말이네요.~~ ㅎㅎ
토끼의 간곡한 부탁에 식어가는 찻잔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이내 웃으며 처음부터 다시 책을 읽어주는 거북이... 정말 좋은 친구네요.~~ 우리 딸들도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도 그런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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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따스한 그림과 따스한 내용으로 마음이 훈훈했답니다. 이 책의 작가 레인 말로우의 또다른 따스한 책 "이불공주 바니빈"이랑 같이 보면 월령이 낮은 유아들에게 훌륭한 생활동화가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유아가 혼자서 읽기에도 어렵지 않고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따스한 그림이 있기에 아이의 심성을 곧게 해주는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시리즈처럼 레인 말로우의 토끼 이야기가 또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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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토끼는 모든 일에 서두르는 편이고, 거북이는 그렇지 않아요. 거북이는 늦잠 자는 걸 좋아하는데, 토끼는 빨리빨리 일어나라고 하네요. 거북이는 밖으로 나가기 전에 천천히 기지개를 켜는데, 토끼는 빨리빨리 나가자고 하네요. 거북이는 시냇물을 건널 때도 조심스러운데, 토끼는 빨리빨리 따라오라고 하네요. 거북이는 음식도 꼭꼭 씹으면서 천천히 먹는데, 토끼는 빨리빨리 먹으라네요. 그리고 토끼는 후식으로 뭘 먹을지 고민하죠. 거북이는 놀이를 할 때도 천천히 생각하며 하고,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 두는데, 토끼는 빨리빨리 정리하라고 하네요. 토끼가 자러 갈 시간이면 거북이는 차 마실 생각에 행복해요. 그런데 토끼는 그럴 생각이 없어요. 이야기책은 거북이가 읽어주는 게 최고라며 하나만 읽어달라고 하네요. 거북이는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빨리 읽었어요. 그러니깐 토끼가 "빨리빨리 천천히" 하네요. 그림책을 읽을 때는 글만 읽는게 아니라 그림도 봐야해서 천천히 읽어야 한다네요. 거북이는 차갑게 식어 가는 찻잔을 보며 처음부터 다시 읽자고 하네요.
▶ 느낌 & 생각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 달리기 시합하는 이야기 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이 그대로 이야기 속에서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거북이는 늘 매사에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밥을 먹을 때는 꼭꼭 여러번 씹어서 먹고,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 두고, 토끼는 그렇지 않고 빨리빨리만 외치네요. 하지만 거북이가 차 마실 생각에 그림책을 빨리 읽어버리니까 토끼가 그림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네요. 때로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해야하는 일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 책을 읽고나니 저를 되돌아보게 만드네요. 아이와 생활하며 제일 많이 쓰는 말이 "빨리빨리"인거 같아요. 아이의 속도에 맞춰야 될 부분을 늘 저의 속도에 맞추라고 다그치는 모습이 살짝 부끄럽네요.
또 요즘 사람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너무 바쁘게 사는거 같아요. 밖에 나가보면 정신없이 걸어다니는 사람들과 또 여러 학원을 다니며 하루를 바쁘게 생활 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그런 세상에 물들어서 그렇게 되버릴꺼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빨리 해야될 일과 천천히 해야될 일을 잘 판단해서 해야될꺼 같아요. 그렇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먼저 그런 부분을 잘 이끌어줘야겠죠. 저도 아이에게 천천히 해야될 부분과 빨리 해야될 부분을 잘 가려서 아이에게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표지부터 속지까지 따뜻함이 풍겨지는 그림이 너무 이뻐요. 민들레부터 나비, 달팽이, 거미, 벌, 무당벌레, 애벌레, 개구리, 쥐 등 그림 속 숨겨진 곤충이나 동물들을 찾는 재미도 있어서 이야기 속에서 토끼가 했던 말처럼 그림책을 천천히 보게 되네요.
저도 바쁘게 빨리빨리 급하게 생활하면서 한번쯤 되돌아보게 만들어준 책이였네요.^^ |
인상깊은 구절"그림책을 읽을때는 천천히 읽어야해,거북아.글만 읽는게 아니라 그림도 봐야하잖아."
이솝우화속에서 달리기 경주를 하던 토끼와 거북이! 거의 모든 일에 빨리 빨리를 외치는 토끼와 느린 행동의 거북이 이 둘은 늘 함께 하는 친구랍니다. 어찌 둘이 친구가 됐을까싶기도 하지만 끝까지 읽고나면 아~하는 생각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늦잠 자기를 좋아하는 거북이를 빨리빨리 일아나라고 외치는토끼^^ 천천히 기지개를 켜는거북이에게 빨리빨리 나가자고 조르는 토끼~ 거북이는 시냇물 건널때도 조심조심~ 빨리 따라오라고 껑충껑충 뛰어가 버리는 토끼! 스무번도 넘께 꼭꼭 씹으며 천천히 먹는 거북이와 후식고민을 하는 토끼모습! 둘이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친구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놀이할때도 정리할때도 천천히 하지만 게으름 피우지 않는 거북이와 빨리빨리빨리 정리하라고 소리만 지르는 토끼모습을 보면 얄미우면서도 귀엽답니다. 토끼가 폴짝폴짝 자러갈 시간이면 거북이는 차분헤게 차마실생각에 행복하기만 하지요^^ 이야기책은 거북이가 읽어주는게 최고라고 조르는 토끼에게 어쩔수없이 그림책을 펴고 서둘러 큰소리로 읽기시작!! 식어가는찻잔이 안타깝기만 한거북이 눈깜짝할 사이에 다섯번째 장을넘어 또 한장 넘어가는데.. 토끼가 말하죠~ 그림책을 읽을땐 글만 보는게 아니가 그림도 함께 봐야한다는 말!! 식어가는 찻잔이 안타깝지만 토끼를 보고 웃으며 말합니다. "그래, 우리 처음부터 다시 읽자!" 그림책의 그림 하나하나를 놓치기 싫어하는 토끼..정말 본받아야할것 같아요. 실은 저두 아이에게 책읽어주기만을 여러번.. 아이가 한번은 손으로 가리키며 뭐라하더라구요.. 아직 발음이 정확치않아 뭐라하는 줄 몰라 보니 달팽이를 말했었나봐요^^ 그 후로 다시 한번 천천히 그림들을 살펴봤죠~깜짝 놀랬답니다. 꼭 숨은 그림찾기책 같더라구요.. 여기저기 숨어있는 개구리,생쥐,거미,나비벌등 여러가지 곤충들과 달팽이 애벌레까지도.. 그 찾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일상생활에선 늘 빨리빨리를 외치지만 책만큼은 천천히 읽기를 바라는 토끼.. 전 일상은 물론 책읽는 것까지도 빨리빨리를 서두르는 편인데 좋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참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학교로 학원으로 해야할 공부도 넘쳐나고.ㅠㅠ.. 책을 읽고나면 늘 서두르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고 늘 천천히 하는 것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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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예요...
아이들고 그렇지만 어른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토끼가 폴짝폴짝 자러 갈 시간이면
거북이는 차분하게 차를 마실 생각에 행복해요
하루를 마무리 지으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었던 거북에게 토끼는 "이야기 책은 거북이가 읽어 주는 게 최고야" 하면서 조르네요.. 어쩔 수 없이 거북이는 둘이 제일 좋아하는 그림책을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하지만 서둘러 그림책을 읽어내려 가네요.. 첫번째 장도, 두 번째 장도... 그리고 다섯 번째 장도요..
"빨리빨리 천천히!" 그림책을 읽을 때는 천천히 읽어야 한다는 토끼, 글만 읽는 게 아니라 그림도 봐야 하니까...
거북이는 차갑에 식어 가는 찻잔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았을 그 마음이 눈에 선하네요...
차분하게 차를 마실 생각으로 그림책을 빨리 읽어 내려 갔을 거북이 말예요...
거북이는 만감이 교차하였을것같아요..
차마시기를 포기할까? 책읽기를 포기할까????
토끼의 부탁을 거절못하고 빨리읽고 차를 마실 생각이었으나, 토끼의 "빨리빨리 천천히"의 한마디에
거북이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토끼와 다시 책을 읽으려는 모습에서.....
남을 배려해주는 거북이를 발견했답니다...
활용 예...
빨리빨리 천천히 와 꼬리가 무슨 상관 관계가 있냐구요???? 책 첫장을 넘기면 민들레 꽃과 잎에 각종 곤충들이 있다... 5살, 3살 아이들에게 같이 보여주며 달팽이 어딨니? 벌은? 나비는? 거미는? 하면서 찾기 놀이를 하다가 차니가 쥐 꼬리를 보며 "엄마 이건 다람쥐지?" 한다. "정말로 다람쥐일까? 우리 진짜로 다람쥐인지 우리 한번 찾아볼까?" 그래서 자연관찰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여기봐!! 다람쥐 꼬리는 복슬복슬 털이 많네!!" "그래요" 하면서 다음장을 넘기더니 "엄마!!! 진짜루 쥐네... 여기봐요... 쥐 맞지요!!!???" 위대한 거라도 발견한듯 너무너무 기뻐하는 울 차니...
그래도 몇번 봤던 책이라 꼬리만 보고도 동물들이름을 거의 알아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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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천천히>는 아이들의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다. 부모들은 늘 아이들에게 토끼처럼 빨리빨리 서두르라고 말을한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거나, 밥을 먹을때. 양치를 할때. 때로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도 말이다. 빨리빨리 민족 우리나라 과연 빠른 것만이 좋을것일까. 아닐것이다. 무엇이든지 서두르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되고 실패를 겪을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언제난 늘 빠른것을 좋아하며 거의 모든 일에 서두르고 음식도 빨리 빨리 먹으며 놀다가 마친 장난감을 치울 생각은 전혀 없는 토끼. 반면에 거북이는 무엇이든 느긋하고 여유롭다. 늦잠자는것도 좋아하고 개울가를 건널때도 음식을 먹을때도 느릿느릿 천천히 하고 놀때도 신중히 사용한 물건을 늘 제자리에 갖다 둔다. 하지만 둘이 다를 때가 있었으니 바로 책을 읽을 때다.
거북이가 읽어주는 이야기 책을 좋아하는 토끼 거북에게 읽어달라고 하자.... 다른 행동들과는 틀리게 거북이는 책을 빨리 빨리 읽어버리고 반면에 늘 빨리빨리 서두르던 토끼도 여유로 울때가 있는데 그때는 바로 책을 읽을때다. 그림도 봐야하고 글자도 봐야한다고 말하는 토끼를 위해 다시 거북은 천천히 책을 읽는다는 이야기이다.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과 대화거리가 정말 많다. 어떤 습관을 지녀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늦잠을 자는 거북의 모습은 아이들의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조심스럽게 건너고 있는 거북의 모습은 아이들이 건널목을 건널때는 천천히 건너야 된다는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으며 음식을 먹을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하고, 놀이를 마치고 난 후에는 정리 하는 습관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서습관에 대해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바른 생활습관이란 어떤 것인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삽화속의 주인공 토끼와 거북의 이야기에 집중을 해보이는 나와는 달리 아이들은 토끼와 거북 말고도 다른 주인공들을 찾아낸다. 민들레, 보리, 양배추, 당근, 딸기, 그리고 이름을 잘 알수 없는 꽃과 식물 그리고 귀여운 생쥐와 개구리 나비,애벌레. 무당벌레 거미, 벌등 다양한 곤충들도 만나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많은 것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숨은 그림을 찾듯 책속의 보물을 찾아 보인다.
책 속 토끼와 거북의 모습이 내아이와 내모습과 같아 보였다. 토끼처럼 언제나 빨리를 다그치는 나, 천천히 그것을 즐기고 싶은 아이들은 거북을 닮은 것 같았다. 아이들과 시장을 가더라도 늘 빨리 빨리 외치는 나와는 달리 아이들은 이것저것 자신들만의 호기심 세계를 넓혀가며 "엄마 이건 뭐야" "왜"같은 질문들을 내 뿜지만 엄마인 나는 빨리 빨리를 외치며 아이들을 다그친다. 빨리가 아니라 가끔은 천천히 봐야하는것도 있으며 서두르면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늘 잊는 내게 <빨리 빨리 천천히>그림책은 정말 좋은 선생님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예쁜 습관을 길러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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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얼른 이솝우화의 ‘토끼와 거북이’가 떠오른다.
늘 빨라야만 하는 토끼와 그런 토끼를 하루 종일 따라다니기 바쁜 거북이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먼저 떠오른다. 아이들도 이렇게 바쁘게 지내면서 아이들이 누려야 하는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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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토끼, 거북이는 이솝우화의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토끼의 성향과 거북이의 성향과 비슷합니다.
토끼는 모든 일을 서두르고,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시냇물도 빨리 건너지요.
아이들 사이에서도 누가 먼저 하느냐에 따라 경쟁이 붙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수채화풍으로 예쁩니다. 그리고 중간에 여백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