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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인이 쓴 유일한(?) 인지문법 개론서로서 인지문법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읽을 만한 좋은 책이다.
제목대로 이 책은 인지언어학의 창시자 중 한 분인 Langacker의 인지문법 이론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개론서로서 난해하기로 유명한 Langacker의 인지문법 이론을 처음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수원대 김종도 교수가 Langacker의 대표작인 <인지문법의 토대>를 한국어로 번역한 바 있는데, 이번에 인지문법의 기본이론과 개념들을 한국인 학자로서의 시각으로 다시 정리하여 풀이했다.
요컨대 Langacker의 <인지문법의 토대>를 직접 읽는 것도 괜찮겠지만, 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인지문법 이론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고 나서 좀 더 깊은 내용을 공부하는 게 더 좋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