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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서도 어려운게 우리말이 아닌가싶다. 알게모르게 잘못 사용하는 우리말이 참 많다.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이지만 헷갈릴 때도 많고 정확한 표현 또한 궁금할 때가 많다. 잘못된 우리말을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니 너무 익숙해진 말들도 많다. 순수한 우리말은 사실 너무 어렵다. 하지만 바른 말을 바르게 쓰도록 노력은 해야할 것 같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시리즈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접한 건 처음이지만 다른 종류의 이런 책을 보던 옆집 맘도 괜찮다는 말을 많이 했다. 이 책은 쉽게 아이들에게 접근해준다. 헷갈리는 말들이다보니 어른도 어렵게 여기고 아이들도 어렵게 여기지만 단란단락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만화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주고 바른 우리말 수업을 따로 해준다. 처음엔 우리말 수업도 사실 좀 어렵다. 특히 외래어 규정에 관련된 말들이 그랬었는데 자꾸 읽다보니 이제 좀 이해가 간다.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짚어주지 못했던 부분들이지만 먼저 이해하고 아이에게 한번 더 일러두면 좋을 것 같다.
'싸인펜'과 '사인펜' 중 정확한 표현은 사인펜이다. 우리말 외래어 규정에 의해 ㅋ.ㅌ.ㅍ.ㅊ 같은 파열음을 표기할 때는 ㄲ.ㄸ.ㅃ.ㅆ.ㅉ,과 같은 된소리를 쓰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다. 처음엔 아이들도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읽으면서 배우게 되는 것 같다. 후덥지근하다와 후텁지근하다도 이제 확실히 비교하며 아이들에게 일러줄 수 있게 됐다. 일기예보에서 자주 들리는 후텁지근하다는 말이 이젠 좀 익숙해졌다. 후덥지근하다와 후텁지근하다는 다른 의미의 말일 뿐 틀린말은 없다. 후덥지근하다는 온도와 관련지어 말할 때 사용되고 후텁지근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끈끈한 느낌마저 말할 때 사용한다.
이처럼 비슷한 의미의 말들과 아와 어의 차이에서 다른 뜻이 생기는 말까지 바른 우리말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실제 글쓰기를 할때 아리송한 우리말과 외래어 표기부분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는데 도움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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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함께 한 방송사에서 하는 우리 말 관련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 처음엔 '뭐, 우리가 늘 쓰는 우리 말인데...'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요사인 정말 '우리 말'이 맞는가 싶도록 어려운 낱말들이 많고, 또 그만큼 예쁜 어감과 뜻을 갖은 말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를 새록새록 느끼고 있다.
그런 요즘이었기에, 이 책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논술을 완성하는 말'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그런데.....첫 페이지부터 이 책에선 내게 큰 혼란을 안겨줬으니...
분위기가 '으스스하다'일까? '으시시하다'일까?를 시작으로, 멜이나 인사 끝에 꼭 하던 말인'건강하세요'가 맞느냐 '건강해지세요'가 맞느냐등 40여가지의 어휘를 적어놓고 책을 읽기 전에 한 번 풀어보라고 줄줄 풀어놨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나름 옳다고 생각하는 답을 체크하며 한 문항 한 문항 풀어나갔는데, 그동안 나름 열심히 책을 읽어던 아이나 나나 어찌나 갈팡질팡 해댔는지....
앞에서 제시한 문제들을 책 본문에서는 각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알기 쉽게 풀이해준다. 뿐만 아니라 '곽선생님의 우리 말 수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집어주고, 간단한 문제를 통해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덮고 나니 그동안 무의식 중에 얼마나 얼토당토 않은 말들을 써왔는지 뒤돌아보게 되었다. 굳이 논술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쓸 때, 독후감을 쓰거나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에도 정확하고 아름다운 우리 말을 사용하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 스스로가 먼저 우리 말의 바른 사용 법을 알고 있어야 아이들에게 올바른 어휘를 알려 줄 수 있겠기에 몇 번이고 더 이 책을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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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가 이 책을 읽고는 "엄마도 맞춰봐" 하면서 이 책에서 배울 내용편에 들어있는 국어실력 테스트를 내주었다. 아이가 들려주는 단어를 들으면서 정말 알쏭달쏭한 단어가 너무나 많아서 부끄러웠다. 모두 40가지 알쏭달쏭한 단어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바로 그 페이지를 찾아볼 수 있어서 풀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선 이 책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부담이 없어서 좋다. 그 말의 설명에 해당하는 사건을 재미있는 만화책을 통해서 보고 곽 선생님의 우리만 수업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학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말풍선 넣기나 그 단어를 이용한 짧은 글을 써보는 코너도 있어서 정확한 단어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아이가 내 준 문제 중에서 틀린 문제 중 하나가 "초보라 어수룩한걸까? 어리숙한걸까?"라는 질문이다. 보통 어리숙하다라는 말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당연히 어리숙하다가 맞는 표현인줄 알았다. 그런데 틀렸다는 것이다. 말이나 행동이 순진하고 다소 어리석은 데가 있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말인데 보통 잘못 사용되어져 왔던 것이다. '텁수룩하다'나 '헙수룩하다'라는 말에 쓰인 ~수룩하다 라는 말과 의미가 서로 통한다고 한다. 이 책으로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아이랑 같이 보고 또 문제도 서로 내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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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먼저 읽기 전에 아들과 함께 우리의 국어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에 들어갔다 TV에서 우리말 퀴즈랑 상상플러스에서 우리말에 대한 것을 즐겨보았던 터라 자신이 있다 생각했었는데 결과가 심각하다... 40문제중“ 28 정확한 어휘 사용은 국어 교육의 기본입니다. 최선을 다하세요 ” 우리말이 어렵다 어렵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 일줄이야 30몇년을 살아오면서도 나도 모르게 잘못된 말을 쓰고 있는게 몇 개나 되었다... 아이들이 가끔 생떼를 부릴때 땡깡이란 말이 잘못쓰이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하지만 땡깡이란 뜻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게 되어 다시는 입에 오르지도 말아야겠다...맨날, 아는체 이 말 또한 잘못쓰이는 것이라니~~ “맨날”이 아니고 “만날”이 “아는체”가 아닌 “알은체” 올바른 말이였다. 아무리 글을 잘 쓴다 하더라도 올바른 말을 쓰지 않는다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것이다.. 이처럼 올바른 말 사용은 중요하다... 이 책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지루하지도 않고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를 해 놓은거 같다.. 그리고 곽선생님의 우리말 수업이라는 작은 박스에 다시 한번 깔끔하게 정리도 해 놓고 문제까지 만들어 놔서 자칫 만화에 푹 빠져 중요 부분을 놓치기 쉬운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되어 좋은거 같다..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읽어 봤음 하는 책이다... 나 또한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시리즈>중 아직 접해 보지 못한 나머지 책도 읽어 보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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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함깨 국어공부를 하다보니 어휘력이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게된다. 당연하다 싶었는데 막상 쓸려하면 어느것이 맞는 표현일까 갸우뚱거리게 되는 경우가 잦아지고 생각외로 모르는 단어또한 수시로 만나게 된다. 글쓰기의 생명은 자신의 생각들을 잘 끄집어내는것 이상으로 얼마나 많은 단어와 어휘를 꾀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도 아주 큰 몫을 차지한다는 사실이 기본적인 독서록이나 일기장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이란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 말을 하는 어감에서나 아와 어, 으와 이의 단순하다싶은 미묘한 차이가 아주 큰 문법적 의의를 가지고 있는것이 우리말이다. 어떻게 논술의 길을 잡아줄까 기대하는 마음에 책장을 넘기니 이 책에서 배울내용이라는 40문항의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말인데 40년을 읽고쓰고 사용했던 말인데 아무렴 반타작은 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에 하나하나 채크해나가고 정답을 확인하니 어머나 어쩜이리 50%의 높은 확룔이것만 정답만 요리조리 피해갔는지 생각안하고 무조건 찍는게 훨씬 높은 점수가 나오지않았을까 싶어진다.
최선을 다하세요.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세요 오호 정말 울고 싶어진다. 아이들의 점수 또한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단 사실에 위안을 삼아야하나 더욱 절망해야하는건가? 이젠 나의 수준을 파악했으니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그래서 함께 우리말을 정복하자 결의를 다지게 된다.
미리 평가를 하며 기를 죽였던 40문항에 대해서 재미있는 만화와 곽선생님의 우리말수업 문제 3단계에 걸쳐 차근차근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이야기를 풀어놓고있다 첫문제부터 난항에 부딪혔던 분위기가 으스스하다일까 으시시하다일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신이야기로 분위기를 압도 책을 놓치못하도록 으스스하게만든다.
만날 그 모양이니 맨날 그 모양이니, 구시렁거리다일까 궁시렁거리다일까 등 몇개의 어휘를 익혀가다보니 이젠 원리가 눈에 보이는듯 왜 틀렸었는지 어느표현이 맞는것인지 감을 잡을수 있게한다. 이토록 헷갈리기 쉬운말 하나하나 모두 찾아서 공부할수는 없는일이기에 다음에 이와 비슷한 문제에 봉착했을때 어떤표현이 맞을것인지 원리를 생각해보며 정답을 찾아갈수 있게 만들고 있었기에 참 좋았다.
또한 칠칠맞지 못하게 잃어버린 걸까 칠칠맞게 잃어버린걸까 보통 우리는 칠칠맞다라는 문장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곤했었다 하지만 칠칠맞다라는 뜻은 막힘이 없이 민첩하다는 뜻으로 좋은말이었기에 칠칠맞지 못하게가 맞는 표현이었다 이토록 단어자체의 원뜻을 알아가며 부정과 긍정의 모습을 꾀맞추어가게 만들고 있었기에 무심코 사용했던 우리말의 원리와 참뜻을 헤아려볼수 있었다.
우리것이기에 쉽게 생각해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금 돌아보며 확실하게 공부해보았던 시간들로 앞으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에 한몫 단단히 거들듯하다. 영어열풍에 묻혀 조금은 등한시되었던 우리말 우리의 뿌리는 한글에서 나옴을 잊지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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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같은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시리즈의 받아쓰기 어려운 말. 이라는 책 역시 참 알찬 구성으로 재미나게 읽었네요. 물론 지금도 열심히 참고 하며 즐긴답니다. 글쓰기를 할 때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헛갈리기 쉬운 말들, 정확하지 않은 표현법등을 이 책에서는 콕콕 찝어 내어 옳은 표현으로 고쳐주고 있지요. -이 책에서 배울 내용- 에서 항상 사용하며 그저 불편함없이 사용했던 말들 중에 알쏭달쏭 갸우뚱하는 말들이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당황했지요.^^ 조금만 노력하면 100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에 힘을내어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아자! 논술을 완성하는 말에서 역시 각 장마다 배울 단어에 대해 별색으로 표기하여 조금 더 주의 하여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만화로 이끌어 내어 약간은 어렵지만 딱딱하지 않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답니다. 만화위주라 그저 재미로 읽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은 곽 선생님의 우리말 수업이란 코너로 그 장의 표현들과 연관되어 있는 표현들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외래어 표기의 바른 표현 들까지도 말이죠. 또한 마지막에 문제를 통해 만화와 우리말 수업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코너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도 글을 쓰다 보면 왜 그렇게 헛갈리는 말들이 많은지.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몇 번을 고민하다 사전을 찾기도 하고, 가끔은 내가 맞을 거라 혼자 우겨보기도 하지요. 히히. 매번 읽고 제게도 아이에게도 여러모로 활용될 수 있는 그런 좋은 책을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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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이의 책상위에서 발견하는 일기를 슬쩍 훔쳐보곤 하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맞춤법이나 제대로 된 말이 아닌것을 써놓았을때가 꽤 많음을 느낍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사용을 어려워하고 자기 표현을 글로 나타내는것을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논술수업을 붙혔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우선 책부터 얼른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품고 표현한다고 해도 제대로된 바른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비단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제대로된 표현을 하는 경우가 드문것 같습니다. 텔레비젼의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잘못된 진행자들의 말이 거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이들은 잘못된 줄도 모르고 그대로 따라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점은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그간에 잘못된 표현들을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하고 써왔다는 점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타과목에 비해 국어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어릴때 올바르고 정확한 말과 글을 가르쳐야겠습니다. 논술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요즘인지라 논술관련책만을 열심히 들여다보았는데 이렇게 정확한 어휘를 알려주고 헛갈리기 쉬운 말들을 많이 수록해놓은 이 책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1권에서 40개의 표현들이 나오는데 2권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지금 리뷰를 쓰면서도 제가 틀리게 쓴곳이 없나 염려스럽게 정말 많은 부분에서 올바른 표현을 새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4학년 아들아이에게 건네주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 보았다며 건네는데 재미있게 봤다고 합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배울 단어를 인지할 수있고 곽선생님의 우리말 수업이라고 해서 우리말 내용 설명과 배운 내용에 대한 문제가 나와 있어 여러번 반복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고 금세 읽어버렸지만 늘 곁에 두고 읽힌다면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더 열심히 들여다보아야할 책입니다.우리가 늘 쓰는 말을 아이들이 무의식중에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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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이의 책상위에서 발견하는 일기를 슬쩍 훔쳐보곤 하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맞춤법이나 제대로 된 말이 아닌것을 써놓았을때가 꽤 많음을 느낍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사용을 어려워하고 자기 표현을 글로 나타내는것을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논술수업을 붙혔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우선 책부터 얼른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품고 표현한다고 해도 제대로된 바른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비단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제대로된 표현을 하는 경우가 드문것 같습니다. 텔레비젼의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잘못된 진행자들의 말이 거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이들은 잘못된 줄도 모르고 그대로 따라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점은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그간에 잘못된 표현들을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하고 써왔다는 점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타과목에 비해 국어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어릴때 올바르고 정확한 말과 글을 가르쳐야겠습니다. 논술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요즘인지라 논술관련책만을 열심히 들여다보았는데 이렇게 정확한 어휘를 알려주고 헛갈리기 쉬운 말들을 많이 수록해놓은 이 책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1권에서 40개의 표현들이 나오는데 2권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지금 리뷰를 쓰면서도 제가 틀리게 쓴곳이 없나 염려스럽게 정말 많은 부분에서 올바른 표현을 새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4학년 아들아이에게 건네주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 보았다며 건네는데 재미있게 봤다고 합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배울 단어를 인지할 수있고 곽선생님의 우리말 수업이라고 해서 우리말 내용 설명과 배운 내용에 대한 문제가 나와 있어 여러번 반복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고 금세 읽어버렸지만 늘 곁에 두고 읽힌다면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더 열심히 들여다보아야할 책입니다.우리가 늘 쓰는 말을 아이들이 무의식중에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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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쉽고도 너무나 어렵운것 같습니다. 이책에서 배울 내용 40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도넛 일까? 도너츠 일까? 도나스 일까? 정답은 도넛입니다. 쉽다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내용들이 거의 들어있답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접할수 있고, 읽어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손에서 놓지 않는 책이랍니다. 중간, 중간마다, 우리말 수업이라는 해설이 잘되어있고, 문제도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일깨워 주는것 같아요. 예) 문장을 읽고, 어떤 말을 써야 할지 0표 하여 보세요. 1. 박물관은 여기에서 (머지않아요/멀지 않아요) 2. (머지않아/멀지 않아) 나도 중학교에 가게 될 것이다 논술을 잘하려면 꼭 알아야 할것들이 이 이야기안에 들어 있었고, 그 쓰임새를 제대로 배울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자주 쓰지만 매번 햇갈리는 우리말 101가지...... 이 책을 더 많이 읽고, 바른말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보고 마는 책이 아니라, 집에 두고 두고 아이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것 같다. |